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경기 전적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3 K리그1 10R | 수원FC 0 : 3 서울 | 승 |
2022 K리그1 38R | 수원FC 0 : 2 서울 | 승 |
2022 K리그1 31R | 서울 2 : 2 수원FC | 무 |
2022 K리그1 21R | 수원FC 4 : 3 서울 | 패 |
2022 K리그1 11R | 서울 3 : 1 수원FC | 승 |
최근 5경기 전적 3승 1무 1패로 서울 우세 |
서울 |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obj-sg.the1.wiki/svgs/d/12/aa/3b9a1914b2c09242167d5cf4c88adcbb0a8fc9a8d38c460c5bf55dd82feeccbe.svg) | 수원FC |
- [ 펼치기 · 접기 ]
7 | 스코어 | 2 | 55.2% | 점유율 | 44.8% | 22 | 슈팅 | 10 | 14 | 유효슈팅 | 6 | 530 | 패스 횟수 | 379 | 90% | 패스 성공률 | 84% | 10 | 파울 | 2 | 0/0 | 경고/퇴장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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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부터 9~11위 팀들인 수원 FC - 강원 - 인천전을 연달아 치르므로 이 3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챙겨야 3위 경쟁에서 버틸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수원 원정에서의 좋았던 기억을 되살릴 필요가 있다.
근데 경기 결과 너무 좋게 기억을 되살렸다.그 동안 못 넣었던 골을 이 경기 하나에 다 몰아넣은 듯한 기세로
FC 서울 팀 역사상 최다골인
7골이나 넣으며 울산에 이어 2번째로 40득점에 성공하며 다득점 2위로 올라섰다. 이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길었던 부침을 제대로 깬 나상호는 총 11골로 울산의 주민규와 득점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또한
기성용은 이 경기로 프로 통산 500경기라는 기록을 세웠고,
김경민 역시 프로 통산 100번째 경기에서 서울 데뷔골을 넣으며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미드필더로 주 포지션을 굳히는가 하던
김신진이 부상 복귀 후 원톱으로 출장해 2골을 넣으며 서울을 떠난 황의조의 대안으로 떠오르게 된 것 또한 큰 소득
[1] 특히 김신진의 두번째 골은 수원 FC의 연속골로 경기장 분위기가 묘해지려던 찰나 그 기세에 찬물을 끼얹은, 서울이 넣은 7개의 골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들어간 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 여러모로 서울에겐 중요한 순간에 많은 것을 얻어낸 의미가 매우 큰 경기가 되었다.
특이하게도 양 팀이 9골을 넣을 동안 해트트릭 기록자는 아무도 없었다. 여기에 타 경기 결과들도 서울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는데, 2위 포항이 수원과 비기고, 4위 전북도 대전과 비기며 2위 포항, 3위 서울, 4위 전북이 각각 승점이 2점 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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