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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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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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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피노사우루스과는 용반목 수각류에 속하는 공룡의 분류군 중 하나이다. 이들은 주로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시아에서 분포했다. 쥐라기 후세[1] 에서 백악기 후세까지 서식했다.
2. 특징[편집]
우선 스피노사우루스과의 공룡들은 발견된 화석이 대부분 적거나 유실되어 크기 측정이 어렵다. 그래도 스피노사우루스과의 공룡들이 거대했다는 것을 추정 할 수 있는 자료들이 많으며, 또한 이들의 두개골은 악어처럼 길고, 낮으며, 좁았다.[3] 그리고 대표적으로 악어의 것처럼 크게 감소한 전안와창(Antorbital fenestrae)과 전악골, 치골이 확장되어 생성된 터미널 로제트(Terminal rosette) 구조 형태 등이 존재한다. 눈구멍 위쪽엔 세로 방향으로 얇은 시상능(Sagittal crest)이 있었다.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신경배돌기, 위에서 설명한 악어같은 주둥이가 특징이다.[4] 신경배돌기의 크기나 생김새는 종류에 따라 다르며 꼬리는 척추를 따라 길어졌을 것이다.[5] 스피노사우루스과의 악어 같은 이빨은 살을 찢거나 자르는 것에는 효과가 적을지는 몰라도, 먹이를 강하게 고정시키는 것을 도와주었을 것이다.[6] 이들의 코는 대부분의 수각류 육식공룡들 보다 더 뒤쪽에 위치한다. 또한 타 육식공룡들에 비해 앞다리가 길다는 특징도 존재한다.[7] 주로 물가에서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8] .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발견된 표본이 적어 굴곡진 복원사를 보여준다. 초기에는 그저 신경배돌기가 달린 카르노사우리아와 흡사하게 복원되었으나, 최근에는 다리가 더 짧아졌고, 주둥이가 악어같이 길어지고 꼬리에 지느러미가 생겼다.
3. 생물 목록[편집]
- †스피노사우루스과Spinosauridae
[1] 분류가 확실하지 않은 오스타프리카사우루스가 스피노사우루스과라고 가정한다는 전제 조건 하에 쥐라기에 나타난 것이 된다. 만약 오스타프리카사우루스가 케라토사우루스류라면 백악기 전기부터 서식한 것이 된다.[2] 왼쪽부터 이리타토르, 바리오닉스, 옥살라이아, 스피노사우루스, 수코미무스, 이크티오베나토르.[3] Hone, David William Elliott; Holtz, Thomas Richard (June 2017). "A Century of Spinosaurs - A Review and Revision of the Spinosauridae with Comments on Their Ecology".[4] 또한 현재는 꼬리에 지느러미가 대부분 존재한다고 추정된다.[5] Ibrahim, Nizar; Maganuco, Simone; Dal Sasso, Cristiano; Fabbri, Matteo; Auditore, Marco; Bindellini, Gabriele; Martill, David M.; Zouhri, Samir; Mattarelli, Diego A.; Unwin, David M.; Wiemann, Jasmina; Bonadonna, Davide; Amane, Ayoub; Jakubczak, Juliana; Joger, Ulrich; Lauder, George V.; Pierce, Stephanie E. (7 May 2020). "Tail-propelled aquatic locomotion in a theropod dinosaur"[6] Sues, Hans-Dieter; Frey, Eberhard; Martill, David M.; Scott, Diane M. (19 September 2002). "Irritator challengeri , a spinosaurid (Dinosauria: Theropoda) from the Lower Cretaceous of Brazil".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22 (3): 535–547[7] 이것은 메갈로사우루스상과 일원들의 큰 특징이기도 하다.[8] 바로 이 점 때문에 스피노사우루스족들의 화석 보존률은 매우 절망적인데 물가에서 화석화가 진행된다면 물의 접촉으로 인해 뼈의 부식이 급속도로 진행되는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스코미무스는 완전한 수륙형이 아니었기 때문에 온전한 화석으로 남을 수 있어 예외적인 케이스[9] 현재 의문명 상태이다.[10] 케라토사우리아(Ceratosauria)라는 의견이 존재한다.[A] A B C 분류 불확실.[11] 수코미무스와 동일종 이라는 의견이 있다.[12] 이리타토르의 동물 이명으로 흡수되었다.[13] 스피노사우루스에게 흡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