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드 보링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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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러시 듀얼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유희왕 SEVENS 33화에서는 타자키 갤리언이 소게츠 가쿠토와의 듀얼에서 사용. 어둠의 엄습의 발동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진 후 중기옥 전법의 효과로 소생되었으며, 다음 턴 중기 스타터의 효과로 공격 표시가 되어 공격력 3800으로 강화되었으나, 가쿠토의 유루시마 선녀의 효과로 다시 수비 표시가 되었다. 그 직후 마장분대 매조의 공격에 파괴되며, 이어서 마장 세메룰러의 직접 공격을 받아 갤리언이 패배했다.
존재감은 같은 팩에 수록된 강기신 미러이노베이터에게 밀리는 감이 있지만 상당히 강력한 기계족 어태커다. 특수 소환에 대응된다는 것 또한 장점. 몬스터를 뒷면 표시로 하는 좋은 카드들이 꽤 있으니 그것들과 조합해서 써보자.
공격명은 '콩 마이닝 페너트레이션(コング・マイニング・ペネトレイション)', 효과명은 '호방붕붕포(豪放崩々砲)'. 여담으로 갤리언은 이 카드를 사용하면서 고릴라마냥 우호우호거리는 흉내를 냈다. 마침 효과명도 음독으로 읽어서 '고우호우호우호우'라고 읽기 때문에 대놓고 노린 장면.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2.1. 드릴링 맨드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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