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구치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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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배우, 소설가.
2. (1982~1987) C-C-B 활동시절[편집]
1982년 코코넛보이즈를 결성해서 기타와 보컬로 활동을 이어갔다. 당시 애칭은 고무 (ゴム).[1]
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멤버들과 하모니를 할때는 주로, 낮은 음을 맡았다. 앨범과 싱글에서 다소 작사/작곡을 맡았기도 했다.
C-C-B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다방 웨이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고 시간이 지나 친형의 추천으로 당시 하라주쿠에 차리기 시작한 카페바(cafe bar)로 술과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가게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했고 카페바 중 한곳인 제스트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곳에서는 당시 YMO의 타카하시 유키히로랑 사카모토 류이치도 방문했던 적이 있어 좋은 아르바이트 장소라고 생각했고 정말 즐거웠다고 한다.
음반사 직원들도 자주 찾아왔었고, 당시 하라주쿠에 빅터 레코드도 있었어서 디렉터분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다. 디렉터분에게 자신의데모 테이프를 전해주었을 때 흥미를 보였었다고.
시간이 지나 디렉터분으로 인해서 베이시스트 와타나베 히데키를 소개받게 되었고 C-C-B의 결성의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
3. (1987~) 팀에서의 독립과 솔로 활동[편집]
1987년 1월, 세키구치 마코토는 그룹 내에서 독립할것을 전했다.
앞으로도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싶어서 독립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4월 경, 라이브 touch and go를 끝으로 C-C-B에서 솔로로 이어지는 길을 걸어가게 되었다. 그래도 멤버들과 친한 관계를 유지하며
활동을 이었다.
솔로로 데뷔하고 첫 싱글 東京 lovers map은 히트를 해서 프로그램 등에 자주 출연하였고, 90년대 초반까지 배우와 소설가를 중심으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 그리고 긴 시간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다시 꾸준히 재개해서 활동을 하고 있다.
Ccb시절에서부터 존재했던 작사/작곡 실력을 높여 나카모리 아키나, 이츠키 히로시와 같은 아티스트에게 노래 제공도 했었고, 짧지만 신인을 프로듀싱한 적도 있었다.
시간이 흐르고 2004년 인터뷰에서 답하길 솔로시절의 작품들은 키보디스트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이노우에 아키라의 센스가 좋았다고 답했다. 자신이 쓰는 가사의 세계를 높게 평가해줬고 상당히 공을 들여서 녹음 작업을 해주었다고도 한다. 당시 문학을 자주 읽었고 음악가보다 소설가에게 영향을 받았었다고 전했다. #
2022년 현재도 꾸준한 음악 활동과 일러스트 작업들, 라디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 디스코그래피[편집]
4.1. 싱글[편집]
4.2. 앨범[편집]
5. 배우 활동[편집]
5.1. 영화[편집]
5.2. 드라마[편집]
5.3. 버라이어티 방송[편집]
5.4. 라디오[편집]
6. 저서 외[편집]
7. 여담[편집]
- 훈훈한 외모로도 인기도 많았지만, 베스트 텐에서「CCB 멤버들 중에서 연인으로 지내고 싶은 사람」순위에서 1등을 한 적이 있다. 한 팬의 좋아하는 이유도 재치있는데, 「아빠를 닮아서 다정하시구, 갖고싶은 것도 무엇이든 사줄것 같다」고 답했다.
- 어렸을 적부터 그림 그리는것을 좋아해서 C-C-B시절 더 베스트 텐에서도 4컷 만화를 그려서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에도 트위터에서 자신의 그림을 업로드 하고있다. 여담으로 자신이 그린 그림 중의, "헤비냥(ヘビニャン)"이라는 캐릭터를 주로 애정하는것 같다. 현재 헤비냥의 캐릭터 관련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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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무의 이름의 유래는 단연 그것이다. 별명이 된 사정은 세키구치 집에 놀러온 류우가 과자 상자로 알아보고 먹어도 되냐고 물어봤을때 장난으로 먹어도 된다고 답했고 사실을 알게된 류우가 고무로 부르게 된 것이 발단. 그 별명은 멤버들에게도 전해지게 되었고 한동안 CCB시절에서는 별명이 되었다.[2] 당시 일본 대학교 예술학부 학생이 만든 독립영화. 장르는 블랙 코미디, 세키구치는 당시부터 뮤지션과 배우를 같이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자신의 싱글 B면에서도 같은 이름을 지었다. [3] 1987년10월부터 1988년 3월까지 월요일 담당. 화요일로 바뀐 후부터는 1988년 4월부터 같은해 9월까지 담당했다.[4] 지금은 줄무늬 호랑이 시마지로와 코라쇼로 유명한 베네세 코퍼레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