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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녹 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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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녹 야이
Anok Yai


출생
1997년 12월 20일 (26세)
이집트 카이로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신장
178cm
직업
모델
B-W-H
30-23-34[cm]
머리색
다크 브라운
눈색
갈색
학력
플리머스 주립대학교 (생화학)
소속
Next Models (월드와이드)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데뷔 이전
3. 모델 활동
3.1. 커버
3.2. 광고
4. 여담



1. 개요[편집]


남수단미국인 패션 모델.


2. 데뷔 이전[편집]


남수단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제2차 수단 내전으로 인해 피난민 생활을 겪었다. 이후 3살 무렵 이집트 카이로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다고 한다.

2017년 대학교 축제에서 지나가던 포토그래퍼가 사진 촬영을 요청했고, 이에 응해서 찍은 사진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며 한순간에 유명세를 얻었다.[1] 포토그래퍼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아녹의 사진이 순식간에 수만 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게되었고, 뒤따라 여러 모델 에이전시로부터 캐스팅 제의가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모델 일을 시작했다. 그야말로 사진 한 장에 인생역전한 케이스. 원래는 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중이었으며, 대학 졸업 후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 화제가 된 SNS 사진


3. 모델 활동[편집]




하이패션 런웨이 모음

유명 모델 에이전시 NEXT Models와 계약을 맺고 모델 일을 시작한지 약 4개월만에 프라다의 눈에 띄어 수단계 모델 최초, 흑인 모델로서는 역대 두 번째로 2018 F/W 시즌 프라다 쇼의 오프닝을 맡았다. 이는 1997년 나오미 캠벨이 흑인 모델 최초로 프라다 쇼를 오프닝한지 20년만이다.[2] 이후 프라다의 캠페인(광고)에도 여러차례 등장했고, 뒤이어 많은 명품 하이패션 브랜드의 광고와 패션쇼, 주요 패션 잡지의 커버와 화보에 등장하며 톱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프라다 F/W 2018 런웨이
베르사체 S/S 2019 런웨이
에트로 F/W 2020 런웨이
생 로랑 S/S 2019 런웨이

현재까지 베르사체, 에트로, 지방시, 알렉산더 왕, 막스 마라, 발렌티노, 톰 포드, 샤넬 등의 런웨이에 올랐으며, 광고로는 생 로랑, 살바토레 페라가모, 버버리, 알렉산더 맥퀸, 펜디, 토리 버치, 지방시 등의 브랜드 캠페인에 등장했다.

2018년부터 에스티 로더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해외의 패션 모델 랭킹 사이트인 모델스닷컴(models.com)의 세계 여성 모델 랭킹 Top 50에 올랐으며, 2023년 뉴 슈퍼 랭킹에 올랐다.

3.1. 커버[편집]




3.2. 광고[편집]





4. 여담[편집]





[cm] 75-54-86[1] 이 사진은 한국에서도 기사화가 될 만큼 화제였다. 디스패치 기사 중앙일보 기사[2] 프라다는 많은 톱모델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킨 브랜드로, 모델계에서 프라다는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한때 프라다가 기용하는 모델들은 다른 브랜드에서 너도 나도 따라쓰면서 톱모델 직행 코스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