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대출사기단 닭강정 거짓주문 보복협박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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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4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몇몇 20대들이 협박을 위해 20살 남성의 이름으로 거짓으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어느 닭강정 업체에서 닭강정을 주문한 사건. 해당 가게의 점주가 클리앙에 글을 올리며 사건이 알려지고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그런데 2019년 12월 26일 경향신문의 취재 결과 이 사건은 불법대출 사기단의 협박 사건으로 확인됐다.[1] #
2019년 12월 24일 오후 10시 성남시 분당구의 한 닭강정 점주는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 '닭강정을 무료로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시하고 영수증 사진을 올렸다. 아래는 원문.
A씨는 "(주문자 어머님이) 일단 결제는 하시겠지만 '강정은 먹을 사람이 없으니 가져가 달라'고 하셔서 세 박스만 남기고 돌아왔다"면서 "오후 6시에 주문하셔서 해당 닭강정 판매는 불가능해졌다. 커뮤니티 회원님들께 무료로 드리려고 하니 원하시는 분은 매장을 찾아 주시라"고 밝혔다. 이어 "날이 밝으면 닭강정을 환불해 드리려고 한다. 그 분과 아드님을 돕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3]
이후 점주는 '분당구 닭강정 사건, 학폭이 아니라 범죄였습니다.' 라는 제목의 2차 글을 올렸는데 그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였다. 점주가 피해자 어머니로부터 알아낸 바에 의하면 피해자 아들은 당시 20살, 가해자들은 21살 ~ 24살 정도였고 모두 성인이라고 한다. 그런데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고등학교 시절부터 괴롭혀 왔고 예전에 피해자 명의로 휴대폰을 만들고 300만원 가량을 갈취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그런 괴롭힘을 견디다 못한 피해자가 가해자들을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자 피해자의 집 주소를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줘 피해자를 협박하기 위해 벌인 사건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
결국 점주는 가해자들을 영업방해죄로 고소하기로 했다. 사건이 발생한 게 12월 24일이라 다음날이 공휴일이기 때문에 고소는 26일에 진행할 것으로 추정되었고 12월 26일에 고소했다. 점주가 밝힌 진행 상황과 사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가해자들은 나이대가 성인이라는 것만 알려졌지 성별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경찰의 추가 조사 결과 단순 집단괴롭힘이 아닌 작업대출 사기와 연관된 사건으로 밝혀졌다. 관련 기사 이 때문에 관할서가 다른 곳으로 이첩되었다고 한다.
사건을 처음 알린 클리앙에서는 격분한 이용자들에 의해 난리가 났고 보배드림 등의 화력이 좋은 사이트 등으로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당연히 게시글은 물론이고 기사의 댓글에서도 전 국민적으로 분노했다. '따뜻해야 할 크리스마스 기분을 인간도 아닌 버러지들에 의해 단단히 잡쳤다.'는 반응과 '크리스마스의 마지막을 분노로 가득하게 해 줘서 고맙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런데 이 사건은 학교폭력, 집단괴롭힘과 관련이 없고 불법대출 사건과 연루되었음이 경찰 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피해자는 대출 광고를 보고 불법대출 브로커에게 약 일주일간 은행에서의 처신 등을 교육 받았으나 문서위조 등 범죄 행위에 죄의식을 느껴 범행 당일 은행 문 앞에 서있던 브로커들을 피해 달아났는데 불법대출 브로커들이 보복, 협박을 위해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닭강정 거짓주문 사건…경찰 "학폭 아니다, 모르는 사이"
이후 경찰에서 닭강정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는 서로 아는 관계가 아니었다는 경찰의 발표에 네티즌들은 "경찰이 또 경찰했네", "신고 접수 받은 지 얼마나 되었다고 왕따 사건이 아니라는 결론을 벌써 내릴 수가 있냐" 같은 불신을 드러내면서 격분하였으나 뒤이은 추가적인 발표로 사실 대출사기단의 소행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잠잠해졌다. 알고 보니 이 대출사기단은 원래 다른 사기사건 문제로 내사를 받던 일당이었기 때문에 결과 발표를 빨리 할 수 있었다. '닭강정 사건' 가해자들 얽힌 또 다른 사건 있다
한편 한국일보는 이 사건에 대해 기사를 내면서 닭강정 업주가 거짓말을 했다는 왜곡 보도를 하여 업주의 분노와 반박을 샀다. (분당 닭강정) 한국일보 기사 반박합니다 기사 자체는 이미 삭제되었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은 해당 기사에 호응하여 업주가 해당 사건에 대해서 부풀림과 거짓말을 했다는 식으로 업주를 비난했다. 사실 업주 입장에서도 피해자 측의 어머니에게 들은 말로 왕따 사건이라고 추측한 것이고 피해자의 어머니도 설마 아들이 사기단에 엮여 있을 거란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 괴롭히던 무리가 아직까지 괴롭히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말한 것에 불과하다.
사실 이렇게 왜곡된 이유는 수사하던 경찰에서 닭강정 업주가 왜 저렇게 말을 했는지에 대해 사실관계 파악도 하지 않고 업주가 허위사실을 말했다고만 단순 해명을 해 버렸기 때문이다.
이후 한국일보 기자가 @@@ 사실관계를 정리해 올리면서 잘 마무리되었다.
결국 2달만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일당 7명이 검거되었다. 사기 일당 중 1명은 잡히지 않았고 경찰은 그의 행방을 쫓았다.#
사기 일당 5명은 업무방해, 공동감금,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가해자들은 성인이었고 이전에 피해자에게 금품을 갈취한 게 사실이라면 초범 감형은 물건너갔다고 보면 된다. 거기에 영수증에 'ㅇㅇ씨가 시켰다고 해주세요.'라고 괴롭히기 위해 주문한 기록도 있으니 사건성은 확실하다. 위에서 말한대로 학교폭력 가해자도 아니고 사기 범죄의 교사범이라서 중벌을 피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다만 강정 판매점 말고 피해자 측이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과연 처벌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에 빠졌다. 상술한 대로 피해자도 금융사기 범죄의 가담자라서 처벌을 두려워해서 소극적으로 나선 것일 수 있다. 다만 양심상의 이유로 범죄의 실행을 중단했고 따라서 법리적으로는 미수범에 해당하므로 정상참작이 될 수 있다.
경찰에서는 업무방해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해당 점포 가맹주의 용기를 칭찬했지만 가해자 일당의 보복을 걱정하기도 했하다.
'인사이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가해자 관련 사진을 올렸다는 내용'이 담긴 가짜 뉴스가 퍼지기도 했다. 정확히는 인사이트에서 특정 사진을 올렸다는 가짜 뉴스를 어설프게 합성해 만들고 조작된 기사의 사진의 모자이크 없는 버전이라며 합성에 사용한 특정 사진을 제시하며 이를 근거로 신상을 털었다고 주장하는 디시인사이드 글이 올라온 것. 다만 디시발 가짜글을 올린 장본인은 리듬게임 갤러리 내부에서도 비판받는 특정 유동닉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해당 유동닉은 그는 2000년대 말부터 일부 거병 관련 념글 조작 후 세탁하던 것으로 악명이 높은 인물이다.[6] 이외에도 본 사건을 접한 성별 혐오자들이 가해자들의 성별을 입맛대로 자신들이 혐오하는 성별이라고 퍼트리기도 했다.
분당구 수내동에 그 닭강정 프랜차이즈 업체는 2군데가 있는데 수내역에서 가까운 수내롯데점과 거주단지 안의 수내점이 있다. 일부 사람들이 수내롯데점 쪽으로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 해당 가게 점장이 여기가 아닌 수내동의 다른 가게라고 알려 주었다. #
당시 작업대출 사기단의 수법이 영화 원라인을 떠올리게 만들 정도로 악랄했다. #1 #2
2019년 12월 27일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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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9년 12월 24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몇몇 20대들이 협박을 위해 20살 남성의 이름으로 거짓으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어느 닭강정 업체에서 닭강정을 주문한 사건. 해당 가게의 점주가 클리앙에 글을 올리며 사건이 알려지고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그런데 2019년 12월 26일 경향신문의 취재 결과 이 사건은 불법대출 사기단의 협박 사건으로 확인됐다.[1] #
2. 상세[편집]
2019년 12월 24일 오후 10시 성남시 분당구의 한 닭강정 점주는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 '닭강정을 무료로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시하고 영수증 사진을 올렸다. 아래는 원문.
A씨는 "오늘 30인분 단체 주문을 받아서 배달을 갔더니 주문자 어머님으로 보이는 분이 시킨 적이 없다고 하시더라"면서[2] "주문서를 보여드리니 얼굴이 굳어지면서 '아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 가해자 아이들이 장난 주문을 한 것 같다'고 답하셨다"고 말했다.
A씨는 "(주문자 어머님이) 일단 결제는 하시겠지만 '강정은 먹을 사람이 없으니 가져가 달라'고 하셔서 세 박스만 남기고 돌아왔다"면서 "오후 6시에 주문하셔서 해당 닭강정 판매는 불가능해졌다. 커뮤니티 회원님들께 무료로 드리려고 하니 원하시는 분은 매장을 찾아 주시라"고 밝혔다. 이어 "날이 밝으면 닭강정을 환불해 드리려고 한다. 그 분과 아드님을 돕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3]
이후 점주는 '분당구 닭강정 사건, 학폭이 아니라 범죄였습니다.' 라는 제목의 2차 글을 올렸는데 그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였다. 점주가 피해자 어머니로부터 알아낸 바에 의하면 피해자 아들은 당시 20살, 가해자들은 21살 ~ 24살 정도였고 모두 성인이라고 한다. 그런데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고등학교 시절부터 괴롭혀 왔고 예전에 피해자 명의로 휴대폰을 만들고 300만원 가량을 갈취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그런 괴롭힘을 견디다 못한 피해자가 가해자들을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자 피해자의 집 주소를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줘 피해자를 협박하기 위해 벌인 사건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
결국 점주는 가해자들을 영업방해죄로 고소하기로 했다. 사건이 발생한 게 12월 24일이라 다음날이 공휴일이기 때문에 고소는 26일에 진행할 것으로 추정되었고 12월 26일에 고소했다. 점주가 밝힌 진행 상황과 사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가해자들은 나이대가 성인이라는 것만 알려졌지 성별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경찰의 추가 조사 결과 단순 집단괴롭힘이 아닌 작업대출 사기와 연관된 사건으로 밝혀졌다. 관련 기사 이 때문에 관할서가 다른 곳으로 이첩되었다고 한다.
3. 반응[편집]
사건을 처음 알린 클리앙에서는 격분한 이용자들에 의해 난리가 났고 보배드림 등의 화력이 좋은 사이트 등으로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당연히 게시글은 물론이고 기사의 댓글에서도 전 국민적으로 분노했다. '따뜻해야 할 크리스마스 기분을 인간도 아닌 버러지들에 의해 단단히 잡쳤다.'는 반응과 '크리스마스의 마지막을 분노로 가득하게 해 줘서 고맙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런데 이 사건은 학교폭력, 집단괴롭힘과 관련이 없고 불법대출 사건과 연루되었음이 경찰 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피해자는 대출 광고를 보고 불법대출 브로커에게 약 일주일간 은행에서의 처신 등을 교육 받았으나 문서위조 등 범죄 행위에 죄의식을 느껴 범행 당일 은행 문 앞에 서있던 브로커들을 피해 달아났는데 불법대출 브로커들이 보복, 협박을 위해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닭강정 거짓주문 사건…경찰 "학폭 아니다, 모르는 사이"
이후 경찰에서 닭강정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는 서로 아는 관계가 아니었다는 경찰의 발표에 네티즌들은 "경찰이 또 경찰했네", "신고 접수 받은 지 얼마나 되었다고 왕따 사건이 아니라는 결론을 벌써 내릴 수가 있냐" 같은 불신을 드러내면서 격분하였으나 뒤이은 추가적인 발표로 사실 대출사기단의 소행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잠잠해졌다. 알고 보니 이 대출사기단은 원래 다른 사기사건 문제로 내사를 받던 일당이었기 때문에 결과 발표를 빨리 할 수 있었다. '닭강정 사건' 가해자들 얽힌 또 다른 사건 있다
한편 한국일보는 이 사건에 대해 기사를 내면서 닭강정 업주가 거짓말을 했다는 왜곡 보도를 하여 업주의 분노와 반박을 샀다. (분당 닭강정) 한국일보 기사 반박합니다 기사 자체는 이미 삭제되었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은 해당 기사에 호응하여 업주가 해당 사건에 대해서 부풀림과 거짓말을 했다는 식으로 업주를 비난했다. 사실 업주 입장에서도 피해자 측의 어머니에게 들은 말로 왕따 사건이라고 추측한 것이고 피해자의 어머니도 설마 아들이 사기단에 엮여 있을 거란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 괴롭히던 무리가 아직까지 괴롭히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말한 것에 불과하다.
사실 이렇게 왜곡된 이유는 수사하던 경찰에서 닭강정 업주가 왜 저렇게 말을 했는지에 대해 사실관계 파악도 하지 않고 업주가 허위사실을 말했다고만 단순 해명을 해 버렸기 때문이다.
이후 한국일보 기자가 @@@ 사실관계를 정리해 올리면서 잘 마무리되었다.
4. 언론 보도[편집]
5. 결말[편집]
결국 2달만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일당 7명이 검거되었다. 사기 일당 중 1명은 잡히지 않았고 경찰은 그의 행방을 쫓았다.#
사기 일당 5명은 업무방해, 공동감금,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다.#
6. 기타[편집]
가해자들은 성인이었고 이전에 피해자에게 금품을 갈취한 게 사실이라면 초범 감형은 물건너갔다고 보면 된다. 거기에 영수증에 'ㅇㅇ씨가 시켰다고 해주세요.'라고 괴롭히기 위해 주문한 기록도 있으니 사건성은 확실하다. 위에서 말한대로 학교폭력 가해자도 아니고 사기 범죄의 교사범이라서 중벌을 피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다만 강정 판매점 말고 피해자 측이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과연 처벌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에 빠졌다. 상술한 대로 피해자도 금융사기 범죄의 가담자라서 처벌을 두려워해서 소극적으로 나선 것일 수 있다. 다만 양심상의 이유로 범죄의 실행을 중단했고 따라서 법리적으로는 미수범에 해당하므로 정상참작이 될 수 있다.
경찰에서는 업무방해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해당 점포 가맹주의 용기를 칭찬했지만 가해자 일당의 보복을 걱정하기도 했하다.
'인사이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가해자 관련 사진을 올렸다는 내용'이 담긴 가짜 뉴스가 퍼지기도 했다. 정확히는 인사이트에서 특정 사진을 올렸다는 가짜 뉴스를 어설프게 합성해 만들고 조작된 기사의 사진의 모자이크 없는 버전이라며 합성에 사용한 특정 사진을 제시하며 이를 근거로 신상을 털었다고 주장하는 디시인사이드 글이 올라온 것. 다만 디시발 가짜글을 올린 장본인은 리듬게임 갤러리 내부에서도 비판받는 특정 유동닉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해당 유동닉은 그는 2000년대 말부터 일부 거병 관련 념글 조작 후 세탁하던 것으로 악명이 높은 인물이다.[6] 이외에도 본 사건을 접한 성별 혐오자들이 가해자들의 성별을 입맛대로 자신들이 혐오하는 성별이라고 퍼트리기도 했다.
분당구 수내동에 그 닭강정 프랜차이즈 업체는 2군데가 있는데 수내역에서 가까운 수내롯데점과 거주단지 안의 수내점이 있다. 일부 사람들이 수내롯데점 쪽으로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 해당 가게 점장이 여기가 아닌 수내동의 다른 가게라고 알려 주었다. #
당시 작업대출 사기단의 수법이 영화 원라인을 떠올리게 만들 정도로 악랄했다. #1 #2
2019년 12월 27일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1 #2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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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은 26일 닭강정 가게 업주가 거짓 주문한 이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자 수사에 착수했고 불법대출 사기단의 행각인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 관계자는 “거짓 주문에 대해선 업무방해 혐의가 인정될 것으로 본다”며 “사기단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2] 그 정도 단체 주문이면 의심을 해 봐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그냥 평일이면 모르지만 그날이 하필 크리스마스 이브라 그 정도 주문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파티라도 하겠거니 한 것.[3] 다행히 카드로 결제하여 카드사에 연락해 강제 취소하였다고 한다.[4] 점주와 점주 가족 측[5] 여기서부터는 점주가 진행상황을 공유한다며 내용을 추가했다. 번호는 나무위키에서 보기 쉽도록 정리해서 부여함.[6] 특히 2014년에 홍가혜가 세월호 관련 논란으로 한참 시끄러웠을 때 홍가혜 트윗에 "우리나라 법규는 가벼워서 난 초범이라 잡혀도 집행유예로 풀려난다 아가들아 ^^ 오죽하면 살 빼서 공익 간 ○○이도 안 잡아 가겠니?"#란 내용으로 특정 유저를 악의적으로 비난하기 위한 합성#도 해당 유저의 소행인데 이것도 이전부터 공격 대상과 내용을 바꿔 가면서 계속 해 왔다. 게다가 이 사건 관련 인물은 여고생들을 단체 임신시켰단 루머를 추가로 넣거나 사건 내용 자체를 조작하기도 했다. 이후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이 터졌을 때도 이 인간은 불특정 다수의 리듬게이머들을 N번방 가해자로 조작해 신상을 뿌렸다.# 속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