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선술집 전투/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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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에 포함된 유닛들. 이름이 같다면 성능과 보유 효과는 완벽히 동일하다. 래더 유닛도 래더와 다른 경우가 있으며 특수한 유닛들은 우리가 아는 원본과 성능이 크게 달라진 경우가 다소 있는 편이라 전투 중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모든 유닛 정보는 PvP를 기준으로 서술하였으므로 아몬 도전 모드의 유닛들을 참고할 때는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
협동전 레이너에게 있는 연구따위가 하나도 없는 쓰레기급 유닛. 쓰면 정예화 해야 하고 아니면 손도 안 대는게 나은 수준이다.
생산 조건이 6레벨의 워필드라 뽑기는 쉬운 편은 아니나 뽑을 수 있다면 꽤 좋은 편. 정예 불곰에 비해 공격적으로 스탯이 맞춰져 있으며 사거리가 다소 길다. 생산성도 워필드 확보에만 성공하면 타이커스로 대량 정예화를 돌리면서 겸사겸사 같이 뽑혀져 나오니 일반 불곰과 다르지 않거나 오히려 좋은 생산성을 보인다.
의외의 문제는 변환 대상이 정예 해병이라는 점으로, 이지스 근위대가 많이 만들어진 여파로 해병 숫자가 크게 늘지 않아 대공이 안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큰 덩치와 2정예 해병급 화력으로 생산을 위해 요구하는 수량의 해병에 비해 생존성을 보정하는 대신 화력을 잃는다.
작정하지 않는 한 볼 일은 없지만 의외로 정예 해병 정도의 스펙은 된다.
웬만큼 작정해도 뽑기 어렵지만 의외로 스펙은 정예 히드라보다도 상위호환이다.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이 문제일 뿐.
의외로 맷집이 쓸만한 편이라서 감염충이 슬쩍 집어서 감염시켜 쓸 정도는 된다.
항상 최후방의 적을 대상으로 도약을 사용한다. 공격도 넓진 않지만 방사 피해가 있어 생각외로 약한 편도 아니고 맷집도 상성이 적은 경장갑임을 고려하면 괜찮은 편인데다 생산이 어려운 편도 아니라서 꽤나 좋은 편.
네임드인 노바라서 영웅 아닐까? 싶지만 놀랍게도 비영웅이다.
모두 화염차로 시작하긴 하나 자동 모드를 기준으로는 딱 한대 치거나 치지도 않고 화염기갑병으로 변경하므로 화염기갑병으로 봐도 좋다. 극초반 광전사 정도의 포지션으로, 빠르게 이동해서 변신하고 탱킹하며 죽어주는 역할. 초반에 경장갑 유닛이 원체 많아서 지나치게 유리한 것을 방지하려는 것인지 지옥불 조기점화기가 누락되어 있다.
참고로 아몬 도전 모드의 적 화염기갑병은 지옥불 조기점화기를 연구한 채로 등장한다.
재장전 시간이 많이 짧아지긴 했으나 그림자 전사를 제외하면 은폐수단이 없는 게임 특성상 다시 쏘기는 적을 싹 쓸어버리고 지뢰만 왕창 남은 경우가 아니라면 보기 힘들다. 보통은 스완이 초반을 넘기는 수단 겸 부품으로, 혹은 유령이 영웅 능력을 활용해 은폐 자폭 전술을 사용한다. 다만 맹독충도 그렇고 적을 보자마자 잠복하진 않고 교전이 발생한 것이 인식되어야 잠복하기 때문에 그림자 전사로 번 시간을 깡으로 날려먹고 한대 맞고서야 잠복하다 죄 몰살당하는 인공지능 이슈가 간혹 발생한다. 그러므로 진짜 순수 땡지뢰보다는 뭐라도 전투할 유닛을 섞어 운영하자.
지뢰는 70데미지. 매설 방식은 일반적인 시체매와 동일하며 매설 중에는 파괴될 수 있으나 매설이 완료되면 무적이 된다. 대신 인식 범위가 꽤 좁기 때문에 밟지 않은 채로 교전이 끝나는 경우도 잦고 아군 전멸 시 파괴된다. 등장 방법도 그렇고 유닛 자체가 좋은 편도 아니고해서 전투에서 보기 매우 힘들다.
시체매와 거의 세트로 초반에 잠깐 볼 수 있다. 목표물 고정은 있지만 인공지능이 카이팅을 할 리가 없으니 의미가 없는 수준. 생산도 불가능해서 이 게임에 있나 싶은 유닛이다.
메카닉을 하면 안 볼수가 없는 그 골리앗. 대공 화력이 단일 대상으로 굉장히 우수하며 다중 조준 시스템 덕분에 딜량 자체는 매우 우수하다. 메카닉의 중추를 담당하는 유닛으로 많은 양을 뽑게 되며 굳이 테란이 아니라도 공허로도 보는 유닛이라 굉장히 자주 보이고 자주 쓰게 된다.
참고로 아몬 도전 모드의 적 골리앗은 아레스급 조준 시스템을 연구한 채로 나온다.
공성 모드의 변환 속도가 매우 빨라서 자리잡다 맞고 터지거나 모드 바꾸면서 시간 끄는 일은 꽤나 적지만 그래도 없진 않은데다 다른 문제로 최소 사거리 이내에만 적이 있어도 모드를 안 푼다. 물론 그 소요때문에 이길걸 지는 일은 없긴 하다.
탱킹 스펙은 확실히 든든하며 대기계 기준 딜링 능력은 나쁘지 않은 편. 짧은 사거리의 한계로 어차피 탱킹이 핵심이 되긴 한다. 육군사관학교로만 생산할 수 있으나 메카닉 빌드에서 육군사관학교를 빼면서 대공도 잡는 건 매우 어렵기 때문에 거의 쓴다.
뮤탈리스크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천벌포로 상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거리는 바이킹보다도 길지만 토르의 지나치게 낮은 생산성, 그런 것치고는 높지 않은 화력 특성상 대공을 전담하긴 힘들고, 중력 폭탄 발사기로는 유용한 편이다.
화염차 특전병 변신 기능은 있는데 안 쓴다. 도약 추진의 기절, 제한적이지만 높은 방어력, 의외로 강력한 공격이 조합된 최상급 탱커 유닛.
테란 대공의 주축이 되는 바이킹. 공대공 공격 우선순위가 높은 유닛이 토르와 바이킹뿐이며 토르는 천벌포는 토르의 수가 적어 딜이 부족하고 재블린은 유용하나 쓰는 상대가 더 적고, 특히 토르가 대공을 한답시고 공성 전차의 길을 막는 경우가 잦아 답답해서라도 바이킹을 많이 뽑아 대공을 하는 경우가 많다. 사거리가 길어 웬만한 공중 유닛에게는 선빵을 치고 시작할 수 있으며 강화 장갑을 먹고 사거리가 줄어도 티가 잘 안나서 맷집을 위해 찍는 경우가 꽤 있다. 바이킹이 어디서든 그렇지만 수가 많아도 투사체의 한계로 딜효율이 그리 좋지는 않으나 상술했듯 믿고 맡길 대공유닛이 다른게 없다.
지상모드 화력은 의외로 골리앗 정도는 이길만큼 쓸만하지만 적 공중이 완벽히 사라져야 내려오며 바이킹 특성상 내려오다 죽는 것도 많고 내려오는 위치탓에 녹는 경우가 많아 골리앗이랑 다름 없이 체감은 안 된다.
일반적으로 아는 스펙보단 상향이 나름 되어있는 편이라서 어? 괜찮은가? 싶을 수 있지만 그래봐야 종이비행기 명성은 어디 안 간다. 그래도 대공은 잘 한다. 그 물몸인 골리앗보다도 빨리 앞서가서 죽는게 문제일 뿐.
테란의 숨은 지상화력 강자. 보통은 자치령 함대의 부속품정도로 생각하지만 적이 덩어리로 오는 특성상 충격파에 굉장히 잘 맞아주기 때문에 생각외의 강력한 지상 화력을 보여준다. 다만 그래봐야 밴시 맷집에 사거리도 짧아서 적이 조금만 대공이 좋으면 조기퇴근한다.
일반 모드를 기준으로는 방해 매트릭스만 사용한다. 저격 가능한 대상이 얼마 없기는 하나 위협적인 후열인 거신, 파괴자, 공성 전차나 가끔 타이커스의 오딘 등등 저격할 수 있는 대상 자체는 위협적이어서 워필드가 있을 경우 워필드에 차곡차곡 모아주면 모은 값은 할 수도 있다. 상대가 그런 유닛이 없다면 그럴 필요는 없다.
해방선의 스펙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전장이 제법 넓은 특성상 수호기 모드 특유의 범위 내만 공격 가능한 점이 문제가 될 때도 있으며, 인공지능 특성상 거리재기 없이 수호기 모드를 펴는데다 이동속도가 느린 편도 아니라서 보통은 사거리고 뭐고 최전방에 자리잡는 경우가 많아서 웬만큼 잘 모으고 웬만큼 공대공 대비를 잘 해야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쓸 조건만 갖춰진다면 딜량은 무시할 수 없다.
정예가 되면 뭔가 별도의 변화가 있는 경우가 많은 다른 정예들과 달리 정확히 공체만 2배로 증가한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해병의 단점이 많이 완화되기 때문에 정예화는 장기적으로 필수적이다.
체력은 2배로 증가하지만 화력은 중장갑 기준 1.5배, 비중장갑 기준으로는 20%만 증가해서 실질적으로 탱커로써의 지분이 높아진다. 그래도 250이면 메카닉 뺨치는 맷집이므로 정예화의 차이가 크다.
정예화로 얻는 스펙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 고로 쓸거면 정예화 필수.
스펙 상승 분량이 미미하기도 하거니와 골리앗은 상당히 많은 카드에서 최소 턴당 1마리, 십자포화로는 3~5마리씩 쏟아지는 유닛인데 정예화 수단이 좌우만 딸랑 한마리씩 해주는 스텟먼이고 바이킹이 같이 있을 수도 없는 유닛이라 정예화 효율이 소위 답도 없는 수준이라 정말 보기 힘들다. 보통 아몬 도전에서 정예 사관학교를 누르면서 많이 본다.
일반 골리앗과 마찬가지로 아몬 도전에서 적군으로 상대할 때는 아레스급 조준 시스템이 연구되어 있다.
체력도 1.5배 가까이 붙고 방어력도 붙는데다 폭주 미사일의 화력이 평타로 편입되어 범용성도 상승하고 딜량도 수직상승한다. 딱 한가지 방어력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이 아쉬우나 애초에 투견에게 그런 것도 처리하길 바라지는 않으니 큰 문제는 아니고 방어력 7~8이 아니고서야 정예화 하기 전보다 약한 일은 없다. 정예화 수단도 메카닉에서 공성 전차를 위해서라도 꼭 한 장씩 넣는 강철의 급류가 덱 전체를 정예화하므로 일반전에서도 자주 본다.
화력이 1.5배 가까이 증가한다. 아무래도 정예화 난이도가 높은 편도 아니고 리턴도 큰 편이니만큼 가급적이면 메카닉에서 강철의 급류를 쓰게 만드는 이유.
분쇄파 미사일이 생기기 때문에 정예화를 정말 하고 싶지만 골리앗과 매한가지로 정예화 수단이 답도 없어서 정예로 보기는 상당히 힘들다. 보통 고급 기술실을 달고 스텟먼을 팔 이유가 없어서 한마리쯤 만들게 되는 것 이외에는 역시 아몬 도전에서나 자주 본다.
정예화해도 전투력에 변화가 없다.
멩스크의 영능과 cloudplayer 효과로 출몰하는 근위대 특수 유닛들이며 모두 영웅 유닛이다.
근위대답게 정예 불곰도 씹어먹고 워필드의 이지스 근위대보다도 강력한 스펙을 갖고 있지만 일반 게임에서는 cloudplayer로만 볼 수 있어서 볼 일이 없는 유닛. 과거에 자치령 정예군으로 생산이 가능했던 패치 내역이 남아있다.
멩스크가 지상전의 최강자인 이유. 정예 공성전차도 이게 맞나 싶은 한방 화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의 1.5배 가까운 화력을 1.5배속으로 때려박는 정신나간 유닛. 이 전차가 너무 좋은 탓에 멩스크의 다른 근위대는 대공 셔틀정도의 역할에 가깝고 그마저도 중력 폭탄을 달고 낚아내리는 수단으로 쓰고 전차로 쏴서 잡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멩스크가 다른건 몰라도 전차는 필수로 다량을 구해야 하는 이유.
천벌포 변환이 없지만 일반 토르와 달리 상성도 없이 딜을 넣는데 미사일이 10발이나 날아가서 무지막지한 대공능력을 보여준다. 지상 사거리가 같이 길어져서 전차 길을 여전히 잘 막기는 하지만 그래도 애매한 수량의 바이킹보다는 토르의 대공 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안 쓰기는 힘든 편이며 높은 체력 덕분에 전차를 잘 보호해준다.
보다시피 스펙이 상당히 무식하게 강한 편. 지상도 공중도 단일 유닛치곤 상당히 무식하게 강력하나 지상은 공성 전차, 대공은 한방에 160뎀씩 때려박는 토르가 경쟁 상대이며 물량형 유닛인 바이킹임에도 근위대는 무조건 1마리씩 생산이니 기회비용을 따져보면 별로 좋은 유닛이 아니다.
다른 근위대들이 대부분 각자 분야의 방사 피해에 특출나다면 전투순양함은 무식하게 때려박는 단일 화력이 특징. 높은 방어도와 체력으로 대부분의 대공 공격을 충분히 받아낼 수 있고 사거리도 짧지 않은 편이라 집중포화를 받는 일도 다소 드물고 무식한 한방 화력으로 사정권에 있는 유닛을 그야말로 삭제한다. 하다못해 중력 폭탄을 맞고 끌어내려져도 토르보다 튼튼하기 때문에 방패 역할을 해줄 수 있다. 그 수가 지나치게 많으면 투사체 자체의 효율 감소가 일어나긴 하나 아몬 도전에서나 조금 신경쓰면 될 일이고 그 아몬 도전에서는 적의 맷집이 매우 높아 효율이 꽤 좋고 20기쯤 나오면 매우 잘 나온 것이므로 그런 일은 드물다고 볼 수 있다.
불꽃 베티의 스펙은 구조물 항목 참고.
스텟먼 카드에서 쫓겨나서 지금은 볼 수 없다.
힐량이 굉장히 높아서 상술한대로 감염충이 감염시킨 후 유지력을 보충하는 역할로 사용하기도 한다. 테란은 쓸 일이 없다. 자가수리 장갑은 전투 특성상 발동될 수가 없다.
딱히 뽑아지지도 않고 대략 정예 불곰 느낌이라서 성능 체감은 어렵다. 다만 이 유닛 하나로 1~2턴을 넘기는 타이커스 영웅으로는 꽤 괜찮은 편이다.
미미하다면 미미하고 좋다면 좋은 버프를 제공하기 때문에 최종전에 용병으로 자주 들어가며, 이외에는 전투 자극제 패널티 상쇄+저격수를 확보해 후열을 보강하기 위해 바이오닉이 자주 찾고, 이외에는 감염충이 감염시켜 뽑으면 이만한 원거리 생체 딜러 유닛이 얼마 없다.
사거리가 사령관보다 1 길다는 점 이외에는 dps도 체력도 모두 열화판이지만,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때문에 많이 보게 된다.
전투력이 0이다보니 혼자 남으면 사라진다. 다만 워필드는 보라준처럼 무적이 달린 유닛도 아니고 과학선처럼 후열에 있는 유닛도 아니라서 싸우다 죽으므로 직접 볼 일도 없고 애초에 공식적으로 사망 모션도 없다.
연발 포격은 우리의 기대와 달리 범위 내에 한발씩 포격을 하며 포격의 피해도 25정도로 그렇게 좋지 않다. 기본 공격은 표기와 달리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언론의 힘 임무에서 사용 가능한 오딘과 성능이 완전히 동일하다. 다만 대공 공격이 속도가 많이 빨라서 대공에 취약하지는 않다.
스완 유저들이 기를 쓰고 히페리온을 뽑는 이유가 있을 정도의 웅장한 스펙. 다만 범위 딜링 능력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높은 전투력과 생존력을 필두로 전투력 싸움으로 이기는 경우가 많다. 야마토에는 광역 전기장 옵션이 탑재되어 있어 시간을 질질 끄는데 최적화되어 있는데, 이 전기장이 범위가 꽤 넓은데 독성 진화가 있을 경우 여기도 모두 독성이 묻어나간다. 물론 상대가 회복기를 조금만 챙겨도 유의미한 화력을 내지 못하지만, 아몬 도전에선 활용 여지가 있는 운영.
스펙은 광전사와 동일하나 소용돌이가 생기는 상위호환 유닛. 보통 일반 유닛보다는 여기저기 딸려오는 정예로, 혹은 이미 정예인 광전사를 변환해서 정예로 보게 된다. 원래도 좋은 탱커인 광전사에게 광역 딜러 포지션도 줘서 할 수 있으면 바꿔 놓으면 오래 쓰기 좋다. 대신 소용돌이 돌면서 뭉치는 점 때문에 광역기에는 조금 취약해진다.
사이오닉 이동은 무조건 쿨 도는대로 적에게 근접하게 사용한다. 저그의 바퀴와 같은 포지션으로 바퀴에 비해 상성을 타는 점이 문제. 초반에 많은 경장갑 잡는 능력은 나름 그럴싸하지만 그 이외에는 대공도 안 되고 중장갑을 만나는 순간 존재감이 삭제되는 유닛이다.
정화자 군단을 활용하고 있다면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구매하는 동력원에서 빼서 정예화하는 용도로 자주 보고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초반을 지나서 일반 사도를 볼 일은 없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본편 스펙으로 수호 방패가 모든 피해 감소라서 초반에 성능이 굉장히 좋다. 초반에 쏟아져나오는 저글링과 해병의 천적이다. 후반에는 2정도는 가뿐히 씹어먹는 유닛들의 전장이고 의무관이 그렇듯이 회복도 그렇게 잘 못하는데다 가장 먼저 맞는 근접 유닛을 회복하러 따라나가다 같이 터지는 일이 잦아 존재감이 없어진다. 물론 어차피 생산이 불가능한 유닛이라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닛 상태 창에 무기가 표시가 되어있지 않고, 아몬 도전에서는 역장을 쓴다.
지원군 소환으로만 볼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아몬 도전의 몇가지 수단을 사용해야만 생산할 수 있고 그렇게 생산할 가치도 없는 저성능 보조유닛이다.
일반적으로 협동전과 캠페인에서 봐왔을 유닛들과 나름 비슷한 일반 유닛들과 달리 차이가 꽤 크다. 초반 유닛치고 튼튼하며 사거리는 다소 짧으나 공격력이 높은 전형적인 탱딜형 유닛. 초반에는 꽤 괜찮은 전투력을 보여주지만 후반에는 정예화 불가능, 짧은 사거리와 큰 충돌 크기의 문제로 추적자보다도 선호도가 떨어지는 유닛이다.
고위 기사는 생산도 승진식 없이는 불가능하며 폭풍도 중첩되진 않지만 폭풍 자체가 원체 대규모전인 이 게임 특성상 상당히 위력적인 편이다. 환류는 일반전에서는 사용하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면 집정관으로 합체하게 되어 있다.
래더보다 체력도 낮고 그림자 격노의 공격 횟수도 너프를 먹었다. 그림자 격노도 타격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보통 그림자 격노를 쓰면서 그림자 전사가 빠져나가 접근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접근을 허용하기 쉬운 초반에는 격노로 적을 날려버리고 남은 적을 유유히 정리하는 발군의 성능을 보여준다.
래더와 동일하게 중장갑 적을 처리하는 능력이 좋고 탱킹도 좋지만 문제는 다시 전장으로 이외에 불멸자를 생산하는 카드가 1/3 랜덤인 카락스뿐이어서 생산성이 굉장히 낮다는 것. 그래서 거의 쓸 일이 없는 유닛이다. 용기병과 비슷한 문제를 공유하는 점도 문제다.
무지막지한 지상 화력은 여전한 파괴자다. 사거리도 짧지 않은 편이거니와 이 게임에서 프로토스의 후열 대지상 딜러 포지션으로 파괴자 아니면 정예 거신밖에 없어서 자주 많은 수를 생산하게 된다. 갑충탄 확장이 없어서 현자타임이 긴 것은 여전한 단점이지만 정예 거신과 달리 공대공 저격이 불가능해서 더욱 안정적이고 거신이 불길로 지속딜을 하는 것과 달리 순간 화력 자체는 우수하다.
바이오닉이나 저그를 잡는 성능은 나쁘지 않다만, 생산 루트가 카락스의 1/3뿐이라는 환장할 생산성으로 보기도 힘들고, 백병전 확장팩의 암흑 정무관이 없으면 정예화 루트도 없고, 6렙 카드긴 하지만 최대 2기씩 뽑아주는 정화 개시의 정예 거신 하위호환이라 뽑는다고 집착할 이유도 없다.
하늘의 왕따의 명성은 여전하다. 저티어 유닛이면 낮은 스펙을 이해할 수 있겠으나 이게 5레벨의 황금 함대에서, 집결 5로 튀어나오는 유닛이라는 점을 이해할 수가 없는 유닛. 대공 스펙은 나름 쓸만하지만 공격 우선순위는 지상이 높게 잡혀 있고, 같이 쓰레기 소리 듣는 망령은 비슷한 역할을 하면서 사거리라도 1 긴데다 망령의 맷집도 정찰기랑 비슷하다. 헌데 망령은 호위 대대를 잘 쓰지 않을 뿐 쓴다면 생산 자체는 매우 쉬운데 정찰기는 생산성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낮다. 도데체 왜 넣어놨는지 의문일 정도다.
계시는 있지만 쓰지도 않고 쓸데도 없고 그냥 전투 유닛이다.
체력도 높게 오르고 화력도 크게 올라서 정예화의 효율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애초에 정예로 생산하는 방법도 있거니와 프로토스 지상군은 정예화가 쉽다보니 매우 자주 보게 되는 아주 표준적으로 좋은 탱커 유닛이다.
스킨이 정화자라서 오해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있는데 속성값이 딱히 변하지는 않는다.
이동 속도가 미묘하게 떨어지는 점, 공격력이 전혀 변하지 않은 점 이외에는 정예 광전사와 동일 스펙. 어차피 공격력은 소용돌이 돌고도 살아남는 광전사가 얼마 없으니 체감은 크지 않다. 일반과의 구분을 위해 정화자 및 정예 특유의 고리가 뒤에 생긴다.
스펙이 역시 굉장히 많이 오른다. 추적자로 부족하다고 느낀 점이 있어도 정예로 바꿔 써보면 이게 유닛이구나 싶은 정도. 그러나 추적자의 덩치와 다소 짧은 사거리는 어디 가지 않았으며 추적자가 파상공세도 있고 여기저기서 많이 튀어나와서 대량으로 가지고 있는 일이 잦아 소위 뻥투력의 대명사로 취급되는 경우가 꽤 많다.
사이오닉 이동은 무조건 쿨 도는대로 적에게 근접하게 사용한다. 체력은 많이 오르진 않는데 공격력이 굉장히 많이 개선되는 것이 특징. 대공도 가능해지고 공속도 2배에 공격력 자체도 오르며 상성 문제도 완화되고 사거리까지 늘려주는 파격적인 성능. 사도라는 유닛이 보기가 조금 어렵긴 하나 의외로 꽤 수가 많으면 나쁘지 않은 편이다. 물론 정말 대규모 싸움이 되면 사이오닉 이동이 되기도 전에 사라지는 일이 더 많지만 의외로 경장갑인 점때문에 맷집이 추적자에 비해 나쁘다고 할 수도 없다.
광전사와 동일하게 스킨만 정화자고 기계 속성이 되진 않는다.
백인대장의 기술을 그대로 이식하여 공격력 강한 백인대장의 역할을 한다. 보통 그림자 돌진-그림자 격노 순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암흑 기사와 달리 평타도 한 대정도는 치고 죽는 경우가 많으며 수가 많을 경우 높은 공격력에 힘입어 적을 말 그대로 도륙내는 위력을 보여준다.
이 역시 정화자라고 기계가 되거나 하진 않는다.
탱커인 집정관치고는 정예화로 얻는 맷집은 그리 크지 않다. 다만 다른 쪽으로 소요가 생기는데, 사망 시 2초간 생존하여 적에게 접근한 후 소멸할 때 그 자리에 사이오닉 폭풍을 남긴다. 광역 딜러로 변모하게 되는 셈이라 뽑을 수만 있다면 꽤 좋은 편. 문제는 거대 유닛이다보니 정화자 군단을 통할 수 없어서 뽑는 조건이 엄청나게 까다롭다는 점이다.
사거리가 2 늘어나서 괜시리 사거리가 다소 짧은 추적자나 불멸자등의 전투를 방해하는 감이 있긴 하다.
공격 속도는 느려지긴 하지만 공격력도 많이 오르는 편이거니와 화염 장판의 위력이 상당해서 딜량이 굉장히 높다. 애초에 거신을 쓰기보다는 정예 거신을 쓰기가 쉽고 그럴 일도 많아 거신과의 비교는 의미가 없다. 대공도 직선 범위 스플래쉬가 그대로 적용되어 다수의 공중 유닛을 잡는 위력은 꽤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거신이라서 대지 공격 우선순위가 훨씬 높고 단일 유닛, 특히 방어력이 높은 공중 유닛 상대로 효율이 매우 떨어져 대공을 전적으로 위임하기는 부담스럽다.
일반과 달리 분광 정렬이 우리가 흔히 아는 차징형으로 바뀐다. 단기결전에 강하지만 분광 정렬이 빠지면 약해지는 일반과 달리 전투 시간이 길 수록 강해지지만 개전 초기가 약한 셈. 물론 개전 초기에 약한 점은 정예화의 스펙 상승으로 커버가 가능하므로 웬만해선 일반보다 좋다.
영웅 불멸자라는 이름답게 불멸자에 비하면 스펙 자체는 매우 크게 오른다. 문제는 생산법이 까다로운 승진식과 더 까다로운 생체 영웅 유닛+다시 전장으로, 혹은 6레벨에서야 턴당 한마리씩 나오는 알다리스라는 것. 그래서 실질적으로 일반전에서는 쓰기도 어렵고 써도 위력을 체감하기 어려우며 그나마 아몬 도전에서 아르타니스의 황혼 집결을 통할때나 공허의 폭풍을 통한 복사정도는 해야 많이 써먹을 수 있다.
특수 능력인 과적의 특성상 시간 증폭등으로 공속을 끌어올려놔야 예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아무 능력 없는 그냥 딜러다. 공격 선딜레이도 여전하며 특수 기능이 하나도 없기도 하거니와 카락스 기물 자체가 선호도가 낮아서 잘 볼 일도 없고, 오래 쓸 이유가 생겼다면 그냥 다시 전장으로를 통해 영웅 불멸자로 바꾸는게 훨씬 세다.
무상성의 장갑 유형에 회복까지 곁들여진 막강한 탱커. 무적탱킹을 하는 아르타니스가 있어서 탱킹 존재감은 살짝 떨어지지만 대신 기술들의 위력이 상당하며 평타도 강력하다. 많아야 두세마리 정도 쓰는게 일반적인 유닛임에도 그 강력함을 느끼기 어렵지 않으며, 인격 업로드나 아몬 도전의 몇가지 수단을 활용해 대량을 뽑으면 말 그대로 지상을 다 부숴버리는 위용을 자랑한다.
여느 맵에도 자주 있는 일로 보호막 축전기의 실제 회복량은 100%가 아닌 600이어서 보호막이 20% 이상 늘어나면 더 이상 회복량이 증가하진 않는다.
자유의 날개 시절 구식 공허 포격기 충전 매커니즘을 가져와 일단 정해진 횟수만 공격하면 충전되는 정예 공허포격기와는 달리 동일한 대상을 일정 횟수 공격해야 충전되며 중간에 공격이 잠깐 끊기기라도 하면 처음부터 다시 충전해야한다. 게다가 각 대상에 가하는 첫 피해는 0으로 들어가는 이상한 피해 구조 덕에 초반 전투에서 화력이 심각하게 약하다. 또한 느린 공속으로 공격 대상 전환이 빠릿빠릿한 공허 포격기와 달리 대규모 물량에 상당히 취약하다. 다만 일단 완충에 성공하면 공격력이 무려 40으로 미친 레이저 쇼를 보여준다.
전방 일직선으로 공격한다. 표기는 되어 있지 않지만 정예 거신과 유사한 구조의 불길 피해가 있다. 0.5초마다 4의 방어 무시 피해를 주는데 정예 거신과 동일하게 크기가 큰 대상은 한번의 공격에 여러번의 불길 피해를 받을 수 있다.
익히 캠페인 등지에서 봐왔을 스펙에 비하면 너프가 심각하긴 하다만 회생의 무적 탱킹능력 그 자체가 정신나간 성능이어서 단 한마리로도 탱커로써의 가치가 어마무시한 편이다.
광역 적 분할, 아군 사거리 및 화력 증가, 높은 체력으로 인한 공중 임시 탱커까지 다재다능한 보조 유닛. 알다리스라는 카드의 효과가 좋지 않음에도 이 중재자 단 하나만을 바라보고 자주 찾게 되는 이유가 이 정신나간 보조능력 종합세트에 있다.
기본적으로 은폐가 없는 게임 시스템 특성상 역시 잠복한다고 안보이거나 하진 않는다.
부식액 분사는 사용하지 않는다.
일반전에서는 흑구름만 사용한다.
광란이 대부분의 상태이상 효과를 막기는 하나 무시 못하는 기술도 꽤나 있으니 주의.
아무리 정예화라도 이렇게까지 올라도 되나 싶을 정도로 스펙이 오른다. 그러나 저글링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정예화하는 방법이 지나치게 한정적이라는 점때문에 쓰지도 않고 쓰기도 어려우며 막상 써도 저글링의 최대 장기인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높은 스펙치곤 제대로 된 역할을 하기 힘들다.
사냥꾼 변종 특유의 도약 모션이 있기는 하나 일반전에서는 매우 근접했을때만 발동하며, 아몬 도전에서는 적 자가라의 정예 맹독충이 해서 빡침을 유발한다.
스펙 자체는 꽤나 괜찮은 편이지만 생산하는 법이 지나치게 까다로운 편이라 영 보기는 어려우며 그나마 뽑는 것은 시도할만한 아몬 도전에서는 화력이 모자라다.
스1 클래식 히드라리스크 스킨을 쓴다.
스펙은 꼴랑 체력 100 오르고 말지만 다채로운 기술로 엄청나게 성능이 오른다. 광역딜, 돌진 및 광역 스턴, 순간적인 화력 흡수까지 완전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최상급 탱커가 되며, 이것이 저그가 그 효율 낮은 야그드라를 억지로라도 쓰게 만드는 원인에 가깝다.
데하카의 영능과 일부 카드 효과로 출몰하는 원시진화 유닛. 데하카도 환영의 진화체로 판정하므로 같이 표기한다.
정신 폭발은 쓰지 않는다.
어둠의 힘 획득 및 이용 기능이 있는 카드에 포함된 탈다림 계통 유닛 및 포획 효과를 보유한 카드들이 보유한 유닛.
포로 광전사 스킨을 쓴다. 돌진으로 인한 이동 속도 증가가 없다는 점 이외에는 광전사와 스펙이 동일하다.
역장은 있지만 사용하진 않는다. 사거리 증가량이 1로 너프를 먹긴 했으나 이 게임에서 사거리 1의 가치를 고려하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며 목표 고정도 여전히 피해 증가량이 살벌하다. 승천 계통 덱을 활용할 때 다소 늦은 피의 사냥꾼의 등장을 감안해도 그 쪽을 고를 가치가 있게 만드는 주 요인중에 하나이며 덱을 완성하고 자리가 빌 때도 교란기 하나를 보고 섞어넣는다.
암흑 기사와 비교하면 격노를 잃은 대신 보호막과 이동 속도가 미세하게 올랐다. 이러나 저러나 은폐가 없으니 붙지 못하는 점은 대부분 동일하나, 피의 사냥꾼은 승천을 통해 스펙이 오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승천 덱을 활용할 때는 괜찮은 딜량을 보여주기도 한다. 심연의 감시자와 비교하면 체력이 조금 적은 대신 공격력은 거의 두배 가깝다는 점 때문에 피의 사냥꾼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공격력은 익히 아는 스펙의 반타작 꼴이지만 16이라는 살벌한 타수가 보존되었고 공격 속도가 2배가 되어서 방어력 영향이 더 심하다는 점 빼고는 스펙은 거의 캠페인과 동일한 셈이다. 기본 방어력이 높은 울트라 정도나 간신히 방어력의 힘을 빌릴 수 있으며 이마저도 승천, 그리고 업그레이드 특성상 방어력보다는 공격력 올리기가 쉬운 시스템 탓에 방어력 영향이 문제인지 느끼기도 어려울 정도의 강력한 방사피해 능력을 보여준다. 문제는 뽑기가 까다롭다는 점 단 하나.
암흑 성소로 딱 두마리만 쓸 수 있는 유닛인 점, 혼돈의 대상이 가장 처음 조우하는 적인 문제 때문에 보통 딜량이 그리 좋지 않은 탱커가 혼돈을 흡수하는 경우가 많아 그리 좋지 않다는 점 때문에 그냥 공격력 낮은 집정관 정도의 역할을 한다. 그마저도 생산도 안 된다.
파멸 광선은 캠페인과 달리 무조건 단 1개체만 추가 타격한다. 뮤탈리스크처럼 독성이나 중력 폭탄을 묻혀주는 용도로 좋고, 승천을 비롯한 다양한 강화 효과와 함께라면 생각외로 딜량도 우수한 편이다.
수리비행정이 달려있어 아군 기계유닛을 치료한다.[50]
자동 포탑 및 행성 요새가 얻을 수 있는 구조물들.
참고로 밤까마귀의 포탑과는 스펙이 다르다.
대량 생산이 쉽지만 대신 화재 진압 시스템이 빠져서 자동 포탑보다 맷집이 많이 좋지 못하다.
가스 포탑의 공격은 중첩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20기 이상의 가스 포탑에게 한번에 맞는 곳에 있으면 모든 생체 유닛은 종류불문 즉사한다. 범위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지만 대체로 사거리가 짧은 저그, 사거리를 충분히 늘리지 못한 바이오닉에게는 그야말로 대학살을 보여줄 수 있지만 나도 생체 유닛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생기고 프로토스와 메카닉 테란, 사거리가 가스보다 긴 혼종 파괴자 등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서 그렇게 대량 투자하기는 힘들고 잘 하지도 않는다.
다만 포탑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아몬 도전에서는 생체 라운드 한정 치트키로 활약한다.
행성 요새의 절반의 맷집은 꽤나 우수한 편이긴 하다. 작아서 넓은 범위를 보호할 수 없긴 하나 집중 포화를 덜 맞고 자동 포탑 및 중앙 위주의 포탑들과 같이 교전하기는 또 좋은 편. 다만 행성 요새 카드의 효과인 포탑 흡수가 너무 좋은 편이라서 추가 성장이 어려운 베티를 많이 뽑는 일은 잘 없다.
미사일에는 추적 기능이 없고 일종의 발키리처럼 공격 목표의 일정 범위를 타격하는 방식이다. 유도가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접근하는 적은 완전히 피하기도 하며 8발이 동일 목표에 다 들어가기도 어려워 단기 성능으로는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할 수 있으나, 이 폭풍 미사일 포탑이라는 물건은 한번에 2~3개가 양산되며, 자동 포탑을 넣어주면 한번에 20개씩도 늘어나기 때문에 물량에 힘입어 상당한 지상 화력을 보여주며 건물의 단점인 초장거리 공성병기에 대응이 안된다는 점도 상대가 지상이라면 커버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
공격 범위 내의 최대 4개 대상을 동시 타격할 수 있다. 이 또한 입자포마냥 스펙 자체가 아주 나쁜 편은 아니지만 생산성이 형편없어서 좋지 않다.
매우 긴 사거리와 나쁘지 않은 한방 화력과 방사 피해 범위를 가졌으며 그 자체도 튼튼하나 생산성이 지나치게 좋지 않아서 위력이 부족하다.
체력이 매우 높지만 패시브로 인한 체력 감소량도 상당해서 그렇게까지 튼튼하다고 느끼긴 어렵다. 태양의 은혜가 붙었다면 그대로 탱커 역할로 사용하는 경우도 나름 있으며, 보통은 전투력 대비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높다는 점을 활용해 케리건의 제물로 사용한다.
관련 문서: 스타 선술집 전투/아몬 도전/유닛
1. 개요[편집]
카드에 포함된 유닛들. 이름이 같다면 성능과 보유 효과는 완벽히 동일하다. 래더 유닛도 래더와 다른 경우가 있으며 특수한 유닛들은 우리가 아는 원본과 성능이 크게 달라진 경우가 다소 있는 편이라 전투 중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모든 유닛 정보는 PvP를 기준으로 서술하였으므로 아몬 도전 모드의 유닛들을 참고할 때는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
1.1. 테란[편집]
1.1.1. 바이오닉 유닛[편집]
협동전 레이너에게 있는 연구따위가 하나도 없는 쓰레기급 유닛. 쓰면 정예화 해야 하고 아니면 손도 안 대는게 나은 수준이다.
생산 조건이 6레벨의 워필드라 뽑기는 쉬운 편은 아니나 뽑을 수 있다면 꽤 좋은 편. 정예 불곰에 비해 공격적으로 스탯이 맞춰져 있으며 사거리가 다소 길다. 생산성도 워필드 확보에만 성공하면 타이커스로 대량 정예화를 돌리면서 겸사겸사 같이 뽑혀져 나오니 일반 불곰과 다르지 않거나 오히려 좋은 생산성을 보인다.
의외의 문제는 변환 대상이 정예 해병이라는 점으로, 이지스 근위대가 많이 만들어진 여파로 해병 숫자가 크게 늘지 않아 대공이 안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큰 덩치와 2정예 해병급 화력으로 생산을 위해 요구하는 수량의 해병에 비해 생존성을 보정하는 대신 화력을 잃는다.
작정하지 않는 한 볼 일은 없지만 의외로 정예 해병 정도의 스펙은 된다.
웬만큼 작정해도 뽑기 어렵지만 의외로 스펙은 정예 히드라보다도 상위호환이다.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이 문제일 뿐.
의외로 맷집이 쓸만한 편이라서 감염충이 슬쩍 집어서 감염시켜 쓸 정도는 된다.
항상 최후방의 적을 대상으로 도약을 사용한다. 공격도 넓진 않지만 방사 피해가 있어 생각외로 약한 편도 아니고 맷집도 상성이 적은 경장갑임을 고려하면 괜찮은 편인데다 생산이 어려운 편도 아니라서 꽤나 좋은 편.
네임드인 노바라서 영웅 아닐까? 싶지만 놀랍게도 비영웅이다.
1.1.2. 군수공장 유닛[편집]
모두 화염차로 시작하긴 하나 자동 모드를 기준으로는 딱 한대 치거나 치지도 않고 화염기갑병으로 변경하므로 화염기갑병으로 봐도 좋다. 극초반 광전사 정도의 포지션으로, 빠르게 이동해서 변신하고 탱킹하며 죽어주는 역할. 초반에 경장갑 유닛이 원체 많아서 지나치게 유리한 것을 방지하려는 것인지 지옥불 조기점화기가 누락되어 있다.
참고로 아몬 도전 모드의 적 화염기갑병은 지옥불 조기점화기를 연구한 채로 등장한다.
재장전 시간이 많이 짧아지긴 했으나 그림자 전사를 제외하면 은폐수단이 없는 게임 특성상 다시 쏘기는 적을 싹 쓸어버리고 지뢰만 왕창 남은 경우가 아니라면 보기 힘들다. 보통은 스완이 초반을 넘기는 수단 겸 부품으로, 혹은 유령이 영웅 능력을 활용해 은폐 자폭 전술을 사용한다. 다만 맹독충도 그렇고 적을 보자마자 잠복하진 않고 교전이 발생한 것이 인식되어야 잠복하기 때문에 그림자 전사로 번 시간을 깡으로 날려먹고 한대 맞고서야 잠복하다 죄 몰살당하는 인공지능 이슈가 간혹 발생한다. 그러므로 진짜 순수 땡지뢰보다는 뭐라도 전투할 유닛을 섞어 운영하자.
지뢰는 70데미지. 매설 방식은 일반적인 시체매와 동일하며 매설 중에는 파괴될 수 있으나 매설이 완료되면 무적이 된다. 대신 인식 범위가 꽤 좁기 때문에 밟지 않은 채로 교전이 끝나는 경우도 잦고 아군 전멸 시 파괴된다. 등장 방법도 그렇고 유닛 자체가 좋은 편도 아니고해서 전투에서 보기 매우 힘들다.
시체매와 거의 세트로 초반에 잠깐 볼 수 있다. 목표물 고정은 있지만 인공지능이 카이팅을 할 리가 없으니 의미가 없는 수준. 생산도 불가능해서 이 게임에 있나 싶은 유닛이다.
메카닉을 하면 안 볼수가 없는 그 골리앗. 대공 화력이 단일 대상으로 굉장히 우수하며 다중 조준 시스템 덕분에 딜량 자체는 매우 우수하다. 메카닉의 중추를 담당하는 유닛으로 많은 양을 뽑게 되며 굳이 테란이 아니라도 공허로도 보는 유닛이라 굉장히 자주 보이고 자주 쓰게 된다.
참고로 아몬 도전 모드의 적 골리앗은 아레스급 조준 시스템을 연구한 채로 나온다.
공성 모드의 변환 속도가 매우 빨라서 자리잡다 맞고 터지거나 모드 바꾸면서 시간 끄는 일은 꽤나 적지만 그래도 없진 않은데다 다른 문제로 최소 사거리 이내에만 적이 있어도 모드를 안 푼다. 물론 그 소요때문에 이길걸 지는 일은 없긴 하다.
탱킹 스펙은 확실히 든든하며 대기계 기준 딜링 능력은 나쁘지 않은 편. 짧은 사거리의 한계로 어차피 탱킹이 핵심이 되긴 한다. 육군사관학교로만 생산할 수 있으나 메카닉 빌드에서 육군사관학교를 빼면서 대공도 잡는 건 매우 어렵기 때문에 거의 쓴다.
뮤탈리스크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천벌포로 상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거리는 바이킹보다도 길지만 토르의 지나치게 낮은 생산성, 그런 것치고는 높지 않은 화력 특성상 대공을 전담하긴 힘들고, 중력 폭탄 발사기로는 유용한 편이다.
화염차 특전병 변신 기능은 있는데 안 쓴다. 도약 추진의 기절, 제한적이지만 높은 방어력, 의외로 강력한 공격이 조합된 최상급 탱커 유닛.
1.1.3. 우주공항 유닛[편집]
테란 대공의 주축이 되는 바이킹. 공대공 공격 우선순위가 높은 유닛이 토르와 바이킹뿐이며 토르는 천벌포는 토르의 수가 적어 딜이 부족하고 재블린은 유용하나 쓰는 상대가 더 적고, 특히 토르가 대공을 한답시고 공성 전차의 길을 막는 경우가 잦아 답답해서라도 바이킹을 많이 뽑아 대공을 하는 경우가 많다. 사거리가 길어 웬만한 공중 유닛에게는 선빵을 치고 시작할 수 있으며 강화 장갑을 먹고 사거리가 줄어도 티가 잘 안나서 맷집을 위해 찍는 경우가 꽤 있다. 바이킹이 어디서든 그렇지만 수가 많아도 투사체의 한계로 딜효율이 그리 좋지는 않으나 상술했듯 믿고 맡길 대공유닛이 다른게 없다.
지상모드 화력은 의외로 골리앗 정도는 이길만큼 쓸만하지만 적 공중이 완벽히 사라져야 내려오며 바이킹 특성상 내려오다 죽는 것도 많고 내려오는 위치탓에 녹는 경우가 많아 골리앗이랑 다름 없이 체감은 안 된다.
일반적으로 아는 스펙보단 상향이 나름 되어있는 편이라서 어? 괜찮은가? 싶을 수 있지만 그래봐야 종이비행기 명성은 어디 안 간다. 그래도 대공은 잘 한다. 그 물몸인 골리앗보다도 빨리 앞서가서 죽는게 문제일 뿐.
의외로 자치령 함대로 종종 볼 수 있는 그늘날개와는 달리 일반 밴시는 창공의 분노의 그늘날개 카드에서만 나온다.
테란의 숨은 지상화력 강자. 보통은 자치령 함대의 부속품정도로 생각하지만 적이 덩어리로 오는 특성상 충격파에 굉장히 잘 맞아주기 때문에 생각외의 강력한 지상 화력을 보여준다. 다만 그래봐야 밴시 맷집에 사거리도 짧아서 적이 조금만 대공이 좋으면 조기퇴근한다.
일반 모드를 기준으로는 방해 매트릭스만 사용한다. 저격 가능한 대상이 얼마 없기는 하나 위협적인 후열인 거신, 파괴자, 공성 전차나 가끔 타이커스의 오딘 등등 저격할 수 있는 대상 자체는 위협적이어서 워필드가 있을 경우 워필드에 차곡차곡 모아주면 모은 값은 할 수도 있다. 상대가 그런 유닛이 없다면 그럴 필요는 없다.
해방선의 스펙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전장이 제법 넓은 특성상 수호기 모드 특유의 범위 내만 공격 가능한 점이 문제가 될 때도 있으며, 인공지능 특성상 거리재기 없이 수호기 모드를 펴는데다 이동속도가 느린 편도 아니라서 보통은 사거리고 뭐고 최전방에 자리잡는 경우가 많아서 웬만큼 잘 모으고 웬만큼 공대공 대비를 잘 해야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쓸 조건만 갖춰진다면 딜량은 무시할 수 없다.
1.1.4. 정예&특수[편집]
정예가 되면 뭔가 별도의 변화가 있는 경우가 많은 다른 정예들과 달리 정확히 공체만 2배로 증가한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해병의 단점이 많이 완화되기 때문에 정예화는 장기적으로 필수적이다.
체력은 2배로 증가하지만 화력은 중장갑 기준 1.5배, 비중장갑 기준으로는 20%만 증가해서 실질적으로 탱커로써의 지분이 높아진다. 그래도 250이면 메카닉 뺨치는 맷집이므로 정예화의 차이가 크다.
정예화로 얻는 스펙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 고로 쓸거면 정예화 필수.
스펙 상승 분량이 미미하기도 하거니와 골리앗은 상당히 많은 카드에서 최소 턴당 1마리, 십자포화로는 3~5마리씩 쏟아지는 유닛인데 정예화 수단이 좌우만 딸랑 한마리씩 해주는 스텟먼이고 바이킹이 같이 있을 수도 없는 유닛이라 정예화 효율이 소위 답도 없는 수준이라 정말 보기 힘들다. 보통 아몬 도전에서 정예 사관학교를 누르면서 많이 본다.
일반 골리앗과 마찬가지로 아몬 도전에서 적군으로 상대할 때는 아레스급 조준 시스템이 연구되어 있다.
체력도 1.5배 가까이 붙고 방어력도 붙는데다 폭주 미사일의 화력이 평타로 편입되어 범용성도 상승하고 딜량도 수직상승한다. 딱 한가지 방어력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이 아쉬우나 애초에 투견에게 그런 것도 처리하길 바라지는 않으니 큰 문제는 아니고 방어력 7~8이 아니고서야 정예화 하기 전보다 약한 일은 없다. 정예화 수단도 메카닉에서 공성 전차를 위해서라도 꼭 한 장씩 넣는 강철의 급류가 덱 전체를 정예화하므로 일반전에서도 자주 본다.
화력이 1.5배 가까이 증가한다. 아무래도 정예화 난이도가 높은 편도 아니고 리턴도 큰 편이니만큼 가급적이면 메카닉에서 강철의 급류를 쓰게 만드는 이유.
분쇄파 미사일이 생기기 때문에 정예화를 정말 하고 싶지만 골리앗과 매한가지로 정예화 수단이 답도 없어서 정예로 보기는 상당히 힘들다. 보통 고급 기술실을 달고 스텟먼을 팔 이유가 없어서 한마리쯤 만들게 되는 것 이외에는 역시 아몬 도전에서나 자주 본다.
정예화해도 전투력에 변화가 없다.
1.1.4.1. 근위대[편집]
멩스크의 영능과 cloudplayer 효과로 출몰하는 근위대 특수 유닛들이며 모두 영웅 유닛이다.
근위대답게 정예 불곰도 씹어먹고 워필드의 이지스 근위대보다도 강력한 스펙을 갖고 있지만 일반 게임에서는 cloudplayer로만 볼 수 있어서 볼 일이 없는 유닛. 과거에 자치령 정예군으로 생산이 가능했던 패치 내역이 남아있다.
멩스크가 지상전의 최강자인 이유. 정예 공성전차도 이게 맞나 싶은 한방 화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의 1.5배 가까운 화력을 1.5배속으로 때려박는 정신나간 유닛. 이 전차가 너무 좋은 탓에 멩스크의 다른 근위대는 대공 셔틀정도의 역할에 가깝고 그마저도 중력 폭탄을 달고 낚아내리는 수단으로 쓰고 전차로 쏴서 잡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멩스크가 다른건 몰라도 전차는 필수로 다량을 구해야 하는 이유.
천벌포 변환이 없지만 일반 토르와 달리 상성도 없이 딜을 넣는데 미사일이 10발이나 날아가서 무지막지한 대공능력을 보여준다. 지상 사거리가 같이 길어져서 전차 길을 여전히 잘 막기는 하지만 그래도 애매한 수량의 바이킹보다는 토르의 대공 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안 쓰기는 힘든 편이며 높은 체력 덕분에 전차를 잘 보호해준다.
보다시피 스펙이 상당히 무식하게 강한 편. 지상도 공중도 단일 유닛치곤 상당히 무식하게 강력하나 지상은 공성 전차, 대공은 한방에 160뎀씩 때려박는 토르가 경쟁 상대이며 물량형 유닛인 바이킹임에도 근위대는 무조건 1마리씩 생산이니 기회비용을 따져보면 별로 좋은 유닛이 아니다.
다른 근위대들이 대부분 각자 분야의 방사 피해에 특출나다면 전투순양함은 무식하게 때려박는 단일 화력이 특징. 높은 방어도와 체력으로 대부분의 대공 공격을 충분히 받아낼 수 있고 사거리도 짧지 않은 편이라 집중포화를 받는 일도 다소 드물고 무식한 한방 화력으로 사정권에 있는 유닛을 그야말로 삭제한다. 하다못해 중력 폭탄을 맞고 끌어내려져도 토르보다 튼튼하기 때문에 방패 역할을 해줄 수 있다. 그 수가 지나치게 많으면 투사체 자체의 효율 감소가 일어나긴 하나 아몬 도전에서나 조금 신경쓰면 될 일이고 그 아몬 도전에서는 적의 맷집이 매우 높아 효율이 꽤 좋고 20기쯤 나오면 매우 잘 나온 것이므로 그런 일은 드물다고 볼 수 있다.
1.1.4.2. 영웅[편집]
불꽃 베티의 스펙은 구조물 항목 참고.
스텟먼 카드에서 쫓겨나서 지금은 볼 수 없다.
힐량이 굉장히 높아서 상술한대로 감염충이 감염시킨 후 유지력을 보충하는 역할로 사용하기도 한다. 테란은 쓸 일이 없다. 자가수리 장갑은 전투 특성상 발동될 수가 없다.
딱히 뽑아지지도 않고 대략 정예 불곰 느낌이라서 성능 체감은 어렵다. 다만 이 유닛 하나로 1~2턴을 넘기는 타이커스 영웅으로는 꽤 괜찮은 편이다.
미미하다면 미미하고 좋다면 좋은 버프를 제공하기 때문에 최종전에 용병으로 자주 들어가며, 이외에는 전투 자극제 패널티 상쇄+저격수를 확보해 후열을 보강하기 위해 바이오닉이 자주 찾고, 이외에는 감염충이 감염시켜 뽑으면 이만한 원거리 생체 딜러 유닛이 얼마 없다.
사거리가 사령관보다 1 길다는 점 이외에는 dps도 체력도 모두 열화판이지만,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때문에 많이 보게 된다.
전투력이 0이다보니 혼자 남으면 사라진다. 다만 워필드는 보라준처럼 무적이 달린 유닛도 아니고 과학선처럼 후열에 있는 유닛도 아니라서 싸우다 죽으므로 직접 볼 일도 없고 애초에 공식적으로 사망 모션도 없다.
연발 포격은 우리의 기대와 달리 범위 내에 한발씩 포격을 하며 포격의 피해도 25정도로 그렇게 좋지 않다. 기본 공격은 표기와 달리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언론의 힘 임무에서 사용 가능한 오딘과 성능이 완전히 동일하다. 다만 대공 공격이 속도가 많이 빨라서 대공에 취약하지는 않다.
스완 유저들이 기를 쓰고 히페리온을 뽑는 이유가 있을 정도의 웅장한 스펙. 다만 범위 딜링 능력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높은 전투력과 생존력을 필두로 전투력 싸움으로 이기는 경우가 많다. 야마토에는 광역 전기장 옵션이 탑재되어 있어 시간을 질질 끄는데 최적화되어 있는데, 이 전기장이 범위가 꽤 넓은데 독성 진화가 있을 경우 여기도 모두 독성이 묻어나간다. 물론 상대가 회복기를 조금만 챙겨도 유의미한 화력을 내지 못하지만, 아몬 도전에선 활용 여지가 있는 운영.
1.2. 프로토스[편집]
1.2.1. 관문 유닛[편집]
스펙은 광전사와 동일하나 소용돌이가 생기는 상위호환 유닛. 보통 일반 유닛보다는 여기저기 딸려오는 정예로, 혹은 이미 정예인 광전사를 변환해서 정예로 보게 된다. 원래도 좋은 탱커인 광전사에게 광역 딜러 포지션도 줘서 할 수 있으면 바꿔 놓으면 오래 쓰기 좋다. 대신 소용돌이 돌면서 뭉치는 점 때문에 광역기에는 조금 취약해진다.
사이오닉 이동은 무조건 쿨 도는대로 적에게 근접하게 사용한다. 저그의 바퀴와 같은 포지션으로 바퀴에 비해 상성을 타는 점이 문제. 초반에 많은 경장갑 잡는 능력은 나름 그럴싸하지만 그 이외에는 대공도 안 되고 중장갑을 만나는 순간 존재감이 삭제되는 유닛이다.
정화자 군단을 활용하고 있다면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구매하는 동력원에서 빼서 정예화하는 용도로 자주 보고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초반을 지나서 일반 사도를 볼 일은 없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본편 스펙으로 수호 방패가 모든 피해 감소라서 초반에 성능이 굉장히 좋다. 초반에 쏟아져나오는 저글링과 해병의 천적이다. 후반에는 2정도는 가뿐히 씹어먹는 유닛들의 전장이고 의무관이 그렇듯이 회복도 그렇게 잘 못하는데다 가장 먼저 맞는 근접 유닛을 회복하러 따라나가다 같이 터지는 일이 잦아 존재감이 없어진다. 물론 어차피 생산이 불가능한 유닛이라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닛 상태 창에 무기가 표시가 되어있지 않고, 아몬 도전에서는 역장을 쓴다.
지원군 소환으로만 볼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아몬 도전의 몇가지 수단을 사용해야만 생산할 수 있고 그렇게 생산할 가치도 없는 저성능 보조유닛이다.
일반적으로 협동전과 캠페인에서 봐왔을 유닛들과 나름 비슷한 일반 유닛들과 달리 차이가 꽤 크다. 초반 유닛치고 튼튼하며 사거리는 다소 짧으나 공격력이 높은 전형적인 탱딜형 유닛. 초반에는 꽤 괜찮은 전투력을 보여주지만 후반에는 정예화 불가능, 짧은 사거리와 큰 충돌 크기의 문제로 추적자보다도 선호도가 떨어지는 유닛이다.
고위 기사는 생산도 승진식 없이는 불가능하며 폭풍도 중첩되진 않지만 폭풍 자체가 원체 대규모전인 이 게임 특성상 상당히 위력적인 편이다. 환류는 일반전에서는 사용하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면 집정관으로 합체하게 되어 있다.
래더보다 체력도 낮고 그림자 격노의 공격 횟수도 너프를 먹었다. 그림자 격노도 타격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보통 그림자 격노를 쓰면서 그림자 전사가 빠져나가 접근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접근을 허용하기 쉬운 초반에는 격노로 적을 날려버리고 남은 적을 유유히 정리하는 발군의 성능을 보여준다.
1.2.2. 로봇공학 시설 유닛[편집]
래더와 동일하게 중장갑 적을 처리하는 능력이 좋고 탱킹도 좋지만 문제는 다시 전장으로 이외에 불멸자를 생산하는 카드가 1/3 랜덤인 카락스뿐이어서 생산성이 굉장히 낮다는 것. 그래서 거의 쓸 일이 없는 유닛이다. 용기병과 비슷한 문제를 공유하는 점도 문제다.
무지막지한 지상 화력은 여전한 파괴자다. 사거리도 짧지 않은 편이거니와 이 게임에서 프로토스의 후열 대지상 딜러 포지션으로 파괴자 아니면 정예 거신밖에 없어서 자주 많은 수를 생산하게 된다. 갑충탄 확장이 없어서 현자타임이 긴 것은 여전한 단점이지만 정예 거신과 달리 공대공 저격이 불가능해서 더욱 안정적이고 거신이 불길로 지속딜을 하는 것과 달리 순간 화력 자체는 우수하다.
바이오닉이나 저그를 잡는 성능은 나쁘지 않다만, 생산 루트가 카락스의 1/3뿐이라는 환장할 생산성으로 보기도 힘들고, 백병전 확장팩의 암흑 정무관이 없으면 정예화 루트도 없고, 6렙 카드긴 하지만 최대 2기씩 뽑아주는 정화 개시의 정예 거신 하위호환이라 뽑는다고 집착할 이유도 없다.
1.2.3. 우주관문 유닛[편집]
하늘의 왕따의 명성은 여전하다. 저티어 유닛이면 낮은 스펙을 이해할 수 있겠으나 이게 5레벨의 황금 함대에서, 집결 5로 튀어나오는 유닛이라는 점을 이해할 수가 없는 유닛. 대공 스펙은 나름 쓸만하지만 공격 우선순위는 지상이 높게 잡혀 있고, 같이 쓰레기 소리 듣는 망령은 비슷한 역할을 하면서 사거리라도 1 긴데다 망령의 맷집도 정찰기랑 비슷하다. 헌데 망령은 호위 대대를 잘 쓰지 않을 뿐 쓴다면 생산 자체는 매우 쉬운데 정찰기는 생산성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낮다. 도데체 왜 넣어놨는지 의문일 정도다.
계시는 있지만 쓰지도 않고 쓸데도 없고 그냥 전투 유닛이다.
1.2.4. 정예&특수[편집]
체력도 높게 오르고 화력도 크게 올라서 정예화의 효율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애초에 정예로 생산하는 방법도 있거니와 프로토스 지상군은 정예화가 쉽다보니 매우 자주 보게 되는 아주 표준적으로 좋은 탱커 유닛이다.
스킨이 정화자라서 오해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있는데 속성값이 딱히 변하지는 않는다.
이동 속도가 미묘하게 떨어지는 점, 공격력이 전혀 변하지 않은 점 이외에는 정예 광전사와 동일 스펙. 어차피 공격력은 소용돌이 돌고도 살아남는 광전사가 얼마 없으니 체감은 크지 않다. 일반과의 구분을 위해 정화자 및 정예 특유의 고리가 뒤에 생긴다.
스펙이 역시 굉장히 많이 오른다. 추적자로 부족하다고 느낀 점이 있어도 정예로 바꿔 써보면 이게 유닛이구나 싶은 정도. 그러나 추적자의 덩치와 다소 짧은 사거리는 어디 가지 않았으며 추적자가 파상공세도 있고 여기저기서 많이 튀어나와서 대량으로 가지고 있는 일이 잦아 소위 뻥투력의 대명사로 취급되는 경우가 꽤 많다.
사이오닉 이동은 무조건 쿨 도는대로 적에게 근접하게 사용한다. 체력은 많이 오르진 않는데 공격력이 굉장히 많이 개선되는 것이 특징. 대공도 가능해지고 공속도 2배에 공격력 자체도 오르며 상성 문제도 완화되고 사거리까지 늘려주는 파격적인 성능. 사도라는 유닛이 보기가 조금 어렵긴 하나 의외로 꽤 수가 많으면 나쁘지 않은 편이다. 물론 정말 대규모 싸움이 되면 사이오닉 이동이 되기도 전에 사라지는 일이 더 많지만 의외로 경장갑인 점때문에 맷집이 추적자에 비해 나쁘다고 할 수도 없다.
광전사와 동일하게 스킨만 정화자고 기계 속성이 되진 않는다.
백인대장의 기술을 그대로 이식하여 공격력 강한 백인대장의 역할을 한다. 보통 그림자 돌진-그림자 격노 순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암흑 기사와 달리 평타도 한 대정도는 치고 죽는 경우가 많으며 수가 많을 경우 높은 공격력에 힘입어 적을 말 그대로 도륙내는 위력을 보여준다.
이 역시 정화자라고 기계가 되거나 하진 않는다.
탱커인 집정관치고는 정예화로 얻는 맷집은 그리 크지 않다. 다만 다른 쪽으로 소요가 생기는데, 사망 시 2초간 생존하여 적에게 접근한 후 소멸할 때 그 자리에 사이오닉 폭풍을 남긴다. 광역 딜러로 변모하게 되는 셈이라 뽑을 수만 있다면 꽤 좋은 편. 문제는 거대 유닛이다보니 정화자 군단을 통할 수 없어서 뽑는 조건이 엄청나게 까다롭다는 점이다.
사거리가 2 늘어나서 괜시리 사거리가 다소 짧은 추적자나 불멸자등의 전투를 방해하는 감이 있긴 하다.
공격 속도는 느려지긴 하지만 공격력도 많이 오르는 편이거니와 화염 장판의 위력이 상당해서 딜량이 굉장히 높다. 애초에 거신을 쓰기보다는 정예 거신을 쓰기가 쉽고 그럴 일도 많아 거신과의 비교는 의미가 없다. 대공도 직선 범위 스플래쉬가 그대로 적용되어 다수의 공중 유닛을 잡는 위력은 꽤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거신이라서 대지 공격 우선순위가 훨씬 높고 단일 유닛, 특히 방어력이 높은 공중 유닛 상대로 효율이 매우 떨어져 대공을 전적으로 위임하기는 부담스럽다.
일반과 달리 분광 정렬이 우리가 흔히 아는 차징형으로 바뀐다. 단기결전에 강하지만 분광 정렬이 빠지면 약해지는 일반과 달리 전투 시간이 길 수록 강해지지만 개전 초기가 약한 셈. 물론 개전 초기에 약한 점은 정예화의 스펙 상승으로 커버가 가능하므로 웬만해선 일반보다 좋다.
1.2.4.1. 영웅[편집]
영웅 불멸자라는 이름답게 불멸자에 비하면 스펙 자체는 매우 크게 오른다. 문제는 생산법이 까다로운 승진식과 더 까다로운 생체 영웅 유닛+다시 전장으로, 혹은 6레벨에서야 턴당 한마리씩 나오는 알다리스라는 것. 그래서 실질적으로 일반전에서는 쓰기도 어렵고 써도 위력을 체감하기 어려우며 그나마 아몬 도전에서 아르타니스의 황혼 집결을 통할때나 공허의 폭풍을 통한 복사정도는 해야 많이 써먹을 수 있다.
특수 능력인 과적의 특성상 시간 증폭등으로 공속을 끌어올려놔야 예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아무 능력 없는 그냥 딜러다. 공격 선딜레이도 여전하며 특수 기능이 하나도 없기도 하거니와 카락스 기물 자체가 선호도가 낮아서 잘 볼 일도 없고, 오래 쓸 이유가 생겼다면 그냥 다시 전장으로를 통해 영웅 불멸자로 바꾸는게 훨씬 세다.
무상성의 장갑 유형에 회복까지 곁들여진 막강한 탱커. 무적탱킹을 하는 아르타니스가 있어서 탱킹 존재감은 살짝 떨어지지만 대신 기술들의 위력이 상당하며 평타도 강력하다. 많아야 두세마리 정도 쓰는게 일반적인 유닛임에도 그 강력함을 느끼기 어렵지 않으며, 인격 업로드나 아몬 도전의 몇가지 수단을 활용해 대량을 뽑으면 말 그대로 지상을 다 부숴버리는 위용을 자랑한다.
여느 맵에도 자주 있는 일로 보호막 축전기의 실제 회복량은 100%가 아닌 600이어서 보호막이 20% 이상 늘어나면 더 이상 회복량이 증가하진 않는다.
자유의 날개 시절 구식 공허 포격기 충전 매커니즘을 가져와 일단 정해진 횟수만 공격하면 충전되는 정예 공허포격기와는 달리 동일한 대상을 일정 횟수 공격해야 충전되며 중간에 공격이 잠깐 끊기기라도 하면 처음부터 다시 충전해야한다. 게다가 각 대상에 가하는 첫 피해는 0으로 들어가는 이상한 피해 구조 덕에 초반 전투에서 화력이 심각하게 약하다. 또한 느린 공속으로 공격 대상 전환이 빠릿빠릿한 공허 포격기와 달리 대규모 물량에 상당히 취약하다. 다만 일단 완충에 성공하면 공격력이 무려 40으로 미친 레이저 쇼를 보여준다.
전방 일직선으로 공격한다. 표기는 되어 있지 않지만 정예 거신과 유사한 구조의 불길 피해가 있다. 0.5초마다 4의 방어 무시 피해를 주는데 정예 거신과 동일하게 크기가 큰 대상은 한번의 공격에 여러번의 불길 피해를 받을 수 있다.
익히 캠페인 등지에서 봐왔을 스펙에 비하면 너프가 심각하긴 하다만 회생의 무적 탱킹능력 그 자체가 정신나간 성능이어서 단 한마리로도 탱커로써의 가치가 어마무시한 편이다.
광역 적 분할, 아군 사거리 및 화력 증가, 높은 체력으로 인한 공중 임시 탱커까지 다재다능한 보조 유닛. 알다리스라는 카드의 효과가 좋지 않음에도 이 중재자 단 하나만을 바라보고 자주 찾게 되는 이유가 이 정신나간 보조능력 종합세트에 있다.
1.3. 저그[편집]
기본적으로 은폐가 없는 게임 시스템 특성상 역시 잠복한다고 안보이거나 하진 않는다.
부식액 분사는 사용하지 않는다.
일반전에서는 흑구름만 사용한다.
광란이 대부분의 상태이상 효과를 막기는 하나 무시 못하는 기술도 꽤나 있으니 주의.
1.3.1. 정예&특수[편집]
아무리 정예화라도 이렇게까지 올라도 되나 싶을 정도로 스펙이 오른다. 그러나 저글링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정예화하는 방법이 지나치게 한정적이라는 점때문에 쓰지도 않고 쓰기도 어려우며 막상 써도 저글링의 최대 장기인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높은 스펙치곤 제대로 된 역할을 하기 힘들다.
사냥꾼 변종 특유의 도약 모션이 있기는 하나 일반전에서는 매우 근접했을때만 발동하며, 아몬 도전에서는 적 자가라의 정예 맹독충이 해서 빡침을 유발한다.
스펙 자체는 꽤나 괜찮은 편이지만 생산하는 법이 지나치게 까다로운 편이라 영 보기는 어려우며 그나마 뽑는 것은 시도할만한 아몬 도전에서는 화력이 모자라다.
스1 클래식 히드라리스크 스킨을 쓴다.
스펙은 꼴랑 체력 100 오르고 말지만 다채로운 기술로 엄청나게 성능이 오른다. 광역딜, 돌진 및 광역 스턴, 순간적인 화력 흡수까지 완전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최상급 탱커가 되며, 이것이 저그가 그 효율 낮은 야그드라를 억지로라도 쓰게 만드는 원인에 가깝다.
1.3.1.1. 영웅[편집]
1.4. 중립[편집]
1.4.1. 원시 저그[편집]
1.4.1.1. 영웅&진화체[편집]
데하카의 영능과 일부 카드 효과로 출몰하는 원시진화 유닛. 데하카도 환영의 진화체로 판정하므로 같이 표기한다.
1.4.2. 공허[편집]
정신 폭발은 쓰지 않는다.
1.4.3. 탈다림[편집]
어둠의 힘 획득 및 이용 기능이 있는 카드에 포함된 탈다림 계통 유닛 및 포획 효과를 보유한 카드들이 보유한 유닛.
포로 광전사 스킨을 쓴다. 돌진으로 인한 이동 속도 증가가 없다는 점 이외에는 광전사와 스펙이 동일하다.
역장은 있지만 사용하진 않는다. 사거리 증가량이 1로 너프를 먹긴 했으나 이 게임에서 사거리 1의 가치를 고려하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며 목표 고정도 여전히 피해 증가량이 살벌하다. 승천 계통 덱을 활용할 때 다소 늦은 피의 사냥꾼의 등장을 감안해도 그 쪽을 고를 가치가 있게 만드는 주 요인중에 하나이며 덱을 완성하고 자리가 빌 때도 교란기 하나를 보고 섞어넣는다.
암흑 기사와 비교하면 격노를 잃은 대신 보호막과 이동 속도가 미세하게 올랐다. 이러나 저러나 은폐가 없으니 붙지 못하는 점은 대부분 동일하나, 피의 사냥꾼은 승천을 통해 스펙이 오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승천 덱을 활용할 때는 괜찮은 딜량을 보여주기도 한다. 심연의 감시자와 비교하면 체력이 조금 적은 대신 공격력은 거의 두배 가깝다는 점 때문에 피의 사냥꾼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공격력은 익히 아는 스펙의 반타작 꼴이지만 16이라는 살벌한 타수가 보존되었고 공격 속도가 2배가 되어서 방어력 영향이 더 심하다는 점 빼고는 스펙은 거의 캠페인과 동일한 셈이다. 기본 방어력이 높은 울트라 정도나 간신히 방어력의 힘을 빌릴 수 있으며 이마저도 승천, 그리고 업그레이드 특성상 방어력보다는 공격력 올리기가 쉬운 시스템 탓에 방어력 영향이 문제인지 느끼기도 어려울 정도의 강력한 방사피해 능력을 보여준다. 문제는 뽑기가 까다롭다는 점 단 하나.
암흑 성소로 딱 두마리만 쓸 수 있는 유닛인 점, 혼돈의 대상이 가장 처음 조우하는 적인 문제 때문에 보통 딜량이 그리 좋지 않은 탱커가 혼돈을 흡수하는 경우가 많아 그리 좋지 않다는 점 때문에 그냥 공격력 낮은 집정관 정도의 역할을 한다. 그마저도 생산도 안 된다.
파멸 광선은 캠페인과 달리 무조건 단 1개체만 추가 타격한다. 뮤탈리스크처럼 독성이나 중력 폭탄을 묻혀주는 용도로 좋고, 승천을 비롯한 다양한 강화 효과와 함께라면 생각외로 딜량도 우수한 편이다.
수리비행정이 달려있어 아군 기계유닛을 치료한다.[50]
1.4.4. 구조물[편집]
자동 포탑 및 행성 요새가 얻을 수 있는 구조물들.
참고로 밤까마귀의 포탑과는 스펙이 다르다.
대량 생산이 쉽지만 대신 화재 진압 시스템이 빠져서 자동 포탑보다 맷집이 많이 좋지 못하다.
가스 포탑의 공격은 중첩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20기 이상의 가스 포탑에게 한번에 맞는 곳에 있으면 모든 생체 유닛은 종류불문 즉사한다. 범위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지만 대체로 사거리가 짧은 저그, 사거리를 충분히 늘리지 못한 바이오닉에게는 그야말로 대학살을 보여줄 수 있지만 나도 생체 유닛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생기고 프로토스와 메카닉 테란, 사거리가 가스보다 긴 혼종 파괴자 등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못해서 그렇게 대량 투자하기는 힘들고 잘 하지도 않는다.
다만 포탑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아몬 도전에서는 생체 라운드 한정 치트키로 활약한다.
행성 요새의 절반의 맷집은 꽤나 우수한 편이긴 하다. 작아서 넓은 범위를 보호할 수 없긴 하나 집중 포화를 덜 맞고 자동 포탑 및 중앙 위주의 포탑들과 같이 교전하기는 또 좋은 편. 다만 행성 요새 카드의 효과인 포탑 흡수가 너무 좋은 편이라서 추가 성장이 어려운 베티를 많이 뽑는 일은 잘 없다.
미사일에는 추적 기능이 없고 일종의 발키리처럼 공격 목표의 일정 범위를 타격하는 방식이다. 유도가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접근하는 적은 완전히 피하기도 하며 8발이 동일 목표에 다 들어가기도 어려워 단기 성능으로는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할 수 있으나, 이 폭풍 미사일 포탑이라는 물건은 한번에 2~3개가 양산되며, 자동 포탑을 넣어주면 한번에 20개씩도 늘어나기 때문에 물량에 힘입어 상당한 지상 화력을 보여주며 건물의 단점인 초장거리 공성병기에 대응이 안된다는 점도 상대가 지상이라면 커버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
공격 범위 내의 최대 4개 대상을 동시 타격할 수 있다. 이 또한 입자포마냥 스펙 자체가 아주 나쁜 편은 아니지만 생산성이 형편없어서 좋지 않다.
매우 긴 사거리와 나쁘지 않은 한방 화력과 방사 피해 범위를 가졌으며 그 자체도 튼튼하나 생산성이 지나치게 좋지 않아서 위력이 부족하다.
1.4.5. 기타[편집]
체력이 매우 높지만 패시브로 인한 체력 감소량도 상당해서 그렇게까지 튼튼하다고 느끼긴 어렵다. 태양의 은혜가 붙었다면 그대로 탱커 역할로 사용하는 경우도 나름 있으며, 보통은 전투력 대비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높다는 점을 활용해 케리건의 제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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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위 2[충격탄] A B C 캠페인 버전으로 반경 1 내의 모든 지상 유닛 역시 영향을 받는다[2] 1.5초간 이동 속도 -50%[3] 1.5초간 이동 속도 -50%[4] 방어력 무시, 전방 180도 0.8 범위에 100% 방사 피해[5] 반경 1.5[6] 화염차 90[7] 화염차 경장갑-기계[8] 화염차 5.95[9] 전방 45도 2 범위에 100% 방사 피해[10] 발동 범위 5, 미사일 발사 대기시간 1.5초(아주 빠름 1.07초), 방사 범위는 1.75[11] 방어력 영향 받음[12] 반경 0.75[13] 대상 후방 최대 2.5범위까지 18 피해, 방어력 적용, 한번에 2회씩 공격하지만 방사 피해는 공격당 1회만 적용된다[14] 설치 사거리 2[15] 사거리 9.[16] 사거리 10, 효과 범위 반경 2.88[17] 방어력 무시[18] 버튼은 없지만 정상 적용된다[19] 1.5초간 이동 속도 -50%[20] 1.5초간 이동 속도 -50%[21] 반경 1에 100% 방사 피해[22] 0.8초마다 반경 3에 25 방어력 무시 피해[23] 범위 원형 4[24] 인게임 툴팁과 실제 성능이 다름.[25] 최대 8기[정예] A B C D +수치는 정예라는 특수 버프를 받아 적용되어 공격력 증가 계통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밸런스 조정의 일환으로 추측한다.[26] 범위 1.5, 거대 유닛 대상 이동 속도 -50%[27] 툴팁은 따로 안 고쳐놓았다.[28] 인게임에는 5로 표기되어 있는데 적어도 절대 5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29] 불길은 2.5초간 지속되며 불길 위의 적은 0.5초마다 화상 디버프가 1회 중첩된다. 크기가 큰 유닛은 복수의 불길에 동시에 영향을 받을수 있으며 크기가 충분히 크다면 하나의 불길이 0.5초마다 화상 디버프를 4회 중첩할수도 있다. 화상 디버프는 최대 5회 중첩 가능하고 1초간 지속되며 0.5초마다 1의 방어 무시 피해를 준다.[30] 피해를 줄때마다 1씩 충전되어 6회 충전되면 중장갑 피해가 16으로 증가, 12회 충전되면 중장갑 피해가 18로 증가한다[31] 전방 180도 반경 1.25에 9x2 방사 피해를 주며 주대상에도 적용된다. 사실상 공격력이 18x2+9x2=54인셈.[32] 공격당 공격 속도가 3% 증가하며 최대 30회 중첩[33] 실제 피해 주기는 보통 속도 기준 0.6으로 인게임 표기로는 약 0.43이다[34] 동일한 대상에 연속으로 4회 공격시 1회 충전, 매 충전마다 피해량이 2배 증가해 피해량은 10 -> 20 -> 40으로 증가한다[35] 미적용[36] 피해를 줄때마다 1씩 충전되어 6회 충전되면 공격력이 12(중장갑 18)로 증가, 12회 충전되면 공격력이 16(중장갑 26)으로 증가한다[37] 툴팁과는 다르게 시간 배율이 67% 감소한다[38] 툴팁과는 다르게 시간 배율이 67% 감소한다[39] 인게임에서는 마비 구름의 툴팁을 사용하고 있으나 실 적용은 흑구름으로 된다.[40] 재생 속도가 1.5로 일반 유닛보다 빠르다.[41] 일반 모드에서는 전투 시작 직후 사라지지만 아몬 도전에서는 정상적으로 사용한다.[42] 범위 1.5, 거대 유닛 대상 이동 속도 -50%[43] 100 피해를 주고 50 회복[44] 100 피해를 주고 50 회복[45] 100 피해를 주고 50 회복[46] 이동속도 -50%, 0.5초마다 1(중장갑 2) 피해, 방어력 적용[47] 반경 0.2에 최대 75% 방사 피해[48] 들어올려진 대상은 행동할 수 없으며 5초 후 즉사한다. 5초 이내로 수정이 파괴되면 해제된다.[49] 최대 8기[50] 과거엔 수리 비행정을 달고 있기는 한데 쓰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토스 우주모함과 똑같은 유닛이었다.[51] 영구적으로 무적 상태가 되어 탐지되어도 공격받지 않는다.[52] 희생으로 흡수한 유닛들의 전투력의 총합이 더해짐.[53] 희생으로 흡수한 유닛들의 전투력의 총합이 더해짐.[54] 기계 유닛을 즉사시킴.[55] 셀렌디스가 생산하는 요격기는 정예 버프(공격력 +100%)가 내장되어 있다[56] 해당 수치는 요격기의 사출 속도로 실제 요격기의 공격 속도는 3이다[57] 최대 1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