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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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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8년 1월 10일 발매[1] 된 거북이 5집 《오방 간다》의 타이틀곡으로, 신나는 리듬과 가사 등으로 당시 적지 않은 인기를 끌었던 곡이기도 하다. 또한 그동안 발매되어 온 거북이 노래들과 대조해보면 영어가 많이 들어가기도 하고 리듬과 멜로디가 기존의 곡들과는 조금 색다른 분위기를 주기도 한다.[2]
또한 싱랄라는 터틀맨 사망 전 거북이의 마지막 대표곡이기도 해서 의미가 남다르다. 위 영상은 터틀맨 사망 불과 3일 전인 2008년 3월 30일에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던 영상으로 터틀맨의 마지막 음악방송 이후, 3일 뒤에 급사하면서 이 곡을 끝으로 더 이상 터틀맨이 노래하는 모습을 영영 볼 수 없게 되었다. 실제로 금비도 일사에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5집 앨범은 터틀맨이 활동 중 사망한 앨범이라 의미가 남다르고 아픈 앨범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으며, 발매 후 10년도 더 지난 지금 유튜브에 남아있는 싱랄라의 공연 영상의 댓글을 보면 분명 신나는 노래인데도 터틀맨의 마지막 곡이라 뭔가 슬픔이 느껴진다는 이들이 많다.
방송 활동을 유난히 오랫동안 한 곡이기도 하다. 유튜브를 찾아보면 가장 오래된 공연 영상은 2008년 1월 5일 방송분이고 가장 최근은 위에 언급한 3월 30일 방송분이고 마이네임 노래 활동 이후 마지막으로 대표했던 노래기도 하다.
참고로 공연이 아닌 마지막 방송은 사망 이후 4월 12일 방송된 만원의 행복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사전 녹화된 방송이다.
2. 뮤직비디오[편집]
3. 가사[편집]
4. 여담[편집]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던 2007년 12월에 터틀맨과의 인터뷰가 있었는데[3] , 이때 터틀맨은 2008년에는 빚을 좀 많이 탕감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했다가 농담이고요 라고 하며 화제를 전환했다.
[1] 발매 시기는 이렇지만 실제로 곡이 만들어진 시기는 2007년이다. 왜냐하면 2007년 12월에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되었고, 정식 발매 5일 전에도 지상파 방송을 탔기 때문.[2] 지이의 랩이 없는 곡이기도 한다.[3] 뮤직비디오에서 입고있던 악마 컨셉의 의상을 착용한 상태로 인터뷰에 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