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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 모레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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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멜리 모레스모는 전 프랑스의 여자 테니스 선수이며 그랜드슬램 대회를 두 번(2006년 호주, 윔블던)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선수다. 특이하게도 프랑스 선수임에도 프랑스오픈엔 약했던 편인데 8강만 2번을 가는데 그쳤다.
2. 커리어[편집]
- 단식 통산 전적: 544승 226패
- 단식 통산 타이틀: 25회
그랜드슬램 대회
- 호주오픈 : 우승 (2006년)
- 프랑스오픈 : 8강 (2003년, 2004년)
- 윔블던 : 우승 (2006년)
- US오픈 : 4강 (2002년, 2006년)
기타 대회
- 올림픽 : 단식 은메달 (2004년)
- WTA 투어 파이널 : 우승 (2005년)
- 빌리 진 킹 컵 : 우승 (2003년)
아멜리 모레스모의 연도별 메이저대회 성적표
3. 선수 경력[편집]
2006년, 호주 오픈 결승전에서 쥐스틴 에냉을 꺾고 커리어 첫 그랜드슬램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윔블던에서도 결승에서 쥐스틴 에냉을 누르며 두 번째 슬램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후 세계 랭킹 1위도 달성했다.
4. 여담[편집]
- 은퇴 후에는 앤디 머레이의 코치를 맡았다.
- 2022년 6월, 프랑스 오픈에서 여자 테니스 TOP 10 중 9명이 조기 탈락한 상황을 두고 여자 테니스는 남자 테니스보다 매력이 적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가 슈피온텍, 제시카 페굴라 등등 현역 여자 선수들이 이 발언을 비판하는 한편, 틀린 말은 아니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1999년에 동성애자임을 밝힌 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당시 현지에서 남자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적도 있었는데, 선수 본인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반박한 적이 있으며, 마르티나 힝기스와는 이 시기의 동성애 관련 이슈로 인해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이 되었다고 한다. 마르티나 힝기스가 1999년 프랑스 오픈 2라운드를 앞두고 모레스모에게 반남성인 동성애자라고 비난을 하면서 도발을 했고, 모레스모는 이런 힝기스에게 "바보."라는 단 한 마디로 응수했던 것. 그런데 이 경기에서 모레스모는 힝기스에게 0:2로 패했고, 힝기스는 우승까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