아이리스(호텔 더스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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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텔 더스크의 비밀의 등장인물 216호실에 투숙하고 있는 영화배우다.
2. 작중 행적[편집]
팬으로 보이는 마틴 서머에 의하면 여배우 세실 리와 몹시 닮았다고 한다.[1]
챕터 8에서 봉투를 잃어버렸다고 하는데 어딘가 이상한 태도를 계속해서 보인다.[2]
세실 리가 맞다. 아이리스는 가명.
멜리사의 엄마 그레이스의 이부여동생. 그러니까 멜리사 우드워드의 이모가 되고 케빈 우드워드에겐 처제가 된다. 본인은 그레이스 우드워드의 부탁을 받고 호텔 더스크에 온 뒤에야 그걸 알아챘다고...[3] 카일에게 진실을 털어놓을 때에도 아련한 표정을 지으며 옛날 추억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언니에 대한 애정이 강했던 듯. 비행기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4] 의붓아버지에 의해 강제로 다른 집에 입양되면서 언니와 멀어지게 되었다.[5]
마지막에 호텔을 떠날때 아이리스가 등장하지 않아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1층으로 내려가기 전에 옥상에 들리면 만날 수 있다.[6] 그레이스가 다시 돌아올것을 믿으며 곧 있을 촬영때문에 떠나야 한다고 말하고 하이드와 작별하게된다.
후일담에 따르면 오스카상을 거머쥔 대 여배우로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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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일 하이드의 의뢰인이자 스포일러가 주문한 빨간 상자 그리고 성인 잡지의 모델이 세실 리. 즉 아이리스가 찍은 성인 잡지인 것이다. 그런데 루이스 프랑코는 아무것도 모르는 듯...[2] 물건을 찾아달라고 하면서 어떤 물건을 잃어버렸는지, 그 물건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먼저 가르쳐 주지 않아 하이드가 계속해서 질문하게 한다.[3] 당연하다. 그레이스와 이렇다 할 교류가 없었으니.[4] 여기서 더닝 스미스의 아내이자 제니의 엄마인 인물과 밀라의 엄마이자 로버트 에반스의 아내인 인물이 같은날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음이 마지막 챕터에서 나온다.[5] 동시에 이름도 세실 리로 바뀐 듯하다. 지금은 사라진 닌텐도 공홈의 호텔 더스크의 비밀 후일담에선 아이리스란 이름은 그녀가 강제로 다른 집에 입양되기 전 이름이라고 나온다. 어떻게 보면 가명을 아이리스로 한 이유가 이 때문인듯.[6] 즉 마지막에 떠나기 전 옥상을 들르지 않으면 아이리스를 쌩까고(...)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