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포켓몬스터)/목록/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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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 및 리메이크 작품인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에서 등장하는 포켓몬의 목록.
4세대의 모토가 진화인 것을 반영하듯[1] , 기존 포켓몬들의 새로운 진화형태나 진화 전 형태가 대거 추가되었다. 따라서 기존 세대의 진화 루트에 많은 포켓몬이 끼어들게 된다. 이들을 제외하면 순수 4세대에서 추가된 포켓몬은 78마리이다.
1세대부터 니드런의 암수구분은 있었지만 포켓몬 도감상 다른 번호로 등록되었는데, 4세대에 이르러 드디어 동일한 포켓몬으로부터 암수 구분에 따른 형태의 변화와 진화의 분기가 최초로 구현되었다. 신오도감에는 초반부터 만날 수 있는 비버니, 찌르꼬, 꼬링크 계열 등부터 시작해서 거대코뿌리, 포푸니라, 로즈레이드 등 신 포켓몬부터 기존의 진화형 포켓몬까지 암수가 구분되는 포켓몬이 다양하다.
에레키블, 독개굴, 메가자리, 드래피온과 같이 3세대 이상으로 험악한 디자인의 포켓몬들도 존재하지만 전체적으로 3세대에 비해 훨씬 개선된 디자인이라는 평이 많다. 팽도리, 체리버 등 진화전의 포켓몬이나 몇몇 포켓몬들은 1~2세대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호평하는 팬들도 있다.
포푸니라, 토게키스, 로즈레이드, 무우마직, 글라이온, 엘레이드, 리피아, 글레이시아 등 기존 세대의 진화형으로 등장한 포켓몬들의 상당수는 세대를 뛰어넘어 나온 진화형임에도 불구하고 진화 전 모습과 큰 위화감이 없어 이전 세대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거기에다 포켓몬별 울음소리 수준도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 단순한 기계음의 조합에 가까웠던 1~2세대 포켓몬이나 과도기적이었던 3세대 포켓몬과 확실히 울음소리의 퀄리티가 다르다. 몇몇 포켓몬의 울음소리를 실제 동물과 비교해도 큰 위화감이 없을 정도.
또한 4세대부터 한글화가 재개되어 포켓몬스터를 처음 접한 국내 어린이/신규 팬들에게는 4세대 포켓몬들이 굉장한 인기를 끌었지만 그와 동시에 로토무와 같은 번역문제가 슬슬 고개를 내밀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리 큰 문제는 아니어서 1~2세대부터 포켓몬을 해왔던 올드팬들의 호불호 쯤으로 치부되곤 했다.
히드런, 레지기가스, 크레세리아, 피오네, 다크라이, 쉐이미, 아르세우스는 확장된 도감에도 포함되지를 못해 그 어느 지역도감에 속하지 않고 전국도감에만 속하는 포켓몬들이 되었다. 당시 전국도감 업그레이드 기준이 '도감 내 모든 포켓몬을 1회 이상 볼 것'이었기 때문에 엔딩 후 조우하는 전설 및 마나피[2] 외의 환상몬은 아예 제외시켜버린 것. 다른 지역에서는 보통 신 등장 전설/환상의 포켓몬은 도감 완성 기준에서 제외할지라도 지역도감 목록에는 넣어주는데 유독 신오에서만 이런 특이 사항이 발생했다. 해당 포켓몬들은 이후 전원 히스이도감에 등재되었다.
타입의 편차가 크다. 불꽃 타입은 날쌩마 계열, 초염몽 계열, 마그마번 계열, 헬가 계열, 부스터, 히드런 이렇게 9마리뿐이며, 그마저 초염몽은 스타팅 포켓몬이고 마그마번과 부스터, 헬가는 Pt 신오도감에서야 추가되었고, 히드런은 전국도감 입수 이후에 포획이 가능해서 DP에서는 스타팅으로 불꽃숭이를 고르지 않는 이상 포니타 밖에 사용 할 수 없었다. 전기 타입도 DP 도감에서는 렌트라 계열과 파치리스뿐이며, Pt에 와서야 에레키블, 자포코일, 로토무가 추가되었다. 비전설 드래곤 타입도 한카리아스 계열밖에 없다. 또한 페어리 타입이 없었기 때문에 4세대 포켓몬 중에 페어리 타입 포켓몬은 세대가 지나면서 추가되거나 바뀌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4세대에 새로 생긴 포켓몬에게는 부여하지 않고 기존 진화루트인 흉내내와 토게키스에게만 추가되었다. 따라서 5세대와 마찬가지로 페어리타입이 가장 적은 세대이다.[3] 반대로 노말 타입은 17마리로 가장 많이 추가되었고, 비행 타입이 15마리, 물 타입과 풀 타입이 각각 14마리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처음으로 벌레/땅 타입(도롱마담 모래땅도롱)이 진화형에게도 적용되었다.
총 13개의 신규 타입 조합이 등장했다. 해당 포켓몬 계열만 가지고 있는 타입은 볼드체로 표기.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유독 4세대 포켓몬들이 굉장히 많이 선행 공개 되었다.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에서 먹고자가 나온 것을 시작으로 극장판에서 루카리오, 포푸니라, 꼬지지, 흉내내, 마나피, 브이젤, 페라페, 타만타 등이 나왔으며,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도 먹고자, 꼬지지, 흉내내, 에레키블이 등장하기도 했다.[4]
8세대의 기존 포켓몬 타노스 대란에서 가장 심하게 짓밟힌 세대이다. DLC까지 포함하여 모든 세대 중 가장 많은 가라르도감 탈락자를 배출했으며, 왕관의 설원에서 화석 포켓몬들이 대대적으로 복귀하는 와중에도 4세대 화석 포켓몬만은 끝내 가라르 입국에 실패했다. 5세대 이전의 포켓몬 중 리전 폼도 4세대에만 없다. 그러다 2021년 2월 27일 4세대의 리메이크작인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이 등장하고 포켓몬 홈을 지원함이 밝혀지긴 했으나 이전세대와 달리 소드실드와 브다샤펄이 서로 호환이 되지 않는 터라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스타팅 포켓몬과 전설/환상의 포켓몬을 제외하면,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 기준 신오/히스이도감 외 지역도감에 실리지 못한 포켓몬은 몬냥이뿐이다.
7월 25일 4세대 포켓몬들의 베타 버전 스프라이트와 디자인이 유출되었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기준으로 스위치 이전 세대 중 유일하게 리전 폼이 없는 세대이자 6세대 이전 세대 중 다음 세대에서 진화형이 공개되지 않은 세대이다. 8세대 이후로 이전 세대 포켓몬의 리전 폼이나 진화형이 새로 공개되는데, 유독 4세대만 없다. 그나마 SV에서 가디안과 엘레이드를 합친 듯한 패러독스 포켓몬이 등장한 것은 위안거리이다.
여담으로 초기 도감외 포켓몬에 4세대 스타팅은 아예 빠져있었는데 Ver 1.2.0 패치를 거치면서 4세대 스타팅 포켓몬들이 도감외 포켓몬으로 추가되었다.
버전 별 출현은 각 포켓몬의 항목을 참조.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 및 리메이크 작품인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에서 등장하는 포켓몬의 목록.
2. 상세[편집]
4세대의 모토가 진화인 것을 반영하듯[1] , 기존 포켓몬들의 새로운 진화형태나 진화 전 형태가 대거 추가되었다. 따라서 기존 세대의 진화 루트에 많은 포켓몬이 끼어들게 된다. 이들을 제외하면 순수 4세대에서 추가된 포켓몬은 78마리이다.
1세대부터 니드런의 암수구분은 있었지만 포켓몬 도감상 다른 번호로 등록되었는데, 4세대에 이르러 드디어 동일한 포켓몬으로부터 암수 구분에 따른 형태의 변화와 진화의 분기가 최초로 구현되었다. 신오도감에는 초반부터 만날 수 있는 비버니, 찌르꼬, 꼬링크 계열 등부터 시작해서 거대코뿌리, 포푸니라, 로즈레이드 등 신 포켓몬부터 기존의 진화형 포켓몬까지 암수가 구분되는 포켓몬이 다양하다.
에레키블, 독개굴, 메가자리, 드래피온과 같이 3세대 이상으로 험악한 디자인의 포켓몬들도 존재하지만 전체적으로 3세대에 비해 훨씬 개선된 디자인이라는 평이 많다. 팽도리, 체리버 등 진화전의 포켓몬이나 몇몇 포켓몬들은 1~2세대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호평하는 팬들도 있다.
포푸니라, 토게키스, 로즈레이드, 무우마직, 글라이온, 엘레이드, 리피아, 글레이시아 등 기존 세대의 진화형으로 등장한 포켓몬들의 상당수는 세대를 뛰어넘어 나온 진화형임에도 불구하고 진화 전 모습과 큰 위화감이 없어 이전 세대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거기에다 포켓몬별 울음소리 수준도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 단순한 기계음의 조합에 가까웠던 1~2세대 포켓몬이나 과도기적이었던 3세대 포켓몬과 확실히 울음소리의 퀄리티가 다르다. 몇몇 포켓몬의 울음소리를 실제 동물과 비교해도 큰 위화감이 없을 정도.
또한 4세대부터 한글화가 재개되어 포켓몬스터를 처음 접한 국내 어린이/신규 팬들에게는 4세대 포켓몬들이 굉장한 인기를 끌었지만 그와 동시에 로토무와 같은 번역문제가 슬슬 고개를 내밀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리 큰 문제는 아니어서 1~2세대부터 포켓몬을 해왔던 올드팬들의 호불호 쯤으로 치부되곤 했다.
히드런, 레지기가스, 크레세리아, 피오네, 다크라이, 쉐이미, 아르세우스는 확장된 도감에도 포함되지를 못해 그 어느 지역도감에 속하지 않고 전국도감에만 속하는 포켓몬들이 되었다. 당시 전국도감 업그레이드 기준이 '도감 내 모든 포켓몬을 1회 이상 볼 것'이었기 때문에 엔딩 후 조우하는 전설 및 마나피[2] 외의 환상몬은 아예 제외시켜버린 것. 다른 지역에서는 보통 신 등장 전설/환상의 포켓몬은 도감 완성 기준에서 제외할지라도 지역도감 목록에는 넣어주는데 유독 신오에서만 이런 특이 사항이 발생했다. 해당 포켓몬들은 이후 전원 히스이도감에 등재되었다.
타입의 편차가 크다. 불꽃 타입은 날쌩마 계열, 초염몽 계열, 마그마번 계열, 헬가 계열, 부스터, 히드런 이렇게 9마리뿐이며, 그마저 초염몽은 스타팅 포켓몬이고 마그마번과 부스터, 헬가는 Pt 신오도감에서야 추가되었고, 히드런은 전국도감 입수 이후에 포획이 가능해서 DP에서는 스타팅으로 불꽃숭이를 고르지 않는 이상 포니타 밖에 사용 할 수 없었다. 전기 타입도 DP 도감에서는 렌트라 계열과 파치리스뿐이며, Pt에 와서야 에레키블, 자포코일, 로토무가 추가되었다. 비전설 드래곤 타입도 한카리아스 계열밖에 없다. 또한 페어리 타입이 없었기 때문에 4세대 포켓몬 중에 페어리 타입 포켓몬은 세대가 지나면서 추가되거나 바뀌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4세대에 새로 생긴 포켓몬에게는 부여하지 않고 기존 진화루트인 흉내내와 토게키스에게만 추가되었다. 따라서 5세대와 마찬가지로 페어리타입이 가장 적은 세대이다.[3] 반대로 노말 타입은 17마리로 가장 많이 추가되었고, 비행 타입이 15마리, 물 타입과 풀 타입이 각각 14마리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처음으로 벌레/땅 타입(도롱마담 모래땅도롱)이 진화형에게도 적용되었다.
총 13개의 신규 타입 조합이 등장했다. 해당 포켓몬 계열만 가지고 있는 타입은 볼드체로 표기.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유독 4세대 포켓몬들이 굉장히 많이 선행 공개 되었다.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에서 먹고자가 나온 것을 시작으로 극장판에서 루카리오, 포푸니라, 꼬지지, 흉내내, 마나피, 브이젤, 페라페, 타만타 등이 나왔으며,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도 먹고자, 꼬지지, 흉내내, 에레키블이 등장하기도 했다.[4]
8세대의 기존 포켓몬 타노스 대란에서 가장 심하게 짓밟힌 세대이다. DLC까지 포함하여 모든 세대 중 가장 많은 가라르도감 탈락자를 배출했으며, 왕관의 설원에서 화석 포켓몬들이 대대적으로 복귀하는 와중에도 4세대 화석 포켓몬만은 끝내 가라르 입국에 실패했다. 5세대 이전의 포켓몬 중 리전 폼도 4세대에만 없다. 그러다 2021년 2월 27일 4세대의 리메이크작인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이 등장하고 포켓몬 홈을 지원함이 밝혀지긴 했으나 이전세대와 달리 소드실드와 브다샤펄이 서로 호환이 되지 않는 터라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스타팅 포켓몬과 전설/환상의 포켓몬을 제외하면,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 기준 신오/히스이도감 외 지역도감에 실리지 못한 포켓몬은 몬냥이뿐이다.
7월 25일 4세대 포켓몬들의 베타 버전 스프라이트와 디자인이 유출되었다.
2.1. 리전 폼과 신규 진화형의 불모지[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기준으로 스위치 이전 세대 중 유일하게 리전 폼이 없는 세대이자 6세대 이전 세대 중 다음 세대에서 진화형이 공개되지 않은 세대이다. 8세대 이후로 이전 세대 포켓몬의 리전 폼이나 진화형이 새로 공개되는데, 유독 4세대만 없다. 그나마 SV에서 가디안과 엘레이드를 합친 듯한 패러독스 포켓몬이 등장한 것은 위안거리이다.
여담으로 초기 도감외 포켓몬에 4세대 스타팅은 아예 빠져있었는데 Ver 1.2.0 패치를 거치면서 4세대 스타팅 포켓몬들이 도감외 포켓몬으로 추가되었다.
3. 4세대 포켓몬 목록[편집]
버전 별 출현은 각 포켓몬의 항목을 참조.
3.1. 진화 계보 목록[편집]
4. 신오도감 목록[편집]
- 다이아몬드&펄까지는 151번이 마지막이었을 만큼, 그 기준대로 채우는 것이었지만, 기라티나에서 210번까지 늘어났다.
- 타입은 해당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
- 포획지의 우선도는 'NPC와의 교환>야생>낚싯대>진화>교배>이전 세대에서 데려오기' 순이다.
- NPC와 교환 받은 포켓몬의 서식지가 NPC가 있는 장소보다 나중에 나오거나 없을 경우, 'NPC와의 교환'을 먼저 적는다.
- 엔딩 후 출현은 볼드체.
[1] 4세대 박사인 마박사는 포켓몬 진화 분야의 권위있는 사람이라고 나온다.[2] 한자랑의 저택에 있는 책자를 통해 등록한다.[3] 물론 5세대에선 메가다부니를 포함하면 페어리 타입이 제일 적게 추가된 세대가 된다.[4] 이전에도 무인편의 칠색조, 토게피, 마릴, 켈리몬, 마자, 번치코 등이 선행 공개된 적 있었고, 이후에도 조로아크, 목도리키텔, 고고트, 음번, 마기아나 등이 선행 공개되었지만 4세대 포켓몬만큼 많이 나오진 않았다.[5] 리전폼 및 메가진화는 기존의 포켓몬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카운트에서 제외되었다.[A] 5세대까지는 페어리 타입이 없었다.[B] 5세대 까지는 노말타입[6] 지닌 물건으로 변함없는돌을 지니고 있어 교환받아도 팬텀으로 진화하지 않는다![E] A B C D E F G H 6세대부터 페어리 타입 추가.[F] A B C D E F 6세대부터는 페어리 타입.[7] 부서져 있는 신령탑에 쐐기돌을 꽂고 지하통로에서 통신으로 다른 사람을 32번 만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