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아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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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Ahmed doesn't represent the Dardennes brothers' most developed work, but solid acting and a socially conscious story help compensate for its flaws.
<소년 아메드>는 다르덴 형제의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탄탄한 연기와 사회 의식적인 스토리가 이 영화의 결함점들을 보상해준다.
- 로튼 토마토 총평
혐오의 시대에서 희망을
다르덴 형제의 카메라는 언제나 윤리적 딜레마의 순간들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 시선은, 여전히 우리의 세계가 인간성을 덜 훼손당하도록 만들어주는 소중한 장치다. 그릇된 신념에 사로잡혀 추락하는 소년의 손을 잡아줄 것인가, 아니면 그를 두려워하는 마음에 내칠 것인가. 이 영화는 혐오의 시대 한가운데에서 먼저 선뜻 손을 내미는 다르덴 형제의 인사다.- 이은선 (★★★☆)
무력감을 넘어서 그 여린 손에 무엇을 쥐어줄 것인가.
- 이동진 (★★★★)
근본주의의 독침, 여린 영혼의 생채기
- 박평식 (★★★☆)
네 모든 행동을 복기하련다, 사랑하기 위해(슈베르트 960번은 회한의 통곡이다)
- 이용철 (★★★★☆)
미친 듯 달리다 추락하는 이에게 내미는 손의 윤리학
- 허남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