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라(이터널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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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서바이벌의 캐릭터 아델라에 대한 내용은 아델라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체스 세계 챔피언.
그녀의 길에는 승리 뿐이며, 패배란 존재하지 않는다.
항상 모든 일의 앞을 내다보고 움직이는 일에 능숙하다.
그녀의 승리란 당연한 것이다.
평소에는 답답할 정도로 느리게 행동하지만, 실제 게임이 시작되고 테이블에 앉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게임에 집중한다.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고, 정확히 판단해 자신이 생각한대로 판을 움직여 승리하는 치밀한 수 싸움에서 희열을 느낀다.
아델라는 근접 무기인 레이피어와 방망이를 사용하지만 사거리 증가 효과로 4.1m의, 원거리에 준하는 사거리를 갖는다.[2] 아델라는 이 패시브의 존재로 인해 볼틱레토, 경량화 부츠나 궁기병의 화살통 등의 공격속도 아이템으로 공격력을 높게 가져가는 빌드가 있었으나, 0.65 패치로 인해 패시브 효율이 급감해 사실상 투자할 가치라곤 없는 패시브가 되었다.
패시브의 이름은 체스 오프닝 퀸즈 갬빗과 그 후의 대응인 퀸즈 갬빗 거절(QGD)에서 유래. 퀸즈 갬빗이 폰을 하나 내주는 대신 포지션 상의 이점을 가져가는 용도이고, QGD는 내준 폰을 잡지 않고 수비적인 대응을 한다는 점에서 공격 사거리를 벌리는 패시브의 기능과 연결된다.
일단 적당한 정도의 선딜레이를 보유하고 있고, 퀸은 더 크기 때문에 맞추기 어려운 편은 아니다. 또한 스킬 레벨업 때마다 피해량 상승폭이 큰데다 마스터 시 쿨타임도 2초 남짓으로 짧아 대부분 처음으로 마스터하는 스킬이다.
이름은 체스에서 폰을 흑은 1랭크, 백은 8랭크까지 올렸을 시 높은 가치의 기물로 변경하는 특수룰인 프로모션에서 유래. 보통 프로모션은 가치가 높은 퀸으로 한다는 것과 다른 스킬에서 이미 비숍을 제외한 주요 기물을 사용한다는 점을 반영해서 강화Q를 퀸으로 한듯.
여담이지만 체스에서는 움직이지 않은 폰이 3스택으로는 퀸이 되진 못한다. 최소 5턴은 필요하며 폰이 처음부터 끝까지 2칸씩 이동하면 3스택으로 계산은 된다만 반칙이다.
나이트의 사거리 및 피해량은 평범한 편이지만, 첫 착지로 인해 날아간 말에게 적중한 적은 에어본이라는 최상급 CC기를 걸며, 이때의 충돌 피해량은 본래의 절반임에도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다른 스킬들과의 연계가 중요한 스킬이다. 후에 나올 캐슬링 스킬의 이동능력을 사용할 때에도 체스말을 밀어내어 본래보다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체스 용어 포크(Fork). 더블 어택(Double Attack)이라고도 불리는 용어로 두개 이상의 기물을 동시에 공격하여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전술이다. 이 전술을 가장 잘 이용하는 기물이 나이트라는 점을 반영했다. 특히 나이트 포크가 킹과 같이 꽂히면 나이트를 죽이지 못하면 걸린 기물을 반드시 포기해야해서 악랄하다. 초보자가 많이 당하는 전술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그랜드 마스터인 히카루 나카무라도 대회 도중 킹과 퀸사이드 룩이 나이트 포크를 당하는 교과서적인 실수를 하여 아무나 걸릴 수 있다는걸 증명했다.
이름의 유래는 체스 용어 캐슬링. 1. 한번도 움직이지 않은 룩과 킹을 가지고 있고 2. 룩과 킹 사이에 아무런 기물이 없으며 3. 킹의 캐슬링 시작위치와 킹이 이동하면서 지나가는위치, 도착하는 위치 모든곳에서 킹이 체크상태가 되지않을때4. 상대방이 캐슬링이 뭔지 모르지 않을때 서로의 자리를 바꿀 수 있는 특수 룰이다.[3] 다만 세간의 인식처럼 서로의 자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킹사이드 캐슬링은 킹을 g파일로 룩을 f파일로 이동하고 퀸사이드 캐슬링은 킹을 c파일로 룩을 d파일로 이동시키는 것이지만 여기서는 그냥 심플하게 서로 위치를 바꾸는 것으로 나왔다. 즉, 반칙이다.
궁극기를 내려찍을 때 깔린 기물의 효과를 다시 발동시키므로 체스말을 한곳에 몰아 깔아놓은 곳에서 궁을 내려찍으면 어지간한 캐릭터는 한방에 절명에 가까울 정도로 어마어마한 데미지가 들어간다. 물론 상식이 있다면 보통 피하려고 하겠지만, 아델라라는 캐릭터 자체가 워낙 비주류인지라 모르고 맞는 경우가 가끔 있는 편.
캐슬링을 깔아놓았다면 궁을 사용한 뒤 재사용해 이동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E스킬을 쓰자마자 후딜레이를 궁으로 씹은 후 안전하게 이동하거나, qew콤보 후 궁을 쓰고 이동기로 도망친 적을 E로 쫓아가 마무리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때 체크메이트는 착지하는 순간 모든 기물을 파괴하기 때문에 미리 써놓은 룩이 사라지기 전에 즉 궁이 떨어지기 전에 E를 미리 써놓아야 한다.
참고로 스킬 범위 표시가 중앙과 외곽으로 나뉘어져서 중앙 피해와 외곽 피해가 달라보이지만 전혀 차이가 없으니 알아두자.
이름의 유래는 체스 용어 체크메이트. 어떤 수를 둬도 체크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을 무적 효과로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근접 무기군인 레이피어와 방망이를 쓰지만 패시브로 인해 기본 공격이든 스킬이든 원거리 캐릭터처럼 운영하는 혼종 캐릭터. 캐릭터 자체의 포텐셜은 매우 막강한 편으로, e스킬의 기동력, 궁극기의 무적을 활용한 생존력, Q-E-W 스킬 연계 폭딜과 지속딜 등 딜러로서의 소양은 출중하다. 게다가 궁극기의 체퍼뎀 옵션 덕분에 상황에 따라선 탱커까지 녹여버리는 폭딜을 넣을 수도 있다.
그러나 스킬이 하나같이 다 숙련도를 요한다는 점과 공속이 고정되는 것의 불편함, 호불호가 갈리는 외형 등이 겹쳐 하는 사람만 하는 마이너 픽이며, 숙련자와 비숙련자간 성능의 갭이 매우 큰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 때문인지 아델라 유저 입장에선 상대가 아델라의 스킬셋이나 대처법을 잘 몰라서 당해주는 소소한 이득도 있다. 가급적이면 퀸이 장전된 상황이면 최대한 무빙을 쳐 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깔린 기물들도 아델라의 프로모션을 제외한 스킬들에 반응해 효과를 내니 최대한 기물과 거리를 두는 편이 좋다.
팀원들이 CC기를 대신 써줄수 있는 듀쿼드에서는 최강캐릭터들 중 하나로 군림한다. 그 어떤 쓰레기조합에도 아델라가 들어가면 일단 평타는 친다고 할 정도. 물론, 아델라 플레이어가 Q를 한발도 못 맞추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아델라가 있어도 답이 없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캐릭터에 큰 변화는 없다. 예능 취급 받던 방망이가 레이피어를 제쳤다는 것 정도.
묘지 생명의 나무를 노리는 루트.
시즌 7에 아델라가 패치로 스증캐릭터로 회귀함에 따라 다시 스증빌드를 가게 되었다. 바뀐 제국왕관의 경우 체력이 없어지고 스증+쿨감템이 되었는데 아델라 특성상 쿨감 효율이 낮기 때문에 부르고넷을 사용한다. 호텔은 목장갑 하나를 챙기러 가는 것이므로 원격 드론으로 생략해도 무방.
한때 레이피어 무기군은 미스틸테인 이외에는 스킬 데미지 증가 무기가 전무했다. 이 때문에 아델라는 반 고정적으로 미스틸테인 루트를 가야했으나, 신규 무기 레드 팬서의 추가로 숨통이 트였다. 레드 팬서는 초창기에는 키아라 전용 무기로 여겨지는가 했으나 연구로 인해서 아델라도 기용할만 한 루트들이 발굴되고 있다.
시즌 7 스증 변경 패치 이후 아델라의 아이템 폭이 상당히 줄었다. 따라서 아델라의 후반 아이템은 대부분 고정된 편. 주로 해당 재료로 만들 가치가 있는 아이템들 위주로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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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의 망토, 지팡이쪽의 디자인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모습은 전작과 비슷하다.
전작의 화이트 퀸 아델라 스킨을 수정한 스킨. 장식이 더 많아졌고, 하의가 바지에서 짧은 치마로 바뀌었다. 그리고 지팡이의 디자인이 레이피어와 유사한 형태로 변했다. 그런데 인게임 모델링에서는 지팡이가 평범한 외형으로 되어있다.
아델라가 사용하는 스킬들의 모든 체스 말이 흰색으로 변경된다. 기본 스킨은 체스의 흑포지션 이 스킨은 백포지션인 듯 하다.
이 후 전작 블랙서바이벌에서 폭주 아델라 스킨이 추가됐는데, 주변에 떠다니는 백색 체스말도 그렇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이 스킨을 따온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역수입인 셈.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스킨. 동물 파자마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대응되는 동물은 유니콘. 2022년 12월 22일 프리시즌부터 시즌 8 팩을 구매해서 얻을 수 있었던 한정 스킨.
영웅 등급 스킨으로 이펙트 뿐만 아니라 캐릭터 보이스 등도 바뀌었고 캐릭터 소개화면에서의 모션도 바뀌었다.
말의 형태와 이펙트도 많이 바뀌는만큼 잘 만든 스킨은 맞지만 아델라의 진지한 성격과는 상충되는 컨셉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바뀐 대사를 살펴보면 아델라 자신이 실제 실험에 참가한 것이 아닌 자각몽을 꾸고 있다고 믿는 컨셉인 모양.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분홍색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전체적인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고있으며 호평쪽은 귀엽다며 좋아하지만 혹평쪽은 사운드와 대사가 별로라며 평가하고있다.
1. 개요[편집]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배경 스토리[편집]
왜 그렇게 애를 써? 어차피 내가 이길텐데.
체스 세계 챔피언.
그녀의 길에는 승리 뿐이며, 패배란 존재하지 않는다.
항상 모든 일의 앞을 내다보고 움직이는 일에 능숙하다.
그녀의 승리란 당연한 것이다.
평소에는 답답할 정도로 느리게 행동하지만, 실제 게임이 시작되고 테이블에 앉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게임에 집중한다.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고, 정확히 판단해 자신이 생각한대로 판을 움직여 승리하는 치밀한 수 싸움에서 희열을 느낀다.
3. 능력치[편집]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퀸즈 갬빗 디클라인드[편집]
기본 공격의 사정거리가 상당히 증가하는 대신 공격 속도가 고정되고 추가 공격 속도는 스킬 증폭으로 전환되는 패시브.
아델라는 근접 무기인 레이피어와 방망이를 사용하지만 사거리 증가 효과로 4.1m의, 원거리에 준하는 사거리를 갖는다.[2] 아델라는 이 패시브의 존재로 인해 볼틱레토, 경량화 부츠나 궁기병의 화살통 등의 공격속도 아이템으로 공격력을 높게 가져가는 빌드가 있었으나, 0.65 패치로 인해 패시브 효율이 급감해 사실상 투자할 가치라곤 없는 패시브가 되었다.
패시브의 이름은 체스 오프닝 퀸즈 갬빗과 그 후의 대응인 퀸즈 갬빗 거절(QGD)에서 유래. 퀸즈 갬빗이 폰을 하나 내주는 대신 포지션 상의 이점을 가져가는 용도이고, QGD는 내준 폰을 잡지 않고 수비적인 대응을 한다는 점에서 공격 사거리를 벌리는 패시브의 기능과 연결된다.
4.2. Q - 프로모션[편집]
약간의 선 딜레이 후 지정한 위치에 폰을 배치한다. 폰을 사용할 때 마다 스택이 쌓이고 3스택에 도달하면 스턴을 거는 조금 더 큰 크기의 퀸을 설치한다."프로모션."
일단 적당한 정도의 선딜레이를 보유하고 있고, 퀸은 더 크기 때문에 맞추기 어려운 편은 아니다. 또한 스킬 레벨업 때마다 피해량 상승폭이 큰데다 마스터 시 쿨타임도 2초 남짓으로 짧아 대부분 처음으로 마스터하는 스킬이다.
이름은 체스에서 폰을 흑은 1랭크, 백은 8랭크까지 올렸을 시 높은 가치의 기물로 변경하는 특수룰인 프로모션에서 유래. 보통 프로모션은 가치가 높은 퀸으로 한다는 것과 다른 스킬에서 이미 비숍을 제외한 주요 기물을 사용한다는 점을 반영해서 강화Q를 퀸으로 한듯.
여담이지만 체스에서는 움직이지 않은 폰이 3스택으로는 퀸이 되진 못한다. 최소 5턴은 필요하며 폰이 처음부터 끝까지 2칸씩 이동하면 3스택으로 계산은 된다만 반칙이다.
4.3. W - 나이트 포크 [편집]
한 번 튕기면서 이동하며 총 두 번의 피해를 입히는 나이트를 소환한다. 나이트가 처음 튕길 땐 나머지 모든 말들을 밀어내며, 적중한 적에게 하드 CC와 각각의 말 데미지를 적용한다."나이트."
나이트의 사거리 및 피해량은 평범한 편이지만, 첫 착지로 인해 날아간 말에게 적중한 적은 에어본이라는 최상급 CC기를 걸며, 이때의 충돌 피해량은 본래의 절반임에도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다른 스킬들과의 연계가 중요한 스킬이다. 후에 나올 캐슬링 스킬의 이동능력을 사용할 때에도 체스말을 밀어내어 본래보다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체스 용어 포크(Fork). 더블 어택(Double Attack)이라고도 불리는 용어로 두개 이상의 기물을 동시에 공격하여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전술이다. 이 전술을 가장 잘 이용하는 기물이 나이트라는 점을 반영했다. 특히 나이트 포크가 킹과 같이 꽂히면 나이트를 죽이지 못하면 걸린 기물을 반드시 포기해야해서 악랄하다. 초보자가 많이 당하는 전술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그랜드 마스터인 히카루 나카무라도 대회 도중 킹과 퀸사이드 룩이 나이트 포크를 당하는 교과서적인 실수를 하여 아무나 걸릴 수 있다는걸 증명했다.
4.4. E - 캐슬링[편집]
혜진의 이동부와 매우 비슷한 스킬. 캐슬링 말을 보내 적중한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다른 말들의 효과를 발동시키며, 4초 이내에 스킬 재사용 시 해당 캐슬링 말과 위치를 바꾸는 이동기 겸 딜링기이다. 앞서 설명하였지만 본래 사거리는 6m이나 나이트로 룩을 밀어낼 수 있어 순간적으로 더 먼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다만 빠르게 사용하려면 어느정도 연습이 필요하다.(자칫 잘못 밀어내서 이상한 대로 간다거나, 위치 변환 최대 거리가 8m인데 타이밍을 놓쳐 룩이 위치 변환 사거리를 벗어난다거나)"룩."
이름의 유래는 체스 용어 캐슬링. 1. 한번도 움직이지 않은 룩과 킹을 가지고 있고 2. 룩과 킹 사이에 아무런 기물이 없으며 3. 킹의 캐슬링 시작위치와 킹이 이동하면서 지나가는위치, 도착하는 위치 모든곳에서 킹이 체크상태가 되지않을때
4.5. R - 체크메이트[편집]
잠시 목표로 지정할 수 없는 무적 상태가 되었다가 착지하면서 범위 안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기본 데미지는 평범하지만 내려찍을때 이미 깔려있는 기물들이 모두 피해를 주는데다, 최대 체력 추뎀도 존재한다. 다만 기본 사거리가 짧고 선딜이 길어서 이동기가 있는 원딜 상대로는 맞추기가 어려운 편."체크메이트."
궁극기를 내려찍을 때 깔린 기물의 효과를 다시 발동시키므로 체스말을 한곳에 몰아 깔아놓은 곳에서 궁을 내려찍으면 어지간한 캐릭터는 한방에 절명에 가까울 정도로 어마어마한 데미지가 들어간다. 물론 상식이 있다면 보통 피하려고 하겠지만, 아델라라는 캐릭터 자체가 워낙 비주류인지라 모르고 맞는 경우가 가끔 있는 편.
캐슬링을 깔아놓았다면 궁을 사용한 뒤 재사용해 이동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E스킬을 쓰자마자 후딜레이를 궁으로 씹은 후 안전하게 이동하거나, qew콤보 후 궁을 쓰고 이동기로 도망친 적을 E로 쫓아가 마무리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때 체크메이트는 착지하는 순간 모든 기물을 파괴하기 때문에 미리 써놓은 룩이 사라지기 전에 즉 궁이 떨어지기 전에 E를 미리 써놓아야 한다.
참고로 스킬 범위 표시가 중앙과 외곽으로 나뉘어져서 중앙 피해와 외곽 피해가 달라보이지만 전혀 차이가 없으니 알아두자.
이름의 유래는 체스 용어 체크메이트. 어떤 수를 둬도 체크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을 무적 효과로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4.6. D - 무기 스킬[편집]
5. 캐릭터 평가[편집]
5.1. 장점[편집]
- 매우 강력한 순간 폭딜
모든 스킬이 피해를 가함과 동시에 서로 연계가 되도록 짜여 있어 아델라는 게임 내에서 악명 높은 QEW/QWE 콤보를 필두로 이동 방해와 누킹을 원거리에서 1초만에 가하는 전무후무한 하이 리턴을 자랑한다. 이터널 리턴의 실험체들 중에서 아델라만큼의 폭딜을 내는 실험체는 손에 꼽을 정도이며 위클라인조차 미리 깔아둔 기물과 연계하면 순식간에 잡을 수 있다.
- 강력한 지역장악
짧은 쿨타임의 프로모션의 폰을 통한 강력한 지역 장악과 퀸을 이용한 강력한 개전으로 마지막 금지구역에서 상당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게다가 7m 라는 긴 사거리의 스킬로 8초간 유지되는 기물이 좁은 범위의 시야를 벌 수 있기 때문에 부쉬 체크에도 상당히 용이. 근거리 판정인 기본 공격 덕분에 카메라나 트랩을 원거리에서 2방에 부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존재한다
- 높은 생존력
사기성을 놓고 말이 자주 나오는 혜진의 이동부도 재시전 시간이 1.8초인 걸 미루어 보아 4초간 원하는 타이밍에 이동하거나 나이트 포크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캐슬링의 생존기로서의 강점은 매우 뚜렷하다. 게다가 즉발 무적 궁극기와 근거리에 있는 적을 밀쳐낼 수 있는 방망이 무기 스킬까지 보유하고 있으니 아델라의 생존력은 당연 이터널 리턴 실험체들 중 최정상이라고 볼 수 있다.
5.2. 단점[편집]
- 매우 높은 난이도
모든 스킬이 논타겟팅에 좁은 범위를 가지고 있고, 스킬 연계를 제외한 지속 교전 능력은 가히 최악이라 상당한 피지컬이 요구된다.스태미너 관리 또한 5레벨 기준 70의 스태미너를 소모하는 스킬을 2초마다 허공에다 사용하며 다녀야 하기에 어려운 편이다.
- 심각한 단일 스킬 의존도
3개의 일반 스킬을 한 번에 적중시키지 못하면 폭딜이 나오지 않는 아델라의 기형적인 딜링 구조 상, 기절효과가 없는 폰을 위주로 콤보를 사용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 퀸을 맞추고 기절 시간 동안 ew나 we같은 후속 콤보를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델라의 스킬을 잘 몰라도 퀸만 피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상대할 수 있게 해주는 원인.[4]
- 소음
자히르나 클로에 같은 실험체들이 발소리에 의해 적에게 특정된다면 아델라는 꽤나 넓은 범위로 소리를 내는 프로모션의 효과음 때문에 위치와 실험체를 특정당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프로모션은 언제 교전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미리 장전해놓는 스킬이라 더 노출되기 쉽다. 프로모션을 어디에다 시전하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아델라 본체 주변에서 효과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 취약한 난전
모든 스킬이 논타겟인 탓에 퀸 스택을 쌓거나 아군의 CC기로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난전에서 퀸 스택을 쌓거나, 아군이 편하게 CC기를 넣도록 기다려주는 적은 없다. 아델라의 폭딜도 어디까지나 콤보를 맞히는 데 성공했을 때에 얘기지 실패할 경우 캐슬링의 긴 쿨타임 탓에 궁극기의 무적이 끝난 직후 무력하게 적 암살자나 브루저에게 녹아버리기 십상이다.
5.3. 상성[편집]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 아델라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거리를 좁히는데 능하고 벽까지 넘는 실험체
아델라는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히는 인파이팅형 실험체에게 항상 약한 면모를 보여왔었고. 유키 같은 몇몇 실험체 상대로는 벽을 넘어 도망가 버리면 그만이지만 두세 개의 이동기를 갖춰 캐슬링 만으로는 거리를 벌리기 힘든 실험체에게 불리한 상성을 가진다.
- 니키, 리 다이린, 캐시, 쇼이치[* 최악의 상대. 비약이라는 순간이동형 스킬을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쇼이치는 퀸을 맞추지 못하면 정상적인 딜링을 하기 힘든 아델라와의 교전에 있어서 완벽한 심리전의 주도권을 쥐고 있기에 초중후반 모두 상대하기 어렵다.], 단검 재키, 실비아 등.
- 딜탱형 실험체
콤보 한번에 딜이 몰려있는 특성상 아델라의 콤보딜을 버틸 수 있는 캐릭터는 반격이 가능하다. 특히나 풀콤보를 넣으면 도주 수단도 없어지기 때문에 이런 류의 캐릭터에게 특히나 취약한 편.
- 아델라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바바라
몇 안되는 바바라의 카운터 중에 하나가 아델라이다, 포탑은 프로모션 + 기본공격에 얄짤없이 부숴버리고 모든 스킬의 사거리가 바바라를 웃도는 데다가 오버클럭 + 이온 레이저의 폭딜 또한 체크메이트를 통해 상쇄해버린다.
- 물몸 실험체
한방 콤보가 강력한 아델라 특성상 물몸 캐릭터들을 잘잡는 편이다. 평타도 꽤나 따끔해서 물몸 실험체들에겐 평타와 궁만 맞아도 사경을 헤멜 지경. 물론 대부분 이동기가 있고 이런 캐릭터들이 데미지는 강하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는 편이 좋다.
2초 동안 공중에 떠 있다가 착지하여 큰 피해를 입히는 체크메이트는 일반 스킬을 활용한 콤보 이후 군중 제어 효과가 어느 정도 사라질 즈음에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동기가 제한적이거나 없는 실험체에겐 매우 치명적이다.
5.4. 콤보[편집]
5.5. 총평[편집]
근접 무기군인 레이피어와 방망이를 쓰지만 패시브로 인해 기본 공격이든 스킬이든 원거리 캐릭터처럼 운영하는 혼종 캐릭터. 캐릭터 자체의 포텐셜은 매우 막강한 편으로, e스킬의 기동력, 궁극기의 무적을 활용한 생존력, Q-E-W 스킬 연계 폭딜과 지속딜 등 딜러로서의 소양은 출중하다. 게다가 궁극기의 체퍼뎀 옵션 덕분에 상황에 따라선 탱커까지 녹여버리는 폭딜을 넣을 수도 있다.
그러나 스킬이 하나같이 다 숙련도를 요한다는 점과 공속이 고정되는 것의 불편함, 호불호가 갈리는 외형 등이 겹쳐 하는 사람만 하는 마이너 픽이며, 숙련자와 비숙련자간 성능의 갭이 매우 큰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 때문인지 아델라 유저 입장에선 상대가 아델라의 스킬셋이나 대처법을 잘 몰라서 당해주는 소소한 이득도 있다. 가급적이면 퀸이 장전된 상황이면 최대한 무빙을 쳐 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깔린 기물들도 아델라의 프로모션을 제외한 스킬들에 반응해 효과를 내니 최대한 기물과 거리를 두는 편이 좋다.
팀원들이 CC기를 대신 써줄수 있는 듀쿼드에서는 최강캐릭터들 중 하나로 군림한다. 그 어떤 쓰레기조합에도 아델라가 들어가면 일단 평타는 친다고 할 정도. 물론, 아델라 플레이어가 Q를 한발도 못 맞추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아델라가 있어도 답이 없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캐릭터에 큰 변화는 없다. 예능 취급 받던 방망이가 레이피어를 제쳤다는 것 정도.
5.6. 역사[편집]
6. 무기별 추천 플레이[편집]
6.1. 레이피어[편집]
6.1.1. 미스틸테인 빌드[편집]
묘지 생명의 나무를 노리는 루트.
시즌 7에 아델라가 패치로 스증캐릭터로 회귀함에 따라 다시 스증빌드를 가게 되었다. 바뀐 제국왕관의 경우 체력이 없어지고 스증+쿨감템이 되었는데 아델라 특성상 쿨감 효율이 낮기 때문에 부르고넷을 사용한다. 호텔은 목장갑 하나를 챙기러 가는 것이므로 원격 드론으로 생략해도 무방.
6.1.2. 레드 팬서[편집]
한때 레이피어 무기군은 미스틸테인 이외에는 스킬 데미지 증가 무기가 전무했다. 이 때문에 아델라는 반 고정적으로 미스틸테인 루트를 가야했으나, 신규 무기 레드 팬서의 추가로 숨통이 트였다. 레드 팬서는 초창기에는 키아라 전용 무기로 여겨지는가 했으나 연구로 인해서 아델라도 기용할만 한 루트들이 발굴되고 있다.
6.2. 방망이[편집]
6.3. 후반 아이템[편집]
시즌 7 스증 변경 패치 이후 아델라의 아이템 폭이 상당히 줄었다. 따라서 아델라의 후반 아이템은 대부분 고정된 편. 주로 해당 재료로 만들 가치가 있는 아이템들 위주로 서술한다.
- 생명의 나무
- 미스틸테인
레이피어 최종 무기. 아델라가 자주 가는 활빈검에서 올리기도 쉽고 다른 옵션들도 아델라가 활용하기 좋은 옵션들이 포진해있다. 쿨타임 감소, 스테미나 재생, 시야+1 등 좋은 옵션들이 다 모여있다. 특히 시즌8 패치로 다른 스킬 증폭 아이템들의 효율이 줄었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간다. 다만 레드 팬서 루트를 갔을 때는 빌드업이 어려워 가기 힘들다.
- 글레이셜 슈즈
유일하게 스킬 증폭을 올려주는 가챠 신발. 풍화륜에 비해서 스킬 증폭이 올라간 수치가 그리 크진 않지만 전설 신발인 덕에 이동속도를 챙기기 위해 올린다. 지속된 패치로 방어력들이 전체적으로 감소해 방관 효율이 떨어졌기 때문에 이걸 최종 신발으로 들고 가는 편이었으나, 칼날다리 추가 이후로 메리트가 적어져 빠르게 만든게 아닌 이상은 효율이 떨어진다.
- 예언자의 터번
황실 부르고넷의 상위 아이템. 전체적으로 아델라가 쓰기 좋은 능력치들이 들어가있다. 보통 페르소나의 중간 단계 또는 네크로노미콘과 조합해서 가게 된다. 패치로 레이싱 헬멧과 스증수치가 동일해졌기 때문에 이쪽을 골라도 무방하다.
- 스카디의 팔찌
한파 옵션이 추노나 거리 조절하기 좋다. 간단해진 조합식+적당한 능력치 덕에 생명의 나무를 여러 개 먹었을 때 올리기 좋다. 다만 지속시간이 1초이기 때문에 크게 활용하기 좋은 편은 아니다.
- 운석
- 마법봉
방망이 아델라의 주력 무기. 아델라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무기 중에서 가장 높은 스증 수치를 가졌다. 모든 피해 흡혈은 덤. 터럭손 지팡이가 포스코어를 먹기 때문에 나오는 타이밍이 늦기도 하고 스증도 마법봉 쪽이 더 높으므로 대부분의 경우 이것을 최종 아이템으로 들고 간다.
- 카바나
단일 부위 스증 수치가 75로 옷 부위 중에서는 가장 높고 시야 +1도 꽤나 쏠쏠하다. 단점이라면 지휘관의 갑옷에서 강화하는 것이므로 고위 사제복 루트를 탔을 때 올리기 어렵다는 것.
- 아흐라만의 손길
포이즌드의 상위 아이템. 머리를 페르소나를 올렸는데 치유 감소를 땡겨와야 할 때 고려해볼만 하다.
- 아이언 메이든
철갑탄 이외 방어 관통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 패치로 아이템들의 방어력이 줄었기 때문에 이전만큼의 효율은 나오지 않는다. 글레이셜 슈즈를 올리지 못했을 때 고려할만 하다.
- 쿤달라
시즌 8 패치로 문스톤 하위 아이템으로 바뀌고 능력치가 줄어들은 대신 저주 효과가 붙었다. 기본 데미지도 좋고 고정 데미지라서 활용하기 좋다.[15]
- 미스릴
- 칼날 다리
패치로 추가된 미스릴제 스킬 증폭 신발. 이동속도 0.35에 스킬 증폭 35, 그리고 치유 감소까지 붙어있는 신발이다. 글레이셜 슈즈가 20레벨을 전부 찍어야 43인데 반해 이쪽은 이속이 0.03 더 높고 치감까지 덤으로 붙어있어 글레이셜 슈즈를 먼저 만든게 아닌 이상은 이제 칼날 다리쪽을 신발 종결로 올린다.
- 진은 드레스
다른 옷 부위 아이템들 선택지에 비해 스증 수치가 낮지만 쿨타임 감소 12%가 붙어있다. 주력기인 q가 쿨타임 감소를 적용받지 않아 최우선적으로 가지는 않는 편.
- 레이싱 헬멧
페르소나의 스킬 증폭 +15%를 제외하면 72라는 머리 중 가장 높은 스킬 증폭 수치를 가지고 있고, 추가로 가벼운 발걸음까지 달려서 활용하기 좋다. 단점은 오토바이 헬멧에서 올린다는 점과 활용하기 어려운 공격속도 수치, 슬로우가 붙어있지 않은 가벼운 발걸음. 특히 오토바이 헬멧에서 올린다는 점 때문에 능력치는 좋은데 자주 올리기가 어렵다.
- 포스 코어
- 페르소나
아델라에게 적당한 스킬 증폭, 이동속도 +0.1, 스테미나 증가와 고유 효과로 스킬 증폭 +15%를 가지고 있다. 무숙 퍼스증과는 합연산으로 적용되고 고유 효과라서 효율이 좋지는 않지만 그걸 감안해도 충분히 좋다. 다만 나중에 네크로노미콘을 가기에는 고유 효과가 겹치는 애로사항이 있다.
- 용의 비늘
86이라는 무기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스킬 증폭 수치를 가진 아이템. 포스 코어를 두 개 이상 먹었을 때 페르소나와 가면 최소 700을 넘는 경이로운 스킬 증폭 수치를 볼 수 있다. 최근 네크로노미콘을 자주 올리는 추세라 포스 코어로 용의 비늘을 먼저 올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 성법의
카바나가 없으면 우선적으로 올리게 될 포스 코어 아이템. 기존 아이템에서 올라가는 스킬 증폭은 낮지만
- 터럭손 지팡이
패치로 추가된 포스코어제 스증 지팡이. 아르고스의 눈과 다르게 적당한 쿨타임 감소, 마법봉에 비해 낮은 스증수치, 그리고 저주 효과를 달고 있다. 이쪽도 페르소나에 비해 우선순위가 밀리고 이미 터럭손을 올릴 시점이면 마법봉을 만들고도 남을 시점이기 때문에 더더욱. 다만 이쪽은 템 성능 자체가 나쁘진 않기 때문에 코발트 프로토콜 등에서는 사용할 만 하다.
- vf 혈액 샘플
- 프로미넌스, 탭루트
최대 쿨타임 감소 증가 아이템들. 퀸오하의 경우에는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카바나가 있기 때문에 자주 가지는 않고 프로미넌스, 탭루트 등을 가게 된다. q가 쿨타임 감소 효과를 받지 않지만 w가 만쿨감 기준 6초가 되기 때문에 싸움 한 번에서 w를 두 번 이상 굴릴 수 있게 되므로 이전에 간 아이템이 없다면 이걸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7. 특성[편집]
7.1. 레이피어 특성[편집]
7.2. 방망이 특성[편집]
8. 캐릭터 대사[편집]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8.1. 꿈델라 대사[편집]
대사는 따로 적지 말아주시고 표에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정표현 Ctrl+1,2는 농담 대사, 감정표현 Ctrl+3,4는 도발 대사, Ctrl+5는 항복 대사이므로 알맞게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Ctrl+6은 웃음 대사이므로 작성하지 마시고 사망 대사는 데이터에 있으면 추가 해주시길 바랍니다.
9. 캐릭터 스킨[편집]
9.1. 기본 스킨[편집]
의상의 망토, 지팡이쪽의 디자인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모습은 전작과 비슷하다.
9.2. 화이트 퀸 아델라[편집]
승리는 가만히 앉아서 거머쥘 수 있는 게 아니야.
전작의 화이트 퀸 아델라 스킨을 수정한 스킨. 장식이 더 많아졌고, 하의가 바지에서 짧은 치마로 바뀌었다. 그리고 지팡이의 디자인이 레이피어와 유사한 형태로 변했다. 그런데 인게임 모델링에서는 지팡이가 평범한 외형으로 되어있다.
아델라가 사용하는 스킬들의 모든 체스 말이 흰색으로 변경된다. 기본 스킨은 체스의 흑포지션 이 스킨은 백포지션인 듯 하다.
이 후 전작 블랙서바이벌에서 폭주 아델라 스킨이 추가됐는데, 주변에 떠다니는 백색 체스말도 그렇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이 스킨을 따온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역수입인 셈.
9.3. 꿈델라[편집]
내가 꿀 꿈은 내가 정하겠어.
이터널 리턴 오리지널 스킨. 동물 파자마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대응되는 동물은 유니콘. 2022년 12월 22일 프리시즌부터 시즌 8 팩을 구매해서 얻을 수 있었던 한정 스킨.
영웅 등급 스킨으로 이펙트 뿐만 아니라 캐릭터 보이스 등도 바뀌었고 캐릭터 소개화면에서의 모션도 바뀌었다.
말의 형태와 이펙트도 많이 바뀌는만큼 잘 만든 스킨은 맞지만 아델라의 진지한 성격과는 상충되는 컨셉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바뀐 대사를 살펴보면 아델라 자신이 실제 실험에 참가한 것이 아닌 자각몽을 꾸고 있다고 믿는 컨셉인 모양.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분홍색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전체적인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고있으며 호평쪽은 귀엽다며 좋아하지만 혹평쪽은 사운드와 대사가 별로라며 평가하고있다.
10. 기타[편집]
- 아델라의 국적 노르웨이는 현재 세계 체스 챔피언이자 그랜드마스터인 망누스 칼센과 같다. 진지할 것만 같은 아델라와는 다르게 이 사람은 랩퍼 경력이 있고 본인 소유의
여자 친구리얼돌을 공개하거나 인터뷰 도중에 갑자기 신명나게 노래를 부르거나 수동으로 캐슬링을[17] 하여 레이팅 2900이상을 찍는 등[18] 사적으로는 꽤나 괴짜인 사람이다.
- 여자 체스 챔피언 정도는 나이트 하나 떼고 시작해도 이길 수 있다는 바비 피셔의 말처럼 여성 GM은 유독 약세를 보여 잘 없는데,[19] 특이하게 여성 체스 챔피언이다. 이 수준으로 여성 프로가 남성들과 최상위권에서 겨룬 사례는 주딧 폴가(최고 레이팅 당시 전체 레이팅 8위)가 유일하다.
- 휴식 시 체스 말 모양의 의자에 앉은 채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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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은 현재 아드리아나 역의 박고운 성우.[2] 원거리 실험체 중 가장 사거리가 짧은 하트의 사거리가 3.85m다. 두번째로 짧은 버니스가 4m다.[3] 이 3번룰때문에 도주기로도 사용할수있는 아델라와는 달리 캐슬링은 킹이 체크당했을때 도주용도로 사용하는것 불가능하다. 몰론 체스를 잘 안둬본 사람들이 아는 캐슬링은 그냥 안움직인 기물끼리 조건없이 자리바꾸기 정도로 알고있는경우가 대다수다.[4] 이를 역이용해 퀸만 생각하는 적의 허를 찌르는 W폰E 같은 콤보 또한 존재하나 가장 강력한 화력이 나오는 콤보를 포기하고 대체 콤보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스킬 구조상의 단점이 있다는 뜻이다.[5] 단 루크가 여의봉, 미스릴 갑옷, 분홍신 등 높은 밸류의 아이템을 두루 갖춘다면 루크가 유리한 상성으로 역전된다.[6] 생명의 나무로 미스틸테인 업그레이드 가능.[7] 운석을 통해 카바나로 업그레이드. [8] 스카디의 팔찌로 변경 가능.[9] 글레이셜 슈즈로 변경가능.[10] 미스틸테인으로 교체.[11] 카바나로 업그레이드. [12] 예언자의 터번으로 업그레이드. [13] 아이언 메이든으로 업그레이드 또는 글레이셜 슈즈로 교체.[14] 번화가에서 만년필을 챙기고 묘지에서 파밍을 끝낸 뒤 성당에서 녹슨 검과 종이를 주어 월왕구천을 빌드업하는 편이다.[15] 다만 듀쿼드 이상 mk.2 는 저주가 아닌 cc 해제이므로 가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16] 광분의 경우 패시브 효율 너프로 잘 쓰지 않는 편.[더미] A B C D E F 더미 데이터[17] 무려 3수를 허공에 날려버리는 트롤링이다. 바둑으로 치면 3접바둑의 수준[18] 레이팅이 너무 높아서 오래 기다린 뒤에 2500정도가 잡힌다. 상대도 수준급 선수인데 트롤링만을 고수한 것, 이터널 리턴으로 비유하면 시작부터 차 한잔 마시고 느긋하게 시작하거나 처음 만든 코어템 하나 땅에 버리고 시작하는 수준이지만 그러고도 이겼다.(...)[19] 이는 바둑과 같은 고전 보드게임 전반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바둑 역시 여성 기사가 약세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