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연단(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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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연단은 2012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러시아의 올리가르히이자 반 푸틴 성향의 정치인인 미하일 프로호로프[2] 가 창립한 정당이다.
초대 당수인 미하일 프로호로프는 당이 점점 친 푸틴화돼간다며 2015년 4월 17일에 당을 탈당했고 그 이후로는 대체로 블라디미르 푸틴 정부에 우호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이후 당 내 유일한 국가두마 소속 의원인 리파트 샤이후트디노프에 의해 사당화됐다.
2012년 6월 14일 무소속 후보들의 지방선거 출마 및 당선[3] 과 여야 조율 역할을 한다는 목표를 업고 프로호로프에 의해 창당됐다. 이 당시 당의 스펙트럼은 중도우파를 중심으로 다양했다.
2016년 총선에서 전국 115,433표(0.22%)라는 처참한 득표율을 보였지만 당수 리파트 샤이후트디노프가 시민 연단 소속으로 무려 지역구인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 제6선거구에서 당선돼 처음 실시된 소선거구제의 단맛을 느낀 당이 되었다.
2018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을 지지했다. 프로호로프 전 대표 탈당 이후 푸틴에 우호적인 스탠스로 변했다.
지방의회 의석을 보유한 지역은 이르쿠츠크 주(3석), 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공화국(2석), 랴잔 주(1석)이 있다.
1. 개요[편집]
시민 연단은 2012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러시아의 올리가르히이자 반 푸틴 성향의 정치인인 미하일 프로호로프[2] 가 창립한 정당이다.
초대 당수인 미하일 프로호로프는 당이 점점 친 푸틴화돼간다며 2015년 4월 17일에 당을 탈당했고 그 이후로는 대체로 블라디미르 푸틴 정부에 우호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이후 당 내 유일한 국가두마 소속 의원인 리파트 샤이후트디노프에 의해 사당화됐다.
2. 역사[편집]
2012년 6월 14일 무소속 후보들의 지방선거 출마 및 당선[3] 과 여야 조율 역할을 한다는 목표를 업고 프로호로프에 의해 창당됐다. 이 당시 당의 스펙트럼은 중도우파를 중심으로 다양했다.
2016년 총선에서 전국 115,433표(0.22%)라는 처참한 득표율을 보였지만 당수 리파트 샤이후트디노프가 시민 연단 소속으로 무려 지역구인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 제6선거구에서 당선돼 처음 실시된 소선거구제의 단맛을 느낀 당이 되었다.
2018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을 지지했다. 프로호로프 전 대표 탈당 이후 푸틴에 우호적인 스탠스로 변했다.
지방의회 의석을 보유한 지역은 이르쿠츠크 주(3석), 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공화국(2석), 랴잔 주(1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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