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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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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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는 반대로 겁이 많고 불안한 14살의 타르탈리아가 우연히 길을 잃고 헤매다가 들어가게 된 심연에서 만났다.

심연 속에서 타르탈리아에게 전투기술을 전수해주었으며 한손만 사용해서 타르탈리아와 겨룰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검객이다. 타르탈리아 데인 여담에서 데인슬레이프가 "그의 스승은 가장 위험한 비밀이지만 이 젊은 전사 자신은 잘 모르고 있는 듯해."라고 설명하여, 타르탈리아 캐릭터 자료에서 스커크를 '심연 속에 몸을 감춘 죄인'이라고 언급한다. 타르탈리아의 명함에는 마왕이라고 이름붙인 무예는 그가 만든 게 아니고 어두운 우주에 있는 어느 고고한 소녀에게 받은 것이라고 적혀있는데, 이 소녀의 정체는 역시 스커크였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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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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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제자 타르탈리아를 말석이라지만 세계관 상위권에 꼽히는 우인단 집행관의 자리까지 오른 실력자로 만든데다 그 타르탈리아를 한 손으로 이겼다는 점에서 최소 타르탈리아보다 강한 것은 확실하고, 폐관수련을 하던 도중에 별을 삼킨 고래가 타르탈리아와 싸움이 나자 이를 막고 뒷수습을 하러 나왔는데 안타깝게도 마침 여행자와 느비예트가 정리해서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다만 이때 본인이 보여준 태도로는 봐서는... 마왕무장을 발동해 별을 삼킨 고래와 죽자사자 싸워댄 타르탈리아와 고대 용의 대권을 회복한 느비예트와 그의 조력을 받은 여행자가 어느 정도 고전해서 쓰러트린 별을 삼킨 고래를 정리하러 나왔다고 말하는 걸로 봐서는 감히 예상하건대 우인단 서열 3위 이상의 강자, 즉 일곱 신에 필적하거나 상호 동급 수준의 강자로 추측된다.

하지만 이마저도 본인의 스승인 수르트알로기의 가르침을 받아 형성된 강함이라는 점. 또한 스커크 본인도 심연에서 수백년 이상을 머물며 쌓은 경험과 연륜이 있기에 폰타인 시점의 여행자로도 상대할 수 없을 강자일 가능성이 높으며 느비예트도 그녀를 경계함에서 알 수 있듯이 원신 세계관 내에서도 상위권~최상위권 급의 강자로 유추되고 있다.

5.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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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르탈리아

• 수르트알로기

• 느비예트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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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스커크 일성우 공개.jpg

• 디자인 단계에서 모델링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컨셉아트 대량 유출 사건 당시 함께 유출된 스커크의 초기 컨셉아트#와 공개된 스커크의 디자인 사이의 차이가 크다. 당시 디자인안의 모티브는 박쥐+가시고기+우주+무용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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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캐릭터의 등장으로 인해 방송 연기로 인해 불만이었던 유저들이 좋은 쪽으로 함성을 터트렸다. 특히 그동안 검열에 시달리던 중 원신 여캐 중에서도 독보적인 노출도를 자랑하기에 더욱 추앙받고 있다.

• 이름과 설정의 모티브는 켈트 신화의 스카사하로 추측된다. 스카사하의 발음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스카하크'가 스커크의 발음과 유사하며, 스카사하는 쿠 훌린과 페르디아로 대표되는 켈트 신화의 이름 높은 영웅들의 스승이자 그림자 나라에 은거한 여전사이며 바다 괴수와 꽤 깊은 연관이 있는 존재인데,[6]
  그녀의 창으로 유명한 게 볼그가 바로 바다 괴수인 켄헨의 뼈로 만들어낸 창이다.
  스커크 또한 타르탈리아를 전사로 키워낸 스승이며, 심연에 은거한 죄인이자 바다 괴수인 '별을 삼킨 고래'가 스커크와 깊은 연관이 있다. 마침 일본 성우인 노토 마미코는 Fate/Grand Order에서 스카사하를 맡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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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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