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연단(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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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민 연단(러시아) 로고.svg
Гражданская платформа
영문 명칭Civic Platform
한글 명칭시민 연단
창당일2012년 6월 14일
대표리파트 샤이후트디노프[1]
이념보수주의 (러시아)
자유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스펙트럼중도우파 ~ 우익
당원 수약 26,030명 (2014년)
당 색
빨간색 (#E30713)
보라색 (#6744AA)
파란색 (#0854A2)
연방평의회
0석 / 170석 (공식적으로 전원 무소속)
국가두마
1석 / 450석
시장 및 주지사
0석 / 85석
지방의회
6석 / 3,980석
청년조직새로운 시간 (Новое время)
홈페이지파일:시민 연단(러시아) 로고.svg
1. 개요
2. 역사



1. 개요[편집]


시민 연단은 2012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러시아의 올리가르히이자 반 푸틴 성향의 정치인인 미하일 프로호로프[2]가 창립한 정당이다.

초대 당수인 미하일 프로호로프는 당이 점점 친 푸틴화돼간다며 2015년 4월 17일에 당을 탈당했고 그 이후로는 대체로 블라디미르 푸틴 정부에 우호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이후 당 내 유일한 국가두마 소속 의원인 리파트 샤이후트디노프에 의해 사당화됐다.


2. 역사[편집]


2012년 6월 14일 무소속 후보들의 지방선거 출마 및 당선[3]과 여야 조율 역할을 한다는 목표를 업고 프로호로프에 의해 창당됐다. 이 당시 당의 스펙트럼은 중도우파를 중심으로 다양했다.

2016년 총선에서 전국 115,433표(0.22%)라는 처참한 득표율을 보였지만 당수 리파트 샤이후트디노프가 시민 연단 소속으로 무려 지역구인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 제6선거구에서 당선돼 처음 실시된 소선거구제의 단맛을 느낀 당이 되었다.

2018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을 지지했다. 프로호로프 전 대표 탈당 이후 푸틴에 우호적인 스탠스로 변했다.

지방의회 의석을 보유한 지역은 이르쿠츠크 주(3석), 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공화국(2석), 랴잔 주(1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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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 제6선거구(네프테캄스크)에서 당선된 이 당의 유일한 국가두마 의원이자 3선 의원이다. 설립자 미하일 프로호로프 초대 당수가 탈당한 이후 당을 사당화시켰다. 2003년부터 2012년까지 러시아 자유민주당 소속이었다.[2] 한때 NBA 브루클린 네츠 구단주를 했던 그 '러시아 갑부'가 바로 이 인물이다.[3] 러시아에서는 무소속 출마보다 정당 입당 후 출마하는 것이 더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