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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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ilver Rush. 폴아웃: 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가게. 이름은 과거 미국 서부로 금을 찾아 떠났던 원정 현상을 일컫는 골드 러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네바다는 은으로 유명한 곳이다. 간판 디자인은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Golden Nugget 카지노를 차용했다.#
2. 설명[편집]
프리사이드에 위치하는 건물로 아토믹 랭글러의 반대편에 있다. 로딩 중 나오는 안내문에 따르면 원래는 아토믹 랭글러의 라이벌격 카지노였던 듯 하나 전 주인들은 장사할 곳이 없다는 이유로 반 그라프에게 끔살당하고 반 그라프 패밀리에게 점령 당했다. 덕분에 지금은 카지노로써의 역할은 하지 않고[1] 반 그라프가 이 곳을 차지하여 에너지 무기를 파는 상점으로 쓰고 있다.[2]
이곳에 사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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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도가 바뀐 지금도 슬롯머신이 버젓이 남아 있지만 사용할 수는 없다. 또, 화장실 쪽으로 가보면 카지노 테이블이 방치된 것을 볼 수 있다.[2] 실버 러시 앞의 삐끼가 이것에 대해 외치고 다닌다. "누군가를 죽이고 싶으십니까? 정말로요? 그렇다면 실버 러시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