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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롬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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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노키오의 등장인물로 마차를 끌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인형극을 공연하고 돈을 버는 집시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피노키오[편집]
어니스트 존과 기디온이 피노키오를 이 사람에게 팔았다. 피노키오의 흥행이 성공하자, 피노키오를 가두고는 세계일주 공연을 하겠다며 피노키오를 이용하여 돈 벌 궁리를 꾸민다. 친절하고 유쾌한 듯한 모습을 보여 피노키오의 신뢰를 얻지만 집으로 돌아가서 아버지 제페토를 만나고 오겠다고 하자 그럴 수 없다며 새장에 그를 가두고 본색을 드러낸다. 쓸모가 없어지면 피노키오를 장작으로 쓸 거라고 하지만 그 사이 푸른 요정과 지미니 크리켓이 피노키오를 구해 달아난다. 스트롬볼리는 피노키오가 탈출한 것도 모르고 마차를 탄 채로 노래를 부르며 퇴장한다.
2.2. 실사 영화[편집]
행적은 에니메이션과 비교적 동일하지만, 파비나라는 젊은 여성 직원이 있다. 이 직원에게도 못되게 구는 건 똑같으며, 에니메이션과 달리 마지막엔 직원이 그의 갑질을 신고해 경찰에 체포된다.
3. 기타[편집]
- 원작 소설에서 대응되는 인물인 인형극장 주인은 피노키오가 공연을 망치자 땔감으로 쓴다며 노발대발하긴 했지만 이내 피노키오의 사연을 듣고는 아버지에게 갖다주라며 금화까지 몇 닢 내주는 선역이었다. 물론 그 금화는 여우와 고양이가 강도짓을 해서 훔쳐갔다. 원작에서는 '불 먹는 아저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본작에서는 여기에 착안해 화산 이름인 '스트롬볼리'를 이름으로 붙인 듯하다.[3]
- 표정이나 몸짓을 상당히 과장하여 표현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흥분하면 이탈리아어를 엄청 빠르게 몇 번이고 중얼대는 버릇도 있다. 다만 진짜 이탈리아어가 아니라 이탈리아어 비슷한 말을 중얼거리는 거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마리오 형제의 이탈리아어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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