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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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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시간이 오래 걸려야 나오는 음식으로 패스트 푸드와는 정반대이다. 각 지역별로 특색있는 식자제와 맛을 지키고 전통적인 요리법을 보존하는 운동 또는 그 음식을 가리킨다.
2. 역사[편집]
3. 종류[편집]
3.1. 한식[편집]
3.2. 양식[편집]
관련 문서: 파인 다이닝
- 오트 퀴진: 서양 요리에서 슬로 푸드 하면 이걸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일리가 있는 것이 음식이 한꺼번에 나오는 게 아니라 전채 요리 → 수프 →빵 + 생선 → 고기 + 샐러드 → 디저트 순(풀코스)으로 나오는데 디저트까지 가려면 최소 몇 시간이 걸린다.
- 누벨 퀴진: 위의 오트 퀴진을 다소 간략화시킨 형태.
3.3. 일식[편집]
4. 장점[편집]
- 패스트 푸드보다 대체로 건강에 훨씬 좋다.
5. 단점[편집]
기본적으로 직장인과 상성이 영 좋지 않다.[1]
-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패스트 푸드는 10분 내로 끝나는 경우도 많지만, 풀코스 요리는 몇 시간 동안 테이블에 앉아 있어야 한다.
- 비싸다. 요리의 질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조리에 정성을 쏟아야 하기 때문이다.
- 몇몇 슬로 푸드는 식사 예절이 엄격한 경우가 있다. 가령 오트 퀴진의 경우 드레스 코드를 맞추지 않으면 아예 입구컷을 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생선요리를 먹다가 뒤집어서는 안 되는 등의 자잘한 규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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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2]
6. 기타[편집]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슬로푸드 식당은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다. 상대적으로 마스크를 벗고 식사를 하는 시간이 길어 확진될 위험성이 크기 때문. 그래서 배달음식으로 상황을 극복하려 하거나 심지어는 폐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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