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하스스톤)/덱 일람/무가옳 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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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전설 ]


1. 개요
1.1. 첫 무가옳의 피해량
2. 역사
2.1. 정규전 도입 전
2.2. 정규전 도입 후
2.2.1. 정규전
2.2.2. 야생전


1. 개요[편집]


탐험가 연맹에서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이하 무가옳)이 추가되면서 '콤보' 멀록 덱이 최초로 탄생했다. 타 콤보 덱과 달리 재료만 모으면 되기 때문에 카드를 뽑으면서 하수인을 교환하고 푸른아가미 전사, 멀록 전투대장, 늙은 거먹눈 멀록을 미리 묻어 놓으면 무가옳만 사용해도 킬각이 난다.

무가옳 2장 모두 손에 있다면 재료가 모두 모이지 않아도 2장의 무가옳으로 게임을 끝낼 수 있다. 멀록 5마리가 모두 죽은 상태일 경우 첫번째 무가옳은 피해량이 22이다. 두번째 무가옳은 어떤 멀록들이 살아나느냐에 따라 대미지가 달라지는데 최소 피해량은 30[1]이며 최대는 44[2]이다.

참고로 적이 무가옳을 훔치면 역으로 당한다. 근데 훔치기 카드들의 채용률도 낮고, 그나마 많이 쓴다는 사제한테는 어차피 극상성으로 강해서 뺏겨도 큰 의미는 없다.


1.1. 첫 무가옳의 피해량[편집]


멀록전체 피해량분산 피해량총 피해량
--0
대대--0
222
222
푸푸2+22+24
(2+2)44
2+(2+1)2+35
(2+2+1)55
대대(2+2+2)66
대대(2+2+2+2)88
푸푸(2+2)+(2+2)4+48
푸푸2+2+(2+2)2+2+48
(2+2)+(2+2+2)4+610
대대푸푸(2+2+2)+(2+2+2)6+612
대대(2+2+2)+(2+2+2+3)6+915
푸푸(2+2)+(2+2)+(2+2+3)4+4+715
대대푸푸(2+2+2)+(2+2+2)+(2+2+2+4)6+6+1022


2. 역사[편집]



2.1. 정규전 도입 전[편집]


여태까지의 멀록 덱들은 대동소이한 어그로 덱에 불과했으나 무가옳으로 인해 '콤보' 멀록덱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전통적으로 마무리가 없어 오로지 필드전에만 매달려야 하던 성기사가 드디어 콤보덱을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3]

어그로덱 내성이 별로라 등급전에선 그저 그런 덱이었다. 반면 대회에서는 특성상 강력한 덱으로 손꼽혔는데, APAC에서도 선수들이 무가옳 성기사를 많이 들고 나왔다.


2.2. 정규전 도입 후[편집]



2.2.1. 정규전[편집]


늙은 거먹눈 멀록이 오리지널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보상 카드라는 이유로 정규전에서 쓸 수 없게 되어 타격을 입었다. 그래도 컨트롤 덱 상대로는 느조스 성기사보다 상성이 나아서 대회에서 몇 번 얼굴을 비췄다. 야생행으로 빠진 카드의 자리엔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금단의 치유술 같은 회복 카드를 넣었다.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서 상아색 나이트가 추가됐다. 하지만 주술사가 더욱 강력해져 상대적으로 약해질 수 밖에 없었다.[4]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선 비성 핀자가 추가됐다. 초반엔 전사, 주술사, 도적 어그로 3인방의 활약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후엔 컨트롤 덱의 형태가 아니라 어그로 무가옳 성기사의 형태로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얼마 안가 다시 기존의 컨트롤 덱이 다시 대세가 됐다. 비성 핀자 덕분에 무가옳 완성이 상당히 쉬워졌고, 멀록 오오라가 아군 한정으로 변경됨에 따라서 무가옳을 빼앗겼을 경우의 타격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덕분에 성기사 덱에선 유일하게 3티어를 기록했다.

매머드의 해에 들어서면서 무가옳이 정규전에서 이탈해 야생전 전용 덱이 되었다.


2.2.2. 야생전[편집]


늙은 거먹눈 멀록이 멀쩡히 살아있던 야생전에선 크라켄의 해 내내 컨트롤덱 킬러로 활약했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선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했다. 무가옳을 의식이라도 했는지 돌진/오라가 아닌 전투의 함성 위주의 멀록들만 추가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해당 멀록 카드를 채용하는 멀록,덱들이 유행을 타는 바람에 무가옳이 교란될 확률도 올라갔다. 또 무가옳 최악의 적인 퇴화도 악재로 작용해 거의 몰락했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선 리노 사제의 천적이라는 이유로 다시 기용되기 시작했다. 가젯잔 시절의 어그로풍 무가옳 성기사도 다시 연구되었다.

코볼트와 지하미궁에선 긴급 소집으로 상상 이상의 덱 압축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비성 핀자를 쓰지 않게 되어 무가옳의 순도가 높아졌다. 얼왕기 때 실험 단계이던 어그로풍 덱이 주류가 되었다. 하지만 다른 1티어였던 큐브/컨트롤 흑마법사에게 극도로 약한탓에 꽤 고전했다.[5] 2018년 2월의 10.2 패치 후로는 '무가옳 성기사'라는 하나의 덱은 묻혔고 일부 비밀 성기사가 멀록들과 무가옳만 덱에 넣어 사용했다.

2019년에 울둠의 구원자가 출시되면서 '전세 역전이다옳'과 '무엇이든 가능하다옳' 두 장만 있으면 콤보 파츠가 완성되어 원턴킬을 내기 쉬워졌다.
[1] 멀록 전투대장 4 + 푸른아가미 전사 3[2] 늙은 거먹눈 멀록 2 + 멀록 전투대장 3 + 푸른아가미 전사 2[3] 얼왕기에서 죽기 우서로 원턴킬이 가능해졌고 시르밸라, 은행원을 쓰는 신격기사도 등장했으나 둘 다 무가옳에 비하면 훨씬 번거롭고 느리다.[4] 주술사의 필드 전개부터가 괴랄했던데다 멀록 전투 대장이 모두 사술을 당하면 항복 외에는 답이 없었다. 여기에 번개 화살,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같은 피니쉬도 있어서 사술을 쓰지 못하게 전투대장을 같이 죽일 여유도 없었다.[5] 다른 성기사 덱들도 흑마법사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주 목적이 무가옳을 통한 원턴킬인 무가옳 성기사는 예전부터 도발에 취약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