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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일

덤프버전 :

1. 정치인
2. 보이그룹 Apeace의 멤버
3. 대한민국의 레슬링 선수


1. 정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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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이그룹 Apeace의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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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한민국의 레슬링 선수[편집]


1969년 8월 8일 ~ 1995년 1월 29일 (향년 25세)

레슬링 선수.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남자 그레코로만형 -100kg 금메달리스트로 원인 불명의 속쓰림에 위장약을 수시로 먹으며[1] 금메달을 따냈지만, 대회 이후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 대회가 끝난지 반년도 채 안 돼서 세상을 떠났다. 사망 직전에 안구를 비릇한 장기 기증을 원했지만 암 환자였고 진단 결과 암세포가 뼈와 온 신경에 전이된 상태라 불발됐다. 당시 상무 소속이었던 그는 사후 군무원 신분으로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체육인으로는 최초다.

더 안타까운 건 그의 사후 1년 뒤에 어머니도 아들을 따라갔고[2] 하나 있던 남동생인 송성대 역시 어머니, 형과 같은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사족으로, 다부진 체격에 잘 생기기까지 해서 일본 격투계, 특히 마에다 아키라가 직접 스카우팅을 시도했었다고 한다.



[1] 이 때문에 동료 선수들로부터 "미스터 겔포스"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2] 이미 1991년에 위암 수술을 받은 상태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어머니의 병환 소식은 1987년에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돼서 웨이터, 선원생활 등으로 방황하던 그를 다잡게 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