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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위해 여성향 게임 설정을 비튼 결과, 악역 영애가 치트 영애가 되었습니다
덤프버전 :
미정
2019. 09. 27. ~ 발매 중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유나카, 삽화가는 히즈키 미야.
2. 줄거리[편집]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로 환생했기 때문에 사망 플래그를 피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샤를로테. 이 세상의 목표는, 이 세계에 아주 좋아했던 「술」을 확산시키는 것! 그러나 시험 삼아 만든 주스나 성수는 규격외의 것뿐이고……
3. 발매 현황[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샤를로테 아비
본작의 주인공.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코믹스[편집]
5.1.1. 발매 현황[편집]
6. 기타[편집]
- 이세계물답게 황당한 내용들도 종종 나오는데, 특히 물에 전기를 타서 탄산수를 만든다는 신박한 연금술 덕분에 국내 커뮤니티에서 비웃음을 받고 있다. 당연하지만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며 탄산수는 그저 탄산을 물에 탄 것이다. 일부는 전기분해 덕분에 수소수가 만들어진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심지어 폭발로 인해 코마 상태에서 환각을 본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이다.
애당초 이런 이야기 이전에 물에다가 바이어스를 어떻게 가할지 등 문제점은 산재하지만 어차피 대다수의 라노벨 작가가 이런걸 고려할 리는 만무하고(...)사실 이런 건 그냥 마법으로 탄산수를 만들었다 정도에서 끝내면 될 문제였는데 괜히 전기 마법으로 탄산수를 만든다는 구체적인 설정이 들어가면서 오히려 몰입을 방해해버린 경우라고 볼 수 있다.
그나마 탄산수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다른 라노베에 비하면[2]탄산수를 만들려는 노력이라도 한다는 점에서는 점수를 줄 수 있을지도(...)
[1] 2020. 07. 10. 기준[e북] [2]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일본의 각종 라노벨이나 웹소설 등에선 탄산수가 등장하지 않으며 가끔 나오는 경우도 스킬을 통해 일본에서 직접 콜라를 공수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콜라를 마신 자들은 종족이나 나이를 불문하고 "톡 쏘는 맛의 검은 물"이라 표현할 뿐 탄산수임을 알고 있는 경우가 없다. 자연 탄산수가 온천 형식으로 발견되는 점에 더해 온천이 많은 일본임에도(일본에서도 1889년에 효고현에서 대규모 자연탄산천이 발견되어 대대적으로 판매가 되기도 했다) 작가들이 자연 탄산수에 대해 모르는 것인지 자연 탄산수가 꽤 일반적인 유럽 배경의 작품들에서도 언급되지 않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