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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스(드라마)/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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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 드라마 《
아다마스》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김 기자님. 죄책감 갖지마요. 왜 피해자가 고통 속에 살아요? 죄 지은 놈들은 멀쩡히 활보하는데? 죄책감은 죄 지은 놈들이나 갖는겁니다. 당신은 죄인이 아니예요. 비극적인 사건을 겪고도 그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하는 생존자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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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아니겠죠? 뇌물은 거절해도 성의를 거절하면. 첫 거래니까 서비스. 이건 어디까지나 내 호읜데. 윤비서 조심해요. 걔가 작가님을 추천했다네요.
- 오여사 |
권위에 대한 맹목적인 복종과는 달라요. 마치 보호본능 같은. 그래서 이상하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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