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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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도쿄도 23특별구 중 하나이다. 도쿄 스카이트리, 료고쿠 국기관 등이 이곳에 위치해있으며 아사쿠사와도 바로 인접해 있다.
메이지 시대 이전부터 시타마치(下町)라 불리며 전통적으로 유흥가가 많아 치안이 좋지 않다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2010년 이후에는 도쿄도의 부도심 계획과 도쿄에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밀고 있는 도쿄 스카이트리가 건설되어 관광객 유치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일본 정부가 주도하여 유흥가 철거등 대대적인 치안 개선과 재개발을 하였고, 이러한 노력 덕분에 2010년대 들어 23구 내에서 상당히 인기있는 지역이 되었다.
스카이트리 재개발이 시작된 후는 킨시쵸역 북쪽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시설등이 많이 생겼고 도쿄 23구에는 거의 없는 거대 쇼핑몰인 오리나스와 소라마치가 여기에 있다.
케이세이 전철, 도부 철도, 아사히 맥주의 본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와 200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체포하겠어의 배경인 보쿠도(墨東) 경찰서가 바로 여기에 위치한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스미다(墨田)의 한자와 마찬가지로 墨자가 들어간 게 공통점. 투니버스 방영판에는 한자를 그대로 읽은 '묵동경찰서'로 현지화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서울 중랑구에 묵동(墨洞)이라는 지명이 있고, 투니버스 방영 당시에는 묵동에 중랑경찰서가 위치해 있었다.
TV 애니메이션 학교생활![4]과 리코리스 리코일 시리즈의 주요 배경지 중 한 곳이다.
2. 하위 행정구역[편집]
2.1. 북부[편집]
2.2. 중앙부[편집]
2.3. 남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5:09:12에 나무위키 스미다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추계인구 2023년 6월 1일 기준[2] 자유민주당 출신으로 스미다구의회의원 재선을 하였다.[3] 사진에 있는 빌딩 앞 금색 조형물이 묘하게 똥 모양을 닮아서 사람들에게 응코비루(うんこビル - 응가빌딩)라는 애칭으로 불린다(...)[4] 중간에 '리버 시티 트론 몰'이라는 쇼핑몰이 나오는데 그곳이 실제로 이 구의 긴시쵸 라는 곳에 있는 오리너스 긴시쵸를 모티브로 했다. [5] 아다치구 센쥬아케보노쵸와 걸쳐 있다.[6] 스미다구 최북단 지역. 동서북 삼면이 물길로 둘러싸여 있으며(아라카와 강, 스미다 강, 두 강을 잇는 수로) 북쪽 수로를 경계로 아다치구 센쥬아케보노쵸와 접한다.[7] 스미다강변에 위치한 도시 공원이자 도쿄 강동부 최대의 방재거점. 이곳에 위치한 시라히게히가시 아파트단지는 일명 '방재단지'로도 불린다.[8] 관동대지진 당시 희생된 조선인을 기리는 추모비가 야히로역 근처에 있으며, 정기적으로 추모행사도 열리고 있다.[9] 도쿄메트로 한조몬선, 도부 이세사키선(급행열차), 도영지하철 아사쿠사선, 케이세이 오시아게선 [10] 도부 이세사키선 [11] 구청 소재지.[12] 본 지명인 코마가타(駒形)는 강 건너 다이토구에 있다.[13] 지명의 유래는 헤이안 시대의 귀족인 아리와라노 나리히라.[14] 통칭 킨시쵸.[15] 역을 경계로 북쪽이 킨시, 남쪽이 고토바시며 역 소재는 고토바시 쪽. 이 일대를 보통 킨시쵸라 부른다.[16] 소부 완행선, 소부 쾌속선, 도쿄메트로 한조몬선 [17] 옛 국기관은 료고쿠 쪽에 위치했었다.[18] 역을 경계로 북쪽이 요코아미, 남쪽이 료고쿠며 역 소재는 요코아미 쪽.[19] 소부 완행선, 도영지하철 오에도선 [20] 료고쿠와 함께 일본 스모의 성지로 불린다. [21] 추신구라와 아코 사건으로 유명한 키라 요시히사의 저택(일명 '키라 저택')이 위치했던 곳이다.[22] 스미다구 최남단 지역이며 좌우로 고토구 모리시타와 스미요시를 두고 가운데 끼어 있는 포지션이다. 토야마의 킨상의 모델이었던 토야마 카게모토가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