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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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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싱어송라이터.
2014년 싱글 앨범 <I Feel>로 데뷔했다. 대표적인 장르로는 힙합, 알앤비, 팝, 최근에는 발라드도 하고 있다. 여러 가수들에게 뜨겁게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미 수많은 가수들의 곡에 작사나 작곡,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알앤비 가수이자, 송라이팅에서 프로듀싱까지 다방면으로 재주가 많은 싱어송라이터이다.
2010년에 베일리 슈라는 예명으로 인디 레이블을 통해 디지털 싱글을 낸 바 있다.[3] 대기만성형 뮤지션이라 볼 수 있는데, 고교 시절 가수 지망생이 아닌 '단순한 이과생'이었고, 대학에서도 컴퓨터를 전공했다고 한다. 그러다 대학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베일리 슈라는 이름으로 어반 R&B 장르의 음반을 내며, 이 시기에 여러 드라마 OST와 다수의 힙합 가수들의 음반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된다.
언더그라운드 힙합계에서 어느 정도 감을 익힌 후에는 재즈판에서 4년간 라이브 활동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재즈가 익숙해질 때쯤에는 다시 한 음반기획사에서 2년간 브릿팝 밴드로 데뷔를 준비했으며, 이 사이에 백제예술대와 서울예대를 다니며 실용음악을 공부를 했다고 한다.
베일리 슈와 더불어 '로디아(LODIA)'[4] 활동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로디아는 여성 듀오 프로젝트 그룹으로 <I GOT A FEELING>이란 앨범을 선보였었는데, 이 앨범은 어반 R&B도 재즈도 아닌 무려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음반이었다. 물론 멤버인 에피와 수란이 직접 만든 곡이다.[5] 이후 본인의 본인의 음악적 재능을 기반으로 프라이머리의 2집 앨범에 작업을 참여하고 현재 소속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밀리언 마켓 1호 아티스트가 되며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된다.
CD를 삼킨 듯한 안정감 있고 특색있는 음색과 기교를 갖고 있다.
2. 음반[편집]
2.1. 미니 앨범 1집 Walkin'[편집]
2.2. 미니 앨범 2집 Jumpin'[편집]
2.3. 미니 앨범 3집 Flyin' Part1[편집]
2.4. OST[편집]
2.5. 기타 음반[편집]
- 발매 앨범
- 2010. 03. 싱글 앨범 <Secret Kiss> 베일리 슈(bailyshoo)로 활동.
- 싱글 앨범 <한번만 더> (With ZEN, 2012)
- 작곡
- 작사, 작곡
- 작곡, 피처링
- 얀키 - Purple Night (2015)
- TK[11] - lOCAL Market (2016)
- 프라이머리 - When I fall in love (2019)
- 작사, 작곡, 피처링
- 피처링
- SBS 반짝반짝 빛나는 OST - 너 때문에 (Slow Ver.) (2011)
- 제이케이드 - Loving day (2012)
- MC몽 - 쎄다 (2015)
- 지코 - 오만과 편견 듣기(2015)
- 키겐 - 밤에 들어줘(Feat. 한해, 수란) (2016)
- 서출구 - 끝 (AND) (쇼미더머니 5 세미파이널/2016)
- Agust D - So far away (2016)
- TAK - VOICE (2016)
- 매드 클라운 -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2017)
- 우원재 - 진자(ZINZA) (쇼미더머니 6 세미파이널/2017)
- Dynamic Duo - 봉제선 (2018)
- 유주 - Love Rain (2018)
- 용준형 - 빈털터리 (2019)
- 최엘비 - 비가 와 (쇼미더머니 8 본선 8강/2019)
- MC몽 - 온도 (2019)
- LUCY - Missing Call (2020)
- 콜라보
3. 기타[편집]
- 2010년 3월에 디지털 싱글 'Secret Kiss(시크릿 키스)'로 데뷔. 베일리 슈(bailyshoo)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다.
- Million Market의 유투브 채널엔 물(水)란한 TV라는 수란의 V-Log스러운 영상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 12th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2015에서 프로젝트 그룹 정동환[13] 앤드 어나더 프렌즈의 객원보컬로 참가했다.[14]
- 미국 음원 전문 사이트 노이즈에서 2015년 최고의 케이팝(THE TOP 20 K-POP SONGS OF 2015)중에 하나로 수란의 Calling in Love를 꼽았다.링크[15]
- 2016년 6월 네이버 뮤지션리그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프로젝트 '꽃'의 첫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네이버 뮤지션리그 2주년과 함께 기획된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디지털 앨범 제작, 라이브 클럽 공연 등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후원하는 프로젝트이다.네이버 뮤지션 리그 인터뷰
- 떠날랏꼬의 앨범 아트웍은 수란이 직접 크레용으로 그렸다.
- 2016년 12월 8일 0시에 신곡 '겨울새'의 음원이 올라오기 앞서 7일 밤 11시에 V앱을 통해서 라이브로 공개하려 했으나 날씨가 너무 추운 관계로 라이브를 할 수 없게 되어 부득이하게 음원만 살짝 공개하게 되었다. 이 날 V앱에서는 함께 히트제조기-크로스 컨트리를 촬영한 원더걸스 박예은과 스피카 김보형의 전화 연결이 있었다.
- 디지털 싱글 '겨울새'의 앨범 아트웍은 첫 디지털 싱글인 'Calling in love'의 앨범 커버였던 디오라마를 재작업한 것으로 보인다.
- '겨울새' 뮤직비디오는 원테이크로 촬영되었으며, 이전 곡들 'Calling in love' 나 '떠날랏꼬' 의 뮤비와는 다르게 국내에서 촬영했다.
- 2017년 1월 8, 15일에 복면가왕 47차 경연에서 용건만 간단히 여보세요라는 가명으로 참여해서 준우승했다. 정체를 드러낸 뒤에는 엄마에게 특별 미션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녀가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SNS에 자신이 나온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린다는 것. 이에 사회자인 김성주가 그녀와 함께 사진찍는 포즈를 취하면서 엄마가 사진찍게 만든 타이밍을 만들어주었다. 특히 판정단인 김현철은 수란의 실력에 감탄했으며 나중에 같이 작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봉선은 이것이 립서비스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김현철이 계속해서 수란의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말했다. 판정단 중에서 테이가 수란의 정체를 눈치챘다.
- 2017년 4월 27일 발매한 "오늘 취하면"으로 처음 음원사이트 1위를 달성했다.
- 2017년 6월 6일 오후 4시 서울숲 야외 무대에서 무료 공연을 한다. 첫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고 한다. MC는 노홍철, 게스트는 창모. V LIVE로도 생중계를 한다고 한다.[17][18]'수.줍.음' Behind Story
- 2017년 6월 21일 영상제작 전문 크루 네버레코즈와 함께 작업한 뮤직 다큐를 공개했다.#
- 영국의 패션 잡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에 실린 한국의 R&B 기획 기사에 언급되었다. 영문판
- 2020년 11월 23일 'The Door' 싱글앨범 발매를 마지막으로, 5년간 함께 했던 본인의 첫 소속사 '밀리언마켓'과 작별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공지
- 밀리언마켓과의 작별 이후, S-TASY라는 이름으로 인디펜던트 레이블을 설립했다. 레이블 이름은 수란의 S와 판타지의 TASY를 따서 수란의 판타지를 이룬다는 뜻이다.
- 2023년 5월 14, 21일 복면가왕 200차 경연에서 매콤달콤 중독성 있는 목소리! 떡볶이라는 가명으로 재도전했다. 엄마! 저 가왕 되면 돈가스 사주세요! 돈가스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으나 2라운드에서 오늘 승리의 화관을 쓰고 돌아갈 거예요! 화관에게 3표차로 패배해 가면을 벗게 되었다.
- 2023년 8월 개봉한 영화 더 문에 삽입곡 Fly me to the moon 을 불렀다.
[1] '수란'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기 전인 2010년에 '베일리 슈(bailyshoo)'라는 이름으로 솔로 인디 활동, 2014년 7월에는 '로디아(LODIA)'라는 이름의 여성듀오 활동도 했었다.[2] 밀리언 마켓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본인이 직접 단독 레이블을 설립했다.[3] 지금과는 꽤 다른 보컬 톤을 가지고 있는데, 그동안 얼마나 갈고 닦아왔는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지금과는 굉장히 큰 차이가 느껴진다.[4] 로디아 멤버 구성은 에피(Effy)와 수란(이 당시엔 ELENA란 예명으로 활동했다)[5] 짧은 활동이었지만 해외에서도 반응이 있었고, 국내 반응 또한 나쁘지 않았다. 멜론 EDM 차트 12위까지 들었다고 한다.[6] 유희열은 스케치북을 진행하며 수많은 라이브 무대를 보게 되는데 자기가 본 무대 중에서 BEST 3안에 들어간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7] 수란의 첫 미니앨범[8] 아티스트로써 다른 뮤지션의 곡을 받아 앨범을 내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곡은 딘이 줬다.[9] 빅나티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10] Dean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록명.[11] 힙합 레이블 VMC의 대표 프로듀서.[A] A B Mnet에서 2018.05.04. ~ 2018.06.29 간 방영된 "더 콜"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12] SM STATION 활동이다.[13] 재즈 피아니스트. 현재 멜로망스에서 피아노를 맡고 있다.[14] 아쉽게도 제대로 된 영상은 없다. 인스타 클립 영상 물(水)란한 TV 에피소드 02 [15] 수란의 랭킹은 TOP 6. 또, TOP 13에 랭크된 김예림의 Awoo의 작사, 작곡도 맡았었다.[16] '뭣이 중헌디'가 임팩트가 컸다고 한다.[17] '오늘 취하면'을 포함한 미니앨범의 모든 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더불어 'Step Step'과 '마네퀸'은 덤이다.[18] 첫 토크 때 수란의 나이 얘기가 나왔으나 끝내 밝히지 않았다.[19] 키가 작기로 유명한 전보람, 벤과 호각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