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데렐라 |
- 푸치 TOP (접기/펴기)
공통 | 파도는 사람 마음과 같아…. 잔잔한 파도는 마음을 편안하게… 거친 파도는 마음을 술렁이게 하는 거야. 波は、人の心と同じ…。穏やかな波は、心を安らかに…荒々しい波は、心をざわめかせるの | 바닷가 산책이, 좋지…. 바다엔 안 들어가도, 마음이 하나 되어… 정말 기분 좋아. 海辺を歩くのが、好きね…。海には入れなくても、心がひとつになって…とても心地いいの | 무언가를 잃는 건 괴로운 일. 하지만… 무언가를 얻는 것 자체를 거부한다면, 그 이상으로 슬플 거야. 何かを失うのは、辛いこと。でも…何かを得ること自体を拒むのは、それ以上に悲しいわ | 종잡을 수 없는 사람으로, 보이려나? 아이돌인 이상, 확실히 자기 표현을 해야…. 掴みどころのない人と、思われているかしら? アイドルなら、確かな自分を表現しなきゃ… | 어디에 있든 눈을 감으면 들려와. 계속 나를 키워온 파도소리 바다소리… どこにいても、目を閉じると聞こえてくるの。ずっと私を育んできた、波の音…潮騒の声… | 바다에서 태어난 나는, 어디로 향할련지… 그걸 확인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어. 그런 생각이야. 海から生まれた私は、どこへ向かうのか…それを確かめるために、生きている。そう思うの |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 석양이 지는 바다, 달밤의 바다… 나도 그렇게, 색채가 선명한 아이돌이 되고파. 陽光に煌めく海、夕陽が沈む海、月夜の海…私もそんな、色彩鮮やかなアイドルになりたいわ | 푸치 Lv. 1~10 | 다른 사람 속도를 좀처럼 못 따라가겠어…. 저번 오디션도, 그래. 익숙해져야지…. 他の人の速さに、なかなかついていけなくて…。この間のオーディションも、そう。慣れないとね… | 남에게 뭔가를 전달하는 덴… 서투르지. 나는 바다의 너그러움에… 의존하고 있었는지도 몰라. 人に何かを伝えるのは…苦手ね。私は、海のおおらかさに…甘えていたのかもしれないわ | 아이돌이란… 어떤 것인지, 아직 실감이 안 나서…. 미안해, 프로듀서. アイドルって…どういうものなのか、まだ実感が掴めなくて…。ごめんなさい、プロデューサーさん | 노래 부르는 건 좋아해. 춤은… 진짜 못해. 그게 아이돌로서 지금의 나. …바뀔 수 있으려나. 歌うことは、好き。踊りは…とても苦手。それが、アイドルとしての今の私。…変われるかしら | 모자가 없으면 불안해…. 스스로를 지키던 껍질이, 벗겨져버릴까봐, 살짝… 무서워. 帽子がないと、不安に…。自分を守っていた殻を、取り払われてしまうようで、少し…怖いの | 푸치 Lv. 11~20 | 황천의 바다처럼, 어려움투성이인 아이돌 활동…. 하지만 조금씩 고개 드는 용기…. 荒天の海のように、困難だらけのアイドル活動…。それでも、顔を上げる勇気は少しずつ… | 노래 부르는 건 좋아해. 좋아하는 걸로 칭찬받는 건, 기뻐…. 이 행복을 쌓아나가요. 歌うことは、好き。好きなことで褒められるのは、嬉しい…。この幸せを、積み重ねましょう |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레슨…. 어쩌면 언젠간… 수영도? …아니, 아무 것도 아냐. 苦手を克服するための、レッスン…。もしかして、いつかは…泳ぎも? …いえ、何でもないわ | 내 흑발이, 예뻐…? 그런 말을 들은 건 처음이지만… 그래도 고마워. 후후…. 私の黒髪が、綺麗…? そんなことを言われたの、初めてだけど…でも、ありがとう。ふふ… | 푸치 Lv. 11~30 | 촬영이나 녹화에서 바다 근처에 갈 수 있는 일… 좋아해. 예전에 보던 바다와는 다른 경치로 느껴져…. 撮影や収録で、海の近くに行けるお仕事…好きよ。昔見ていた海とは違う景色に感じて… | 고향 식구들이 보낸 편지… 문장이 바뀌기 시작했어. 전에는 걱정만 했는데, 지금은 응원을…. 故郷の家族からの手紙…文面が変わってきたの。前は心配ばかりだったのに、今は応援を… | 살갗을 드러내는 의상도… 딱히 신경 안 쓰여. 바닷바람처럼, 무대 분위기를 피부로 느끼니까…. 肌を出す衣装も…あまり気にならないの。海風のように、舞台の空気を肌で感じるから… | 어떤 과거든… 지금의 나를 지탱하는, 가치 있는 빛줄기 중 하나. 그렇게 믿으면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 どんな過去も…今の私を支えている、価値ある光のひとつ。そう信じれば、何も怖くない… | 푸치 Lv. 21~30 | 말로는 바다를 좋아한대도… 다들 이유가 다르구나. 나는… 바다 자체가 좋아…. 一言に、海が好きと言っても…みんな違う理由があるのね。私は…海そのものが好き… | 아이돌이 되고서… 행복을 얻었어. 무엇보다 기쁜 건… 이 행복이 영원하리라 확신할 수 있다는 것. アイドルになって…幸せを得たわ。何より嬉しいのは…この幸せが永遠だと、信じられること | 잔물결에 이끌린 듯한, 우리의 만남…. 그렇기에 운명이라 확신할 수 있었던 걸까…. さざ波に導かれたような、私たちの出会い…。だからこそ、運命だと信じられたのかしら… | 최근엔 내 노랫소리에 자신감이 붙기 시작해서. 목욕탕에서 무심코 노래하기도… 평범한 일이겠지? 最近は、自分の歌声に自信が出てきて。お風呂でつい歌ってしまったり…普通のことよね? | 사적으론 그다지 눈에 띄지 않게…. 그런 이유로 모자를 쓴다는 건, 신선한 걸…. プライベートでは、あまり目立たないように…。そんな理由で帽子をかぶるのは、新鮮だわ… | 생각해보면 나한테, 장래희망따윈 없었어…. 그래도 지금은… 당신의 꿈이, 삶의 보람으로까지 느껴져. 思えば私に、将来の夢なんてなかった…。でも今は…貴方の夢が、生きがいにすら感じるわ | 나는 거친 파도를 두려워했던 게 아니구나…. 그저 파도를 넘는 기쁨을 몰랐을 뿐…. 私は、荒波を恐れていたわけではないのね…。ただ、波を越える喜びを知らなかっただけ… | 파도소리에 기대기만 할 게 아니라… 그 소리를 팬들에게도 전하고파. 그게 아이돌로서의 소망…. 波の音に寄り添うだけでなく…その音を、ファンに伝えたい。それが、アイドルとしての願い… | 사무소 사람들과, 바다에 갈 계획을 세우고 있어…. 상상 이상으로, 기대로 마음이 설레. 事務所のみんなと、海に行く予定を立てていて…。想像以上に、期待で心が躍っているの | 모자에 맞춘 패션이 멋있다고, 팬분이…. 의식해서 그런 건 아니었지만 기뻐…. 帽子に合わせた着こなしがオシャレだって、ファンの人が…。意識してはいなかったけど、嬉しい… | 지워버리고픈 추억은, 프로듀서한테도…? 아니… 묻지는 않아둘게. 消し去ってしまいたいような想い出は、プロデューサーさんにも…? いえ…聞かないでおくわ | 머리 손질은 정성껏…. 그야 프로듀서가 예쁘다고 칭찬해줬는 걸…. 髪の手入れは、念入りに…。だってプロデューサーさんが、綺麗って褒めてくれたもの… | 언젠가 바닷가에 있는 집에 살고파…. 언제나 부드러운 바닷바람을 쐬는, 평온한 생활… 어때? いつか、海辺の家に住みたいわ…。いつも優しい潮風に包まれて、穏やかな暮らし…どう? | 보드 개방 | 그냥 멋대로 흥얼거리는 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전하기 위한 노래… 부를 수 있게 된 거 같아. ただ気ままに口ずさむのでなく、誰かに伝えるための歌…歌えるようになったと思うわ | 투명한 목소리도, 내 마음에 따라 무슨 색이든 될 수 있어… 그걸 가르쳐준 건 프로듀서야. 透明な声も、私の心次第で何色にもなれる…それを教えてくれたのは、プロデューサーさんよ | 길은 길어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감각은 확실히 있어. 나는 여기 서있으니까…. 道のりは長くても、前に進んでいる感触はちゃんとあるわ。私はここに立っているから… | 바다 세계밖에 모르는 인어도, 자유롭게 춤출 수 있는 곳… 그게 아이돌의 무대구나. 海の世界しか知らない人魚でも、自由に舞い踊れる場所…それがアイドルの舞台なのね | 누군가가 보고 있기에, 빛날 수 있어…. 분명 사람은 누구나, 가슴 속에 사람을 그리고 있겠지. 誰かが見ているから、輝ける…。きっと人は誰でも、胸の内に人恋しさを抱えているのね | 연기 레슨으로 깨달았어…. 나는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었다는 거…. 演技のレッスンで、気付いたの…。私は、私が思っていたよりも…自然に笑えるんだっ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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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치 레슨 (접기/펴기)
TOP | Lv. 1~10 | 지금 나는, 지나치다시피 연약해서… 적어도 마음만이라도, 지지해줄 수 있을까. 부탁이야…. 今の私は、あまりにもか弱くて…せめて心だけでも、支えていてくれるかしら。お願い… | Lv. 11~20 | 어려움을 받아들이면 나는 전진할 수 있어. 그리고 극복하면… 바뀔 수 있어. 그렇지? 困難を受け入れれば、私は前に進める。そして乗り越えれば…変われる。そうでしょう? | Lv. 21~30 | 눈앞엔 끝없는 시련의 바다…. 하지만 목표점은 보여. 그래, 아이돌의 빛으로…. 目の前には、果てのない試練の海…。でも、目指す先は見えているわ。そう、アイドルの輝きへ… | 베이스 레슨 | 공통 | 달리기는… 잘 못해. 하지만… 강에서 헤엄치는 건 더 못해…. 그게, 위험하잖아… 그치? 走るのは…不得意なの。でも…川を泳がせるのは、もっとダメ…。ほら、危ないもの…ね? | 달릴 때도… 우, 웃는 얼굴로…? 그, 그런 트레이닝…. 이라면… 열심히 해야…. 走ってる時も…え、笑顔で…? そう、そういうトレーニング…。なら…がんばらなきゃ… | Lv. 1~10 | …하, 휴… 수, 숨이, 흐트러지고… 바다 물고기가, 육지에 올라가면… 이런 느낌…? 하아, 괴로워…. …は、ふぅ…い、息が、乱れて…海の魚が、陸に上がったら…こんな気分…? はぁ、辛い… | Lv. 11~20 | 살짝만 더… 그, 페이스를 늦춰도…? 나한텐, 너무 빠른 거 같아서… 미안해…. もう少しだけ…その、ペースを落としても…? 私には、速すぎるみたいで…ごめんなさい… | 더 체력이 생기면… 경치를 구경하며, 달릴 수 있으려나…. 그리고, 프로듀서랑 이야기도 하며…. もっと、体力がつけば…景色も見ながら、走れるかしら…。あと、プロデューサーさんとの話も… | Lv. 21~30 | 아, 새… 조금 다가가도 괜찮으려나? 그, 어릴 적에 쫓기고 나서는, 꺼려져서…. あ、鳥…少し、傍に寄っていいかしら? その、子供の頃に追いかけられてから、苦手で… | 이전보다는… 제대로, 달릴 수 있어…. 암시가 아냐…. 나아지고 있다고, 느끼는 거야…. 前よりは…ちゃんと、走れてる…。思い込みじゃないわ…。進歩してるって、感じるもの… | 보컬 레슨 | 공통 | 바다를 떠난 인어는… 좌절하면 거품처럼 사라져버릴 것 같은, 무상한 존재. 그렇대도… 노래하자. 海から旅立った人魚は…挫ければ泡と消えてしまうような、儚い存在。それでも…歌うわ | Lv. 1~10 | 노래에 필요한 기술은… 생각해본 적 없었어. 하지만 그게 필요하다면… 가르쳐줘. 歌うための技術なんて…考えたことはなかったわ。でもそれが、必要なものなら…教えて | Lv. 11~20 | 트리어네 덕분에… 내 노래가 변해가는 걸, 실감해. 놀라울 정도로…. トレーナーさんのおかげで…自分の歌が変わっていくのを、実感しているわ。驚くほどに… | Lv. 21~30 | 가창 레슨을 받으면서 상상하는 거야…. 가슴 속에 펼쳐진 바다를 그리는, 나만의 멜로디를…. 歌のレッスンを受けながら、想像するの…。胸の内に広がる海を描く、私だけのメロディーを… | 세이렌은 매혹적인 노래로, 사람들을 죽음의 물밑으로 유혹한다고 해…. 하지만 내가 이끄는 건, 환희의 무대…. セイレーンは魅惑の歌で、人々を死の水底へ誘うそうよ…。でも私が導くのは、歓喜のステージ… | 댄스 레슨 | 공통 | ……앗, 미안해…. 춤에 집중하다보면… 아무래도 다른 생각이 안 들어서…. ……あっ、ごめんなさい…。ダンスに、集中してると…どうしても、他に気が回らなくて… | Lv. 1~10 | 음… 다리가, 꼬여서…. 댄스로, 이렇게 다리가 무겁게 느껴질 줄은… 몰랐어…. んっ…足が、もつれて…。ダンスって、こんなに足が重く感じるなんて…知らなかったわ… | Lv. 11~20 | 수영장 안에서 할 수 있는 트레이닝도… 있어? 수영을 안 해도 되는 거라면… 조만간, 부탁해…. プールの中でできる、トレーニングも…あるの? 泳がなくていいなら…そのうち、お願いします… | Lv. 21~30 | 밀려오는 파도를 상상하며… 어떻게든 리듬을 탈 수 있어. 이 이상 빨라지면 어렵겠지만…. 打ち寄せる波をイメージして…何とかリズムに乗れてるわ。これ以上速くなると、難しいけど… | 노래하면서 안무…. 춤을 몸에 익히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 하지만 엄연히 아이돌이라면…. 歌いながらの、ダンス…。自然体で踊れないと、できないこと…。でも、一人前のアイドルなら… | 비주얼 레슨 | 공통 | 예전부터 얌전하다고들 해서… 하지만 그건, 감정표현이 서툴었던 거려나…. 昔から、大人しい子って言われていて…でもそれは、感情表現が苦手なだけだったのかも… | Lv. 1~10 | …미안해. 아직, 그… 남이랑 눈을 마주치는 데 익숙하지 않은 모양이야…. 고쳐야지…. …すみません。まだ、その…人と目を合わせるのに、慣れていないみたい…。直さないと… | Lv. 11~20 | 내 모습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지… 망각했으려나. 하지만 조금씩, 생각해내고 있어…. 自分の姿が、他の人からどう見えるか…忘れていたのかも。でも少しずつ、思い出せてる… | Lv. 21~30 | 자기표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상대는 자연의 풍경이 아니라… 마음을 가진, 사람이니까…. 自分を表現することを、恐れない…。相手は自然の景色じゃなくて…心ある、人だから… | 나 자신이 만들어내는 파도로, 보는 이들을 매혹시킨다…. 그것이야말로 내가 목표로 하는 퍼포먼스…. 私自身が作り出す波で、見る人々を魅了する…。それこそが、私の目指すパフォーマン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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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치 에피소드 (접기/펴기)
보컬 | 노래는…… 분명 좋아하는 편 아닐까 해……. 하지만 지금 나는…… 기대와 불안이 뒤섞인 채 레슨을 받고 있어. 듣자하니 투명감 있는 노랫소리래. 나 스스론 모르겠지만…… 칭찬받을 수 있다면야, 기뻐……. ……당신도 내 노래를 칭찬해주는 거야? 장기라니, 과장도 참……. 바다에게 유혹당하듯, 멜로디를 흥얼거렸을 뿐……. 파도소리를 들으며 띄엄띄엄 노래하는 건…… 마음 속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았는 걸. ……지금 당신에게 노래를? 그래, 기꺼이……. 그런데 여긴 그 바다랑은 다르니까, 잘 부를 수 있을지……. 아무쪼록 웃지 말고, 들어줄 수 있을까……? 歌は……きっと、好きな方だと思うわ……。けれど、今の私は……期待と不安が入り混じりながらレッスンを受けているの。言われたの、透明感のある歌声だって。私自身では、わからないけれど……褒めてもらえているのなら、嬉しい……。……貴方も、私の歌を褒めてくれるの? 得意だなんて、大げさよ……。海に誘われるように、メロディを口ずさんでいただけ……。波の音を聴きながら、ぽつりぽつりと歌うのは……心の中が空っぽになって、心地が良いものだったわ。……いま、貴方へ歌を? ええ、喜んで……。けれど、ここはあの海とは違うから、上手く歌えるか……。どうか笑わないで、聴いてくれるかしら……? | 프로의 노래는 정말 대단하네……. 내가 파도에 흔들리 듯 노래하던 거랑은, 완전 달라. 압도당해버려서……. 똑같은 노래를 불러도, 마음에 와닿는 감정이 전혀 달라……. 단지 어떻게든 노래하는 것만으론, 아무 것도 전달할 수가 없어……. 그런 생각으로 노래하면 잘 부르질 못하겠어. 초조하다…… 그런 걸지도 몰라. 감정의 파도를 잘 다루지 못해서……. 아무것도 망설이지 않고 노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신이 처음 노래를 들어줬을 땐 자유롭게 노래하고 있었어. ……그렇지. 그렇다는 건가…… 나, 생각이 지나쳤네……. 당신과 이야기하고 있으면, 망설임이 사라져…… 고마워. プロの歌って、本当にすごいのね……。私が波に揺蕩うように歌っていたのとは、まるで違うわ。圧倒されてしまって……。同じ歌をうたっても、心に届く思いが全然違うのよ……。ただなんとなく歌うだけでは、何も響かせることはできないの……。そう思って歌うと上手に歌えないの。焦っている……そうなのかもしれないわ。感情の波を上手く掴めなくて……。何も迷うことなく歌えたら、どんなにいいかしら……。貴方に、はじめて歌を聴いてもらった時は自由気ままに歌っていたわ。……そうね。そういうことなのかしら……私、考え過ぎなのね……。貴方と話していると、迷いが消えるわね……ありがとう。 | 댄스 | 나, 바다가 좋은 걸……. 어디까지고 이어지는, 바다가……. 하지만 바다가 좋대도 서핑이나 다이빙을 잘 한다는 건 아냐. 그러긴커녕 나, 수영 못해……. 그러니까 바다는 언제나 바라보고 있을 뿐이야. 기껏해야…… 발을 담그는 정도랄까. 그런 내가 댄스라니……. 프로듀서 참 농담, 은 아닌 거 같고…… 정말로 해야만 하는 거지……. ……도망치고 싶기도 해…… 그야, 정말 자신이 없는 걸. 트레이너나 프로듀서한테도 민폐를 끼쳐버려……. 그래…… 적어도, 아무쪼록 친절한 지도를 부탁해도 될까? 거센 파도에 휩쓸려 실족하지 않게…… 도와줬으면 해. 私、海が好きなの……。どこまでも続く、海が……。けれど、海が好きでもサーフィンやダイビングが得意だとは思わないでね。それどころか私、泳げないもの……。だから、海はいつでも眺めているだけなの。したとしても……足をつけるくらいかしら。そんな私がダンスだなんて……。プロデューサーさんの冗談、ではなさそうだし……本当にやらないといけないのよね……。……逃げ腰にもなるわ……だって、本当に自信がないの。トレーナーさんにもプロデューサーさんにも、迷惑をかけてしまうわ……。そうね……せめて、どうか丁寧な指導をお願いさせて? 荒波に飲まれて溺れてしまわないように……手を貸してほしいの。 | 프로듀서, 나…… 댄스 레슨을 거듭하며 든 생각이야. 인어가 처음 모래사장을 걸었을 때, 이런 마음이었을까 해서…….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마음…… 잘 하지 못해서 답답한 마음…… 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더 내딛고 싶은 마음. 내 안에서, 여러가지 마음이 부딪혀, 커다란 물결을 일으키고 있어……. 하지만 그건…… 싫은 감각이 아니야. 걷기 시작한 인어처럼, 내 댄스는 아직…… 겨우 출발선에 선 셈이네……. 목표는 아직 훨씬 멀리 있어……. 어디까지 걸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그렇대도 지금 나는…… 나아가고 싶은만큼, 앞으로 걸어가고파. プロデューサーさん、私……ダンスレッスンを重ねて思ったの。人魚がはじめて砂浜を歩いたら、こんな気分なのかしらって……。失敗するかも、という怖い気持ち……上手にできずもどかしい気持ち……けれど、もう一歩もう一歩と、歩を進めたい気持ち。私の中で、いろんな気持ちがぶつかり合って、大きなうねりをあげているわ……。けれど、それは……嫌な感覚じゃないの。歩きたての人魚のように、私のダンスはまだ……ようやくスタートラインに立てたところね……。先は、まだずっと遠くにあるわ……。どこまで歩けるかもわからない……。それでも、今の私は……進みたいという気持ちのままに、前へ歩んでいきたいの。 | 비주얼 |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만이, 파도치는 하얀 모래처럼, 사르르 쓸려간다……. 그런 시간이, 좋아……. 이렇게 바다와 함께하는 나날을 보냈어……. 그래서, 일까……? 사람과 사람의 거리를 가늠하는 게 힘들어져서. 남 앞에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그런 것조차도 나는 잊어버린 모양이야. 레슨이, 즐겁지 않은 건 아냐…… 다만 당황하고 있는 것도 사실. ……어떤 표정을 짓고, 남과 이야기하면 좋으려나. 이런 상태는, 무대에서 아이돌 행세를 하기 이전의 문제네……. 바닷속에 빠뜨린 것을, 찾아야겠지……. 海を眺めて……時間だけが、波打ち際の白い砂のように、さらさらと流れていく……。そんな時間が、好きなの……。こうして、海とともに日々を過ごしていたわ……。だから、かしら……? 人と人との距離をはかるのが苦手になってしまって。人前で、感情を素直に出すのには、どうしたらいいのか……そんなことすらも、私は忘れてしまったみたいなのよ。レッスンが、楽しくないわけじゃないの……ただ、戸惑っているのも事実。……どんな顔をして、人と話したらいいのかしら。こんな調子じゃ、ステージでアイドルを気取る以前の問題ね……。海の中へ落としてしまったものを、探さなくてはね……。 | 이 모자가 궁금해? ……글쎄, 모자를 좋아하게 된 건, 어느 날부터였을까……. 지금은 없으면 살짝 불안해져. 처음엔 햇볕에 안 타려고, 여름의 눈부신 햇살을 막으려고…… 그런 흔한 이유로 쓰기 시작했지. 어느새부턴가 모자를 쓰면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졌어. 바다와 나, 그것만 느낄 수 있었어……. 나, 남의 시선을 신경쓰며 무서워했던 거지……. 그건 지금도 여전해……. 아니, 레슨을 계속 받으며 조금은 바뀌었으려나. ……지금은 챙을 들어 조금은 멀리를 볼 수 있게 됐어. 분명 당신이 보여준 빛에, 마음이 움직인 거겠지. この帽子が気になる? ……そうね、帽子を好むようになったのは、いつの日かしら……。今では、無いと少し落ち着かないわ。はじめは、日に焼けないように、夏の眩しい日差しを遮るために……そんな、ありふれた理由でかぶり始めたのよね。いつの頃からか、帽子をかぶると他人の視線を気にすることがなくなったわ。海と私、それだけを感じることができた……。私、人の視線を気にして恐れていたのね……。それは、今も変わらない……。いえ、レッスンを重ねて少しだけ変わったかしら。……今は、つばを上げて少しだけ遠くを見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きっと、貴方が見せてくれた光に、心を動かされたのね。 | 스텝 업 | 아이돌이 되기 전엔…… 많은 걸 바라지 않았고,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겼어……. 그런 인생도 나쁘지 않다 생각하며 살았어. 바닷바람을 피부로 느끼며, 눈부신 수면에 눈을 찌푸리고, 파도소리에 몸을 맡긴다…… 잔잔한 시간이, 거기에 흐르고 있었어……. 그런 시간 와중에…… 당신을 만났어. 그리고…… 당신은 내게 새로운 바다를 보여줬어……. 그래, 그랬었지. ……당신은 기묘한 사람이야. 어떤 바다를 보여줄지 궁금해졌어……. 나는, 당신이 보여줄 새로운 바다를 보고 싶어. 정말로 아이돌이 되고 싶은 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 이 마음의 향방은…… 당신이 만들어내는 파도의 형태에 달려있을 지도 몰라. アイドルになる前までは……多くを望まず、時の流れに身を任せる……。そんな人生も、悪くないと思って生きていたのよ。海風を肌で感じて、水面のきらめきに目を細めて、波音に身を委ねる……穏やかな時間が、そこには流れていたわ……。そんな時間の中で……貴方と出会った。そして……貴方は、私に新しい海を見せてくれる……。そう、言ったのよね。……貴方は不思議な人。どんな海を見せてくれるのか、気になってしまった……。私は、貴方が見せる新しい海を見てみたい。本当にアイドルになりたいかなんて、まだわからないわ……。この気持ちの行く末は……貴方が作り出す波の形次第、かもね。 | 프로듀서를 만나고나서 내 마음은, 사나워지는 바다 같아……. 마음에 바람잘 날이 없어졌어……. 조용하던 시절이 거짓말 같아……. 프로듀서의 말은 때로는 격렬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내 마음을 흔들어대는 거야. 게다가, 프로듀서, 당신은 나를, 꿰뚫어봤던 거 있지……. 내 마음 속 바다에 가라앉아 있던 몇몇 개의 말을……. 아이돌이 되어보니, 잊고 있던 마음이 몇 개씩 복받쳐올라……. 치워두고 싶어도…… 이제, 무리야. 그러니까 부탁해…… 프로듀서. 내게는, 당신이 필요해. 함께 걸어나가며, 지향했으면 좋겠어…… 아직 보지 못한 새로운 바다를. プロデューサーさんに出会ってからの私の気持ちは、荒れ狂う海のよう……。心穏やかじゃいられなくなったわ……。凪いでた頃が嘘のよう……。プロデューサーさんの言葉は、時に激しく、時に優しく……私の気持ちを揺さぶってくるのよ。それに、プロデューサーさん。貴方は私のことを、見抜いていたのね……。私の心の海に沈んでいた、いくつもの言葉を……。アイドルになってみて、忘れていた気持ちがいくつもこみあげてくる……。しまっておきたくても……もう、無理なの。だから、お願い……プロデューサーさん。私には、貴方が必要よ。ともに歩を進め、目指してほしい……まだ見ぬ新たな海へ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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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접기/펴기)
푸치 프로필 | 의상이 바꾸는 건 외형만이 아니지… 갸날프던 내 마음도 바꿔줬어…. 衣装が変えるのは、見た目だけではないのね…。か弱かった私の心も、変えてくれた… | 옷이든 모자든… 여러가지를 시험해보고 싶어. 그야 도전을 즐기는 게 아이돌이잖아? 服も、帽子も…いろいろなものを試したいわ。だって、挑戦を楽しむのがアイドルでしょう? | 푸치 샵 | 남의 패션을 의식하는 것도, 지금은 중요하네. …프로듀서의 의상 선택도, 그러려나. 人のファッションを意識することも、今は大事なのね。…プロデューサーさんの服選びも、かしら | 테크니컬 보드 | 아이돌로서 나는, 태어난지 얼마 안 됐어. 하지만 이 심장고동은, 확실한 것…. アイドルとしての私は、生まれたばかり。でもこの鼓動は、確かなもの… | 바다를 떠나도, 지금은 당신이 지지해줄 거야. 그러니까 나는, 앞으로 나아갈게…. 海を離れても、今は貴方が支えてくれる。だから私は、前に進むわ… | 고개를 들면 보여…. 푸른 바다가 비추는 맑은 하늘빛도…. 顔を上げれば見えるわ…。青い海が映す、澄み切った空の色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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