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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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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방송 기자. 이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화여자대학교[1] 에서 정치외교학,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그 뒤 1992년 NYT 서울사무소 취재 기자로 데뷔한 뒤 CNN 서울지국장, 서울 G20 준비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해외홍보비서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11년 8월 국제방송교류재단[2] 사장에 임명되었다. 또한 현재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로 있다.
2016년에는 본인의 자서전인 <손지애, CNN, 서울>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제목 속의 문구는 본인이 CNN에서 재직하던 시절 뉴스 보도를 마무리할 때 쓰던 말에서 따온 것이다. 해석을 하자면 "서울에서 CNN 뉴스, 손지애입니다" 정도의 뜻.
남편 이병종 씨도 AP통신, 뉴스위크 등에서 활동한 외신 기자 출신이며, 현재 숙명여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3] 두 사람 모두 언론인 시절 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을 맡은 바 있다. 자녀로는 딸 3명이 있다.
2. 활동 내역[편집]
3. 기타[편집]
- 초등학생 시절 해외 거주 경험이 있어 영어가 능통하며, 이 영어 능력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 외신 기자로 일하게 되었다.
- 2023년 8월 29일, 부산외국어고등학교 글로벌 리더 특강 행사에 강연자로 초청되었고,
부산외국어고등학교 건물에 마땅한 시설에 없어부산경상대학교 진리관 콘서트홀에서 강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