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볼리 크리스 에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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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심볼리 크리스 에스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행/선입마.
적성만 보면 선행이든 선입이든 어느 쪽으로도 육성할 수 있지만, 스킬이나 성장률 등의 구성을 살펴보면 선입 각질로 육성하는 것이 강하게 권장된다. 당장 소지 스킬들부터 선입 각질용 스킬이거나 후방에 위치할 것을 요구하는 스킬들 뿐이고, 하술할 고유 스킬도 선입 각질로 육성할 때의 발동률이 더 안정적이다. 성장률 또한 스태미나와 파워에 동일하게 15%씩 배치돼있어, 스피드도 중요한 선행마로 육성하려면 애로사항이 생긴다. 여기에 초기 능력치도 파워가 가장 높게 설정돼있어 선입 각질에 유리하다. 원본마의 경주 스타일이 왕도적인 선행 각질(일명 '요코즈나 스모')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다소 의외라 할 수 있는 부분들이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중간 부근 이후(진행거리 비율 40% 이상)의 직선에서 중위권 그룹(상위 40~80%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면 발동하는 스킬이다. 보통은 중반 진입 이후 처음 달리는 직선에서 발동하게 되고,[4] 이때 순위 조건이 맞지 않아 스킬이 불발되었더라도 이후의 직선에서 순위 조건을 맞춰주면 언제든지 스킬이 발동할 수 있다. 그리고 선입 각질로 육성할 경우엔 무난한 발동률을 보여주지만, 선행 각질로 달릴 경우엔 상위 40% 이내를 쭉 유지하면서 스킬이 불발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스킬 발동 지점이 내리막인 경우 지속시간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기존보다 기본 지속시간이 1초 증가(5초 → 6초)한다.[5]
한편 원본마에게 2003년도 아리마 기념은 2연패 달성과 동시에 9마신 차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의미있는 경기였는데, 그래서인지 육성 목표나 스킬 구성 등에서도 아리마 기념과 관련된 요소들을 여럿 찾아볼 수 있다. 우선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목표10)에는 당시 출전했던 강적들(아그네스 디지털, 젠노 롭 로이, 탭 댄스 시티)이 고정 라이벌로 출전하고, 여기서 고증대로 9마신 차이로 우승하는 것이 고유 칭호 조건에 포함돼있기도 하다. 또 소지 스킬 중엔 '나카야마 경기장◯' 스킬이 있고, 상술한 고유 스킬의 추가 효과가 발동하는 코스 중엔 아리마 기념 코스가 포함돼있으며, 진화 스킬 중 하나인 '질실강건'의 진화 효과는 아예 나카야마 경기장의 장거리 코스(아리마 기념)에서만 적용된다.[6]
여담으로 뜬금없이 저격소총을 쏘는 스킬 모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1 #2 블루아카나 소녀전선 등 총기류가 등장하는 다른 미소녀 게임이 연상된다는 반응도 많이 나왔다. 게다가 크리스 에스의 출시와 함께 인게임에 추가된 '록온/일발필중' 스킬도 대놓고 저격과 관계된 스킬명을 사용하고 있다.
스토리 이벤트인 페어웰을 이어 붙여서에 맞춰 업데이트 된 핼러윈 승부복으로, [Belphegor's Prime] 에어 샤커와 함께 추가되었다. 스토리 이벤트에 등장하는 연극에서 크리스 에스는 기계 인형 역할을 맡았는데, 위 승부복은 해당 연극에서 입고 나온 복장이다.
오리지널 크리스 에스가 장거리 선입마 포지션이었다면, 핼러윈 크리스 에스는 중거리 선입마 포지션에 알맞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원본마의 대표적인 커리어인 아리마 기념을 의식하여 선입 또는 장거리 조건의 스킬을 많이 소지하고 있던 오리지널 승부복과는 달리, 핼러윈 승부복에선 중거리 조건의 스킬의 비중이 대폭 증가했다. 그리고 선입마용 스킬인 '능숙한 환승'을 진화시킬 경우엔 중거리 조건이 추가되며, 후술할 고유 스킬도 나카야마 경기장 한정이긴 하지만 중거리 레이스에서 추가 효과가 발동한다는 특징이 있다. 성장률 또한 오리지널 승부복에선 스태미나에 15%가 배치돼있던 것이 핼러윈 승부복에선 중거리에 보다 적합하도록 스피드에 재배치되었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중간 지점(진행거리 비율 50~51%)에서 중위권 그룹(상위 40~80% 이내)에 있었다면 최종 직선에서 발동하는 스킬이다. 최종 직선이라는 늦은 타이밍에 발동하는 스킬임에도 속도 상승량은 다른 고유 스킬들과 동일하지만, 대신 선입마군에서의 위치를 잘 유지하면서 레이스를 진행했다면 비교적 쉽게 발동한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나카야마 경기장의 중거리 레이스인 경우엔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매우 많이(ものすごく)'에 해당되는 수준(0.55)으로 속도 상승량이 껑충 뛰어 오른다. 다만 고유 스킬을 다른 우마무스메에게 계승해주는 경우엔 추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할 것.
장거리 선입마 포지션의 스킬들을 다수 소지하고 있는데, 준수한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들도 갖추고 있어 스킬 획득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유리한 카드다. 또 신규 가속력 스킬인 '죽기살기/무아몽중'을 획득할 수 있는데, 특히 레어 스킬인 '무아몽중'은 3연속 이벤트를 통해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장거리 선입마 포지션인 경우에만 쓸 수 있는 복합 조건의 스킬이지만, 그 외의 발동 조건 없이 라스트 스퍼트 타이밍에 맞춰 발동되는 고가치 스킬이라 활용 여지가 높다. 하지만 장거리 선입마 외의 우마무스메를 육성할 때는 쓰기 힘들어 범용성이 낮고, 여러 다양한 서포트 효과들을 갖춘 것에 비해 정작 스태미나 트레이닝 효율은 다소 밀린다는 단점이 있다.
한편 서포트 카드 일러스트를 통해 승부복 디자인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심볼리 루돌프, 시리우스 심볼리와 비슷하게 짙은 초록색 계열의 승부복을 입었다.
2주년 이벤트의 일환으로 추가된 SSR 서포트 카드로, 스태미나 특기였던 기존 카드와는 달리 근성 특기로 나왔다. 중거리/선입 포지션의 스킬들을 다수 소지하고 있고, 연속 이벤트 보상으로는 '기염만장' 스킬의 힌트를 확정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다른 배포 SSR 카드들과 비슷한 수준의 트레이닝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지만, 근성 쪽의 효율만 좋고 스피드/파워 쪽의 효율은 전혀 좋지 못하다. 근성 SSR 카드가 부족한 무소과금 유저가 레어 스킬 및 소지 스킬들을 보고 채용할 만한 정도의 카드라는 것이 중론.
참고로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이벤트로 2장을 배포하고, 한정 미션 보상으로 3장을 배포하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에 충실히 출석 및 미션 달성을 했다면 풀돌이 가능한 카드다. 카드를 보상으로 주는 한정 미션 3개 모두 그랜드 마스터즈 시나리오를 충실히 플레이하면 완료할 수 있는 미션들이기 때문에, 1개월 정도의 미션 기간 동안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했다면 충분히 풀돌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카드의 일러스트는 2주년을 맞아 새롭개 공개된 키 비주얼 이미지이기도 하다. 이전의 Anniversary 기념 카드들에선 서포트 카드만을 위한 별도 일러스트를 준비해줬었는데, 2주년 카드에선 그렇게 하지 않고 키 비주얼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했다.[9] 물론 일러스트만으론 어느 우마무스메의 서포트 카드인지를 알기 힘들다는 전통(?)은 본 카드에서도 훌륭히 계승하고 있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심볼리 크리스 에스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칠흑의 제왕(漆黒の帝王). 칭호 획득 조건은 "텐노상(가을), 아리마 기념을 2연패하고, 그 중 아리마 기념(시니어급)은 9마신 이상의 차이로 승리하고, 기초 능력 [파워]가 1200 이상이 된다."
육성 목표에 두 번의 텐노상(가을)(목표5, 8)과 두 번의 아리마 기념(목표6, 10)이 모두 포함돼있으므로, 추가 레이스를 뛰어줄 필요는 없다. 특히 클래식급 아리마 기념(목표6)을 제외한 나머지 셋은 모두 클리어 조건이 '1착'이기 때문에, 클래식급 아리마 기념에서의 우승을 놓치지만 않는다면 육성을 완료하는 것만으로도 2연패 조건을 모두 만족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 에스의 주력인 선입 각질로 육성하면 파워를 넉넉하게 찍어주는 것이 보통이니 능력치 조건도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다.[3] 주의해야 할 것은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목표10)에서 9마신 이상으로 우승하는 조건인데, 충분한 스펙으로 육성하지 못하면 마신 차이를 벌리는 것이 의외로 어려울 수 있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2002~2003년도 텐노상(가을)과 아리마 기념을 모두 우승하며 두 가지 2연패 기록을 달성한 것, 그 중 2003년도 아리마 기념에선 9마신이라는 엄청난 차이를 두고 우승한 것 모두가 반영되었다. 그리고 원본마가 크고 웅장한 마체와 잡티 하나 없는 검은 털 때문에 '칠흑의 제왕'이란 별명으로 불렸던 것도 고유 칭호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2002~2003년도 텐노상(가을)과 아리마 기념을 모두 우승하며 두 가지 2연패 기록을 달성한 것, 그 중 2003년도 아리마 기념에선 9마신이라는 엄청난 차이를 두고 우승한 것 모두가 반영되었다. 그리고 원본마가 크고 웅장한 마체와 잡티 하나 없는 검은 털 때문에 '칠흑의 제왕'이란 별명으로 불렸던 것도 고유 칭호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 고유 아나운스는 클래식급 텐노상(가을)에서 첫 G1 레이스 우승을 하는 경우에 들을 수 있는데, # 2002년도 텐노상(가을)에서 첫 G1 우승을 따냈을 당시의 아나운스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 다만 원본 아나운스에선 "상식을 깨는 고마(古馬) 도전"이라고 언급한 것을, 인게임에선 우마무스메 세계관에 맞춰 "상식을 깨는 시니어급 도전"이라고 바꾸었다.
勝ったのはシンボリクリスエス! 常識破りのシニア級挑戦、GⅠに繋がりました!
승자는 심볼리 크리스 에스! 상식을 깨는 시니어급 도전, GⅠ으로 이어졌습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레이스에서의 승리를 자신의 사명으로 여기는 크리스 에스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것이다.
シンボリクリスエス! 漆黒の帝王の異名に違わぬ圧巻の走りで 大一番での勝利という使命を果たしてくれました!
심볼리 크리스 에스! 칠흑의 제왕이라는 별명이 틀림없는 압권의 달리기로 중요한 경기에서의 승리라는 사명을 완수해냈습니다!
2.1. ★★★ - [Onyx Soldier][편집]
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행/선입마.
적성만 보면 선행이든 선입이든 어느 쪽으로도 육성할 수 있지만, 스킬이나 성장률 등의 구성을 살펴보면 선입 각질로 육성하는 것이 강하게 권장된다. 당장 소지 스킬들부터 선입 각질용 스킬이거나 후방에 위치할 것을 요구하는 스킬들 뿐이고, 하술할 고유 스킬도 선입 각질로 육성할 때의 발동률이 더 안정적이다. 성장률 또한 스태미나와 파워에 동일하게 15%씩 배치돼있어, 스피드도 중요한 선행마로 육성하려면 애로사항이 생긴다. 여기에 초기 능력치도 파워가 가장 높게 설정돼있어 선입 각질에 유리하다. 원본마의 경주 스타일이 왕도적인 선행 각질(일명 '요코즈나 스모')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다소 의외라 할 수 있는 부분들이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중간 부근 이후(진행거리 비율 40% 이상)의 직선에서 중위권 그룹(상위 40~80%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면 발동하는 스킬이다. 보통은 중반 진입 이후 처음 달리는 직선에서 발동하게 되고,[4] 이때 순위 조건이 맞지 않아 스킬이 불발되었더라도 이후의 직선에서 순위 조건을 맞춰주면 언제든지 스킬이 발동할 수 있다. 그리고 선입 각질로 육성할 경우엔 무난한 발동률을 보여주지만, 선행 각질로 달릴 경우엔 상위 40% 이내를 쭉 유지하면서 스킬이 불발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편 스킬 발동 지점이 내리막인 경우 지속시간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기존보다 기본 지속시간이 1초 증가(5초 → 6초)한다.[5]
한편 원본마에게 2003년도 아리마 기념은 2연패 달성과 동시에 9마신 차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의미있는 경기였는데, 그래서인지 육성 목표나 스킬 구성 등에서도 아리마 기념과 관련된 요소들을 여럿 찾아볼 수 있다. 우선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목표10)에는 당시 출전했던 강적들(아그네스 디지털, 젠노 롭 로이, 탭 댄스 시티)이 고정 라이벌로 출전하고, 여기서 고증대로 9마신 차이로 우승하는 것이 고유 칭호 조건에 포함돼있기도 하다. 또 소지 스킬 중엔 '나카야마 경기장◯' 스킬이 있고, 상술한 고유 스킬의 추가 효과가 발동하는 코스 중엔 아리마 기념 코스가 포함돼있으며, 진화 스킬 중 하나인 '질실강건'의 진화 효과는 아예 나카야마 경기장의 장거리 코스(아리마 기념)에서만 적용된다.[6]
여담으로 뜬금없이 저격소총을 쏘는 스킬 모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1 #2 블루아카나 소녀전선 등 총기류가 등장하는 다른 미소녀 게임이 연상된다는 반응도 많이 나왔다. 게다가 크리스 에스의 출시와 함께 인게임에 추가된 '록온/일발필중' 스킬도 대놓고 저격과 관계된 스킬명을 사용하고 있다.
2.2. ★★★ - [Jetblack Automaton][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페어웰을 이어 붙여서에 맞춰 업데이트 된 핼러윈 승부복으로, [Belphegor's Prime] 에어 샤커와 함께 추가되었다. 스토리 이벤트에 등장하는 연극에서 크리스 에스는 기계 인형 역할을 맡았는데, 위 승부복은 해당 연극에서 입고 나온 복장이다.
오리지널 크리스 에스가 장거리 선입마 포지션이었다면, 핼러윈 크리스 에스는 중거리 선입마 포지션에 알맞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원본마의 대표적인 커리어인 아리마 기념을 의식하여 선입 또는 장거리 조건의 스킬을 많이 소지하고 있던 오리지널 승부복과는 달리, 핼러윈 승부복에선 중거리 조건의 스킬의 비중이 대폭 증가했다. 그리고 선입마용 스킬인 '능숙한 환승'을 진화시킬 경우엔 중거리 조건이 추가되며, 후술할 고유 스킬도 나카야마 경기장 한정이긴 하지만 중거리 레이스에서 추가 효과가 발동한다는 특징이 있다. 성장률 또한 오리지널 승부복에선 스태미나에 15%가 배치돼있던 것이 핼러윈 승부복에선 중거리에 보다 적합하도록 스피드에 재배치되었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중간 지점(진행거리 비율 50~51%)에서 중위권 그룹(상위 40~80% 이내)에 있었다면 최종 직선에서 발동하는 스킬이다. 최종 직선이라는 늦은 타이밍에 발동하는 스킬임에도 속도 상승량은 다른 고유 스킬들과 동일하지만, 대신 선입마군에서의 위치를 잘 유지하면서 레이스를 진행했다면 비교적 쉽게 발동한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나카야마 경기장의 중거리 레이스인 경우엔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매우 많이(ものすごく)'에 해당되는 수준(0.55)으로 속도 상승량이 껑충 뛰어 오른다. 다만 고유 스킬을 다른 우마무스메에게 계승해주는 경우엔 추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할 것.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SR - [A Win Foreshadowed][7][편집]
장거리 선입마 포지션의 스킬들을 다수 소지하고 있는데, 준수한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들도 갖추고 있어 스킬 획득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유리한 카드다. 또 신규 가속력 스킬인 '죽기살기/무아몽중'을 획득할 수 있는데, 특히 레어 스킬인 '무아몽중'은 3연속 이벤트를 통해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장거리 선입마 포지션인 경우에만 쓸 수 있는 복합 조건의 스킬이지만, 그 외의 발동 조건 없이 라스트 스퍼트 타이밍에 맞춰 발동되는 고가치 스킬이라 활용 여지가 높다. 하지만 장거리 선입마 외의 우마무스메를 육성할 때는 쓰기 힘들어 범용성이 낮고, 여러 다양한 서포트 효과들을 갖춘 것에 비해 정작 스태미나 트레이닝 효율은 다소 밀린다는 단점이 있다.
한편 서포트 카드 일러스트를 통해 승부복 디자인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심볼리 루돌프, 시리우스 심볼리와 비슷하게 짙은 초록색 계열의 승부복을 입었다.
3.3. SSR - [Unyielding resolve][8][편집]
2주년 이벤트의 일환으로 추가된 SSR 서포트 카드로, 스태미나 특기였던 기존 카드와는 달리 근성 특기로 나왔다. 중거리/선입 포지션의 스킬들을 다수 소지하고 있고, 연속 이벤트 보상으로는 '기염만장' 스킬의 힌트를 확정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다른 배포 SSR 카드들과 비슷한 수준의 트레이닝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지만, 근성 쪽의 효율만 좋고 스피드/파워 쪽의 효율은 전혀 좋지 못하다. 근성 SSR 카드가 부족한 무소과금 유저가 레어 스킬 및 소지 스킬들을 보고 채용할 만한 정도의 카드라는 것이 중론.
참고로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이벤트로 2장을 배포하고, 한정 미션 보상으로 3장을 배포하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에 충실히 출석 및 미션 달성을 했다면 풀돌이 가능한 카드다. 카드를 보상으로 주는 한정 미션 3개 모두 그랜드 마스터즈 시나리오를 충실히 플레이하면 완료할 수 있는 미션들이기 때문에, 1개월 정도의 미션 기간 동안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했다면 충분히 풀돌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카드의 일러스트는 2주년을 맞아 새롭개 공개된 키 비주얼 이미지이기도 하다. 이전의 Anniversary 기념 카드들에선 서포트 카드만을 위한 별도 일러스트를 준비해줬었는데, 2주년 카드에선 그렇게 하지 않고 키 비주얼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했다.[9] 물론 일러스트만으론 어느 우마무스메의 서포트 카드인지를 알기 힘들다는 전통(?)은 본 카드에서도 훌륭히 계승하고 있다...
[1] 'Foreshadow'는 '전조가 되다', '조짐을 나타내다'라는 뜻의 영단어다. 즉 카드 명칭은 '승리의 전조를 보여주는' 정도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2] '굽히지 않는 의지', '단호한 의지' 등으로 해석할 수 있는 카드 명칭으로, 누구에게도 승리를 양보할 수 없는 레이스 세계를 묘사한 에피소드 텍스트와도 일맥상통한다.[3] 원본마의 경주 스타일이었던 선행 각질(A 적성)로 육성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무소과금 유저는 스피드와 스태미나에 신경쓰다보면 파워 1200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4] 중거리 또는 2000m대의 장거리 레이스에선 보통 결승선 반대편 직선(맞은 정면)에 진입한 직후 쯤에 스킬이 발동하게 된다. 다만 텐노상(가을) 코스처럼 해당 직선에 일찍 진입하는 경우엔 직선을 좀 더 달린 뒤에 스킬이 발동하기도 한다. 그리고 3000m대의 초장거리 레이스에선 결승선 쪽 직선(최종 직선)을 처음 통과할 때 스킬이 발동하게 된다.[5] 조건을 만족하는 첫 직선에서 스킬이 바로 발동한다고 가정할 경우, 크리스 에스의 주력인 중장거리 G1 코스 중에선 나카야마 2000m 코스와 나카야마 2500m 코스 정도에서 추가 효과가 발동할 수 있다.[6] 그 외의 코스에선 발동하더라도 진화 전 레어 스킬인 '무아몽중'과 효과가 완전히 동일하다.[7] 'Foreshadow'는 '전조가 되다', '조짐을 나타내다'라는 뜻의 영단어다. 즉 카드 명칭은 '승리의 전조를 보여주는' 정도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8] '굽히지 않는 의지', '단호한 의지' 등으로 해석할 수 있는 카드 명칭으로, 누구에게도 승리를 양보할 수 없는 레이스 세계를 묘사한 에피소드 텍스트와도 일맥상통한다.[9] 키 비주얼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다 썼으니 성의없다는 볼멘 소리가 나올 법도 했는데, 의외로 그런 반응은 거의 없었다. 해당 이미지가 공개될 예정이었던 2주년 파카 라이브 방송보다 며칠 앞서 이미지가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이 때문에 신규 공개될 우마무스메들의 모습도 함께 유출되며 팬덤이 뜨겁게 달아올랐기 때문. 사실 카드 성능이 별로라 사람들이 딱히 관심을 안가져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