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누이(하야테처럼!)
덤프버전 : (♥ 0)
카츠라 히나기쿠가 주워온 새끼 고양이. 주워온 시점에서 생후 1개월. 성우는 아스미 카나.
이름의 유래는 카미야 히데키의 오오카미에 나오는 시라누이(아마테라스의 원래 모습)이다.
시라누이를 주워 오기 전에 나기는 대놓고 오오카미를 플레이하고 있었다. 아야사키 하야테의 3일간의 휴가가 끝난 뒤 히나기쿠의 양어머니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하야테가 데리고 간다.
검은색 새끼 고양이로, 타마처럼 말은 못하지만 타마보다 지능이 더 뛰어난 듯하다. 시라누이가 온 이후로 타마의 입지가 흔들렸다.
타마한테 죄를 뒤집어 씌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상대가 위기에 몰렸을때 구해주는 경우도 있었기에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머리의 십자 상처 때문에 그 정체가 하야테의 형인 아야사키 이쿠사가 아니냐는 설이 있다. 주워온 시점에서 생후 1개월이라고 했는데, 주워온 때에서 1개월 전 시점에서 여러 사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원작과 애니의 생김새가 가장 다른 캐릭터다. 원작에서는 실사에 가까운 고양이지만 애니판에서는 동글동글해졌다. 나중에는 작품 특성상 애니의 영향을 받아 만화풍의 고양이로 돌아갔다.
애니메이션 시즌 4에서 세가와 이즈미의 1인극을 곁에서 지켜보는 것으로 흥미로운 떡밥을 던졌다. 하나비시 미키의 비디오카메라를 가지고 1인극을 하는 세가와를 보고 있었는데, 해당 비디오 카메라의 SD카드는 있어서 녹화되었고, 그것이 어째서인지 하야테에게 배달된 것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5:28:53에 나무위키 시라누이(하야테처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