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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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차승원, 송윤아 주연의 스릴러 영화.
2. 기타[편집]
세븐 데이즈의 각본을 맡았던 윤재구의 본격 감독 데뷔작.
윤재구는 예전부터 자신이 생각한 네 가지 시나리오가 있었다고 밝혔는데 첫번째가 세이빙 마이 도터, 두번째가 세이빙 마이 와이프, 세번째가 세이빙 마이 프렌드, 네번째가 세이빙 마이 어스라고 한다. 세이빙 마이 도터는 영화 '세븐 데이즈'로 만들어져 한국형 스릴러의 새 지평을 열었다며 꽤 호평을 받았지만, 두번째 작품인 세이빙 마이 와이프 즉 시크릿은 전작에 비해서 흥행과 평론 양쪽에서 쓴소리를 들으며 큰 흥행에는 실패한다.
그러나 설정은 나름 흥미로운지 할리우드 제작사인 뉴라인이 리메이크를 하게 되며 <헤일로>의 피터 오브라이언이 각본을 담당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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