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림 아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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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로코 국적의 발렌시아 CF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벨기에에서 나고 자란 모로코인으로, 축구 경력 역시 이 곳에서 시작하였다. 여러 유스팀을 거쳐 로얄 엑셀 무스크롱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고, 2016년 여름 RU 투비즈로 이적하여 한 시즌간 활약한 뒤 다시 무스크롱으로 복귀하였다.
2.1. 스탕다르 리에주[편집]
2019년 7월 1일, 스탕다르 리에주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9년 12월 12일, 아스날과의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라운드 최종전에서는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으나, 후반 종료 12분을 남겨두고 연달아 골을 허용하며 2:2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3일 뒤에 치러진 RSC 안데를레흐트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득점을 추가하며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2020년 10월, 벨기에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아랍 국가 선수에게 주는 '벨기에 사자상 (Belgian Lion Award)'을 수상하였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두 시즌과 달리 2021-22 시즌에는 잦은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도 많았고,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2-23 시즌에는 소속팀과 계약 분쟁으로 인해 10R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2023년 8월, 발렌시아 CF와 임대 링크가 뜨고 있다.
2.1.1. 발렌시아 CF (임대)[편집]
현지 시각 2023년 8월 29일, 발렌시아 CF로 임대 이적했다. 구매 옵션 포함.#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9-20 시즌, 리에주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을 앞두고 모로코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그리고 11월 15일, 모리타니전을 통해 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2020년 10월 9일,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하키미의 패스를 받아 대표팀 소속으로 첫 득점을 신고하였고, 후반 26분에는 유세프 엔네시리의 골을 도우며 3:1 완승을 기여하였다.
2022년 11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6인 최종명단에 소집되었다. 그리고 본선 기간 동안 캐나다와의 3차전을 제외하고 나머지 경기에서는 모두 주전으로 나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역대 월드컵 대회 중 아프리카 국가로서는 최초이자 모로코 월드컵 역사상 최고 성적인 4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2]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테크닉이 좋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모로코 혈통답게 유려한 드리블과 개인기술을 구사한다. 중앙에서 공을 받은 후 드리블을 치지 않을 때에는 과감한 전진패스를 시도하는데, 수비수들의 틈 사이를 파고들어 동료에게 배달되는 스루패스를 자주 시도한다. 중앙에서 공간이 발생하면 중거리 슈팅도 과감하게 때리는 편이기도 하다. 또한 중앙 미드필더로 뛸 정도로 활동량도 많이 가져가면서 적극적인 압박과 볼 컷팅을 시도한다.
다만, 전진성이 두드러지는 플레이스타일 상 패스의 정확도는 상당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피지컬이 약해서 볼을 지켜내거나 경합 상황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수비에도 저돌적인 선수라 카드를 많이 수집하기도 한다.
5. 여담[편집]
- 아버지가 모로코인, 어머니가 이탈리아인이며, 나고 자란 곳은 벨기에이기 때문에 3개국 대표팀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었다.
- 막시밀리아노 카우프리스가 그의 모계 사촌이다.
6. 같이 보기[편집]
[1] 2022년 12월 18일 기준[2] 앞서 말했듯이 이번 시즌 중간 소속팀과 계약분쟁으로 인해 한 달 넘게 경기를 뛰지 못하면서 경기 감각에 문제가 생길 법도 했으나, 그러한 우려를 불식 시키듯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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