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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용사의 항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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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스캇물, 보어물 웹소설. 작가는 이상성욕.
2. 줄거리[편집]
과로사로 죽은 나는 이세계 소녀용사의 항문이 되었다!
항문으로서 성장하는 성장물 (똥 나와요!)
― 노벨피아
3. 연재 현황[편집]
연재 과정이 꽤나 다사다난했던 작품으로, 연재를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난 8월 작가의 여동생에게 연재 사실과 취향을 들키고, 이를 여동생이 부모님에게 밀고하면서 갈등이 일어나게 되었다.[1]
단순히 소설을 연재한다는 사실을 넘어 아들이 스카톨로지성 글을 쓴다는 것과 각종 스카톨로지 자료를 모아두고 있다는 것 때문에 작가와 작가의 부모는 크게 다투게 되었고, 이 과정이 디시인사이드의 실시간 베스트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 박제되며 작품은 이를 욕하는 사람이나 관심을 갖고 온 사람들로 인해 본의 아니게 큰 인기가 끌리게 되었다. 링크, 링크 2, 링크 3
마지막으로 작가가 올린 공지는 결국 소설 연재의 꿈을 위해 독립하여 친구의 집에서 살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과, 생계를 위해 알바를 하고 있으며 작품 연재도 친구의 컴퓨터를 빌려야만 가능한 여러모로 암울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것이었다.
결국 50화를 끝으로 1년간의 연재 중단 이후 2022년 10월 19일 복귀선언을 했다. 1년 동안 도저히 외부와 연락이 불가능했다는 발언 때문에 외부 커뮤니티에서는 정신병원 납치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동일 닉을 가진 사람이 아카라이브 후타나리, 쉬메일 등 각종 이상성욕 채널에서 활동을 하는 모습도 보였기 때문에 그 정도 수준까진 아니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4. 특징[편집]
이상성욕 중에서도 호불호가 극심한 스카톨로지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작품을 읽어보면 보어적인 성향도 강한 편이다. 그럼에도 순위권 안에 드는 입지전적인 활약을 세웠던 작품.
5. 등장인물[편집]
- 주구창
본작의 주인공.
- 아리스
용사.
6. 설정[편집]
[1] 7월 말에 올린 공지를 보면 여동생이 종종 집에 들어오며, 미심쩍은 눈치를 보인다는 언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