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키 소쥬로(Fate/Grand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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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일러스트레이터는 코야마 히로카즈, 성우는 코바야시 유스케.[1]
2. 진명[편집]
3. 스테이터스[편집]
3.1. 스킬[편집]
■ 클래스별 스킬
○기척차단: A
딱히 기척을 숨길 생각인 것은 아니지만 어느샌가 거기 있다. 라는 말을 체현할 정도로 존재감이 엷다. 어디에 있어도, 어디에 두더라도 위화감이 없는게 대단해.
○소와의 소양: C
색즉시공, 공즉시색. 특히 누군가에게 배운 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레 받아넘기는 라이프 스타일.[2]
○주문: EX
언젠가, 어디선가, 누군가가 걸어준 공포를 없애는 기초적인 암시마술. 실패했기에 암시 자체에는 아무 효과도 없었지만, 그건 그걸로 의미 있는 이벤트였던 듯 하다. 이 스킬명은 거짓으로, 본래는 『암기(暗器)』라는 스킬명.
공포, 혼란, 스킬봉인 무효.
■ 고유 스킬
○무사불살편로(無死不殺遍路): A
남의 죽음은 없는 것으로 취급하여, 사명을 이루기까지 자신의 목숨을 죽이는 일 없으리.
문명에서 떨어진 엄격한 자연 속에서 살기 위한 최저조건. 일상, 습관에까지 승화된 리스크 회피와 오더 달성의 최적효율.
○적전륜자재부좌: A(借転輪自在趺坐)
궁지에서의 정신력의 고조.
목적의식에서 나오는 기력, 기세라는 정신활동에 의한 능력향상.
죽기 전에 일을 성사하기 위해서라면, 이라는 궁극의 생명원리를 한번만이 아닌 상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까, 라는 시도.
그리하여. 운명력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깎이지만, 쓰고 버려지는 것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이란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
백골만세천탑수험(百骨万世千塔修験) A
3.2. 보구[편집]
4. 행적[편집]
4.1. 쿠마노 온천 살인사건[편집]
4성 배포 버서커 서번트로 등장했다. 인게임 성능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시즈키 소쥬로 항목 참조.
마밤 이후 성인이 된 소쥬로가 쿠마노 온천으로 레이시프트 한 후지마루 리츠카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길을 안내해준 뒤 갈길을 간다.
이후 칼데아 일행이 아오자키 아오코와 쿠온지 아리스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려다가 영령 소환에 흥미를 느낀 아리스의 뜻에 따라 이곳에서 서번트 소환을 하는데, 난데없이 학창 시절의 소쥬로가 서번트로 소환된다.[3] 본인도 영문을 모르지만 본능적으로 본인이 서번트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영체화도 못하고 식사를 하며 숙면을 취해야 하는 등 생령에 가까운 상태다. 살아있는 본인이 츠키지 토비마루와 함께 온지라 일단 다른 사람들에게는 여관에 있는 젊어지는 탕의 영향을 받았다고 둘러댄다. 인간 소쥬로의 행방은 현재는 불명이다.
5. 인연 캐릭터[편집]
6. 기타[편집]
소쥬로의 스킬에 불교적 단어가 많다는 점과 쿠마노 온천 인근의 토지에서 소환되었다는 점으로 인해 소쥬로가 산에 살던 시절 속한 조직이 본래는 암살 조직이 아니라 본래는 신불습합적 산악 밀교 계통에 속하는 일종의 소림사 비슷한 조직이었다가 암살단체로 변질된[4] , 일종의 하산 사바흐의 어새신과 비슷한 조직이 아니었냐는 추측이 있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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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YPE-MOON의 다른 작품에서 카울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를 맡았다.[2] 원문은 自然(じねん)のままに受け流すライフスタイル。인데, 自然을 しぜん이 아니라 じねん이라 읽는 것은 불교 용어로서의 자연을 의미한다. 불교 용어에서의 자연이란 억지로 만들지도, 억지로 하려고 하지도 않은 자연스럽게 그리되다. 라는 의미로 쓰인다.[3] 아리스가 혹시 리츠카가 소쥬로의 마스터가 된 것이냐며 추궁하는데, 리츠카는 어디까지나 현계를 위한 쐐기일 뿐이지 현재의 소쥬로는 토지에 의해 소환된 떠돌이 서번트라는 답을 듣고 안도한다.[4] 마밤 본편에서 아직 산속에서 생활을 하던 소쥬로가 훗날 자신을 도시로 보낸 노인에게 왜 이런 생활을 하냐는 질문을 한적이 있는데 노인은 '그냥 옛날부터 해왔던 것을 계속하는 것뿐'이라고 답했다. 마밤 시점에서는 본래의 목적은 잊혀졌고 관습적으로 하던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