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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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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2.2. 2화
2.3. 3화
2.4. 4화



1. 개요[편집]


tvN 월화 드라마선재 업고 튀어〉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2. 회차별 명대사[편집]



2.1. 1화[편집]


안녕하세요. 저는 류선재라고 합니다.
...저, 아세요?

- 20살 류선재

(임솔: 어딘가엔요, 날이 너무 좋아서, 그래서 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거든요.)
고마워요. 살아있어줘서.
이렇게 살아있어준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할 거예요, 곁에 있는 사람은. 그러니까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내일은 비가 온대요. 그럼 그 비가 그치길 기다리면서 또 살아봐요. 그러다 보면 언젠간 사는 게 괜찮아질 날이 올지도 모르잖아요.

- 20살 류선재

(눈을 맞고 있는 임솔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근데 왜 울지? 나 안 울렸는데.

- 34살 류선재

살게 해준 사람을 만나고 와서 그런가 살려준 사람도 생각나네. 그때 고맙다고 말 못한 게 미안해서.

- 34살 임솔

눈도 왔잖아.. 눈 오는 거 좋아하면서. 오늘은 살아보지. 왜 그랬어, 왜!

- 34살 임솔

(비를 맞고 있는 임솔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왜 울고 있어?

- 19살 류선재


2.2. 2화[편집]




2.3. 3화[편집]


난 지구 반대편까지도 쫓아갈 수 있어. 아니? 너가 다른 시간 속에 있다 해도 다 뛰어넘어서 널 보러 갈 거야. 내가 네 팬이라고 했잖아.

- 첫번째 타임슬립을 한 19살 임솔

계속 이렇게 웃어주라. 내가 옆에 있어줄게. 힘들 때 외롭지 않게 무서운 생각 안 나게 그렇게 평생 있어줄 테니까 오래오래 살아주...

- 첫번째 타임슬립을 한 19살 임솔


2.4. 4화[편집]


'하나도 안 변했네.'
왜 이러고 있어요? 혹시 휠체어 고장 났어요?
(임솔: 네.)
'기억 못 하는구나.'
추워 보여서요.
(임솔: 고맙습니다.)
근데 왜 울지? 나 안 울렸는데.
(임솔: 실은 제가 팬이거든요.)
고맙네.
(임솔: 내가 더 고마운데.)
응?
(임솔: 그냥 다 고맙죠. 이세상에 존재해 줘서.)
'나도 그래, 솔아.'

- 34살 류선재

있잖아, 이 책들. 그냥 잠 안 올 때 그냥 읽어봐.
(류선재: 왜, 네 생각엔 내 인생이 힘들어질 거 같아?)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한번은 와. 꼭 세상이 날 등진 것 같은 그런 순간이. 근데 전에 누가 그러더라? 오늘은 날이 너무 좋으니까 한번 살아보라고. 비가 오면 그 비가 그치길 기다리면서 한번 살아보라고.
'그러니까 선재야, 죽고 싶은 순간에 딱 하루만이라도 더 견뎌봐. 그래야 내가 돌아가서 널 살릴 수 있잖아.'

- 두번째 타임슬립을 한 19살 임솔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될까? 같잖은 위로 밖에 해줄 수 있는 게 없는데. 지금 너한텐 와닿지도 않을 저런 책이나 사 모으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두 다리는 자유로워졌는데 입과 손은 다 묶인 것 같아서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해, 나도.

- 두번째 타임슬립을 한 19살 임솔

'내가 잃어버렸던 건 기억이었을까? 아니면.. 였을까?'

- 두번째 타임슬립을 한 19살 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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