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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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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만의 배우.
데뷔작은 2014년 개봉한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2] 이지만 활동은 2012년부터 시작하였다. 당시에 뮤직 비디오나 마이크로 영화 같은 작품들에 출연하며 당시 자신의 남자친구 오이영(吳易穎)과 활동하였다. 데뷔작이었던 <所以我停下來> MV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 이후 연예 기획사와의 계약도 성사되고 여러 작품에 캐스팅된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영화계에 데뷔 한 것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우리나라에도 알려진 구파도 감독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를 통해서였다. [3]
2015년에 나의 소녀시대를 통해 중화권 전체에서 인정받는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해 중화권 3대 영화제로 꼽히는 금마장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누린다. 한국에서는 2016년 나의 소녀시대가 개봉되면서 왕대륙과 함께 알려지게 되었다. 또, 나의 소녀시대가 한국에 개봉했던 해 그녀의 영화 데뷔작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가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으로 한국에 개봉했다. 이후에도 안녕, 나의 소녀, 카메오로 출연한 몬몬몬 몬스터 등의 출연작이 한국에 개봉해 꾸준히 인기와 인지도를 얻고 있다.
2. 여담[편집]
- SNS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대한 평가를 많이 남긴다.
- 나의 소녀시대가 한국에 개봉하고 흥행하자 감사의 의미로 2016년 5월 27일 한국어로 인사하는 영상을 찍어 페이스북에 게시했는데 조금 어색하긴해도 의외로 한국어 발음이 정확하다…
- 2015년 한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나라가 어디냐는 질문에 '대만'이라고 답했다.[4] 3년 후인 2018년 송운화가 출연한 중국 영화 서홍시수부가 개봉하면서 이가 재조명되어 중국 누리꾼들에게 "독립분자냐"는 식의 비난세례에 시달렸다. 이에 송운화는 본인 웨이보에 "나는 중국인"이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쯔위 사건 때와 비슷한 셈인데, 대만에서는 "억지로 쓴 글"이라는 이해 한다는 반응이 나왔다. 사실 성룡 정도 수준이 아니면 갑질하는 중국공산당을 욕하지 만만한 연예인을 조리돌림하지는 않는 경우가 대부분. 한편 한국 누리꾼들은 양안관계에 대한 이해 없이 악플을 달고 있다.
- 포털 사이트에 '송운화'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송운화 남자친구'가 노출된다. 전에서 서술되었듯 송운화는 데뷔작인 <所以我停下來> MV에 함께 출연한 오이영(吳易穎)과 교제했다. 그러나 2017년 10월 27일, 안녕, 나의 소녀 개봉 당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이영에 대한 질문에 "이제 혼자 일하면 된다"고 답하며 결별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 작품마다 긴머리와 짧은머리를 바꿔가며 나오기 때문에 붙임머리를 자주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