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데 라 푸엔테 에스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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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루이스 데 라 푸엔테의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경력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선임 과정[편집]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종료 이후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은 기존의 루이스 엔리케와는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면서 엔리케는 대표팀을 떠나게 되었다.
REFE에 스포츠 디렉터 호세 프란시스코 몰리나는 루이스 루비알레스에게 12월 12일,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사회에서 그의 임명만 승인되면 12월 12일 월요일 오후 12시 30분에 시우다드 델 풋볼의 루이스 아라고네스의 방에서 발표될 것이다. 그리고 루이스 엔리케의 후임으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정식 부임하였다.
3. 활동[편집]
3.1. 2023년[편집]
첫 A매치 경기도 치루기 전에 세르히오 라모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 베테랑들이 은퇴했다.
UEFA 유로 2024 예선 노르웨이전에서 호셀루를 깜짝 발탁하여 승리를 가져갔으나 이어진 스코틀랜드전에서 페드로 포로와 다니엘 카르바할의 연이은 실수로 멀티골을 내주는 등 수비 불안을 드러내며 패했다.
이후 2022-23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이상한 엔트리 발탁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고 경질 위기에 쳐했으나 이탈리아, 크로아티아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데에 성공하면서 UEFA 유로 2012 우승 이후 대표팀의 11년 간의 기나긴 암흑기를 끝냈다.
UEFA 유로 2024 본선에서는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알바니아와 함께 24강 B조에 편성되었다.
3.2. 2024년[편집]
2월 22일,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에서 연장 조항을 발동해 계약 기간이 2026년까지 연장되었다.
하지만 3월 A매치를 앞두고 브라힘 디아즈를 뽑지 않은 것과 바르셀로나 출신들을 중용하여 가비같은 유망한 선수를 부상입힌 것으로 인해 현지에서 비판받고 있다. 심지어 브라힘 대신 차출된 사라비아가 나이가 많아 또 욕을 먹고 있다. 3월 1일날 스페인 소집명단에 브라힘을 넣었으나 브라힘은 이미 모로코를 선택하여 뽑지 못했다고 했는데 오매불망 스페인을 기다리던 브라힘을 무시한 데 라 푸엔테에게는 변명거리도 안되는 말이다. 만약 연락이라도 하였다면 브라힘은 스페인에 갈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연락마저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대가인지 3월 22일 열린 콜롬비아와의 친선전에서 0:1로 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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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0만 유로. 한화 약 18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