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카시(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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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토에이 애니메이션 제작의 호러 애니메이션. 2006년 노이타미나 시간대에서 방영했다.
일본의 괴담 중에서도 유명한 요츠야 괴담, 텐슈 이야기, 바케네코[1] 3가지를 애니화한 것으로 총 3부 구성의 옴니버스이다. 각 작품마다 감독, 각본, 총작화감독이 다르다. 원작과 똑같은 내용으로 애니화한 것이 아니고 각 크리에이터마다 재해석이 들어갔다. 바케네코의 경우에는 아예 원작도 없는 창작물로 저작권도 토에이에 있다. 아방가르드 연출이 많이 쓰였다.
여기서 방영된 이야기 중 나카무라 켄지 감독이 만든 '바케네코' 편 (9, 10, 11화)은 여성 시청자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고, '모노노케'라는 제목으로 후편이 나와 히트작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호러, 아방가르드 장르를 제대로 즐기는 사람이 적어서 마이너 애니메이션이다.
에로게 원작의 애니메이션 아야카시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작품이므로 주의. 제목이 같아서 간혹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고,[2] 심지어 장르까지 호러로 같아서 착각하기 딱 좋다. 해당 작품은 모로 봐도 심각한 망작이기 때문에 착각하고 봤다가 충격까지 먹는 사고도 종종 발생한다.
2. 명칭[편집]
이 문서의 옛 이름이 '괴 ~아야카시'인데, 실제 제목은 그냥 '아야카시'이다. 이는 한국인들의 이해 부족으로 탄생한 잘못된 표기이다. '후리가나' 문서의 '유사 사례' 문단 참고.
3. 등장인물[편집]
3.1. 바케네코[편집]
4. 주제가[편집]
5. 회차 목록[편집]
6. 평가[편집]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베테랑 연출가와 애니메이터가 참가한 작품으로 영상미가 뛰어나고 검증된 괴담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라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나카무라 켄지가 만든 3부 바케네코 편은 우키요에를 바탕으로 영상을 구성해 최고급 수준의 영상미를 보여준다. 방영 당시에 시청율도 좋아 후속작 모노노케가 나오기도 했다.
노이타미나를 담당하던 프로듀서 야마모토 코지(山本幸治)는 '바케네코'편이 보여준 영상미에 큰 충격을 받았고 모노노케 TV판과 극장판까지 직접 프로듀스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호러 애니라는 특성상 살인이나 강간 등 수위 높은 묘사가 많고 기분 나쁜 연출이나 시청자를 깜짝 놀래키는 연출도 있어 사람을 탄다는 건 감안해야 할 것이다. 이런 점을 반성했는지 후편 모노노케는 이런 연출이 많이 줄었다.
7. 파생 작품[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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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는 이게 요괴 이름이라는 게 알려지지 않아 화묘 편이라고 검색된다.[2] 한국어로는 말할 필요도 없고 원제를 봐도 두 작품 모두 AYAKASHI로 같기 때문에 혼동하기 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