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진(강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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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형법, 형사소송법, 범죄학 강사이다. 과거 합격의 법학원, 한림법학원 등에 있었으나 지금은 자신이 독자적으로 학원을 차려 수업 중이다. 사법시험 형법 1타를 오랫동안 쟁취한 편이나 사법시험이 폐지된 현재는 변호사시험 강의도 하긴 하지만 경찰시험 형사법 강의에 더 힘을 쏟고 있다.

Lexstudy[4]에서 경찰스파르타반을 운영하며 황남기 강사와 연합해 황남기 스파르타에 법원직 형법 강의 및 모의고사도 지원한다.

고려대학교에서 김일수 교수 지도 하에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 강의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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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 이용배에 비해 덜 컴팩트하지만 그만큼 자세하다는 장단점이 있다. 특히 그의 책 "형법요론"은 수험 형법계의 바이블과 같아 타 강사도 기본서로 사용할 정도이다. 사실 강의력은 평범하지만 그의 걸작인 형법요론 덕에 1타강사가 된 것이다. 또한 예비순환부터 형법을 자세히 전부 짚어주기에 이를 벅차하는 학생들은 이용배 강사를 선택하기도 했다.

현재의 변호사시험계에서의 신호진 강사는 모의고사도 없는 등 컨텐츠가 타 강사에 비해 매우 부족한 편이고 기록형 강의도 개설하지 않으며 변시시대에서 중요한 컴팩트함이 떨어져 검사를 지망하는 로스쿨생 위주로만 수강하게 되었다. 수험생 풀이 좁은 변시판보단 아무래도 경찰시험 형법시장이 더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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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시 말기, 이용배 강사, 이재상 강사와 더불어 형법 1, 2타를 다투었다. 특히 신호진은 1타를 오랫동안 쟁취한 편이다.

• 교수 저 교과서에서 강사저로 빠르게 탈피한 과목이 헌법과 형법인데, 그 선두에 형법요론이 있었다.[5]
  헌법은 정회철, 김유향의 기본강의 헌법
  판검사들이나 로스쿨 교수들 마저도 형법요론을 1회독 이상 한 경험이 있을 정도이다. 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 상법, 행정법이 이러한 루트를 타서 점차 강사저로 바뀌어갔지만 마지막까지 교수저가 대세였던 과목은 민법으로 김동진의 김준호 저 민법강의 수업이었다. 민법은 변호사시험 일원화 시대가 오고서야 강사저가 대세가 되었다.

• 박철한 강사와 친분이 있으며 신림고시촌 태인독서실의 운영권을 인수받아 Lexstudy 2관으로 운영중. 황남기와도 제휴 중이다.

• 최근 경찰 공무원 시험의 형사법 난이도가 수직 상승함에 따라 이에 대비하려는 경찰 공무원 수험생들이 신호진 박사의 기출문제집을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이유는 기존의 다른 강사들의 기출 문제집은 각 과목의 기출 문제를 복붙 해놓고 해설을 달아놓은게 고작이지만, 신호진 박사의 기출 문제집은 단순히 기출 지문을 복붙 해놓은 것이 아니라 기출 지문들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서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지문, 기타 중요한 지문들을 보기 좋게 묶어놓았다. 또한 다양한 직렬의 기출 지문들이 포함되어있다.[6]
  옛날 사법시험 기출 지문, 변호사 시험 기출 지문, 법원 행시 기출 지문 등등 다른 강사의 기출 문제집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어려운 지문들이 반영되어있다.
  그리고 최근 형사법 시험의 추세는 형법과 형사소송법의 쟁점을 한 문제에 같이 넣어놓은 사례형 문제들을 많이 출제하는 추세인데, 사례형 문제 또한 신호진 박사의 기출 문제집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도 한 요인이 아닌가 추측된다. 요즘 입소문이 많이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