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씨(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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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말 그대로 부잣집 아기씨. 승리하면 돈을 많이 준다. 아기씨는 여자아이나 시집갈 나이의 처녀 또는 갓 시집온 색시를 높여 이르던 말. '아가씨'보다 옛스러운 표현으로, 이미 등장한 아가씨와 구별하기 위해 이 단어가 되었다.[1]
공통적으로 리조트해트와 프릴이 달린 드레스를 입은 것이 특징. 스토리에서 보통 포켓몬은 한두 마리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 포켓몬 체력이 부족하면 회복약을 쓴다.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의 아기씨는 애니메이션에도 나왔는데, 아름다운 소원의 별 지라치 오프닝에서 휘웅의 대결 상대로 등장. 이때는 썬더볼트와 솔록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 오프닝에서도 같은 모습으로 이브이와 당시에는 없었던 님피아를 제외한 모든 이브이의 진화체를 가지고 등장하였다. 본편에서도 포켓몬스터 AG 119화에서 마그마단 멤버 반나이가 이 모습으로 분장하였다.
3세대에서 처음 나와서 꾸준히 등장한 개근 캐릭터지만, 7세대에서 등장하지 않으면서 깨졌다. 7세대에서 기존 아기씨와 디자인이 유사한 릴리에가 등장해서 디자인이 겹치는 것 때문에 삭제된 듯.
2. 등장 작품[편집]
[1] 저쪽의 아가씨는 흔히 한국에서 생각하는 아가씨와는 별 상관없는 유형으로 일칭에선 어른스러운 누님(언니)였다. 이 트레이너 캐릭터가 처음 나왔을 때는 그럭저럭 한국에서 아가씨라 하면 떠오를만한 외형이었지만 이쪽의 아기씨 트레이너 캐릭터가 생기고부터는 섹시한 누님 컨셉으로 밀고 가자 아가씨라는 명칭과는 괴리감이 생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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