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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나우두 코르데이루 페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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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그나우두 코르데이루 페레이라, 통칭 아그나우두(Agnaldo)는 2003년 아도라는 이름으로 안양 LG 치타스에서 뛴 브라질 국적의 스트라이커이다.
2. 안양 시절[편집]
2003년 시즌 개막전 영입했던 빅과 바티스타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방출한 후 대체 선수로 영입한 선수가 바로 마리우, 아도와 드라간이다. 아도도 정조국, 진순진에게 밀리며 그리 좋은 평은 못 들었지만 어쨌거나 5골이나 기록해서 둘이 합쳐 공격포인트 하나도 기록 못 했던 빅-바티스타 콤비보다는 훨씬 나았다.
삼성 하우젠 K-리그 2003 안양 LG 득점 랭킹
정조국: 32경기 12골 2도움
진순진: 40경기 10골 2도움
이준영: 33경기 7골 1도움
히카르도: 36경기 6골 4도움
드라간: 18경기 5골 5도움
김동진: 35경기 5골 2도움
아도: 17경기 5골 1도움
마리우: 20경기 4골 8도움
최태욱: 36경기 3골 5도움
바티스타: 9경기 0골 0도움
빅: 3경기 0골 0도움
3. 플레이스타일[편집]
골문 앞에서 어슬렁거리다가 기회를 노려 골을 넣는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