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 베너미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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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 펜듈럼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1.1. 원작[편집]
유희왕 ARC-V 코믹스에 등장한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코믹스 버전으로, 유리의 에이스 몬스터로 추정되는 몬스터. 이름의 유래는 Venom(베놈) + Enemy(에너미).
원작과 달리 선역으로 등장해서 그런지 원본과는 달리 레벨이 하나, 공격력이 300 내려갔다. 몬스터 효과를 얻는 것은 원본과 유사하지만, 정규 소환 시 공격력을 올리는 원본과는 달리, 그 진화체와 비슷하게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깎는다.
코믹스 "스케일 16화"에서 첫 등장. 사카키 유우야와 아카바 레이지의 듀얼에서 유리가 잠시 나와 융합 소환한다. 다우징 퓨전으로 묘지의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과 오드아이즈 페르소나 드래곤을 소재로 융합 소환되는 것으로 첫 등장, 자신의 효과로 DDD 초시왕 제로 맥스웰의 효과를 빼앗았다. 빼앗은 데미지 경감 효과로 유우야를 구했으며, 2번 공격권을 얻은 제로 라플라스에게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이 공격받자 숨겨둔 데미지 무효 효과로 다시 데미지를 회피했다. 유우야의 듀얼이 예상 내라며 어떠한 감정의 미동도 보이지 않은 레이지가 놀라기도 했다.
36화에서 큰 오류가 났는데, 유리가 불러낸 몬스터의 능력치와 효과는 분명히 이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진화체인 스타브 베너미 리설도스 드래곤을 그려놓은 것. 단행본에선 수정되었다.
1.2. OCG[편집]
파일:スターヴ・ヴェネミー・ドラゴ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펜듈럼=, 효과=,
한글판 명칭=스타브 베너미 드래곤,
일어판 명칭=スターヴ・ヴェネミー・ドラゴン,
영어판 명칭=Starving Venemy Dragon,
레벨=7,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500, 수비력=2000, P스케일=1,
P효과1=①: 필드의 카드가 묘지로 보내질 때마다\, 1장당 베너미 카운터 1개를 이 카드에 놓는다.,
P효과2=②: 드래곤족 / 어둠 속성 몬스터 이외의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필드의 베너미 카운터의 수 × 200 내린다.,
P효과3=③: 1턴에 1번\,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할 수 있다.,
소재=어둠 속성 몬스터 + 펜듈럼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엔드 페이즈까지\, 이 카드는 그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하고 같은 효과를 얻는다. 그 후\, 대상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500 내리고\, 효과는 무효화되며\, 상대에게 500 데미지를 준다.,
효과2=②: 몬스터 존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다가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1로 비로소 OCG화. DDD 초시왕 제로 맥스웰처럼 원본이 진화체보다 늦게 OCG화되었다.
그동안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을 소재로 융합하거나 SR 토큰을 소재로 융합하는 등 소재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펜듈럼 몬스터와 어둠 속성으로 판명되었다. 때문에 원작에서 굳이 토큰을 레벨 7로 만들어 소환한 이유는 알 수 없게 되었고, 재현할 수도 없다.
작중 큰 특징이였던 베너미 카운터의 경우, 리설도스의 효과와 조건이 같다. 리설도스의 공격력 상승은 재현되지 않은 채 200씩 내리는 것으로 바뀌어, 원작에서 리설도스와의 연계로 공격력을 7400까지 올리는 건 재현할 수 없게 되었다.
①의 몬스터 효과는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그것과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의 효과를 섞은 듯한 효과. 그리디 베놈의 효과보단 약하다고 볼 수 있지만, 대상 몬스터의 능력치를 500 내리고 효과도 무효화하며 500의 데미지까지 준다. 원작에서는 소환한 직후 발동한 것으로 보아 융합 소환 직후에 발동되는 것처럼 연출되었으나 OCG에서는 변경되어 턴마다 발동하는 기동 효과가 되었다. 원작에선 펜듈럼 소환되어 효과를 쓰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으니 얼추 상향인 셈. 몬스터 효과 복사의 레벨 제한이 없고, 대상 몬스터의 능력치를 낮춰줌은 물론, 효과도 무효화시키고, 귀찮은 데미지까지 주니 나름 차별점이 있다고 볼 수는 있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재현도와 성능은 무난하나 그 이상의 활용도를 찾긴 어려운데다, 리설도스가 그랬듯 프레데터 플랜츠와의 상성이 매우 안 좋은 카드. 디멘션 포스에서 융합을 서포트하는 펜듈럼 몬스터 2장이 추가 되었기에 쓰려면 쓸 수야 있겠지만 같은 조건이면 훨씬 좋은 효과를 가진 스타브 베놈이나 키메라플레시아을 쓰는 게 더 이득이고 마찬가지로 베너미 카운터가 자신의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들까지 약화시키기에 궁합이 그다지 좋지 않다. 그나마 리설도스랑 달리 레벨이 7이라 스케일 8인 오키드 스파이더나 트리안티스가 세팅되어 있다면 엑스트라 덱에서 재활용 할 수 있단 게 그나마 장점.
결국 유우야의 패왕, EM, 오드아이즈, 마술사 등에 용병으로 투입할만한 카드라고 봐야 한다. 하지만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기 위해 별도의 융합 카드까지 써야 한다는 점에선 보텍스에게 밀리고, 몬스터 효과를 베끼는 부분은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에게 밀리기에 차별화하기 힘들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2.1.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편집]
2.2. 스타브 베너미 리설도스 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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