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불타는 트롯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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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손태진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성악가(베이스 바리톤) 겸 크로스오버 가수 손태진의 불타는 트롯맨 출연 내용을 정리한 문서.
2. 상세[편집]
첫 출연 당시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이자, '알고 보면 트롯트의 피가 흐른다'라고 소개하였다.[1]
2.1. 1차 예심 경연 (221227)[편집]
절대 버튼 방어막이라고 불리는 윤명선[7] 작곡가가 이례적으로 시작한 지 두 소절만에 부저 버튼을 울렸다.
무대에서 거의 움직임이 없었다.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콘셉트가 아니다. 몸짓, 표정 다른 표현은 배제한 채 오롯이 감정으로만 노래를 했다. 다음 무대가 많이 기대된다. - 윤명선
너무 감동을 받았다. 정말 이 성악의 베이스를 기본으로 한 탄탄한 음색에 저는 또 맛깔스럽게 이 트롯의 미도 잘 살려서, 그 장점들을 잘 버무린 무대를 본 것 같아서 저도 다음 무대를 보고싶고, 기대가 되는 그런 여러 상상을 하게 하는 무대를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 김준수(JYJ)
2.2. 팀 데스매치 (230103)[편집]
동갑내기 오송, 황준과 팀을 이루어 '삼인용'[8]이라는 팀명으로 참가했다.
트롯레인저 팀과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2.3. 패자부활 구원자전 (230110)[편집]
삼인용 팀의 구원자로 참가했다. 그 결과 추가 합격으로 본선 2차 진출에 성공했다.
2.4. 1:1 라이벌전 (230117)[편집]
정다한과의 대결에서 패배하였으나, 추가 합격으로 본선 3차 진출에 성공했다.
2.5. 불타는 디너쇼[편집]
2.5.1. 1라운드 (230131)[편집]
공훈, 남승민, 박현호, 전종혁과 '트롯파이브'라는 이름의 팀을 이루어 참가했다.
'추억으로 가는 5명의 트롯 가이'라는 테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1라운드 전체 1등을 차지했다.
2.5.2. 3라운드 (230207)[편집]
트롯파이브 팀의 최강자로 참가했다.
어려운 선곡으로 연예인 대표단의 우려를 샀으나 모든 관객을 본인에게 집중시키며 감정 표현이 완벽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전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고득점에 성공하면서 팀이 전체 1등 자리를 지켜냈으며, 5명이 모두 준결승에 진출하는 결과를 얻어냈다.
2.6. 준결승 삼대천왕전[편집]
2.6.1. 1라운드 (230214)[편집]
황영웅과 듀엣을 이루어 '황금손'이라는 팀명으로 참가했다.
이모할머니인 심수봉 앞에서 선보인 무대로, 피아노를 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다재다능 한 매력을 뽐냈다. 쉽지 않은 선곡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역대급 최고의 반응을 끌어내며 1등으로 무대를 마쳤다.
2.6.2. 2라운드 (230214)[편집]
이번 무대는 개인으로 참가했으며, '연극 혹은 뮤지컬의 대사를 읊는 듯' 한 뛰어난 표현력과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고로 이때 심수봉의 '가사를 정확히 외워달라'는 요청에 따라 종이에 빼곡하게 글씨를 적어가며 외우면서 신중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총점 1635점, 최종 4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2.7. 생방송 결승전[편집]
2.7.1. 1차전 (230228)[편집]
신성과 듀엣으로 참가했다.
윤일상의 곡으로 참가했다.
총점 1282.72점을 획득하며 2위로 1차전을 마쳤다.
2.7.2. 2차전 (230307)[편집]
인생곡으로 상사화를 선택하여 참가했다.
정말 훌륭한 가요였다는 극찬을 받으며 무대를 마쳤다. 그 결과 결승전 역대 최고점을 받았다.
해외에 계신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선곡했다고. 여담으로 같은 팀 멤버인 김현수는 문자 투표를 할 생각이 없다가 자신의 반려견인 모란, 동백이를 부르는 모습에 문자 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최종 점수 3312.72점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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