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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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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1월 4일 개봉한 한국 영화.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하룻밤 사이, 인생이 180도 뒤집어졌다!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박강’.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지만,
정작 크리스마스이브에 끌어안을 것이라고는 연말 시상식 트로피뿐.
유일한 친구이자 뒤처리 전문 매니저 ‘조윤’을 붙잡아 거하게 한잔하고 택시를 잡아탄다.
다음날 아침, 낯선 집에서 깨어난 ‘박강’에게
생전 처음 보는 꼬맹이 둘이 안겨오고,
성공을 위해 이별했던 첫사랑 ‘수현’이 잔소리를 폭격하며 등짝 스매싱을 날리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매니저 ‘조윤’이 천만배우가 되어 그가 있어야 할 톱스타의 자리를 꿰차고 있는데…
이게 무슨 황당한 시추에이션?!
180도 뒤집어진 인생에 속이 뒤집어지는 ‘박강’은
불현듯, 지난밤 택시 기사가 무심코 건넨 한마디가 떠오르는데…
“만약에 선택을 바꿀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스위치(2023)/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줄거리[편집]
배우 박강은 헐리우드에서도 제안이 올 정도로 인기도 많고 실력도 인증된 배우이지만, 안하무인스러운 성격에 바람둥이에 어느순간 매너리즘이 찾아와 대본도 잘 외우지 않는다.
매니저 조윤은 박강과 같이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던 시절 만난 사이로, 모 영화 최종 오디션에서 박강과 같이 올라갔지만 결국 떨어졌다. 박강이 그 영화로 스타가 되었지만 조윤은 재연배우를 전전하다가 처자식을 부양하기 위해 배우의 꿈을 접고 박강의 매니저가 되었다.
박강은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조윤과 연극하던 시절 자주 다녔던 껍데기 집에서 한잔 하며 그때 붙은 사람이 반대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얘기나, 박강의 전여친 수현이 오랜만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전시중인데 안만나 볼 것이냐는 둥 얘기를 나눈다. 그리고 집으로 가는 택시에서 택시기사가 지금 정말 행복하냐고, 다른 선택을 했을 당신은 어땠을지 묻는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자신은 웬 방바닥에 널부러져 자고 있었고 처음보는 아이들이 일어나라며 깨우는데... 최종 오디션이 있던 날, 오디션에 불참하고 유학가는 수현을 말리러 가서 둘이 결혼한 세계관인 것이다. 자신을 깨운 아이들은 쌍둥이 자녀들.
조윤은 슈퍼스타가 되었고, 자신은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는 재연배우가 되었다. 아내 수현은 외국에서 활동하는 화가에서 동네 미술강사가 되어 있었고, 서울의 고층 펜트하우스 오너에서 남양주 촌동네 전셋집 신세가 되어버렸다.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박강은 다른 세계관에서 자신이 살던 집에 무단침입을 하거나, 자기가 다른 세계에서 슈퍼스타였다는 둥 얘기하다보니 결국 정신병 걸린 이상한 인간이 되어버렸다.[4]
조윤과 다시 만나 친해지다보니 조윤은 현재 기획사에서 나와 1인 기획사를 세우려고 하니 매니저를 해달라고 한다. 박강은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고 나오지만, 얼마 뒤 아내가 생계를 위해 주간 미술강의도 포기하고 몰래 마트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자 결국 눈물을 머금고 매니저 일을 수락한다.
조윤은 출연하던 사극에서 조연 배우 하나[5] 가 무단으로 나오지 않자 박강을 추천하고, 감독은 조윤의 부탁에 마지못해 써보지만 오랜만에 제대로 된 배역을 맡게 된 박강은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를 하고, 스턴트 없이 승마, 전투 액션을 펼치며 본래 세계의 연기력이 합쳐져 인정을 받으며 나름대로 인지도 있는 씬스틸러 조연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되며 멋있는 가장의 모습을 보며 수현과 아이들도 좋아해한다.
거기에 훈훈한 외모까지 더해져 종영 차에는 조윤보다 더 많은 여성팬들이 모여 사진을 요청할 지경.
여기저기서 인터뷰도 들어오고, 매니저 일과 고정출연으로 안정된 수익도 생기자 고급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기도 하고, 서울 아파트로 이사가자고 수현과 집구경을 가기도 한다. 하지만 수현은 조금 떴다고 헛바람 든 남편이 못마땅하기만 하고 이걸로 말싸움을 한다. 박강은 수현에게 모든 걸 다 가졌던 과거엔 없던 처자식이 생기자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었다면서 얘기하고 결국 둘은 화해한다.[6]
그렇게 1년이 지나 크리스마스 이브. 조윤의 시상식 일정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껍데기집에서 한잔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박강은 해외 로케 일정 때문에 가족을 몇 달이나 못본다는 이유로 영화 캐스팅을 거절하고, 톱스타가 되느니 그냥 조윤의 매니저로 지내며 가족들과 함께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가족을 사랑하는 남자가 되어 있었다. 박강은 조윤과 한잔 하고 돌아가는 택시에서 그 택시기사를 다시 만난다.
이제 1년간의 꿈에서 깨어날 때가 되었다는 택시기사에게 누구 맘대로 돌아가라고 하냐고 지금이 좋다고 빌지만, 자기도 아들과 함께했던 순간이 소중했음을 나중에 깨달았다며 다시 돌아가기 전 마지막 하룻밤을 소중히 하라고 한다.
집에 돌아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아내와 아이들을 보며 슬퍼하는 박강은 아내와 얘기를 하던 중, 아내가 아버님 얘기를 꺼내자 어린시절 아버지와 찍은 사진을 보는데... 그 택시기사는 어린 시절 돌아가셨던 박강의 아버지였다.[7]
그리고 아침이 되자 원래 세계로 돌아온 박강은 가족을 잃어버려 슬퍼하고 있었는데, 매니저 조윤과 얘기하다 보니 아직 3일밖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박강은 급히 미술관에 작품을 전시 중인 수현에게 찾아가는데, 수현의 미공개 신작이 자신이 다른 삶에서 수현과 같이 살던 집이란 것을 알게 되고 수현을 데리고 그 집을 찾아간다.
그리고 2년 뒤, 수현과의 사이에서 다른 세계의 아이들과 똑같은 남녀 쌍둥이를 낳는다. 이후 평범하게 육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난다.
7. 사운드트랙[편집]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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