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나 할렙/테니스 성적

  상위 문서: 시모나 할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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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 시모나 할렙의 역대 테니스 시즌 성적을 정리한 문서.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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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테이블에서 종류는 하드코트가 H, 클레이코트가 C, 잔디코트가 G이며, 결과에서 Q는 예선, F는 결승 진출, W는 우승을 의미.

2.1. 주니어 시기까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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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콘스탄타에서 태어나 4살에 오빠를 따라 테니스를 시작했고, 6살에는 매일 연습을 했다고 한다.
16세가 되면서 부쿠레슈티에서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했다.

2008년 노팅힐의 주니어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고, 호주 오픈 주니어에서는 8강에 진출했다.
5월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프랑스 오픈 주니어에서 엘레나 보그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성인대회에서도 부쿠레슈티의 ITF $10,000 대회에서 2차례 우승한데 이어, 스웨덴에서 열린 ITF $25,000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2.2. 200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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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대회에서 처음으로 WTA 대회에 출전했고, 비록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프랑스 오픈을 통해 성인 그랜드슬램 대회에 데뷔했다.
ITF 대회에서 1번의 우승을 기록했다.

2.3. 201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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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 대회에서 WTA 대회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고, 7월 12일 처음으로 랭킹 100위 안에 진입했다.

2.4. 201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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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WTA 랭킹 50위에 첫 진입했고, 53위로 마무리했다.

2.5. 201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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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50위 안에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2.6. 201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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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WTA대회 우승을 이뤄내었고, WTA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WTA 랭킹 11위로 마무리하며, 톱 10에 가까워졌다.

2.7. 2014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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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와 부쿠레슈티에서 우승했고, 프랑스 오픈에서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결승에 진출했으며 WTA Finals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8월 11일에는 랭킹 2위까지 올랐으나, 시즌 WTA 랭킹은 3위로 마무리했다.[1]

2.8. 2015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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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Premier Mandatory인 인디안웰스에서 얀코비치를 누르며 첫 우승을 거두었고, 이외에도 선전과 두바이에서 2번 더 우승하며 시즌을 WTA 랭킹 2위로 마감했다.

2.9. 2016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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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에서 두 번째 Mandatory 우승을 차지했고, 부쿠레슈티와 몬트리올에서 2번의 우승을 추가했다.
몬트리올에서는 복식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10. 2017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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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er Mandatory인 마드리드 오픈에서 2년 연속으로 우승했고, 이후 로마 오픈에서도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승전 진행 도중에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스비톨리나에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어진 프랑스 오픈에서는 8강에서 스비톨리나에게 대역전극을 거두며 복수했고, 4강에서는 플리스코바를 이기며 두 번째 그랜드슬램 결승에 진출했지만 신예의 힘에 밀리며 이번에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포인트로 WTA 랭킹 2위로 복귀할 수 있었다.[3]
2주 휴식 이후 윔블던 준비를 위해 참가한 Eastbourne 대회에서는 화요일 내린 비로 인해 수, 목 이틀 연속 하루에 2경기를 치르는 일정 속에 체력 때문인지 첫 서브가 말을 듣지 않으며 8강에 만족해야 했다. 윔블던에서는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지만 마이애미 대회에 이어 요한나 콘타에게 역전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US오픈 시리즈 대회들까지 꾸준히 8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으나, 정작 US오픈에서는 마리아 샤라포바에게 지며 충격의 1회전 탈락을 기록하더니, 휴식 후 출전한 Wuhan 대회에서도 2회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Mandatory인 Beijing 대회에서 US오픈에서의 샤라포바와 프랑스오픈에서의 오스타펜코에 당했던 패배를 갚는 등 결승에 진출하며 650점을 확보,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할 수 있었다.

2.11. 2018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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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녀의 커리어 상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 우승을 추가한 해

비록 작은 규모였지만 선전 대회에서 우승하며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그러나 호주 오픈 1라운드에서 발목이 심하게 꺾이는 부상을 당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치포인트에 몰린 상황을 여러 차례 극복해내는 저력을 보이며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파이널 3세트 막판 한 게임 앞서는 상황에서 서브게임을 지키지 못하면서 흔들렸고, 결국 본인과 마찬가지로 1위 경력은 있으나 메이저 우승이 없었던 카롤리네 보즈니아키에게 첫 그랜드슬램 우승과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2주간의 휴식 후 출전한 Premier 5 도하 대회에서는 4강전 시작 전에 오른발 부상으로 기권했으나, 보즈니아키도 동일한 성적을 거두며 1위와의 점수 차가 비슷하게 유지되었고, 그 다음 주 보즈니아키의 전년도 점수가 더 차감되며 5주만에 1위로 복귀했다.

부상으로 인한 휴식을 가진 후 인디언웰스 대회에 복귀했고 약간 아쉽지만 무난한 성적을 거두었다. 클레이코트 시즌에서는 작년 이후로 꾸준히 8강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는데, 로마 대회에서는 결승에 진출했으나 아래쪽 등에 약간의 부상을 호소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랑스 오픈에선 무난하게 4강에 진출, 3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가르비녜 무구루사를 2-0(6-1, 6-4)으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WTA 여자 싱글랭킹 10위인 미국의 슬론 스티븐스이며, 과연 이번엔 그랜드슬램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에서 1세트는 2번의 브레이크를 당하며 허무하게 내줬지만, 2~3세트는 영점이 제대로 잡혔는지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최종 스코어 2-1(3-6 6-4 6-1)로 자신의 테니스 인생 최초의 그랜드 슬램 우승을 확정지었다. 결승전 하이라이트

윔블던에서는 무난히 순항하다 32강전에서 대만의 쉬아슈웨이에게 1-2(6-3, 6-4, 5-7)로 탈락했다. 특히 3세트 5-2까지 만들어 거의 다 이긴 상황에서 연속으로 5게임을 내주며 정말 황당하게 무너진게 컸다.
휴식 후 US오픈 시리즈에서는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며 로저스컵에서는 우승, W&S오픈에서는 준우승을 수확했다. 신시내티에서는 잦은 비로 결승 이전까지 경기가 끊기거나 순연되어 하루 1.5경기씩을 치르는 경우가 유난히 많았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약간의 체력 문제를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US오픈 본경기에서는 좋지 못한 기억을 남기고 말았다.

2.12. 201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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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윔블던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를 상대로 우승했다.
우승은 한 번밖에 없었지만 그 한 번이 그랜드슬램이었고, 그 외에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둔 몇몇 대회들을 통해 랭킹포인트 방어에 성공하며 2019년을 4위로 마무리했다. 2014년 1월 이후 거의 6년 동안 단 한 번도 10위권 밖으로 벗어나지 않은 꾸준함에 의미를 둘 수 있다.

2.13. 202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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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상황으로 시즌이 중단되기도 했고, US오픈 같은 경우 고심 끝에 출전을 포기하는 등 테니스 외적인 이유로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서도 재개된 시즌에서의 경기력을 통해, 강제 휴식 중에도 컨디션을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롤랑가로스에서는 초반 순항했으나 16강에서 신예의 패기에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대회를 마쳤다. 할렙을 꺾고 올라간 즈비아텍은 19세의 나이에 롤랑가로스에서 우승했다.
10월말에 코로나 양성판정 소식이 알려졌으나 11월 9일 회복되었다는 트윗을 올렸다.

2.14. 202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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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인해 이동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경우도 있지만, 부상에 시달리는 기간이 길어 출전 대회 자체가 적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2월 호주 오픈에서는 컨디션 좋은 세레나를 만나 8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했고, 몇 개 대회를 건너 뛰고 3월 말에 출전한 마이애미 대회에서는 32강에서 오른 어깨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클레이 시즌에는 돌아오겠다고 했지만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2.15.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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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에서 4강까지 진출했으나 엘레나 리바키나에게 패했다.

캐나다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세계 랭킹 Top10에 진입, 세계 랭킹을 6위까지 끌어올렸다.

이후 북미 하드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US오픈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사실 할렙은 언제나 US 오픈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2022년 10월, US 오픈 당시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약물 성분(roxadustat)이 검출되어 당분간 출전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할렙 본인은 결백을 주장하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진실을 위해 싸울 것.'이라는 글을 SNS에 게재했다.# 록사두스타트는 간결히 설명하자면 EPO 생성을 촉진시키는 빈혈 치료용 알약으로 속말로 빼도 박도 못하는 금지약물이지만 평소 이미지가 좋았던 할렙이라 몇몇 업계인과 팬덤에게 억지 옹호를 받고 있다.

2.16.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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