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오치아이 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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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편집]
엠파이어 나카노 소속의 액트리스이자 에코다(江古田)[1] 지역의 로컬 아이돌. 사장이 사람에 비해 능력이 워낙 한심해서, 엠파이어 나카노의 업무 전반을 (본의는 아니게) 혼자서 돌리는 실력자이기도 하다. 메이저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인지도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인데다 프로 의식도 꽤나 높은 모양이지만, 하라구로에다 시기심도 대단한 모양.[2]
메인 스토리에도 거의 하라구로 속성이지만 야요이와 셜리 에피소드에서는 자기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면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전용 기어의 모티브는 천사. 어나더 캐릭터의 아명은 "명성"이어서 이쪽은 타천사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모양.
2019년 여름 코믹 마켓에서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최초로 캐릭터송 앨범이 발매되었다. 이 캐릭터송은 어나더 SP 사용 시 배경 음악으로도 깔린다.
4. 인게임 성능[편집]
4.1. 스테이터스[편집]
듀얼
양손검4.2. 패시브 스킬[편집]
4.3. 전용 장비[편집]
4.3.1. 샷 기어[편집]
통상기어는 탄막이 하트로 변하는 거 외에는 바닐라사양.
파생기어는 마이크로 변하면서 노래하고 춤춘다(!)
스탠딩샷은 느린 단발형이 되지만 3발째(토-카쨩 사인)의 데미지와 사거리가 우수.
좌우대시 공격시 20m 거리에 범위형 바닥(토-카쨩 스탬프)이 깔리는데, 적이 맞으면 SP게이지가 많이 차는 게 특징.
챠지샷은 약 17사거리로 강제 이동하면서 탄막을 난사한다. 발사후 딱 바텀스킬&토-카쨩 스탬프 깔기 좋은 위치. 단 어나더 SP 발동중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거리재는 요소가 늘어났지만 토카의 스킬들과 시너지가 잘 맞아떨어지는게 특징.
싸움의 프리퍼레이션 발동중에는 샷의 사거리가 50m까지 증가하고 추가로 30m 사거리에 스턴치가 붙는 하트탄을 난사한다. 토-카쨩 스탬프 역시 사용 가능하며 스턴치까지 붙는다. 다만 챠지샷이 범용듀얼의 이동연사+스턴샷연사로 바뀌기 때문에 거리재기를 챠지샷에 맡길 수 없어진게 아쉽다.
4.3.2. 크로스 기어[편집]
바닐라 양손검. 무난하게 강하다. 어나더 SP를 사용하는게 아니면 보스나 VW 잡을때는 샷보다 이쪽이 더 좋다.
4.3.3. 탑 기어[편집]
만랩 기준 10 스톡에 전 아군 체력의 5%힐링과 멀티록 딜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만능 스킬. 쿨타임도 2초라서 필요할 때 바로바로 쓸 수도 있어서 파티원의 안정성에 크게 기여해준다. 기대힐량이 아군전체 50%이기[5] 때문에 서브힐러로도 우수.
4.3.4. 바텀 기어[편집]
15~20m 사거리에 지속딜 장판을 까는 스킬. 보스전에서 잘 깔아두면 높은 딜을 뽑아낼 수 있다. 스톡도 최종 11스톡에 스킬 특성상 모자랄 일 같은건 없다(...)
파생 샷기어의 챠지공격(어나더 SP중에는 사용불가) 이 딱 이 스킬의 사거리로 이동하니 거리조절이 힘들다면 콤비네이션으로 사용해보자. 단 이동 후 너무 빨리 바텀기어를 발동하면 챠지샷 모션이 캔슬되니 주의.
4.4. 커스텀 키트 & 튜닝[편집]
노멀이 방출특화고 기어 속성치도 높으므로 속성강화가 제일 무난하다.
4.5. 종합 평가[편집]
성능은 딜, 힐, 어나더면 서포트까지 혼자서 뭐든지 할 수 있는 솔로 올라운드형 캐릭터. 기본 근중거리에서 듀얼난사하면서 회복달린 탑기어공격과 범위형 바텀기어를 깔아두는 식.
특이할 점은 전용 샷기어의 탄이 하트 모양이고, 파생진화는 아예 마이크가 되면서 샷은 자기는 노래하면서 양 옆의 스피커가 탄막을 발사하고 승리모션[6]까지 전용 모션이 된다! 역시 아이돌...
어나더는 방출형에서 출력형으로 바뀌면서 속성공격력이 내려가고 안정성이 올라간다. SP스킬은 샷공격 강화형 트란잠으로 동시에 아군 전원에 전후좌우스탭의 게이지 소모를 완화시키는 버프까지 추가. 샷공격에 높은 스턴치를 부여해준다. 80레벨 스킬의 스테이지별 강화도 우수해서 2-3스테이지에 아군 속도버프+3번째 스테이지에 아군 전원 HP회복+탑기어회복으로 고난이도나 고랩 멀티임무에서 강력한 서포터 성능을 보여준다.
5. 기타[편집]
사무실에 배치시 본인 자리에 월간 액트리스라는 잡지의 카에데가 표지로 나온 호가 잔뜩 있는데 공식 트위터에 의하면 4성 노멀의 SP 스킬 사용시의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1:07:29에 나무위키 시모오치아이 토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실제로 도쿄 나카노구에 있는 옛 지명. 정확히는 나카노구와 네리마구 일대에 걸쳐 있었으며, 현재는 나카노구의 쵸(町)명으로 이어지고 있다. 에코다역, 신에고타역 참조.[2] 중학생 액트리스 팀인 "버베나(Verbena)"의 아이카, 아야카, 무츠미가 메이저 아이돌로 데뷔해 활약하는 이벤트에선, 아이돌 관련 스토리임에도 의외로 출연이 없었는데, 이벤트 스토리가 끝날 때 즈음 모 시리즈의 연출식으로 애초에 이벤트 시작부터 끝까지 공원 뒷배경에 동화된 채 피눈물을 흘리며 부러움과 시샘을 담아 원망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개그인지 호러인지 모를 에피소드가 있었다.[3] chant de l'ange. 프랑스어로 '천사의 노래'.[4] baiser de l'ange. 프랑스어로 '천사의 입맞춤'.[5] 솔로모드에서 후열의 아군도 힐링이 가능하다.[6] 원본의 뭐 씹은듯한 더러운 인상에서 웃는 표정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