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나(로스트아크)/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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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아르카나(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의 직업 아르카나의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적에게 스킬을 적중시킬 때마다 게이지가 차오르며, 게이지가 모두 차면 1개의 카드를 획득한다. 카드는 최대 2개까지 장착 가능하며 각각 Z,X 키로 사용 가능하다. 두 개의 카드가 장착된 상태에서는 게이지가 0으로 고정되어 오르지 않는다. 스킬 사용 시 트라이포드의 '퀵 드로' 효과를 적용했다면, 일정확률로 즉시 카드를 획득한다. 퀵 드로 효과는 적 1명마다 개별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여러 적을 타격할 경우 확률이 늘어나며 한 번에 2장의 카드를 뽑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카드 효과가 10~20초 선에서 머물던 CBT에 비해 지속시간은 늘어나고 효과가 감소하거나, 지속시간이 줄어들고 효과가 증가하는 양극화된 형태로 도입되었다. 이 때문에 지속딜용[8] 과 폭딜용 카드[9] 의 구분이 명확한 편이다. 아르카나가 좋게 말하자면 상황에 따라 변칙적인 운용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이자, 나쁘게 말하면 손빨은 심하게 타는데 운영마저 난해하면서 운빨까지 필요한 직업으로 인식되는데 일조하게된 스킬이다.물론 사실이다. 아르카나를 처음 플레이한다면 목록의 카드들의 특징과 효과를 대략적으로라도 알아두고, 사용해보면서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정도 숙련이 된다면 스킬 구성 및 사용가능 여부, 적의 패턴, 아군과의 시너지 등 상황에 따라 지금 사용해야할 카드, 아껴두어야할 카드, 과감히 버려야할 카드를 구분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이 상황이라는 것이 전황에 따라 즉각적으로 바뀔때가 있으므로 그때그때 판단을 바꿀 수 있는 유동적인 사고가 요구된다.
또한 모든 카드가 동일한 확률이 아니라 카드마다 확률 차이가 있다. 특히 운명의 수레바퀴의 확률이 눈에 띌 정도로 낮은 편이었는데, 아르카나 유저들이 통계를 내 본 결과 약 3% 정도였다고 한다. 2022년 4월 아르카나 패치가 되면서 카드 빈도 수를 올려 주는 패치 또한 진행했다.
각인 변경으로 삭제된 황후 카드가 존재 했었다. 현제 황제 아르카나가 쓰는 제후 카드와 이미지가 똑같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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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나는 스택트 스킬로 스택을 쌓아서 4스택이 되었을 때 루인 스킬을 사용하면 딜량이 늘어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12.12 패치 이후 2019.11.20 패치 이전까지, 메인 딜링 기술은 '이보크'와 '댄싱 오브 스파인플라워', 루인 스킬 등을 이용했다. 이를 뼈대로 스택트4, 루인2, 일반2 개의 스킬로 단축창을 구성하는 이른바 422[17][18] 가 대중적으로 쓰였으며, 이를 약간씩 변형한 323, 413 등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루인 스킬은 2019년 11월 20일 패치 이후 딜량이 높은 '시크릿 가든'이 주로 쓰인다.
만렙 이전의 육성 구간에서는 실링으로 스킬 포인트 초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보기도 한다. 추천되는 스킬로는 강력한 딜링을 자랑하는 '댄싱 오브 스파인플라워', 넓은 범위로 공격할 수 있는 '체크메이트', 채널링 스킬이지만 강력한 딜링을 보이는 '언리미티드 셔플', 몬스터가 다가오지 못하게 벽을 치거나 치명타 확률을 올리는 등 유틸성이 좋은 '스트림 오브 엣지', 원거리 루인 스킬로 딜량이 좋은 '셀레스티얼 레인', 뛰어난 무력화와 강력한 단일 딜량을 보이는 '포카드' 등의 스킬 중에서 택하여 마스터하고 사용하기도 한다. 다수의 몬스터를 주로 상대하는 레벨업 구간에서는 콤보보다 스킬 하나하나의 대미지와 범위가 중요하므로 커뮤니티의 공략 등에서 추천되는 스킬과는 효율이 다르니 만렙 직전에 스킬을 초기화하여 스킬을 다시 구성하는것이 좋다.
오픈 초기에는 CBT 유저들의 추천에 따라 일반 스킬 1개, 스택트 4개, 루인 3개를 장착하였으나, 3차 CBT에서 오픈베타로 넘어오며 스트림, 이보크, 세렌디피티 등 사용빈도가 낮던 스킬의 대미지가 증가하는 대신 루인 스킬 대미지가 대폭 감소하였다. 그래서 CBT때처럼 4스택을 계속 터뜨리는 것만으로는 딜이 부족해졌다. 이에 다크 리저렉션과 같은 강력한 루인 스킬을 온갖 버프를 두른 후 터뜨려 폭딜을 넣거나,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트라이포드를 찍어 루인 스킬을 쓸 때마다 치명타 확률을 올리는 등 여러 스킬트리가 연구된 적 있다.
그 외에 마이너한 스킬트리로는 사냥에서는 매우 비효율적인 '신비한 쇄도'의 무력화 수치가 높은 것에 주목하여, 무력화가 중요한 2~3단계 이상 레이드에서 활용된 적이 있다. 그러나, 12.12패치 이후 포카드의 무력화가 강력해짐에 따라 단순 무력화 용도로는 기용성이 많이 줄었다. '언리미티드 셔플'은 보스를 상대로는 시전 중 이동불가라는 패널티가 너무 커서 아직 레이드에서 활용되지 않고 있다. PVP에서는 트라이포드 3까지 찍었을 때 가끔씩 사용된다.
스킬 아이콘의 바탕이 노란색이면 일반기, 파란색이면 스택트 스킬, 빨간색이면 루인 스킬이다.
스킬의 트라이포드들 중 파티원에게도 적용되는 시너지 효과를 제외한 아르카나 자신만 강화하는 효과[19] 가 있다. 효과의 종류는 2가지로 적지만 이와 관련된 트라이포드의 갯수가 특이하게도 꽤 있는 편.
2021년 4월 기준 연구된 아르카나의 스킬 콤보들에 채택된 스킬 빈도이다.
특별한 기능이나 조건이 없는 일반적인 스킬이다. 스킬 자체 피해가 준수하거나 트라이포드의 버프를 뽑는 보조 기술 등이 있기 때문에, 황후 아르카나의 경우에는 스택트나 루인 스킬의 쿨타임 동안 현자 타임을 줄이거나 루인 스킬의 피해량을 증폭하기 위해 한 개 내지 두 개는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일반 스킬이 강화되는 황제 각인이 이 스킬들의 대미지를 늘리기 때문에 황제 아르카나는 주력기로 사용하며, 극단적으로 6개의 일반 스킬을 다 쓰는 트리 또한 있을 정도.
'댄싱 오브 스파인플라워'와 '백 플래쉬'의 트라이포드인 페이크 플립을 채용하면 8개의 일반 스킬을 사용하는 게 가능은 하다.
2트포의 퀵 드로와 어두운 운명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며 주로 카드 수급이 중요한 황제 아르카나가 퀵 드로를, 치피증 자벞이 필요한 황후 아르카나가 어두운 운명을 사용한다.
같은 자벞기인 리턴과 비교했을 경우 버프 지속시간이 3초로 훨씬 짧기에 안정성이 떨어지지만, 대신 스택트 스킬로 활용할 수 있기에 리턴보다 매끄러운 루인 스킬 운용이 가능해진다.
스킬 자체의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시전 시간이 극신속을 가는 황제 아르카나 기준으로도 상당히 긴 편이기에 평상시에는 잘 사용하지 않고 딜몰이 때나 사용하게 된다.
자버프, 시너지, 카운터를 모두 가진 완소스킬이며, 때문에 대부분의 아르카나가 채용하는 준 필수스킬이다. 주력기가 적중되기 전 꼭 이 스킬을 적중시켜 치피증 자버프를 얻는 것이 아르카나의 기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황후 아르카나가 루인스킬 4개를 모두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스택트 관련 옵션이 전무한 리턴의 입지가 다소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리턴을 아예 채용하지 않는 스킬트리도 많아졌다.
황제 아르카나의 116 트리에서 채용되며 딜링기로서의 가치는 전무하지만, 짧은 쿨타임을 바탕으로 퀵 드로 트라이포드를 끊임없이 발동시킬 수 있기에 황제 아르카나 카드 수급의 원동력이다. 또한 짧은 쿨타임에 비해 무력화와 파괴 수치가 굉장히 뛰어난 편이기에 기믹 수행용으로도 적합한 스킬이다.
엄연히 이동 판정이 존재하는 스킬인 만큼 보스의 공격을 회피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회피 판정이 워낙 짧은 편이기에 리스크가 동반된다.
황제 아르카나의 주력기. 간결한 모션과 긴 사거리, 높은 무력화 수치와 경직 면역 등 가질 건 전부 가진 완소 스킬이다.
딜 지분 자체만 따지면 이보크가 더 높은 지분을 가졌지만, 이보크의 경우 설치 후 3초 뒤 폭발이라는 난해한 구조를 가진 스킬이기에 실질적으로는 다크 리저렉션의 지분이 제일 높으며, 때문에 쿨이 밀리지 않게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최우선적으로 사용해주어야 한다.
여담으로 시즌 1 초기에는 일반 스킬이 아닌 루인 스킬이였으며 투척한 마법진에서 악마가 소환되며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이였다.[21] 짧은 딜레이를 가진 현재와는 달리 다소 긴 선후딜과 그럼에도 낮은 딜량 등으로 인해 못 써먹을 스킬로 평가됐으며 이후 일반 스킬로 변경되었다.
아르카나의 스킬들 중 최상위권의 dps를 자랑하고, 아덴 수급능력 역시 뛰어난 완소 스킬이지만, 맞추기 어렵다는 단점 하나로 모든 장점이 퇴색된다. 기본적으로 마법진 설치 - 기폭이라는 이질적인 방식을 가졌고, 설치와 기폭 사이에도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하기에 적절하게 사용하기 어려운 스킬이다.
황제 아르카나의 경우 분할 마법진을 사용하여 수동으로 마법진을 기폭할 필요가 없어지지만, 대신 설치 후 기폭까지 무려 3초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기에 황제 아르카나가 움직임이 많은 보스에게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원흉이 된다.
황후 아르카나의 경우 보통 카이운이라 불리는 빌드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며, 이보크의 폭발적인 아덴 수급량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아덴을 수급하는 스킬로 사용된다.
스택트 스킬로 적을 공격하면 최대 4장까지의 스택 카드가 머리 위에 쌓인다. 스택이 쌓인 상대를 루인 스킬로 적중시키면 중첩된 스택만큼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스킬. 매우 짧은 쿨타임과 원거리에서 스택트 2중첩을 쌓을 수 있다는 뛰어난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 스킬을 사용하는 중에는 캔슬이 불가능하며 회피(스페이스 바)를 사용할 수 없었으나, 2022년 밸런스 패치를 통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3월 13일 패치로 트라이포드 1단계에 적이 받는 치명타 확률 15% 디버프를 거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보통은 4레벨까지 찍어서 이용하나, 7레벨까지 찍어서 2트포의 카드 증가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DPS가 상당히 높다. 여러 게임에 존재하는 누적딜이 강력한 쿨 짧은 기본기 컨셉에 충실한 스킬.
10레벨 마스터 후 3단계 트라이포드의 엑셀레이트 집중을 찍게되면 DPS만 고려했을 시 댄싱 오브 스파인플라워에 약간 못미치는 수준.
여담으로 스킬 사용도중 이동하는건 이동판정을 받지 않기때문에 둔화를 무시한다, 해적선같은 둔화가 가득한 컨텐츠에서 나름 도움이 되는 점.
황후 아르카나가 필수로 채용하는 스택기. 돌진 옵션과 시너지 모두 유용하고, 각각 1스택씩 쌓는 방식이기에 균형 카드와도 궁합이 좋다.
또한 3티어의 안전 장치를 발동시킬 경우 짧은 시간 동안 공이속이 증가하기에 아르카나가 신속을 전혀 채용하지 않음에도 돌격대장을 사용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아르카나의 필수 스킬 중 하나로 트라이포드 2단계의 뛰어난 성능과 아르카나의 안정성 상승 때문에 필수적으로 채용한다.
무자비한 사격을 찍을 경우 타격당 2스택, 총 4스택을 스택트 스킬중[22] 가장 빠른 시간내에 쌓을 수 있다. 아이덴티티 균형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타격당 3스택이 쌓이게 된다.
급소 포착은 주요 스킬의 대미지 증가 버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기본 치명타 피해량인 200%에서 50%p 증가한 250%의 피해를 입히게 된다.
스킬 하나로 4스택을 달성할수 있게 되고 급소 포착은 리턴이나 운명의 부름으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무자비한 사격을 채용한다.
체인 스킬이라는 특징을 살려 첫 1타 이후 다음 2타까지 약 3초간의 간격이 있기 때문에 1타 이후에 스킬을 한두개 쓰고 다시 2타를 쓰고 이후에 또 스킬을 쓰는 방식이 가장 이상적인 사용법. 하지만 후속타를 적당한 때에 쓰지 않으면 쿨이 돌아버리기 때문에 중간 스킬 사용에 적절한 시간 분배를 해야 한다.
시즌 1 시절 "스파이럴 엣지 '가벼운 발걸음' 트라이포드 사용 시, 스킬 시전 중 회피율이 30% 증가하며 스킬 시전 후 2초간 위장한다." 옵션은 계륵같다는 아르카나 유물무기 12강 재련 옵션 중 그나마 선택할만한 옵션 중 하나였다. 대미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건 흠이지만, 소소하게 생존에 도움이 되었다. 회피율 증가는 전멸기조차도 피하게 해주지만, 확률이 30%라 딱히 기대하고 쓰긴 힘들었다.
전방으로 천천히 전진하며 타격하며 타격되는 적들에게 스택을 쌓으며 스택기라는 이름이 어색할 정도로 웬만한 4스택 루인 기술의 딜링을 상회하는 강력한 스킬이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시전시간. 스킬을 사용하면 전방으로 나풀거리면서 총 7 타격을 하는데 긴 시전시간 때문에 도중에 강력한 공격이나 패턴이 나오면 눈물을 머금고 회피로 캔슬을 해야하는 불상사가 심심치 않게 벌어진다. 게다가 마지막 7타에 대미지가 몰려있는 설계라서 도중에 캔슬하게 되면 그 뛰어난 성능의 반도 사용하지 못하고 스킬을 하나 버리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트라이포드 3단계의 가시집약 특성을 찍게 되면 스택 중첩이 2회로 줄어들고, 공격 횟수가 4회로 줄어들지만 기존보다 반밖에 안되는 시간만에 마지막 타격의 딜을 낼 수 있다. 스킬이 눈에띄게 빨라져서 단점이 어느 정도 줄어들긴 하지만 여전히 짧지 않은 시전시간과 3, 4타에 몰려있는 대미지 때문에 그 전에 캔슬하게 되면 특성을 찍기 전과 마찬가지로 성능의 절반도 뽑아내지 못한다.
현재는 주로 필드사냥, 권좌, 카던용 스킬트리로써 채용된다. 이때 사용하는 트포는 1or2 - 1 - 2
필드사냥, 카던용 스킬, 그리고 황제카나의 주력기였었다. 언리미티드 셔플마냥 사용중에 한자리에 계속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 뼈아픈 단점이다. 카드의 파도까지 찍으면 몰려있는 몹들 잡는데 편하고 썬더 메이트와 조합하면 광역 도트딜까지 넣을 수 있다. 홀딩중에 커서를 움직여서 사격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의도된 사항인지 모르겠으나 카드의 파도 트라이포드를 찍은상태에서 조준을 좌우로 흔들어 타격할경우 카드 증가를 찍지 않고도 4스텍을 쌓을 수 있다.
지정한 위치에 일자로 설치하는 스킬로, 5초간 그 자리에 유지되면서 닿은 적들에게 대미지를 입히며 스택을 쌓는다.
2티어 트라이포드 중 다크니스 엣지를 선택한 뒤 리턴과 함께 사용할 시 최대 30%의 치명타 확률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단 적이 계속 맞아주기만 한다면 5마리 이상에는 8초부터, 1마리일때는 2초가 지난 6초 동안 치명타 버프를 유지할 수 있고, 중간중간 쌓이는 스택까지 생각하면 완벽한 리턴의 상위호환 스킬 같지만, 피격이상 면역의 몹들은 그로기 상태가 아니라면 상대가 가만히 맞아주고 있지 않을 확률이 높아 리턴만 채용하는 아르카나들도 많은 편이다. 쿨타임도 상당히 긴 편. 스트림을 이용할 때는 이보크와 비슷한 감각으로 설치하면 좋다.
넉넉한 지속시간 덕분에 삼두사와의 시너지도 좋은 편. 다만 마나소비 대비 딜량은 매우 낮아서[23] 마나가 부족한 아르카나에게는 고정형이라는 리스크[24] 가 꽤 큰 편이다.
여담으로 10레벨을 찍고 데스휠과 퍼펙트 스트림을 찍고 잡몹이나 오브젝트를 정리하는 데 사용하면 설치형 다단히트의 뽕맛을 제대로 볼 수 있다. 특히 설치만 해두고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하므로 여러 스킬 콤보로 설치형 뽕맛을 3배로 즐길 수 도 있다.
즉발로 깔아두는 스킬인데다가 성능까지[25] 절륜하기 때문에 컨텐츠와 세팅을 구별하지 않고 서브 스킬로 많이 채용되는 스킬이다. 특히 PVP에서는 깔아두는 CC라는 점 때문에 필수 스킬중에 하나로 꼽힌다.
2022년 8월 10일 '인피니티 샤워' 스킬을 삭제하고 추가된 신규 스킬이다.
기존 인피니티 샤워와 유사한 모션으로 뛰어 오르며 카드를 던지고 후방으로 이동하며 스택을 쌓는다. 다만 애매한 딜링과 짧지 않은 쿨타임으로 인하여 아무도 쓰지 않던 인피니티 샤워와 달리 짧은 쿨과 편의성이 높은 트라이포드로 인하여 현재는 주력 스택트 스킬로 고려할 수 있는 스킬이 되었다.
황후 아르카나의 개편 이후, 운명의 부름에 의존하던 카드 수급 구조를 벗어나고 루인 스킬의 아이덴티티 수급량이 높아짐에 따라 수급량이 높은 세렌디피티나 포카드에 수호룬 대신 풍요룬을 넣고 사용하기 위해 바리케이드 각인을 빼고 돌격대장을 넣는 움직임도 많아졌는데 첫번째 트라이포드 탁월한 기동성을 채용하며 기존 사용하기 다소 난해하던 돌격대장 각인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세번째 트라이포드 더블 플러쉬는 스택을 쌓아놓고 최대 2번까지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콤보 플러쉬는 콤보 스킬로 변경되며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스크래치 딜러의 안전장치와 유사한 구조지만 정 반대의 방향으로 작동하는 스킬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지점을 선택하여 비교적 멀리에서도 적을 타격할 수 있던 인피니티 샤워와는 달리 아르카나의 약간 앞에 카드를 던지며 후방으로 빠지는데 의외로 사거리가 길지 않아서 너무 멀리서 사용하면 허공에 스킬을 쓰게 되는 경우가 생기니 여러번 사용감을 익히며 익숙해 지는것이 중요하다.
스택트 스택이 쌓인 적에게 적중할 경우 스택이 모두 소모되며, 무력화 [하] 효과를 주고 스택 개수에 비례하여 추가 대미지를 준다.
루인 스킬들의 스택트 적용시 추가 무력화는 스택 유무만 따지고 스택 비례로 무력화 위력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1스택을 쌓고 루인을 터트리든 4스택을 쌓고 루인을 터트리든 무력화 위력에는 차이가 없다는 뜻. 간혹 회오리 수류탄 하나만으로는 무력화가 부족해 무력화가 추가로 필요하면, 예시로 '스파이럴 엣지 (1체인)->시크릿 가든->스파이럴 엣지 (2체인)->셀레스티얼 레인' 이런 식으로 무력화를 넣는게 가능하다.
강력한 피해량과 짧은 쿨타임, 높은 치명타 적중률과 긴 사거리 등 굉장히 우수한 성능을 가진 스킬이며, 가장 강력한 루인 스킬인 만큼 대부분의 자벞이나 시너지는 모두 이 스킬을 중심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성능 때문에 황제 역시 루인스킬을 채용한다면 십중팔구 레인을 채용하게 된다.
다만 기믹 수행능력은 제로에 가깝기에 기믹 수행 도중엔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 게 낫다.
딜 지분이 독보적으로 낮은 세렌디피티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루인 스킬들 중에서는 가장 아덴 수급량이 높지만 딜 지분은 떨어지는 편이기에 아덴수급이 많이 필요한 상황을 제외하곤 우선순위가 밀린다.
그러나 이 스킬의 진가는 쿨타임 초기화에서 드러나는데, 사용 시 최대 55% 확률로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만큼 경우에 따라 강력한 DPS를 보여줄 수 있으며, 특히 스택트의 제한을 해제하는 심판 카드와의 조합이 발군이다.
또한 루인 피해량을 제외하면 거의 피해량이 없다시피한 레인이나 시가와는 달리 스킬 깡딜도 어느정도 나오는 편이기에 상황에 따라 4스택이 아니여도 털어내는 게 이득인 경우도 있다. 이러한 요소들과 쿨타임 초기화 특성 등으로 인해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 가장 유동적인 사용을 요구한다.
무력화나 파괴 능력이 나쁘지 않고, 초기화 옵션도 달려있기에 황후 아르카나의 저열한 기믹 수행능력을 조금이나마 나은 편으로 만들어주는 등 여러 방면으로 좋은 만능 스킬이라고 평가받는다.
일반적으로 4개의 루인 스킬들 중 평균적으로 가장 딜적인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기에 루인 스킬을 3개만 채용하는 트리에서는 높은 확률로 버려지고, 루인 4개를 모두 채용한 스킬트리에서도 다른 루인 스킬들에 밀려 평소에는 루인기가 모두 쿨타임이거나 카운터가 필요할때만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이렇게 딜 지분이 떨어지는 이유는 기형적인 딜 구조 때문인데, 스킬의 타수가 1타와 2타로 나뉘어져 있기에 4스택 후 사용하여도 1타에만 4스택이 적용되고, 2타는 0스택으로 적용되어 피해량이 반토막나기 때문이다. 또한 관련 트포로 인해 치명타 여부에 따라서도 피해량도 굉장히 차이나기에 평소에는 여러모로 계륵같은 스킬이다.
그러나 도태 - 심판으로 묶이는 극딜 카드가 있을 경우 레인을 뛰어넘는 최고의 극딜 스킬로 변모하게 된다. 도태의 경우 치명타에 크게 의존하는 세렌이 확정 치명타가 발생하게 만들어주고, 심판은 세렌의 1타와 2타에 모두 4스택을 발동 시키기에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었을때 한정으로는 세렌의 딜이 모든 루인 스킬을 능가하게 된다.
여담으로 개편 전에는 피해량이 2타에 몰려있었기에 심판이 없다면 딜이 나락까지 떨어지는 쓰레기 스킬로 악명이 높았고, 이후 1타와 2타의 피해량이 동일하게 조정되었다.
4개의 루인 스킬중 이론상으론 가장 높은 Dps를 자랑하는 스킬로, 짧은 쿨타임 및 없다시피한 선후딜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피해를 누적시키는데 최적화 되어있다. 그러나 굉장히 짧은 사거리로 인해 보스의 바로 근처까지 가야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또한 한방 딜 자체는 낮은 만큼 도태-심판 등의 극딜 사이클에선 후순위로 밀리며 운명의 수레바퀴 등과의 조합도 별로 좋지 않다.
아르카나의 스페이스 바 이동기. 재사용 대기시간 9초로 마우스 포인터 방향으로 8m 이동한다. 실제로는 더 짧은 거리를 이동했었으나, 2020년 2월 12일 툴팁의 기재된 거리만큼 이동하도록 수정되었다.
다른 마법사 계열의 직업과 달리, 즉시 점멸이 아니라, 뛰기 위한 준비동작을 한 후 이동하기 때문에 선딜이 있으며, 공중에서 사용하는 스킬인 '쿼드라 액셀레이트', '다크 리저렉션', '인피니티 샤워' 등의 스킬은 시전 중에 스페이스로 바로 캔슬할 수 없다.[26] 이 중에 '쿼드라 액셀레이트'는 시전 중 이동은 가능하지만 한 번 시작하면 몇 초 동안 유지되는 스킬이며, '다크 리저렉션[27] '과 '인피니티 샤워'는 시전 시똥폼을 재며 공중으로 뛰어서 시전하기 때문에 선딜과 후딜이 모두 긴 편인 것이 문제. 그 외에도 '스파이럴 엣지', '포 카드' 등 시전이 끝날 때까지 스페이스 바로 캔슬이 되지 않는 스킬이 여럿 있지만, '스파이럴 엣지'는 이동기로도 사용 가능하고 스파이럴 엣지를 이동기로 사용 중에 스페이스 바를 누른다는 거부터 뭔가 잘못됐단 뜻이지만 '포 카드'는 시전 시간이 긴 스킬은 아니다.
사용시 아르카나가 공중으로 도약한 뒤 지정한 위치에 카드를 발동 횟수 마다 총 세번 던진다. 굉장히 준수한 피해량을 발생시키지만, 스택트 쌓이는 기준이 마지막 3타에 있다는 점, 스택트 발동까지 오래걸린다는 점, 쿨타임이 길고 모든 피해량을 넣기까지 시간이 걸려, 잘 채용 되지 않는다. 특히 여러 패치로 인해 아르카나의 주요 피해량은 4스택 루인 스킬에 몰려 있어서 필수 마스터 스킬이 있어서 여러모로 채용이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
2022년 8월 클래스 밸런스 패치에서 삭제되고 신스킬 백 플러쉬로 교체되었다.
아르카나의 1차각성기. 마지막 타격까지 완료되면 카드를 2장 획득한다는250 실링짜리 카드팩 특징이 있다. 잘 어울리는 아이덴티티 카드로는 부식, 도태, 운명의 수레바퀴 등이 있다.
마우스 지점에 시전되어 적에게 근접할 필요도 없고, 죽음의 운명보다 공격 범위도 많이 넓어서 여러모로 사용하기는 편리하다. 더욱이 시전이 끝나면 카드까지 2장 획득하니 딜에 치중된 2차 각성기인 죽음의 운명과는 반대로 편의성과 유틸에 치중된 각성기로 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대미지와 무력화가 죽음의 운명보다 낮고, 풀 타격까지 시간이 조금 걸려서 마지막 폭발 타격이 나오기 전에 보스가 공격 범위 바깥으로 빠져나갈 위험이 꽤 있다.
카드를 확정적으로 두장 뽑아낼 수 있고, 범위가 넓다는 점, 그리고 설치기이기 때문에 후딜이 더 자유로운 등의 이유로 황제 아르카나와 PVP세팅에서 주로 채용된다. 카던에서 잡몹 처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아르카나의 2차각성기. 출시 초기에는 최악의 각성기로 손꼽히던 신규 각성기였다.[28] 딜은 쿨타임 4초의 '시크릿 가든'과 비슷한 정도인데다 무력화도 애매한 수준에, '프리즈매틱 미러'처럼 아이덴티티 카드를 뽑는 효과도 없으면서 총 딜량에서조차 밀렸다. 유일한 장점인 절단은 연습용 표창과 같은 레벨인데다 시전시간도 길어서 표창 던지는 게 낫다. 스택트를 터뜨리고 무력화 효과를 추가로 주지만 왜인지 루인이 아닌 일반 스킬로 기록되어 있다.
결국 2019년 4월 20일 스킬의 기준 피해량을 28.6% 증가시키고, 스킬 적중 시 대상의 스택트 효과를 지우지 않게 바뀌었으며 스택트 중첩에 따라 죽음의 운명 스킬 피해가 100%, 150%, 200%, 300% 증가하도록 변경되었다. 대신 더 이상 특화 옵션인 '루인 스킬 피해량 증가'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창기에 비해선 훨씬 나아졌다.
적에게 반드시 근접해야하고 공격 범위가 많이 좁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미지와 무력화가 프리즈매틱 미러보다 훨씬 높고,[29] 시전 시간도 각성기 중에서는 짧은 편이여서 현재 주력 각성기로 채용되고 있다.
스택트에 비례해 대미지가 높아지지만 스택트를 소모하지는 않기 때문에 죽음의 운명-셀레스티얼 레인 콤보로 폭딜을 꽂아넣을 수 있다.
주로 황후 아르카나가 채용한다.
1. 개요[편집]
로스트아크의 직업 아르카나의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참고: 모든 스킬의 대미지는 스펙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확한 대미지 계산 공식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아르카나 스킬끼리의 비교를 위해 아이템을 장착하지 않았을 때의 기본 대미지를 스킬 마스터 레벨 기준으로 표기합니다. 이는 스펙을 반영하지 않은 대미지로, 인게임에서의 대미지는 이 문서에 표기된 것보다 훨씬 더 높습니다. 따라서 각 스킬 대미지의 상대적인 강약을 확인하는 용도로만 참고해주시고, 타 플레이어 또는 타 직업과의 비교의 근거로 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2. 아이덴티티: 카드 덱[편집]
아르카나는 카드 게이지가 가득차면 카드 덱 안에서 랜덤하게 한 장의 카드를 뽑을 수 있습니다. 카드 덱 안에는 다양한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 존재하지만, 어떠한 카드가 나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기에, 뽑힌 카드가 무엇인가에 따라서 전장의 운명은 크게 뒤바뀔 수 있습니다.
적에게 스킬을 적중시킬 때마다 게이지가 차오르며, 게이지가 모두 차면 1개의 카드를 획득한다. 카드는 최대 2개까지 장착 가능하며 각각 Z,X 키로 사용 가능하다. 두 개의 카드가 장착된 상태에서는 게이지가 0으로 고정되어 오르지 않는다. 스킬 사용 시 트라이포드의 '퀵 드로' 효과를 적용했다면, 일정확률로 즉시 카드를 획득한다. 퀵 드로 효과는 적 1명마다 개별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여러 적을 타격할 경우 확률이 늘어나며 한 번에 2장의 카드를 뽑을 수도 있다.
대부분의 카드 효과가 10~20초 선에서 머물던 CBT에 비해 지속시간은 늘어나고 효과가 감소하거나, 지속시간이 줄어들고 효과가 증가하는 양극화된 형태로 도입되었다. 이 때문에 지속딜용[8] 과 폭딜용 카드[9] 의 구분이 명확한 편이다. 아르카나가 좋게 말하자면 상황에 따라 변칙적인 운용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이자, 나쁘게 말하면 손빨은 심하게 타는데 운영마저 난해하면서 운빨까지 필요한 직업으로 인식되는데 일조하게된 스킬이다.
또한 모든 카드가 동일한 확률이 아니라 카드마다 확률 차이가 있다. 특히 운명의 수레바퀴의 확률이 눈에 띌 정도로 낮은 편이었는데, 아르카나 유저들이 통계를 내 본 결과 약 3% 정도였다고 한다. 2022년 4월 아르카나 패치가 되면서 카드 빈도 수를 올려 주는 패치 또한 진행했다.
각인 변경으로 삭제된 황후 카드가 존재 했었다. 현제 황제 아르카나가 쓰는 제후 카드와 이미지가 똑같다.[10]
- 아르카나 전용 특화 특성 효과
- 루인 스킬 피해량이 n% 증가합니다.
- 카드 게이지 획득량이 n% 증가합니다.
- 각성 스킬의 피해량이 n% 증가합니다.
3. 범용 스킬[편집]
아르카나는 스택트 스킬로 스택을 쌓아서 4스택이 되었을 때 루인 스킬을 사용하면 딜량이 늘어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12.12 패치 이후 2019.11.20 패치 이전까지, 메인 딜링 기술은 '이보크'와 '댄싱 오브 스파인플라워', 루인 스킬 등을 이용했다. 이를 뼈대로 스택트4, 루인2, 일반2 개의 스킬로 단축창을 구성하는 이른바 422[17][18] 가 대중적으로 쓰였으며, 이를 약간씩 변형한 323, 413 등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루인 스킬은 2019년 11월 20일 패치 이후 딜량이 높은 '시크릿 가든'이 주로 쓰인다.
만렙 이전의 육성 구간에서는 실링으로 스킬 포인트 초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보기도 한다. 추천되는 스킬로는 강력한 딜링을 자랑하는 '댄싱 오브 스파인플라워', 넓은 범위로 공격할 수 있는 '체크메이트', 채널링 스킬이지만 강력한 딜링을 보이는 '언리미티드 셔플', 몬스터가 다가오지 못하게 벽을 치거나 치명타 확률을 올리는 등 유틸성이 좋은 '스트림 오브 엣지', 원거리 루인 스킬로 딜량이 좋은 '셀레스티얼 레인', 뛰어난 무력화와 강력한 단일 딜량을 보이는 '포카드' 등의 스킬 중에서 택하여 마스터하고 사용하기도 한다. 다수의 몬스터를 주로 상대하는 레벨업 구간에서는 콤보보다 스킬 하나하나의 대미지와 범위가 중요하므로 커뮤니티의 공략 등에서 추천되는 스킬과는 효율이 다르니 만렙 직전에 스킬을 초기화하여 스킬을 다시 구성하는것이 좋다.
오픈 초기에는 CBT 유저들의 추천에 따라 일반 스킬 1개, 스택트 4개, 루인 3개를 장착하였으나, 3차 CBT에서 오픈베타로 넘어오며 스트림, 이보크, 세렌디피티 등 사용빈도가 낮던 스킬의 대미지가 증가하는 대신 루인 스킬 대미지가 대폭 감소하였다. 그래서 CBT때처럼 4스택을 계속 터뜨리는 것만으로는 딜이 부족해졌다. 이에 다크 리저렉션과 같은 강력한 루인 스킬을 온갖 버프를 두른 후 터뜨려 폭딜을 넣거나,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트라이포드를 찍어 루인 스킬을 쓸 때마다 치명타 확률을 올리는 등 여러 스킬트리가 연구된 적 있다.
그 외에 마이너한 스킬트리로는 사냥에서는 매우 비효율적인 '신비한 쇄도'의 무력화 수치가 높은 것에 주목하여, 무력화가 중요한 2~3단계 이상 레이드에서 활용된 적이 있다. 그러나, 12.12패치 이후 포카드의 무력화가 강력해짐에 따라 단순 무력화 용도로는 기용성이 많이 줄었다. '언리미티드 셔플'은 보스를 상대로는 시전 중 이동불가라는 패널티가 너무 커서 아직 레이드에서 활용되지 않고 있다. PVP에서는 트라이포드 3까지 찍었을 때 가끔씩 사용된다.
스킬 아이콘의 바탕이 노란색이면 일반기, 파란색이면 스택트 스킬, 빨간색이면 루인 스킬이다.
스킬의 트라이포드들 중 파티원에게도 적용되는 시너지 효과를 제외한 아르카나 자신만 강화하는 효과[19] 가 있다. 효과의 종류는 2가지로 적지만 이와 관련된 트라이포드의 갯수가 특이하게도 꽤 있는 편.
2021년 4월 기준 연구된 아르카나의 스킬 콤보들에 채택된 스킬 빈도이다.
3.1. 일반 스킬[편집]
특별한 기능이나 조건이 없는 일반적인 스킬이다. 스킬 자체 피해가 준수하거나 트라이포드의 버프를 뽑는 보조 기술 등이 있기 때문에, 황후 아르카나의 경우에는 스택트나 루인 스킬의 쿨타임 동안 현자 타임을 줄이거나 루인 스킬의 피해량을 증폭하기 위해 한 개 내지 두 개는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일반 스킬이 강화되는 황제 각인이 이 스킬들의 대미지를 늘리기 때문에 황제 아르카나는 주력기로 사용하며, 극단적으로 6개의 일반 스킬을 다 쓰는 트리 또한 있을 정도.
'댄싱 오브 스파인플라워'와 '백 플래쉬'의 트라이포드인 페이크 플립을 채용하면 8개의 일반 스킬을 사용하는 게 가능은 하다.
3.1.1. 운명의 부름[편집]
가장 먼저 배우는 일반 스킬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론 황후건 황제건 루인 스킬을 사용하기 위한 스택트 스킬로 활용하게 된다.
2트포의 퀵 드로와 어두운 운명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며 주로 카드 수급이 중요한 황제 아르카나가 퀵 드로를, 치피증 자벞이 필요한 황후 아르카나가 어두운 운명을 사용한다.
같은 자벞기인 리턴과 비교했을 경우 버프 지속시간이 3초로 훨씬 짧기에 안정성이 떨어지지만, 대신 스택트 스킬로 활용할 수 있기에 리턴보다 매끄러운 루인 스킬 운용이 가능해진다.
3.1.2. 언리미티드 셔플[편집]
거대한 마법진을 생성하여 피해를 입히는 스킬. 스택트 스킬이 아니기에 황후 아르카나는 채용하지 않고, 황제 아르카나가 서브 딜링기로 채용한다.
스킬 자체의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시전 시간이 극신속을 가는 황제 아르카나 기준으로도 상당히 긴 편이기에 평상시에는 잘 사용하지 않고 딜몰이 때나 사용하게 된다.
3.1.3. 리턴[편집]
전방에 카드를 뿌려 피해를 주고, 재시전 시 그대로 카드를 땅으로 내리찍어 한번 더 피해를 준다.
자버프, 시너지, 카운터를 모두 가진 완소스킬이며, 때문에 대부분의 아르카나가 채용하는 준 필수스킬이다. 주력기가 적중되기 전 꼭 이 스킬을 적중시켜 치피증 자버프를 얻는 것이 아르카나의 기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황후 아르카나가 루인스킬 4개를 모두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스택트 관련 옵션이 전무한 리턴의 입지가 다소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리턴을 아예 채용하지 않는 스킬트리도 많아졌다.
3.1.4. 신비한 쇄도[편집]
빠르게 왼쪽으로 점멸하며 전방에 피해를 입히고 다시 돌아오는 기묘한 형태의 스킬.
황제 아르카나의 116 트리에서 채용되며 딜링기로서의 가치는 전무하지만, 짧은 쿨타임을 바탕으로 퀵 드로 트라이포드를 끊임없이 발동시킬 수 있기에 황제 아르카나 카드 수급의 원동력이다. 또한 짧은 쿨타임에 비해 무력화와 파괴 수치가 굉장히 뛰어난 편이기에 기믹 수행용으로도 적합한 스킬이다.
엄연히 이동 판정이 존재하는 스킬인 만큼 보스의 공격을 회피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회피 판정이 워낙 짧은 편이기에 리스크가 동반된다.
3.1.5. 다크 리저렉션[편집]
황제 아르카나의 주력기. 간결한 모션과 긴 사거리, 높은 무력화 수치와 경직 면역 등 가질 건 전부 가진 완소 스킬이다.
딜 지분 자체만 따지면 이보크가 더 높은 지분을 가졌지만, 이보크의 경우 설치 후 3초 뒤 폭발이라는 난해한 구조를 가진 스킬이기에 실질적으로는 다크 리저렉션의 지분이 제일 높으며, 때문에 쿨이 밀리지 않게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최우선적으로 사용해주어야 한다.
여담으로 시즌 1 초기에는 일반 스킬이 아닌 루인 스킬이였으며 투척한 마법진에서 악마가 소환되며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이였다.[21] 짧은 딜레이를 가진 현재와는 달리 다소 긴 선후딜과 그럼에도 낮은 딜량 등으로 인해 못 써먹을 스킬로 평가됐으며 이후 일반 스킬로 변경되었다.
3.1.6. 이보크[편집]
마법진을 설치한 뒤 재사용하면 기폭하여 좁은 범위에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황제 아르카나의 주력기이며 황후 아르카나는 제한적인 빌드에서만 사용한다.
아르카나의 스킬들 중 최상위권의 dps를 자랑하고, 아덴 수급능력 역시 뛰어난 완소 스킬이지만, 맞추기 어렵다는 단점 하나로 모든 장점이 퇴색된다. 기본적으로 마법진 설치 - 기폭이라는 이질적인 방식을 가졌고, 설치와 기폭 사이에도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하기에 적절하게 사용하기 어려운 스킬이다.
황제 아르카나의 경우 분할 마법진을 사용하여 수동으로 마법진을 기폭할 필요가 없어지지만, 대신 설치 후 기폭까지 무려 3초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기에 황제 아르카나가 움직임이 많은 보스에게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원흉이 된다.
황후 아르카나의 경우 보통 카이운이라 불리는 빌드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며, 이보크의 폭발적인 아덴 수급량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아덴을 수급하는 스킬로 사용된다.
3.2. 스택트 스킬[편집]
스택트 스킬로 적을 공격하면 최대 4장까지의 스택 카드가 머리 위에 쌓인다. 스택이 쌓인 상대를 루인 스킬로 적중시키면 중첩된 스택만큼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3.2.1. 쿼드라 엑셀레이트[편집]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스킬. 매우 짧은 쿨타임과 원거리에서 스택트 2중첩을 쌓을 수 있다는 뛰어난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 스킬을 사용하는 중에는 캔슬이 불가능하며 회피(스페이스 바)를 사용할 수 없었으나, 2022년 밸런스 패치를 통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3월 13일 패치로 트라이포드 1단계에 적이 받는 치명타 확률 15% 디버프를 거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보통은 4레벨까지 찍어서 이용하나, 7레벨까지 찍어서 2트포의 카드 증가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DPS가 상당히 높다. 여러 게임에 존재하는 누적딜이 강력한 쿨 짧은 기본기 컨셉에 충실한 스킬.
10레벨 마스터 후 3단계 트라이포드의 엑셀레이트 집중을 찍게되면 DPS만 고려했을 시 댄싱 오브 스파인플라워에 약간 못미치는 수준.
여담으로 스킬 사용도중 이동하는건 이동판정을 받지 않기때문에 둔화를 무시한다, 해적선같은 둔화가 가득한 컨텐츠에서 나름 도움이 되는 점.
3.2.2. 스크래치 딜러[편집]
이동기 겸 스택기. 전방으로 빠르게 돌진하여 피해를 입히고 스택트 중첩을 쌓는다.
황후 아르카나가 필수로 채용하는 스택기. 돌진 옵션과 시너지 모두 유용하고, 각각 1스택씩 쌓는 방식이기에 균형 카드와도 궁합이 좋다.
또한 3티어의 안전 장치를 발동시킬 경우 짧은 시간 동안 공이속이 증가하기에 아르카나가 신속을 전혀 채용하지 않음에도 돌격대장을 사용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3.2.3. 스파이럴 엣지[편집]
아르카나의 필수 스킬 중 하나로 트라이포드 2단계의 뛰어난 성능과 아르카나의 안정성 상승 때문에 필수적으로 채용한다.
무자비한 사격을 찍을 경우 타격당 2스택, 총 4스택을 스택트 스킬중[22] 가장 빠른 시간내에 쌓을 수 있다. 아이덴티티 균형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타격당 3스택이 쌓이게 된다.
급소 포착은 주요 스킬의 대미지 증가 버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기본 치명타 피해량인 200%에서 50%p 증가한 250%의 피해를 입히게 된다.
스킬 하나로 4스택을 달성할수 있게 되고 급소 포착은 리턴이나 운명의 부름으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무자비한 사격을 채용한다.
체인 스킬이라는 특징을 살려 첫 1타 이후 다음 2타까지 약 3초간의 간격이 있기 때문에 1타 이후에 스킬을 한두개 쓰고 다시 2타를 쓰고 이후에 또 스킬을 쓰는 방식이 가장 이상적인 사용법. 하지만 후속타를 적당한 때에 쓰지 않으면 쿨이 돌아버리기 때문에 중간 스킬 사용에 적절한 시간 분배를 해야 한다.
시즌 1 시절 "스파이럴 엣지 '가벼운 발걸음' 트라이포드 사용 시, 스킬 시전 중 회피율이 30% 증가하며 스킬 시전 후 2초간 위장한다." 옵션은 계륵같다는 아르카나 유물무기 12강 재련 옵션 중 그나마 선택할만한 옵션 중 하나였다. 대미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건 흠이지만, 소소하게 생존에 도움이 되었다. 회피율 증가는 전멸기조차도 피하게 해주지만, 확률이 30%라 딱히 기대하고 쓰긴 힘들었다.
3.2.4. 댄싱 오브 스파인플라워[편집]
전방으로 천천히 전진하며 타격하며 타격되는 적들에게 스택을 쌓으며 스택기라는 이름이 어색할 정도로 웬만한 4스택 루인 기술의 딜링을 상회하는 강력한 스킬이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시전시간. 스킬을 사용하면 전방으로 나풀거리면서 총 7 타격을 하는데 긴 시전시간 때문에 도중에 강력한 공격이나 패턴이 나오면 눈물을 머금고 회피로 캔슬을 해야하는 불상사가 심심치 않게 벌어진다. 게다가 마지막 7타에 대미지가 몰려있는 설계라서 도중에 캔슬하게 되면 그 뛰어난 성능의 반도 사용하지 못하고 스킬을 하나 버리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트라이포드 3단계의 가시집약 특성을 찍게 되면 스택 중첩이 2회로 줄어들고, 공격 횟수가 4회로 줄어들지만 기존보다 반밖에 안되는 시간만에 마지막 타격의 딜을 낼 수 있다. 스킬이 눈에띄게 빨라져서 단점이 어느 정도 줄어들긴 하지만 여전히 짧지 않은 시전시간과 3, 4타에 몰려있는 대미지 때문에 그 전에 캔슬하게 되면 특성을 찍기 전과 마찬가지로 성능의 절반도 뽑아내지 못한다.
현재는 주로 필드사냥, 권좌, 카던용 스킬트리로써 채용된다. 이때 사용하는 트포는 1or2 - 1 - 2
3.2.5. 체크메이트[편집]
필드사냥, 카던용 스킬, 그리고 황제카나의 주력기였었다. 언리미티드 셔플마냥 사용중에 한자리에 계속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 뼈아픈 단점이다. 카드의 파도까지 찍으면 몰려있는 몹들 잡는데 편하고 썬더 메이트와 조합하면 광역 도트딜까지 넣을 수 있다. 홀딩중에 커서를 움직여서 사격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의도된 사항인지 모르겠으나 카드의 파도 트라이포드를 찍은상태에서 조준을 좌우로 흔들어 타격할경우 카드 증가를 찍지 않고도 4스텍을 쌓을 수 있다.
3.2.6. 스트림 오브 엣지[편집]
지정한 위치에 일자로 설치하는 스킬로, 5초간 그 자리에 유지되면서 닿은 적들에게 대미지를 입히며 스택을 쌓는다.
2티어 트라이포드 중 다크니스 엣지를 선택한 뒤 리턴과 함께 사용할 시 최대 30%의 치명타 확률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단 적이 계속 맞아주기만 한다면 5마리 이상에는 8초부터, 1마리일때는 2초가 지난 6초 동안 치명타 버프를 유지할 수 있고, 중간중간 쌓이는 스택까지 생각하면 완벽한 리턴의 상위호환 스킬 같지만, 피격이상 면역의 몹들은 그로기 상태가 아니라면 상대가 가만히 맞아주고 있지 않을 확률이 높아 리턴만 채용하는 아르카나들도 많은 편이다. 쿨타임도 상당히 긴 편. 스트림을 이용할 때는 이보크와 비슷한 감각으로 설치하면 좋다.
넉넉한 지속시간 덕분에 삼두사와의 시너지도 좋은 편. 다만 마나소비 대비 딜량은 매우 낮아서[23] 마나가 부족한 아르카나에게는 고정형이라는 리스크[24] 가 꽤 큰 편이다.
여담으로 10레벨을 찍고 데스휠과 퍼펙트 스트림을 찍고 잡몹이나 오브젝트를 정리하는 데 사용하면 설치형 다단히트의 뽕맛을 제대로 볼 수 있다. 특히 설치만 해두고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하므로 여러 스킬 콤보로 설치형 뽕맛을 3배로 즐길 수 도 있다.
즉발로 깔아두는 스킬인데다가 성능까지[25] 절륜하기 때문에 컨텐츠와 세팅을 구별하지 않고 서브 스킬로 많이 채용되는 스킬이다. 특히 PVP에서는 깔아두는 CC라는 점 때문에 필수 스킬중에 하나로 꼽힌다.
3.2.7. 백 플러쉬[편집]
2022년 8월 10일 '인피니티 샤워' 스킬을 삭제하고 추가된 신규 스킬이다.
기존 인피니티 샤워와 유사한 모션으로 뛰어 오르며 카드를 던지고 후방으로 이동하며 스택을 쌓는다. 다만 애매한 딜링과 짧지 않은 쿨타임으로 인하여 아무도 쓰지 않던 인피니티 샤워와 달리 짧은 쿨과 편의성이 높은 트라이포드로 인하여 현재는 주력 스택트 스킬로 고려할 수 있는 스킬이 되었다.
황후 아르카나의 개편 이후, 운명의 부름에 의존하던 카드 수급 구조를 벗어나고 루인 스킬의 아이덴티티 수급량이 높아짐에 따라 수급량이 높은 세렌디피티나 포카드에 수호룬 대신 풍요룬을 넣고 사용하기 위해 바리케이드 각인을 빼고 돌격대장을 넣는 움직임도 많아졌는데 첫번째 트라이포드 탁월한 기동성을 채용하며 기존 사용하기 다소 난해하던 돌격대장 각인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세번째 트라이포드 더블 플러쉬는 스택을 쌓아놓고 최대 2번까지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콤보 플러쉬는 콤보 스킬로 변경되며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스크래치 딜러의 안전장치와 유사한 구조지만 정 반대의 방향으로 작동하는 스킬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지점을 선택하여 비교적 멀리에서도 적을 타격할 수 있던 인피니티 샤워와는 달리 아르카나의 약간 앞에 카드를 던지며 후방으로 빠지는데 의외로 사거리가 길지 않아서 너무 멀리서 사용하면 허공에 스킬을 쓰게 되는 경우가 생기니 여러번 사용감을 익히며 익숙해 지는것이 중요하다.
3.3. 루인 스킬[편집]
스택트 스택이 쌓인 적에게 적중할 경우 스택이 모두 소모되며, 무력화 [하] 효과를 주고 스택 개수에 비례하여 추가 대미지를 준다.
루인 스킬들의 스택트 적용시 추가 무력화는 스택 유무만 따지고 스택 비례로 무력화 위력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1스택을 쌓고 루인을 터트리든 4스택을 쌓고 루인을 터트리든 무력화 위력에는 차이가 없다는 뜻. 간혹 회오리 수류탄 하나만으로는 무력화가 부족해 무력화가 추가로 필요하면, 예시로 '스파이럴 엣지 (1체인)->시크릿 가든->스파이럴 엣지 (2체인)->셀레스티얼 레인' 이런 식으로 무력화를 넣는게 가능하다.
3.3.1. 셀레스티얼 레인[편집]
황후 아르카나의 최주력기.
강력한 피해량과 짧은 쿨타임, 높은 치명타 적중률과 긴 사거리 등 굉장히 우수한 성능을 가진 스킬이며, 가장 강력한 루인 스킬인 만큼 대부분의 자벞이나 시너지는 모두 이 스킬을 중심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성능 때문에 황제 역시 루인스킬을 채용한다면 십중팔구 레인을 채용하게 된다.
다만 기믹 수행능력은 제로에 가깝기에 기믹 수행 도중엔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 게 낫다.
3.3.2. 포 카드[편집]
포 카드라는 이름대로 카드 4개를 병렬로 날려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딜 지분이 독보적으로 낮은 세렌디피티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루인 스킬들 중에서는 가장 아덴 수급량이 높지만 딜 지분은 떨어지는 편이기에 아덴수급이 많이 필요한 상황을 제외하곤 우선순위가 밀린다.
그러나 이 스킬의 진가는 쿨타임 초기화에서 드러나는데, 사용 시 최대 55% 확률로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만큼 경우에 따라 강력한 DPS를 보여줄 수 있으며, 특히 스택트의 제한을 해제하는 심판 카드와의 조합이 발군이다.
또한 루인 피해량을 제외하면 거의 피해량이 없다시피한 레인이나 시가와는 달리 스킬 깡딜도 어느정도 나오는 편이기에 상황에 따라 4스택이 아니여도 털어내는 게 이득인 경우도 있다. 이러한 요소들과 쿨타임 초기화 특성 등으로 인해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 가장 유동적인 사용을 요구한다.
무력화나 파괴 능력이 나쁘지 않고, 초기화 옵션도 달려있기에 황후 아르카나의 저열한 기믹 수행능력을 조금이나마 나은 편으로 만들어주는 등 여러 방면으로 좋은 만능 스킬이라고 평가받는다.
3.3.3. 세렌디피티[편집]
루인기중 유일하게 카운터 옵션이 달린 루인기. 시전 시 카드를 공중에 흩뿌리며 피해를 준 뒤 흩뿌려진 카드가 폭발하여 한번 더 피해를 준다.
일반적으로 4개의 루인 스킬들 중 평균적으로 가장 딜적인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기에 루인 스킬을 3개만 채용하는 트리에서는 높은 확률로 버려지고, 루인 4개를 모두 채용한 스킬트리에서도 다른 루인 스킬들에 밀려 평소에는 루인기가 모두 쿨타임이거나 카운터가 필요할때만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이렇게 딜 지분이 떨어지는 이유는 기형적인 딜 구조 때문인데, 스킬의 타수가 1타와 2타로 나뉘어져 있기에 4스택 후 사용하여도 1타에만 4스택이 적용되고, 2타는 0스택으로 적용되어 피해량이 반토막나기 때문이다. 또한 관련 트포로 인해 치명타 여부에 따라서도 피해량도 굉장히 차이나기에 평소에는 여러모로 계륵같은 스킬이다.
그러나 도태 - 심판으로 묶이는 극딜 카드가 있을 경우 레인을 뛰어넘는 최고의 극딜 스킬로 변모하게 된다. 도태의 경우 치명타에 크게 의존하는 세렌이 확정 치명타가 발생하게 만들어주고, 심판은 세렌의 1타와 2타에 모두 4스택을 발동 시키기에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었을때 한정으로는 세렌의 딜이 모든 루인 스킬을 능가하게 된다.
여담으로 개편 전에는 피해량이 2타에 몰려있었기에 심판이 없다면 딜이 나락까지 떨어지는 쓰레기 스킬로 악명이 높았고, 이후 1타와 2타의 피해량이 동일하게 조정되었다.
3.3.4. 시크릿 가든[편집]
아르카나를 중심으로 하여 작게 원형으로 타격하는 스킬.
4개의 루인 스킬중 이론상으론 가장 높은 Dps를 자랑하는 스킬로, 짧은 쿨타임 및 없다시피한 선후딜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피해를 누적시키는데 최적화 되어있다. 그러나 굉장히 짧은 사거리로 인해 보스의 바로 근처까지 가야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또한 한방 딜 자체는 낮은 만큼 도태-심판 등의 극딜 사이클에선 후순위로 밀리며 운명의 수레바퀴 등과의 조합도 별로 좋지 않다.
3.4. 기본 회피 스킬[편집]
3.4.1. 배니싱[편집]
아르카나의 스페이스 바 이동기. 재사용 대기시간 9초로 마우스 포인터 방향으로 8m 이동한다. 실제로는 더 짧은 거리를 이동했었으나, 2020년 2월 12일 툴팁의 기재된 거리만큼 이동하도록 수정되었다.
다른 마법사 계열의 직업과 달리, 즉시 점멸이 아니라, 뛰기 위한 준비동작을 한 후 이동하기 때문에 선딜이 있으며, 공중에서 사용하는 스킬인 '쿼드라 액셀레이트', '다크 리저렉션', '인피니티 샤워' 등의 스킬은 시전 중에 스페이스로 바로 캔슬할 수 없다.[26] 이 중에 '쿼드라 액셀레이트'는 시전 중 이동은 가능하지만 한 번 시작하면 몇 초 동안 유지되는 스킬이며, '다크 리저렉션[27] '과 '인피니티 샤워'는 시전 시
3.5. 삭제된 스킬[편집]
3.5.1. 인피니티 샤워[편집]
사용시 아르카나가 공중으로 도약한 뒤 지정한 위치에 카드를 발동 횟수 마다 총 세번 던진다. 굉장히 준수한 피해량을 발생시키지만, 스택트 쌓이는 기준이 마지막 3타에 있다는 점, 스택트 발동까지 오래걸린다는 점, 쿨타임이 길고 모든 피해량을 넣기까지 시간이 걸려, 잘 채용 되지 않는다. 특히 여러 패치로 인해 아르카나의 주요 피해량은 4스택 루인 스킬에 몰려 있어서 필수 마스터 스킬이 있어서 여러모로 채용이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
2022년 8월 클래스 밸런스 패치에서 삭제되고 신스킬 백 플러쉬로 교체되었다.
4. 각성기[편집]
4.1. 프리즈매틱 미러[편집]
아르카나의 1차각성기. 마지막 타격까지 완료되면 카드를 2장 획득한다는
마우스 지점에 시전되어 적에게 근접할 필요도 없고, 죽음의 운명보다 공격 범위도 많이 넓어서 여러모로 사용하기는 편리하다. 더욱이 시전이 끝나면 카드까지 2장 획득하니 딜에 치중된 2차 각성기인 죽음의 운명과는 반대로 편의성과 유틸에 치중된 각성기로 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대미지와 무력화가 죽음의 운명보다 낮고, 풀 타격까지 시간이 조금 걸려서 마지막 폭발 타격이 나오기 전에 보스가 공격 범위 바깥으로 빠져나갈 위험이 꽤 있다.
카드를 확정적으로 두장 뽑아낼 수 있고, 범위가 넓다는 점, 그리고 설치기이기 때문에 후딜이 더 자유로운 등의 이유로 황제 아르카나와 PVP세팅에서 주로 채용된다. 카던에서 잡몹 처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4.2. 죽음의 운명[편집]
아르카나의 2차각성기. 출시 초기에는 최악의 각성기로 손꼽히던 신규 각성기였다.[28] 딜은 쿨타임 4초의 '시크릿 가든'과 비슷한 정도인데다 무력화도 애매한 수준에, '프리즈매틱 미러'처럼 아이덴티티 카드를 뽑는 효과도 없으면서 총 딜량에서조차 밀렸다. 유일한 장점인 절단은 연습용 표창과 같은 레벨인데다 시전시간도 길어서 표창 던지는 게 낫다. 스택트를 터뜨리고 무력화 효과를 추가로 주지만 왜인지 루인이 아닌 일반 스킬로 기록되어 있다.
결국 2019년 4월 20일 스킬의 기준 피해량을 28.6% 증가시키고, 스킬 적중 시 대상의 스택트 효과를 지우지 않게 바뀌었으며 스택트 중첩에 따라 죽음의 운명 스킬 피해가 100%, 150%, 200%, 300% 증가하도록 변경되었다. 대신 더 이상 특화 옵션인 '루인 스킬 피해량 증가'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창기에 비해선 훨씬 나아졌다.
적에게 반드시 근접해야하고 공격 범위가 많이 좁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미지와 무력화가 프리즈매틱 미러보다 훨씬 높고,[29] 시전 시간도 각성기 중에서는 짧은 편이여서 현재 주력 각성기로 채용되고 있다.
스택트에 비례해 대미지가 높아지지만 스택트를 소모하지는 않기 때문에 죽음의 운명-셀레스티얼 레인 콤보로 폭딜을 꽂아넣을 수 있다.
주로 황후 아르카나가 채용한다.
[1] 설명과 달리 평타에도 적용이 된다.[2] 2021년 9월 29일 패치로 기존의 효과였던 '대미지가 40% 증가 혹은 20% 감소'에서 현재의 효과로 수정되었다. 오픈 초기에는 80%증가 혹은 80%감소였다. 말 그대로 레이드 하면서 도박하던 셈.[3] 현재는 소소한 딜증 카드지만 과거에는 대상의 방어력을 20%나 깎는 꽤나 파격적인 성능의 자버프 카드였다. [4] 스택트 중첩 증가는 스킬 당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타격에 적용된다. 즉 스택트가 쌓일 때마다 1개가 추가로 쌓이는 형태. 예를 들면 타격당 1스택씩, 총 2스택을 쌓는 스크래치 딜러나 쿼드라 엑셀레이트는 모두 맞출 경우 2+1 = 3스택을 쌓는 것이 아니라, 타당 2스택씩 총 4스택을 쌓으며, 인피니티나 스파이럴의 트라이포드를 강화하여 타격 당 2스택이 쌓이도록 했다면 타격 당 3스택이 쌓인다.[5] 중첩이 없어도 4중첩 효과가 적용된다.[6] 각성 퀘스트 클리어 시 습득[A] A B C 어빌리티 장착으로 습득[7] 툴팁에 적혀있지 않지만, 이 카드는 황제의 칙령 각인을 적용해야 사용할 수 있다.[8] 균형, 광기, 부식 등[9] 뒤틀린 운명, 도태, 심판 등[10]
루인 스킬 시 적용되는 스택트 중첩을 120초간 1개 증가시켜준다. 단 최대 스택트 중첩 제한을 넘을 수 없다.[11] 참고로 평타도 스택을 중첩시키기 때문에 스킬 사이사이에 평타를 1타씩 집어넣어서 빠르게 5중첩을 쌓는 잡기술이 있다. 그러나 애초에 스킬을 쉼없이 굴려가며 스택쌓고 터뜨리기도 바쁜데 이런 잡기술까지 필요할 정도로 지속시간이 짧은 것도 아니어서 크게 효용성이 있다고 보긴 어렵다.[12]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만렙 근처의 유저라면 HP가 만 단위로 깎여나간다![13] 그렇기에 카오스 던전이나 큐브 등의 다수를 상대하는 곳에서는 그냥 없는 카드로 취급해 뽑는 순간 써서 버려두는게 좋다.[14] 3스택과 4스택은 대미지 차이가 꽤 크다. 황후의 은총 각인을 받고 있다거나 루인 스킬들의 자체 트라이포드를 적용받고 있다거나 할 때 하늘과 땅급 대미지 차이를 보여준다.[15] 예를 들어서 전의 로열 카드 순서에서 거꾸로 로열 -> 다른 카드 -> 광대를 사용할 경우 광대는 직전에 사용한 다른 카드로 바뀌기 때문.[16] 황제 아르카나의 핵심은 체크메이트를 빡세게 몰아서 딜을 뽑던가, 빠르게 여러 스킬들로 아이덴티티를 확보해 카드들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 효과라 루인 스킬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루인 스킬을 보조하는 균형/심판의 경우에는 황제 아르카나에게는 함정 카드와 같았다.[17] 아르카나의 스킬 구성에 있어서 이런식으로 숫자를 부르는것은 스택트, 루인, 일반 스킬의 순서로 각 스킬 갯수를 부르는것을 의미한다.[18] 일반적인 422의 구성은 보통 스택트 스킬에 '쿼드라 엑셀레이트', '스크래치 딜러', '스파이럴 엣지', '댄싱 오브 스파인플라워', 루인 스킬에 '셀레스티얼 레인', '포카드 혹은 시크릿 가든', 일반 스킬에 '이보크', '리턴'을 채용한다.[19] (자신에게)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 / (적에게) 아르카나한테 받는 치명타 피해량 증가 디버프.[20] 2회까지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 스택트 스킬처럼 카드 스택이 쌓이지는 않는다. 스택트 스킬로 변했다면 스킬트리의 선택 폭은 매우 넓어졌을 것이다. 대부분의 스택트 스킬은 근접공격이 아닌 스택트 스킬은 특정 타수에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알게모르게 스택이 덜 쌓이는 경우가 잦다. 하지만 3티어 트라이포드에 스택트로 바뀌고 설명만 보면 순식간에 들어가는 2회 공격에 2회 스택트이므로 더욱 안정적으로 스택이 쌓이게 된다. 또 퀵드로가 있으므로 일반스킬과 스택트스킬의 장점을 지닌 필수급 스킬이 됐을 수도 있다.[21] 현재 아이콘에 그려진 악마 역시 그 시절의 잔재이다.[22] 아이덴티티 카드 사용 제외[23] 유틸이 아니라 대미지 특성을 사용한다면 스트림 오브 엣지의 이론상 딜량은 데스휠 25%, 스트림 웨이브 150% 로 도합 표기된 딜의 312.5%의 대미지가 15번, 3틱 분량의 엣지밤이 들어가(다른 딜 상승 효과의 적용을 받는다!). 15틱과 엣지밤이 모두 들어갔을 경우 딜특성으로 전부 맞춘 스트림이라면 아르카나 스킬중에서도 제법 강력한 편이지만 전부 맞출 수 있는 적은 극히 제한적이며, 무엇보다도 스트림의 주목적인 크리티컬 확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딜 특성을 타는 아르카나는 거의 없다.[24] 최소 5~6번 시간으론 2초이상 명중시켜야 하는데 이리저리 움직이는 가디언들의 특성상 사용할 타이밍이 굉장히 제한적이다.[25] 시너지, 범위 대미지, CC[26] 2022년 밸런스 패치를 통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27] 3단계 '죽음의 공포' 트라이포드를 찍으면 공중으로 뛰지는 않지만 스페이스 바로 캔슬이 안 되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28] 너무 멋이 없어서 밥통이나 냉장고란 멸칭까지 붙고, 몇 안 남은 블래스터 유저들한텐 한숨만을 안겨줬던 스킬이라 안 좋은 인식이 박혀있는 '헤비 터렛'조차 메데이아, 수라도 등등의 PVP섬, 큐브, 실마엘 전장에서는 상당히 쓸만하므로 이 2차 각성기와 비교하면 실례라는 평가를 받았다.[29] 도태카드랑 조합되면 기공사의 원기옥에 맞먹는 극딜을 자랑한다.
루인 스킬 시 적용되는 스택트 중첩을 120초간 1개 증가시켜준다. 단 최대 스택트 중첩 제한을 넘을 수 없다.[11] 참고로 평타도 스택을 중첩시키기 때문에 스킬 사이사이에 평타를 1타씩 집어넣어서 빠르게 5중첩을 쌓는 잡기술이 있다. 그러나 애초에 스킬을 쉼없이 굴려가며 스택쌓고 터뜨리기도 바쁜데 이런 잡기술까지 필요할 정도로 지속시간이 짧은 것도 아니어서 크게 효용성이 있다고 보긴 어렵다.[12]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만렙 근처의 유저라면 HP가 만 단위로 깎여나간다![13] 그렇기에 카오스 던전이나 큐브 등의 다수를 상대하는 곳에서는 그냥 없는 카드로 취급해 뽑는 순간 써서 버려두는게 좋다.[14] 3스택과 4스택은 대미지 차이가 꽤 크다. 황후의 은총 각인을 받고 있다거나 루인 스킬들의 자체 트라이포드를 적용받고 있다거나 할 때 하늘과 땅급 대미지 차이를 보여준다.[15] 예를 들어서 전의 로열 카드 순서에서 거꾸로 로열 -> 다른 카드 -> 광대를 사용할 경우 광대는 직전에 사용한 다른 카드로 바뀌기 때문.[16] 황제 아르카나의 핵심은 체크메이트를 빡세게 몰아서 딜을 뽑던가, 빠르게 여러 스킬들로 아이덴티티를 확보해 카드들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 효과라 루인 스킬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루인 스킬을 보조하는 균형/심판의 경우에는 황제 아르카나에게는 함정 카드와 같았다.[17] 아르카나의 스킬 구성에 있어서 이런식으로 숫자를 부르는것은 스택트, 루인, 일반 스킬의 순서로 각 스킬 갯수를 부르는것을 의미한다.[18] 일반적인 422의 구성은 보통 스택트 스킬에 '쿼드라 엑셀레이트', '스크래치 딜러', '스파이럴 엣지', '댄싱 오브 스파인플라워', 루인 스킬에 '셀레스티얼 레인', '포카드 혹은 시크릿 가든', 일반 스킬에 '이보크', '리턴'을 채용한다.[19] (자신에게)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 / (적에게) 아르카나한테 받는 치명타 피해량 증가 디버프.[20] 2회까지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 스택트 스킬처럼 카드 스택이 쌓이지는 않는다. 스택트 스킬로 변했다면 스킬트리의 선택 폭은 매우 넓어졌을 것이다. 대부분의 스택트 스킬은 근접공격이 아닌 스택트 스킬은 특정 타수에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알게모르게 스택이 덜 쌓이는 경우가 잦다. 하지만 3티어 트라이포드에 스택트로 바뀌고 설명만 보면 순식간에 들어가는 2회 공격에 2회 스택트이므로 더욱 안정적으로 스택이 쌓이게 된다. 또 퀵드로가 있으므로 일반스킬과 스택트스킬의 장점을 지닌 필수급 스킬이 됐을 수도 있다.[21] 현재 아이콘에 그려진 악마 역시 그 시절의 잔재이다.[22] 아이덴티티 카드 사용 제외[23] 유틸이 아니라 대미지 특성을 사용한다면 스트림 오브 엣지의 이론상 딜량은 데스휠 25%, 스트림 웨이브 150% 로 도합 표기된 딜의 312.5%의 대미지가 15번, 3틱 분량의 엣지밤이 들어가(다른 딜 상승 효과의 적용을 받는다!). 15틱과 엣지밤이 모두 들어갔을 경우 딜특성으로 전부 맞춘 스트림이라면 아르카나 스킬중에서도 제법 강력한 편이지만 전부 맞출 수 있는 적은 극히 제한적이며, 무엇보다도 스트림의 주목적인 크리티컬 확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딜 특성을 타는 아르카나는 거의 없다.[24] 최소 5~6번 시간으론 2초이상 명중시켜야 하는데 이리저리 움직이는 가디언들의 특성상 사용할 타이밍이 굉장히 제한적이다.[25] 시너지, 범위 대미지, CC[26] 2022년 밸런스 패치를 통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27] 3단계 '죽음의 공포' 트라이포드를 찍으면 공중으로 뛰지는 않지만 스페이스 바로 캔슬이 안 되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28] 너무 멋이 없어서 밥통이나 냉장고란 멸칭까지 붙고, 몇 안 남은 블래스터 유저들한텐 한숨만을 안겨줬던 스킬이라 안 좋은 인식이 박혀있는 '헤비 터렛'조차 메데이아, 수라도 등등의 PVP섬, 큐브, 실마엘 전장에서는 상당히 쓸만하므로 이 2차 각성기와 비교하면 실례라는 평가를 받았다.[29] 도태카드랑 조합되면 기공사의 원기옥에 맞먹는 극딜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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