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시아(이라클리오스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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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로마 제국의 아우구스타.
2. 생애[편집]
동로마 황제 이라클리오스와 마르티나의 딸이다. 형제자매로 콘스탄티노스, 파비오스, 테오도시오스, 이라클로나스, 다비드 티베리오스, 마르티노스, 아우구스티나가 있었다.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니키포로스 1세의 <간략 연대기(Chronographikon syntomon)>에 따르면, 그녀와 아우구스티나는 아우구스타로 지명되었다고 한다. 그녀가 언제 아우구스타가 됐는지는 사료에서 확인되지 않으나, 미국의 동로마 제국 역사학자 월터 에밀 케기(Walter Emil Kaegi) 교수는 638년 7월 형제 이라클로나스와 다비드 티베리오스가 아우구스투스 칭호를 받고 마르티노스가 카이사르 칭호를 수여받았을 때 함께 받았을 거라 추정한다. 그러나 641년 9월 발렌티노스 아르샤쿠니 장군의 정변으로 어머니와 형제자매들이 체포되어 신체절단형에 처해진 후 로도스 섬으로 유배되었을 때 함께 유배되었고, 다시는 섬을 빠져나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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