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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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의 배우이자 모델. 중국을 대표하는 미남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학창 시절에 인터넷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다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어 연예계로 데뷔하게 되었다.
2. 활동[편집]
2.1. 데뷔 전[편집]
송위룡은 9살 유년 시절, 배우 이연걸이 출연한 영화 《소림사 연대기》를 보고 꿈을 키워 소림사에 들어가 무예를 배울 생각을 하였다. 소림사에서 1년 여 기본기를 습득했지만 고등학생 때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집을 떠나 무술 학교를 다니며 성룡과 오경 같은 액션 스타를 꿈꾸며 무술 지도를 자신의 장래 희망으로 삼았다. 중학생 때 '콰이쇼우(快手)' 등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에 자신의 영상을 업로드하여 인터넷에서 이슈를 몰았다. 뜻밖에 인터넷에 올린 영상이 사진사와 소속사에게 캐스팅 되어 모델이 되었고 2015년 10월에 동양 후안위 필름과 계약하였으며, '우정 공작실(于正工作室)'의 소속 배우가 되었다.
3. 출연작[편집]
3.1. 드라마[편집]
3.2. 영화[편집]
4. 그 외 활동[편집]
4.1. 방송[편집]
4.2. 화보[편집]
4.3. 광고[편집]
4.4. 홍보대사[편집]
5. 수상 경력[편집]
- 2017년 텐센트 미디어 성광대상 '올해의 남자 신인 아티스트상'
- 2019년 상하이 국제 영화제 '신인상'
6. 여담[편집]
- 인터넷 쇼핑몰의 모델을 맡다가 이슈가 되어 연예계로 데뷔한 케이스가 중화권 모델 겸 배우인 뤄샤오이와 비슷하다.
- 데뷔하자마자 중국은 물론 여러 아시아 국가들과 한국의 커뮤니티에서도 '대륙의 얼굴천재', 대륙의 기적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어 이름을 알렸다.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7.1. 배우 임윤과의 열애[편집]
2017년 12월 28일, 송위룡이 늦은 시각에 한 여성과 마스크를 사이에 두고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해당 여성은 중국의 배우 임윤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두 사람은 각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 《피안화》 촬영 당시에 연인 사이로 교제를 하다가 이미 친구 사이로 돌아왔고, 현재는 사업을 중시하여, 두 사람이 열애 의혹이 일어났던 같은 시기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1] 계약 소송으로 인하여 한동안 활동을 쉬다가 다시 재개하면서 우정 스튜디오와의 관계가 어느정도 봉합된줄 알았으나, 24년 1월 30일 송위룡이 개인 계정프로필에서 우정 스튜디오 정보를 삭제하며 서로 계약 해지 되었다는 사실을 올려 우정 스튜디오와의 계약이 끝난줄 알았다. 하지만, 우정 측에서는 소송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모든 권한이 우정 측에있다고 주장하였고, 송위룡측은 소송을 진행중이기때문에 독자적으로 진행할 관리가 있다며 성명문을 올려 송위룡과 우정측이 아직 소송이 끝나지 않은것을 알게되었다.[2] 현재 우정 스튜디오와의 계약 분쟁으로 인하여 송위룡 소식을 전하던 스태프 계정을 공식 계정으로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