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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귀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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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9년에 제작 및 개봉한 한국 영화. 2014년에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의 후속작으로, 전편에서 언급만 잠시 되었던 '귀수'를 다룬다. 귀수는 신의 한 수에서의 대단한 활약을 펼치며 등장할 것으로 예견된 아자르였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 ‘귀수’ 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도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운명의 선택은 神의 놀음판에 있다! 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기바둑판으로 뛰어든 귀수(권상우)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 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치는데… 사활을 건 대결! 신의 한 수를 다시 두시겠습니까?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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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줄거리[편집]
이야기는 한 거대한 저택에서 시작된다. 부모 없이 누나와 함께 둘이서 자란 바둑에 타고난 재능이 있던 어린 귀수가 두 아이들의 대국을 보고 슬쩍
귀수는 그의 방에 찾아가 대국을 요청한다. 처음에는 천재적인 바둑 실력을 발휘해 황덕용과 호각을 다퉜으나 심리적으로 흔들리자[스포2] , 황덕용이 그에게 빨리 두라는 재촉을 빙자한 압박을 해오자 결국 기권하고 그 자리를 뜬다. 억울하면 그때 다시 찾아오라고 말한다. 어린 귀수는 있는 돈을 다 끌어 모아 집에서 자는 누나를 집에 냅두고[스포3] 그리고 누나의 동전 지갑을 가지고 나온다.
홀로 서울로 올라오지만 동네 양아치들에게 걸려 추격 끝에 구타당하고 돈을 거의 다 뜯기고 만다.
그리고 남은 돈인 동네 기원에 가서 100원 으로 내기 바둑을 시작해서 내로라하는 바둑 좀 두는 손님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어느 정도 돈을 따며 쌓아가기 시작한다. 이런 모습은 홀로 바둑을 두던 허일도의 눈에 띈다. 국수를 먹던 귀수를 본 허일도는 그가 서울을 처음 와봤다는 걸 알아차리고 그에게 잘 데는 있냐며 자기와 함께 할 것을 간접적으로 제안한다. 어린 귀수는 그에게 동전을 던져 숫자가 나오면 따라간다 했지만, 결국 뒷면이 나와 떠돌아야 하는 상황이 된다. 그러자 어린 귀수는 본인은 원래부터 운같은 거 안 좋다고 말하며 그를 따라간다.
허일도와 어린 귀수가 간 곳은 어느 외딴 절. 그곳에서 허일도는 어린 귀수의 머리까지 깎고 바둑 훈련을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