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소닉 2/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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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n't as much fun as the little blue guy's greatest games, but if you enjoyed the first film, Sonic the Hedgehog 2 serves as a generally acceptable sequel.
우리 파란 친구의 최고의 게임들만큼 재미있진 않지만, 당신이 첫 영화를 즐겼다면 《수퍼 소닉 2》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질 만한 후속작의 역할을 한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업그레이드에 성공한 시리즈
2년 만에 돌아온 <수퍼 소닉> 시리즈. 속편답게 규모도 커지고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했다. 전편이 소닉의 지구 정착기와 악당 로보트닉과 벌이는 대결을 그렸다면, 2편은 소닉에게 친구들이 생기고, 다시 돌아온 악당 로보트닉과 강력한 라이벌 너클즈에 맞서는 이야기다. 원작 게임 팬이라면 새롭게 합류한 너클즈, 테일즈 캐릭터의 등장이 반가울 듯하다. 홈타운인 그린 힐즈에서 설원으로, 하와이까지 넘나드는 여정이 속도감 넘친다. 오프닝을 책임지는 짐 캐리는 이번에도 ‘하드캐리’ 했다. 과한 부분도 있지만, 게임 원작 실사 영화 중에서 드물게 완성도와 유쾌함을 갖춘 가족 오락 영화다. 3편을 예고한다.
-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