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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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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히드라의 해(2022년)
늑대의 해(2023년)
그리핀의 해(2021년)
2014년
크라켄의 해(2016년)
매머드의 해(2017년)
까마귀의 해(2018년)
용의 해(2019년)
불사조의 해(2020년)
2017년에 출시된 성기사 카드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1. 운고로를 향한 여정[편집]
1.1. 일반 등급[편집]
1.1.1. 길 잃은 신병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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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적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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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수문학자[편집]
내가 해냈어! (Eureka! I've done it!)[2]공격: (멀록어)
사망: 어머나! (Excuse me...)
수수께끼의 도전자의 야생행과 동시에 추가되는 비밀 컨셉 지원 하수인. 야생에 있는 흑마법사의 어둠의 행상인처럼 변수가 있는 3마나 하수인으로 생각하고 쓸 수 있으며 멀록 시너지도 받을 수 있다.
보쓴꼬가 야생 간 이후 2턴에는 영능을 누르는 일이 다반사였는데 이제 2턴에 별다른 생각 없이 낼 만한 하수인이 하나 생겼다.
원정대장 엘리스나 대왕아가미의 효과 등으로도 얻을 수 있는데 비밀이 있는 직업은 자기직업의 비밀을, 비밀이 없는 직업이 사용하면 성기사 비밀만 발견한다.
운고로 메타 때엔 대부분의 성기사 덱에서 환영받았다. 3개의 확장팩이 짤린데다 가젯잔을 제외한 모든 확장팩에서 성기사 비밀이 새로 발매되지 않은 탓에, 부활/엎드려/참회/눈눈/코도의 5개 비밀 중에서 3개가 제시되기에 원하는 비밀을 매우 높은 확률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큰 메리트가 된다. 또한 "일부러 덱에는 넣고 싶지 않은" 성기사 비밀들이 상당히 많은 등급전 1~2티어급 덱들에게 치명적이기도 하다. 얼방법사한테는 눈에는 눈이,[3] 거흑이나 도발전사에게는 참회가 치명타가 될 수 있으며, 탈출용 코도로 방화광 번브리슬 / 타림 / 티리온 등의 카드가 되돌아오는 것 역시 꿀맛같다.
야생에서도 파마기사덱의 필수 카드가 되었다. 야생에서는 앙갚음을 발견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비밀지기와 연계도 가능하고, 수수께끼와 같이 활용하기 애매한 코도 같은 비밀도 상황에 따라 발견해서 덱에 넣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얼방법사에게 전통적으로 취약하다는 파마기사의 약점도 앞서 언급한 눈에는 눈 발견을 통해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무가옳을 활용하는 야생의 멀록기사는 멀록 종족값이 붙은 이 카드를 도리어 못 쓴다는게 아쉬운 점.
일일퀘스트 깨기 좋다고 한다. 2코 이하/멀록/성기사/전투의 함성/비밀의 5가지 퀘스트를 이 하수인 하나로 전부 커버할 수 있기 때문. 실제로 야생에서 파마기사에 이 카드와 브란을 넣으면 비밀 10개 퀘를 1판에 다 깰 수도 있다.
핀리 므르글턴 경에 이은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는 멀록이며, 하스스톤 내 최초의 여성 멀록이다.
원래 비밀을 발견만 하는 효과였지만 27.6 패치에서 비밀을 발견하고 그 비밀을 시전하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1.2. 희귀 등급[편집]
1.2.1. 빛이 주입된 스테고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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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가시가 돋친 탈것[편집]
일명 가돋탈. 운고로 확장팩 최강의 카드 중 하나. 6코스트라 조금 무겁다는 점이 걸리긴 하지만 성능 하나는 출중하다. 신병에 발라주기만 해도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을 능가하는 든든한 도발벽이 되어줄 수 있다. 어그로 덱 상대로는 일단 낼 수만 있으면 통곡의 벽이 따로 없다.
보통 코스트가 높은 버프 계열의 카드는 필드에 이걸 걸어줄만한 하수인이 없다면 필드 영향을 줄 수가 없어 계속해서 손에서 놀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성기사는 하수인 전개를 잘 하는 직업인데다가 여차하면 영웅 능력을 써도 된다. 도발벽을 이중으로 세워주는 효과라 설령 잠들어있는 하수인에게 걸어주더라도 충분히 필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그래서 힐기사 등 템포가 느린 기사 덱에서는 든든한 방패로 잘 활용할 수 있다.
최초에 이 카드가 공개된 당시에는 사제 유저들은 물론이고 다른 유저들조차 신의 권능: 촉수라는 똥 카드와 이 카드를 비교하며 제작진을 깠다. 둘이 똑같이 2/6 버프이지만 이 카드는 딱 1코스트 더 높은 대신 도발과 2/6 도발 하수인까지 공짜로 주기 때문이다. 고대신 시절의 사제는 촉수를 포함하며 제작진이 일부러 죽이려고 하려는 수준으로 처참한 카드들을 받아갔다.
다만 성능이 아깝게도 정작 이 카드를 잘 쓰는 기사는 적다. 2018년 2월 시점에선 멀록 기사같은 가벼운 덱이나[4] 신병을 대량 전개하기 바쁜 신병기사가 대세가 된 탓에 사용 빈도가 많이 줄었다. 컨트롤 기사에겐 여전히 필카지만 컨트롤 기사는 점유율도 적고 승률도 기사 티어 덱들 중에선 가장 낮다. 컨기사 덱에서 이 카드를 넣을 땐 이 카드의 효율을 올려주는 리네사 선소로우도 함께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2018년 10월 기준으로도 채용률은 낮다. 성기사 자체의 승률이 매우 낮을 뿐더러 사용하는 덱이 홀짝으로 나뉘었는데 짝기가 너프로 큰 타격을 맞았기 때문. 그외에도 가톧탈을 비롯한 버프카드와 신규컨셉 합체로 인해 침묵카드가 덱에 가득 들어가기 때문이기도 하다.
투기장에서는 성기사의 1티어를 더 확고히 굳혀놓은 최흉의 카드로 악명이 높다. 제압기가 부족한 투기장에서 체력 6과 도발을 부여해주는 이 카드를 제압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설령 제압기 맞고 죽어도 2/6이라는 도발벽이 하나 더 추가로 나오니 상대 입장에서는 난감한 교환을 강제할 수밖에 없는 버프 카드로 활약하고 있다. 이 카드 한 장당 1승을 더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이 카드가 나온다면 반드시 집어주자.
버프 이름은 '스테고돈 탑승 중'이다.
1.2.3. 탐험용 넓적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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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특급 등급[편집]
1.3.1. 원시지느러미 용사[편집]
죽으면 그 때까지 이 카드를 대상으로 시전한 받은 주문 카드를 다시 가져오는 하수인. 퀘스트 성기사덱에 쓰라고 준 카드이다.
코스트 대비 공체합도 좋지 않은 편인데다 멀록카드는 주문 카드보단 멀록 하수인과의 시너지를 통한 버프가 훨씬 자주 사용되어 퀘스트 성기사가 아니라면 보기 힘든 카드이다. 이론상으로는 1코 마지막 칼라이도사우루스 → 2코 원시지느러미 용사로 마나 커브를 부드럽게 가져갈 수 있다.
두 플레이어들이 주문을 걸었다면, 이 하수인의 현재 주인의 패에 그 플레이어가 건 주문(설령 상대 필드에 있었을 때 썼더라도)만을 준다. 또한 광기의 물약이나 정신 지배같은 컨트롤 변경계열 주문으로 이 카드를 가져왔다면 죽을 때 그 카드를 패에 넣어준다.
27.6 패치에서 생명력이 1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1.3.2. 공룡의 몸집[편집]
변경 전에는 8 코스트로 하수인을 10/10으로 만들어주는 카드로, 탐험가 연맹의 전설카드 대도 라팜이 발견으로 얻을 수 있는 "전능한 힘의 등불"과도 비슷하다. 버프이름은 '크아아아아!. 4코스트에 +4/+4를 부여하는 왕의 축복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공룡의 축복이라 할 수 있었기에 '용축'이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공격력과 생명력을 추가해 주는 왕의 축복과 달리 공룡화는 말 그대로 10/10으로 강제하는 거라 야생에서 토큰들을 무지막지하게 먹고 공격력 15~20을 찍은 후대 리치왕에게 먹이는 등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활용할만한 콤보로는 9코로 돌엄니멧돼지와 연계해 명치를 공격하는 방법이 있다. 성기사는 영능으로 신병을 소환할 수 있어 10코스트에 이 카드를 쓰지 못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론상 멀록덱에도 10코스트 턴에 푸른아가미 전사에 바르는 식으로 쓸 수도 있다.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이 야생으로 가니 어쩌면 활용해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야생에서는 고동치는 수액괴물[6]과의 연계를 통해 10코스트로 10/10 하수인을 둘 깔 수 있다. 그러나 높은 코스트때문에 결국 쓰이진 않는다.
제압기가 부족한 투기장의 경우 이득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아 뜬다면 한장은 꼭 집어주는 편이 좋다.
2023년 11월 변칙 시즌 범위에 운고로 확장팩도 포함되면서, 시즌을 준비하는 27.6 패치에서 비용이 7로 감소하는 대신 변경되는 능력치가 7/14로 변경되었는데[7], 이로써 등급전에서는 성기사가 깜짝 킬각을 재는 난이도가 아주 약간 내려갔지만 반대로 투기장에서 이 카드로 이득을 보기 어려워지게 되었다.
1.4. 전설 등급[편집]
1.4.1. 마지막 칼라이도사우루스/갈바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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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태양지기 타림[편집]
소환: 운고로는 티탄의 영토다! (Un'goro belongs to the Titans!)
공격: 창조주이시여! (For the m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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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편집]
2.1. 일반 등급[편집]
2.1.1. 정의로운 수호자[편집]
소환: 빛이 희미해져도, 우린 싸운다. (The Light dims, but we fight!)
공격: 회개하라! (Repent!)
은빛십자군 종자 + 도발. 일명 반녕로봇.
바위언덕 수호병에서 성기사의 도발전설 3종세트를 가져갈 확률이 줄어들게 되었지만 그래도 훌륭한 성능의 초반 하수인이다. 천보가 달려서 집결의 검의 효과도 받고, 불꽃피 볼바르나 빛의 슬픔 등 이번 팩에서 밀어주는 "아군 하수인이 천보를 잃으면 강해지는" 카드와도 잘 맞는다.
출시 이후 예전의 기계 법사에서 안녕로봇이 했던 역할처럼 멀록 성기사의 멀록, 신병같은 중반 타이밍까지 필드에 남아있어야 되는 하수인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쏠쏠한 역할을 하고 있다. 1코스트에 바로 내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며, 도발과 천상의 보호막이 있기 때문에 왕의 축복, 가시가 돋친 탈것, 해골마 등의 연계가 훌륭하다. 초반, 중반, 후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만능형 하수인이라 할 수 있다. 한편 1코스트라 주술사의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도 간접 버프를 받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 사기 카드인 '긴급 소집'이 추가되며 가치는 더더욱 상승했다. 1코스트라 긴급소집으로 필드에 소환할 수 있고 같이 소환된 하수인을 지켜기도 쉽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성가시다.
2021년 핵심에 편입되어서 2022년과 2023년 핵심에 모두 포함되었다.
2.1.2. 어두운 신념[편집]
야생으로 떠난 울다만의 수호자의 효과를 주문으로 간소화시킨 카드다. 위니 덱에 쓰기에는 코스트 대비 효율이 좋지 않고, 컨트롤은 평등이나 알도르 등의 간접적 제압기가 많기 때문에 쓰지 않는 편이다. 버프의 이름은 "신념에 참".
2.1.3. 싸늘칼날 용사[편집]
전사의 기본 카드인 코르크론 정예병에 생명력 흡수를 다는 대신 스탯을 1씩 깎은 하수인이다. 코스트에 비해 스탯이 별로 좋지 않다는 점이 걸린다. 버프를 발라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긴 하지만 이게 가능하려면 손패에 버프를 줄 수단과 이 하수인이 함께 잡혀야 한다. 함께 나오는 카드들을 봐야겠지만 기사의 4코스트 자리는 이미 진은검, 신성화, 멀록 기사라면 온순한 메가사우루스, 야생의 신병기사라면 빛이 주입된 스테고돈 등으로 미어터지는 상황이라 이러한 카드들을 빼고 이 카드를 넣기엔 좀 망설여진다. 하지만 일견 진은검의 하위호환처럼 보이지만 하수인을 버프하는 수단이 매우 많은 성기사의 하수인인 만큼 활용의 여지는 많은 편.소환: 눈높이를 맞춰주지! (I'll CUT you down to size!)
공격: 넘어져라! (Fall!)
출시 이후에는 거의 쓰이지 않지만 시체수집가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채용하는 미드레인지 덱이 존재한다. 생명력 흡수 하수인을 번브리슬만으로는 수급하기 힘들고 카드 자체도 그렇게 나쁜 카드는 아니기 때문. Kolento는 여기에 공작 켈레세스와 떡대 버프를 동반하여 효율을 높인 미드레인지 성기사로 전설을 찍기도 했다.
하스스톤 출시 3년만에 나온 확장팩 최초의 직업 돌진 하수인[8]이다. 또한 몇 년 동안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돌진 하수인이었으나, 2020년 황폐한 아웃랜드 확장팩에서 악마사냥꾼 직업 전설로 돌진 능력을 가진 카인 선퓨리가 나오며 타이틀을 뺐겻다.
폭심만만에선 1코스트 더 비싸지만 사실상 상위호환인 질리악스가 나오면서 더 나락으로 떨어졌다.
2.2. 희귀 등급[편집]
2.2.1. 필사적인 저항[편집]
성기사의 비밀인 구원의 주문 버전이자, 주술사의 주문인 고대의 영혼의 명백한 하위호환 주문이다. 성기사에게는 번브리슬이나 티리온 폴드링같이 이 주문과 궁합이 좋은 천보 하수인들이 있기는 하나, 체력 1로 살아나는 것이 큰 의미는 없고 그나마도 그냥 구원을 걸어두는 편이 더 나은지라 채용은 거의 되지 않는 실정이다. 걸어주는 버프의 이름은 '구원받음'.
일러스트는 워크래프트 TCG의 구원이며, 여기에서 화살에 맞아 죽은 공대원을 부활시키는 성기사는 티리온 폴드링이다.[9]
2년 후 나온 새 확장팩 울둠의 구원자에서 환생이란 키워드의 모티브가 되었다.
2.2.2. 울부짖는 사령관[편집]
천보 컨셉을 밀어주는 확장팩인 만큼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을 서치해주는 카드. 카드의 효과는 매력적이지만, 비슷한 효과를 가진 비전학자와 비교해보면 1코스트 비싸면서 스탯은 더 떨어진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더군다나 밀어준 천보 컨셉도 영 시원찮아서 더 문제.소환: 널 또 없애야 하는 건가! (Urgh, must I slay you AGAIN?)
공격: 전진! (Advance!)
2.2.3. 오만한 성전사[편집]
소환: 날... 가지고 싶어? 으흐흐흐흐... (Oh, I'm drop dead gorgeous.)
공격: 안녕, 자기? (Hello.)
과거 악명높던 벌목기를 너프한듯한 느낌의 하수인으로, 공격력은 5로 벌목기보다 1 높지만 체력이 2로 정리되기 매우 쉬우며, 정리하고 나오는 토큰도 2/2의 평범한 스탯을 가졌을 뿐이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2.3. 특급 등급[편집]
2.3.1. 빛의 슬픔[편집]
버프의 이름은 '저무는 빛'.
이번 얼왕기의 성기사 전설과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도적의 암살자의 검[10]을 생각한다면 천보 둘만 벗겨도 이득이다. 카드소개 영상에서는 어둠골 감시대원으로 부여한 천상의 보호막을 혈기사로 벗겨 15/15 하수인과 4코 5/4 무기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쓸만한 천보 하수인이 많지 않아 볼바르도 그렇고 빛의 슬픔도 그렇고 제대로 쓸 타이밍이 나오지 않는다는 게 문제. 발매 전 평가와 다를 바 없이 묻힌 카드가 되었다.
일러스트는 말리고스가 드랍하는 우박폭풍을 사용했다.
2.3.2. 검은경비병[편집]
소환 : 고문은 계속된다. (My torture continues.)
공격 : 도망칠 수는 없다. (No escape.)
미사용 대사 1: 요원은 없나? (Any last requests?)
미사용 대사 2: 고통을 즐겨라. (Suffer well.)
선임 디자이너 맥 플레이스의 소개 영상에선 힐과 동시에 필드정리를 하게 해주는 카드이니 컨트롤 덱에 어울릴 거라고 한다. 이번 확장팩에 생명력 흡수 카드가 많이 추가되었는데 만약 생흡으로 받은 치유도 적용된다면 약 2배의 딜을 박을 수 있게 되므로[11] 쓰기에 따라 유용할 수도 있다.
확장팩이 열린 후엔 쓰이지 않는 카드. 혼자선 아무런 효과도 없는데다가 컨트롤 성기사를 하고 싶어도 비취 드루이드들이 컨트롤덱을 죄다 잡아먹어서 다들 멀록 성기사만 했기 때문. 비단 메타 뿐만이 아니라, 스텟이 너무 체력 쪽에만 치우쳐져 있어 현재 컨기사 덱과도 잘 맞지 않는다. 코스트가 너무 높은 탓에 연계하기도 애매해서 이걸 넣을 바에 차라리 다른 메타 카드를 넣는 게 더 좋다는 평가. 정말 너무나 사용하고 싶다면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로 변신한 뒤에 무기에 달린 생명력 흡수를 이용하는 방법이 그나마 현실성 있다.
위의 현상은 잠수함 패치로 막힌 듯 하다. 현재 라스타칸의 대난투 시점으로 원래 목표의 하수인이 처치된다면 공격 기회를 잃게 된다.
2.4. 전설 등급[편집]
2.4.1. 불꽃피 볼바르[편집]
소환: 이 마지막 의무는… 내 몫이다. (This last act of sacrifice... is mine.)
공격: 죄악의 대가를 치러라! (Answer for your crimes!)
효과 발동: 어두운 운명이로다… (A grim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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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편집]
영웅 교체: 빛의 정의는 허상일 뿐이다. (The light's justice has fai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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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볼트와 지하 미궁[편집]
공개 당시 희귀 카드가 4장 출시된 것으로 나왔으나, 제작진을 통해 이 중 한장인 레벨 업!의 원래 등급이 특급 카드인데 오류로 인해 희귀 카드로 나온 것으로 밝혀젔다.
3.1. 일반 등급[편집]
3.1.1. 마른협곡 교도관[편집]
소환: 양초 가져가지마! (No more take candles.)
공격: 가둬버려! (Lock 'em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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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무용의 물약[편집]
보호의 손길에서 1코를 추가한 대신 드로우를 붙인 주문이고 여명회 파수병에서 하수인 대신 드로우를 주는 셈이다. 드로우가 1.5코 내지 2코 가량의 가치를 가진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 초반보다는 중반에 나와서 하수인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어준다. 리네사 선소로우를 채용하는 덱에서는 파수병과 다르게 천보 + 드로우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채용되고 있다.
3.1.3. 자애로운 신령[편집]
힐기사가 초반에 써 보라고 준 카드같긴 한데 힐기사가 쓰기에도 다소 미묘하다. 애초에 힐기사 자체가 하이랜더 사제한테 약하고 컨덱들 중에선 어중간한 편이라 잘 안 보인다. 주문석이 명치에 힐을 3 이상 받으면 강화되는데 이 하수인의 힐량이 딱 3인 걸로 봐선 대놓고 주문석이랑 같이 써보라고 내놓은 듯한 카드.소환: 첫번째 소원은 대가없이 들어주지. (The first wish is free.)
공격: 네 소원대로 될거다. (As you desire.)
3.2. 희귀 등급[편집]
3.2.1. 하급 진주 주문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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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정체불명의 망치 [편집]
집결의 검과 같은 3코 무기다. 랜덤이라도 집결의 검과 다르게 모든 하수인들에게 버프를 주는 건 장점이지만 공격력이 2라 집결의 검으로 자를 수 있는 3체 하수인을 자르지 못한다는 건 단점이다.
지하미궁 출시 이후로 단검 곡예사와 소집 효과에 중심을 둔 비트성기사덱에 적극적으로 채용되고 있다. 상황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천보 부여와 신병 소환이 좋은 평가를 받고, 도발이 가장 나쁜 평가를 받는다.
축복받은 망치가 부여하는 공격력 +1 버프의 이름은 '망치의 축복'.
투기장에서도 잘 쓰이는 카드. 투기장에서는 일단 무기라는 점부터 어느정도 점수를 먹고 들어간다. 역시 다른 셋에 비해 도발 부여는 꽝으로 평가받는다.
3.2.3. 수정 사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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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특급 등급[편집]
공교롭게도 둘 다 코스트가 1 늘어나는 너프를 받았다가 다시 롤백 되었다.
3.3.1. 긴급 소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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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레벨 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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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전설 등급[편집]
3.4.1. 발아니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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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리네사 선소로우[편집]
소환: 이 미궁에는… 마력이 넘쳐나는군요. 멋져라! (This dungeon; reeks of magic. Delightful.)
공격: 빛은 내 차지에요. (The light is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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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0:44:10에 나무위키 성기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7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유레카가 한국어로는 '해냈다!' 또는 '알았다! 라고 들리는 몬데그린이 있다.[2] 영문판은 훨씬 더 심각한(?) 몬데그린이 있는데, "Yo nigga! Goddamn it!"이라고 들린다...[3] 피1로 버티는 일이 많은 얼방법사의 역전수단을 없애버린다.[4] 운고로 시점보다 훨씬 가벼워졌다. 최고 코스트 카드가 6코 타림인 경우가 부지기수.[5] 'over my dead body'는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안된다'는 뜻의 관용구다. 그러니까 안준다는 뜻.[6] 2코 1/2 전투의 함성: 내턴이 끝날 때 이 하수인을 복사하여 소환합니다.[7] 여담으로 이 능력치는 같은 확장팩에서 나왔던 10코스트 하수인인 울트라사우루스의 능력치와 동일하다. 이젠 S축이 되었다[8] 대 마상시합에서 조건부로 돌진을 얻는 알렉스트라자의 용사가 있기는 하지만 이 쪽은 돌진을 얻는 것이 조건부고 기본 스펙에는 붙어있지 않고, 드루이드의 칼날이빨의 드루이드는 돌진/은신을 선택하는 카드였기 때문에 순수한 돌진 하수인으로는 이 카드가 최초이다.[9] 하수인, 모험모드 버전의 일러스트와는 다른 갑주를 착용했다. 하수인과 모험모드는 T6, 이 카드의 티리온은 T10 장비를 착용.[10] 5코 3/4 무기.[11] 입힌 피해만큼 영웅 회복 + 회복된 만큼 적 하수인 피해.[12] 오역이 있다. 여기서 Kibble은 '애완동물 사료'를 의미하는데 '두레박'으로 오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